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4일 원주시청 정문에서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세계 헌혈자의 날(6.14.) 기념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민 헌혈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과 함께 18개 시군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으로 헌혈 400회 이상 헌혈자를 대상으로 제작한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를 원주시민 정대돈씨에게 수여했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이번 헌혈 릴레이 행사를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여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 내 헌혈센터는 원주센터(보건소 지하 1층), 원주터미널 센터, 상지대 센터 총 3개소가 운영 중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은 2024년 14일 정선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 주관으로 제3회 어르신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하여 정선군의장, 기관단체장 및 노인지회 분회장과 읍면 어르신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송경로당 청사초롱봉사단과 예미3리경로당 빙그레방그레봉사단의 어르신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신발컬링, 오자미 많이 넣기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5개 종목의 다양한 체육행사를 진행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어르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연륜을 통한 지혜를 우리 사회에 나누고 재투자하여 어르신들 스스로 자립하고 존경받는 사회의 일원으로 지역 사회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23회 기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4일 기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지역주민과 3군단 국군장병 등 9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는 체육경기, 면민노래자랑 및 경품추점 등의 주민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강릉단오제는 '솟아라, 단오'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12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또한 8일간 70만 명 방문객들이 다녀가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시민 참여 솟아라! 2024강릉단오제는 시민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대표적인 시민 참여 행사의 하나인 신주미 봉정 행사에는 세대 수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인 총 6,689세대가 참여했고 80kg 기준 204가마가 모였다. 이는 역대 최대로 참가세대가 많았던 지난 해(6,529세대)에 비해 세대수가 더 증가한 수치로, 또 한 번 의미 있는 기록을 갱신하게 됐다. 신통대길 길놀이는 강릉시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국형 길놀이의 문화 정수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 길놀이는 강릉시 21개 읍면동과 13개 기관 단체까지 합류해 전년도 26개 팀보다 8개 팀 확대된 34개 팀이 참여하며 대화합을 이뤄냈으며 강릉시청 직원들도 퍼레이드에 합류하며 강릉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특히 올해의 신통대길 길놀이 마을로 선정된 구정면의 경우 강릉단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레고랜드 무료 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해외 국가가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에 참여해 더욱 주목받는다. 시에 따르면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개막식은 18일 오후 6시 축제장 내 주 무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헬로콘서트와 1,500대의 환상적인 드론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주목할 점은 개막식 식전 공연으로, 춘천시 해외자매도시의 전통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해외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관도 축제 기간 운영된다.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세계적인 미식축제로의 첫걸음을 내딛는 것. 국제관에서는 요일별로 해외 이색 음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국가별 커피, 전통주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복면막닭쇼(20일), 트로트실버가요제(21일), 청소년 댄스경연대회(23일), 봄내길 호수별빛투어(18·19·21·22일), 호수드론라이트쇼(18·21·22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6월 15일~16일 철원군 고석정 일원에서 개최되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이 최종 라인업과 더불어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미 3차례에 걸쳐 공지된 메인 공연 라인업과 철원 DMZ 부근의 장소성을 살린 수도국 터 스페셜 스테이지, 피스트레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분수무대 DJ스테이지, 철원 화강 쉬리캠핑장에서의 미니 전야 파티, 습지 산책 프로그램인 용양보 탐방까지. 풍성한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고석정 내 각종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가 준비되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스트레인은 매회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독창적인 라인업을 선보였었는데, 이번에도 레전드 뮤지션 김수철과, 인디 1세대 어어부 프로젝트, 한국 힙합의 상징적 존재 이센스, 밴드 붐의 주역 실리카겔,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밍타이거, 한국 인디씬을 대표하는 글렌체크, 쇼미더머니 출연으로 주목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태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준비해 기대감을 높였다. 고석정 메인무대 외에도 노동당사, 월정역, 소이산 등 전쟁의 상흔이 남은 역사적 공간을 활용한 공연은 피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국내 외국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철원 캠핑 페스티벌 및 산소길 걷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원의 DMZ관광명소를 돌아보며 철원의 근대문화와 역사, 지역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DMZ 평화안보관광과 백마고지, 철원역사문화공원 등을 견학하며, 철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월정역과 제2땅굴을 방문하여 분단국가의 아픔과 국가 안보의 경각심을 느끼고, 고석정에서 열리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공연을 즐기며 평화를 기원하는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후 철원군 병영체험수련원에서 숙박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을 계획이다. 둘째 날 아침, 참가자들은 철원의 특산물인 포포면과 철원 오대쌀로 만든 떡국을 맛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식사 후에는 백마고지를 방문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철원 역사문화공원으로 이동해 상설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철원의 특산품과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외국인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정선 하이원 리조트 일원에서 ‘2024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는 국제트레일러닝협회(ITRA)의 공식인증을 받은 국제대회로 국내・외 트레일러닝 동호인 2,200여 명이 정선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국 최대 야생화 군락지인 꽃길와 백운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운탄고도 ‘하늘길’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백두대간의 풍광을 볼 수 있도록 평균 해발고도가 1,100m가 넘는 42km의 코스로 구성해 참가자에게 만족감과 성취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에 따라 종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42km, 20km, 12km의 3개 종목으로 운영하며, 12km 코스는 트레일러닝 문화 확산과 레이스 입문 기회 제공을 위해 6월 15일 토요일에 진행한다. 또한,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한 키즈 레이스 종목도 별도로 진행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운탄고도의 매력을 알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4일부터 7월28일까지 문화공간 진달래장(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2113)에서 《영월기행_안녕 + 하늘, 땅, 우리》 전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진달래장은 삼성여관(1954-1988)에서 진달래장의사(1989-2020), 현재는 문화도시센터가 상주하며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2024 지역전시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되었고, 문화도시영월과 협력해 국내외 전시와 융복합 예술 프로젝트를 다수 기획한 유아트랩서울(대표 이승아)가 주최·주관하며 임종은 큐레이터가 전시기획을 총괄한다. 전시 《영월기행_안녕 + 하늘, 땅, 우리》는 예술을 통해 지역을 경험하고 지역과 관계를 맺자는 취지로 기획되었고, 현대미술작가 15인이 참여해 예술적 상상력과 감각적 경험을 나누고 영월의 자연, 문화, 역사를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미적 여정을 선사하고자 한다. 영월에서 출발하는 이 여행은 인간의 역사를 넘어서, 지구의 시간을 느끼고 환경과 공간에 대한 새로운 관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에서는 6월 15일 평창국민체육센터 보조구장에서 2024 평창군수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평창군게이트볼협회에서 주최·주관하여 약 150여 명이 참가하고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평창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평창군수배 생활체육대회는 매년 열리는 전통있는 대회로,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여가 생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목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평창 군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4 평창군수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개최을 축하한다.”라며,“이번 대회가 군민 여러분의 단합과 건강한 생활을 증진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농업경영인의 사기진작과 친목 도모를 위한 ‘2024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횡성군연합회 가족 한마음대회’가 6월 14일, 오전 10시 횡성읍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됐다. 한마음 가족체육대회에는 한국농업경영인 횡성군연합회 회원과 가족, 유관 기관·단체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수·모범 농업경영인 표창패 수여 및 감사패 전달, 불우이웃 성금 기탁식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한농연 임원 및 읍면 회원 입장식을 통해 다시 한번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한농연 횡성군연합회는 불우이웃 성금 100만 원을 횡성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체육행사로는 단체줄넘기, 대형 공굴리기, OX 퀴즈를, 그 외 경품추첨, 폐회식, 행사장 정리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진금용 한국농업경영인 횡성군연합회장은 “이번 가족한마음대회에 참가한 농업경영인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서로 화합을 이루어 계속해서 횡성의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6월 14일, 횡성삼일공원에서 '엄마랑~ 아빠랑~ 숲에서 놀자~!'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부모 참여 숲 놀이 수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횡성유아숲체험 숲선생님과 횡성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함께 준비하며, 횡성어린이집 원아와 부모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고 130명 내외의 인원이 참가하며, 유아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 건강한 육체 발달을 돕는 자연 친화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다양한 자연 체험 및 신나는 놀이 활동이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연물 물감 놀이, 잣송이 골프장, 칡넝쿨 왕관 만들기, 보물찾기, 자연 놀잇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솔방울 놀이, 거미줄 놀이, 자연 탐험 유퀴즈와 같은 재미난 부가 활동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횡성 유아숲 체험 교육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된 전문업체와 횡성군과의 위탁계약을 통해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이들의 정서적, 신체적 발달을 도모하고, 자연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기회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의 1차 년도(23년도) 시행 결과 및 2차 년도 시행계획 수립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4일, 부산 윈덤 그랜드 부산 마레홀에서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4년 우수 지자체 성과공유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 년도 시행 결과 및 2차 년도 시행계획 우수 지자체 작성 사례 공유를 토대로, 자긍심 고취 및 중앙~지역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지역보건법' 제7조~제9조에 따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의 1차 년도(23년도) 시행 결과 및 2차 년도 시행계획을 각 지자체에서 수립하여, 각 시도 평가위원회 심의와 보건복지부 중앙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치는 방식으로 평가하며, 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26개 지자체(시도 2곳, 시군구 24곳)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김명기 군수는 “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목표를 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7월 한 달간 시민들이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자기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하계 성인 디지털창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모티콘을 구상하는 방법부터 작업물을 투고하는 방법까지 배워보는 '4주 완성! 차근차근 이모티콘', 인스타툰 기획에서 제작과정까지 배워볼 수 있는 '내 일상이 돈이 되는 인스타툰 만들기' 총 2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접수 방법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분들이 도서관에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이모티콘을 만들고, 짧고 재밌는 인스타툰을 제작해볼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하여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아트센터는 10년 만의 내한공연으로 한국을 찾은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6월 18일 사임당홀에서 개최한다. 74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명문 악단인‘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MKO)’는 창의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고유한 음색으로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하고 유연한 앙상블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악장 다니엘 기글베르거의 지휘 아래 두 명의 협연자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순수 국내파로 대한민국의 대표 바이올리니스트로 인정받는 신지아와 견고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피아노의 시인’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협연한다. MKO의 격조 높은 앙상블과 윤홍천·신지아가 함께 만들어내는 세계 최고의 기량을 통해 감상하며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현악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전통적이며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이번 내한공연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멘델스존의 ‘피아노, 현악을 위한 협주곡’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