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17개 광역시도 중 단독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사전컨설팅 처리 등 제도 활용 실적을 정량평가(1차)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홍보 등의 실적을 정성 평가(2차)해 인천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인천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적극행정 카드뉴스를 제작‧게시하고, 청렴교육과 협업으로 전 직원 대상 소극행정 예방교육을 실시, 적극행정 성과지표를 신설하는 등 적극행정을 일상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인천시 누리집(홈페이지)의 적극행정 전용 게시판을 정비해 최근 3년간 인천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천은, 언제나 적극행정!’ 이라는 슬로건을 선정하는 한편, 적극행정 홍보 캐릭터를 제작하는 등 시민들이 적극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5월에는 2024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을 선정해, 우수공무원(팀)에게 최대 120만 원의 포상금과 실적가산점 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청렴문화를 강화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공직자 릴레이 청렴 메시지 캠페인인 ‘청렴마이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렴마이크’는 고위공직자들이 직접 직원들에게 청렴 의지를 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캠페인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청내 방송을 통해 송출되며, 고위공직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면서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첫 방송에는 이철우 감사관이 참여해 “청렴한 마음가짐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부패 취약 요인을 찾아 개선하고, 정직하고 투명한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청렴마이크’를 통해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가치를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청렴대책추진단 회의 개최 ▲고위공직자 맞춤형 청렴교육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에 대한 체납처분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에 대한 체납처분은 자동차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추진해 왔으나, 9월 10일부터는 100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까지 자동차에 대한 체납처분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지방세법’ 제131조에 따라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해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왔다. 그러나 일부 체납자들이 자동차세만 납부하고 다른 지방세는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확대 시행되는 바퀴잠금 조치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에 근거하여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자동차세 외의 지방세를 체납한 경우에도 단속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납세 의식을 고취하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10개 군·구의 체납자 821명에 대해 추가 압류를 진행하며, 장기 미반환 번호판 차량 체납자 1,697명에 대해서는 자동차 견인 및 공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경모 시 납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맹견사육허가제’ 시행에 따른 반려견 안전관리를 위해 9월 29일부터 맹견 ‘기질평가’를 본격 시행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지정된 맹견의 경우 10월 26일까지 맹견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질평가’는 맹견에게 ‘입마개 착용시키기’, ‘낯선 사람과 지나가기’ 등의 가상의 환경에서 맹견의 공격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총 12개 항목을 평가해 사육허가 결정에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사육허가 대상 맹견은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그 잡종에 해당하며, 맹견 소유자는 동물등록, 중성화수술, 책임보험 가입 등 사전요건을 충족한 후, 인천시에 사육허가를 신청하고 기질평가를 받아야 한다. 인천시는 이번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인천광역시 동물보호와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 7월 1억 1,9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수의사, 훈련사 등 반려견 행동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기질평가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인천시에 등록된 맹견은 총 102마리로 등록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도시역사관은 오는 9월 13일부터 테마전 '신진자동차 트리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부평에 공장이 있었던 신진자동차의 대표모델인 코로나, 크라운, 퍼블리카 ‘트리오’가 함께 전시된다. 신진공업사는 새나라자동차의 부평공장을 인수받고 1966년 신진자동차공업(주)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본격적으로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미쓰비시 자동차 콜트(Colt) 모델을 100대 들여와 조립하다가 이후에 토요타 자동차와 협력을 맺고 더욱 다양한 차종을 선보였다. 신진자동차는 1966년 일본 토요타 자동차와 기술제휴를 체결하고 부품을 가져와 현지에서 조립하는 CKD(Complete Knock-Down) 방식으로 생산한 코로나, 크라운, 퍼블리카를 차례로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코로나는 1966년 5월 무렵 생산돼 당시 3년 이상 공급이 없던 국내 자동차 시장에 등장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디자인이 예쁘고 우리나라 도로 사정에 잘 맞는다는 평을 받았다. 크라운은 토요타 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1호 자동차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김지혜 교수를 초청해 ‘평등한 가족, 존엄한 삶’이라는 주제로 제13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강연은 9월 6일 14:00 부터 16:00까지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성평등자료관 다다름과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으며, 23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김지혜 교수는 가족에서 기원하는 수많은 차별과 불평등 그리고 가족을 지켜야 할 규범이 아니라 변화하는 ‘제도’로 바라보기 위한 내용을 설명하며 유익한 강연을 선보였다. 강연 종료 후, 참석자들로부터“가족 내 존재하는 차별과 불평등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오늘 강연을 통해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참석하기를 잘한 것 같다.”, “변화하는 가족제도에 대해 쉽게 잘 풀어주셔서 너무 좋았다.”등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미애 대표이사는“모든 사람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가족제도가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 보면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계양소방서는 5일 관내 위치한 산과 들 식당 입구부터 갈현동 양계장 방향 부근 수목으로 인해 소방차량 진입이 장애요인이 있어 수목 제거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서는 갈현동 부근 진입로가 비포장길로 되어있으며, 비포장길 양옆에 나무들이 정비 되어있지 않아 도로 쪽으로 나무가 자라고 있어 소방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장기119안전센터와 계양구청 산림과의 협동으로 소방차량 출동로 장애요인인 수목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 통행로 확보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방법이기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9일에 공사 디지털회의실에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해양 및 관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과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서 인천의 주요 관광지와 박물관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공동 개발 및 관광객 유치 등 해양 및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관광특구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로 올해 12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번 양 기관이 맺은 협약의 주요내용은 ▲ 인천관광 및 국립인천해양박물관 홍보를 위한 상호 지원 협력, ▲ 인천관광 및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연계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 양 기관 보유자원 및 시설의 상호 활용 협력 등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인천은 168개의 다양한 섬이 있고 해양레저․휴양시설을 갖춘 대표 해양관광도시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의 해양 문화를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여 인천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오는 29일까지 ‘K-하이테크 플랫폼과 함께하는 AWS(Amazon Web Services) 자격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AWS 자격과정’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를 기반으로 하는 준전문가 양성과정으로, ‘AWS Cloud Practitioner Essentials’와 ‘AWS Technical Essentials’ 과정으로 나뉘어 ▲AWS 클라우드 개념 ▲AWS 서비스 ▲AWS 솔루션 등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인천시민이거나 인천에 소재한 대학(졸업자 포함) 및 기업 재직자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며, 그중 30명을 선발한다. 교육 비용은 무료이며, 이번 교육과 관련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AI데이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TP와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5월에 ‘AWS 자격과정’의 1차 교육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가족공원은 최근 인천시민의 장사시설 이용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8월 30일부터 「인천시민 우선예약제」를 도입하고, 1일부터는 일반화장 회차를 1회 증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민 우선예약제」는 인천 시민에 한해 화장일을 포함하여 5일 전부터 화장예약을 먼저 접수받는 제도로, 이를 통해 인천시민은 관외 주민에 우선하여 3일 내 화장예약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향후 고령사회 진입으로 인한 화장 수요 증가로 예상되는 불편함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천가족공원 승화원은 지난 1일부터 기존 8회로 운영하던 일반화장 회차를 1회(9기) 추가하여 총 9회로 증설해 3일차 화장률이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한다. 이에 따라 인천시민은 물론 관외 주민 또한 화장시설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필 이사장은 “장례 기간 중 화장예약에 대한 불편함 없이 고인과의 이별을 애도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전문적인 장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환경문제 해결 방안 연구회’는 지난 6일 경기 용인시 용담생태습지원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인천 환경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견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른 지역의 우수 생태습지를 둘러보고 인천 내 습지 보전 및 개선 등에 적용할 만한 사례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이순학 의원(민·서구5)을 비롯해 계양구의회 신지수 의원(민·비례), 인천환경공단 김기형 청라사업소장,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배양섭 센터장 및 직원, 강화군 송해면 주민자치회 회원, 검단그린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용담생태습지원을 방문해 서식 중인 생물들과 습지 관리 상태 등을 살펴봤다. 특히 징검다리와 데크 등으로 정비된 산책길을 확인하며 방문객의 관람편의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내동마을 연꽃단지를 방문, 연꽃을 활용한 6차산업 현황 등을 확인하고 인천시에서 참고할 부분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순학 의원은 “습지는 다양한 생물의 보금자리이자 홍수 등에 대비하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대영(민·비례)의원은 지난 6일 ‘인천시의회 발전을 위한 집행부의 노력 촉구’에 대하여 동료의원들과 문제해결에 대하여 촉구하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5분 발언을 진행한 김대영 의원은 시의회의 문제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발언하며, 인천시의회 발전을 위하여 의회 신청사 등 두가지의 내용에 대하여 발언했다. 인천시의회 청사 혁신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대영의원은 먼저, 자치분권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확대되고 있기에 시의회 청사를 시청 본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김 의원은 경기, 부산, 경북, 전담 등 전국의 지방의회를 견학하고 지역의원들을 만나서 청사 전반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으며, 의회사무처는 인천연구원에 의뢰하여 의회청사 이전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인천시에서 의회와의 긍정적 논의를 통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의회사무처 인력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강력하게 개선을 요청했다. 32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일 미추홀소방서와 택시업계(택시조합·택시업체)와 협력하여 화재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기자동차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자동차의 열폭주로 인한 화재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전기택시 충전소가 있는 미추홀구 소재 삼정기업에서 진행됐으며, 택시 운수종사자, 택시조합, 미추홀소방서(용현119안전센터), 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미추홀소방서에서 화재진압 방법, 장비 사용법 및 주의 사항 등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됐다. 이후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119에 신고하고, 소방관들이 질식소화덮개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한 후, 상방향 방사장치를 활용해 집중 주수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순서로 모의 시연이 진행됐다. 시연 후에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직접 질식소화덮개와 소화기를 사용해 보는 실습을 통해 화염과 연기 확산 방지 훈련을 실시했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전기차 화재는 차량 하부 대용량 배터리 열폭주 현상으로 쉽게 꺼지지 않고 주변 차량으로 번져 대형화재로 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9일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상공회의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차 경제단체-지자체 지역소멸 대응 포럼’이 인천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초저출생 위기 심각성을 환기하고 인구 충격 대응을 위한 지역별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천‧경기권역을 시작으로 총 6차에 걸쳐 전국을 순회하며 권역별 릴레이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그리고 인천‧경기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대‧중소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자체의 저출생 정책 발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사례 소개, 전문가 발제, 그리고 지역소멸 극복 및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초저출생, 초고령사회, 초인구절벽이라는 ‘3(超)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경제, 사회, 교육, 안보 등 전반에 국가적 비상사태가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부는 지난 6월 19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9월 7일 옹진군 신시모도에서 제5차'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섬발전지원센터는 인천 섬의 인구소멸, 해안쓰레기 증가, 문화 소외 현상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섬 마을 환경개선과 주민 교류 활동을 실시하는 지역상생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기관 및 단체가 인천 섬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센터와 KT&G 상상유니브 인천운영사무국이 공동 주관하여 대학생 봉사자 50여명과 함께 모도 박주기 인근 갯벌의 칠면초 면적을 확장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우리나라 갯벌에 서식하는 대표 염생식물 칠면초는 갯벌의 탄소 흡수원인‘블루카본’으로 떠오르며 해양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한 KT&G 상상프렌즈는 ▲신시모도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숏폼 제작 ▲인천 섬 명소를 활용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함으로써 인천 섬 인지도 제고 및 홍보 활성화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