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청북도와 충주시,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주최하고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2024 충북 혁신의료기기 미래전략 국제포럼'이 25일 한국교통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 전략, 의료기기 분야 국제공동연구 지원사업, 기업 준비사항, 혁신 의료기기 기업들의 발전 전략 및 산업동향 등이 소개되었으며, HP 3D 프린팅 분야 아시아 헤드와 주한태국대사관 소장이 각각 ‘의료산업에 미치는 적층 제조(3D프린팅)의 영향’과 ‘태국 의료기기 산업의 기회와 현황’에 대해 각각 사례발표했다. 특히 선경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강태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 혁신 의료기기 업계의 전문가들, 스페인, 태국, 미국 등 해외 연사들도 발표자로 참석해 포럼의 의미를 더했다. 포럼에는 의료기기와 관련된 산업계, 학계 관계자 및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조길형 시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기술의 적용으로 의료기기 산업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충주시도 이에 발맞추어 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 의료기기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2024년 한글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글날을 기념하며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과 관련된 캘리그라피 작품을 가족, 연인과 만들어볼 수 있는 ‘한지에 수놓는 캘리그라피’와 함께 앙상블 아르코발레노 미술관 음악 콘서트 ‘시월 愛’를 지역 예술인과 협력해 운영한다. 해당 문화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참여 가능하며 ‘한지에 수놓는 캘리그라피’는 10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한다. 또한, 미술관 음악 콘서트 ‘시월 愛’는 별도 접수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천안문화재단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교육청은 24일 아산에서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어학급 운영교와 한국어교육을 실시하는 학교 담당 교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배움자리는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구성됐다. 남서울대 안주호 교수는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방법’을 주제로, 진주교대 최규홍 교수는 ‘이주배경학생 문해력 향상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교사들의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강에 이어 더 나은 한국어학급 운영과 한국어교육을 위해 학교에서 살펴보아야 할 내용을 안내했다. 특히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이 개발·보급한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한글 해득 지원 시스템 ‘누리한글’을 이주배경학생 지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충남교육청은 중도입국학생과 외국인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주배경학생들에 대한 한국어 집중교육을 통해 이 학생들이 학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이라는 교육비전을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혁신교육을 넘어 미래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혁신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는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학교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는 정책으로 김지철 교육감이 취임한 이후 10년 동안 교육청의 핵심 정책으로 자리잡아왔다. 교육청은 새로운 교육수요와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9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교육감의 핵심 정책인 혁신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미래교육 대전환에 주력하고자 정책기획과 학교혁신팀에서 두 정책을 추진하도록 개편됐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24~25일 보령에서 14개 교육지원청의 교육과장(학교혁신센터장)과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혁신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혁신(동행)학교 △혁신미래학교 △충남형 2030 본보기학교 △충남행복교육지구 △전문적학습공동체 등 학교혁신 정책을 바탕으로 ‘미래교육 전환’을 본격적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최근 당진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 코딩을 주제로 기획,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을 학생들이 직접 조종하고 프로그래밍하는 체험을 통해 미래 진로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여 개의 다양한 진로 탐색 과정 중 드론 코딩 수업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드론 코딩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재미있었고, 코딩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앞으로 당진시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지속적인 산학 협력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IT 인재 양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해인 컴퓨터공학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논산시는 농산물브랜드 육군병장 캐릭터를 활용하여 10월 대표 축제와 농산물을 홍보하는 귀여운 이모티콘을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배포 한다 배포 방법은 논산시 공식 카카오채널 기존 구독자를 대상으로 우선 배포되며, 이후 신규 추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며 이용기간은 30일이다. 이번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로 논산시는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 캐릭터 홍보와 10월 대추축제, 젓갈·고구마 축제 그리고 농산물 홍보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SNS를 통하여 다양한 지역 행사와 소식을 홍보 하고 있으며, 이번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SNS를 통한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논산시는 지난 24일 충남도 보건정책과장, 건강증진식품과장,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3분기 충남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 지역의 주요 보건의료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 충청남도 시·군 보건의료 현안 사항 ▲우수 사례 공유 ▲지역 내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치의학‧의대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동참 협조(도 보건정책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안전관리강화(도 건강증진식품과), 분만취약지 분만 산부인과 지원사업(공주), 2024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훈련(아산), 2024년 건양대 글로컬 대학 선정(논산) 등 각 지역의 현안과 대응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소개됐다. 이현기 충남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장은 “충남 각 지역의 보건소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도민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계속해서 시‧군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보건 분야의 발전을 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할머니의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 시작한 착한 손자 되기 프로젝트! 전 세계 천만 명을 울린 가족 드라마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의 주연 배우 빌킨과 감독 팟 부니티팻이 오는 10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내한을 예고해 화제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팟 부니티팻│출연: 빌킨 푸티퐁 아싸라타나쿨, 우샤 세암쿰]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은 게임 폐인이었던 ‘엠’이 할머니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할머니와 불편한 동거를 시작하는 가족 드라마. 오는 10월 9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로, 태국을 비롯한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역대 태국 영화 스코어 기록 경신을 하며 관객들에게 가족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미 제23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2024 캄보디아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상찬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세계적인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전문가 평점) 100%와 팝콘 지수(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가수 정동하가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출격한다. 정동하는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장해랑, 이하 DMZ Docs) 개막식에 출연한다. 사회는 배우 공민정과 변호사 임재성이 맡는다. 정동하는 축하공연을 맡아 개막식에 함께한다. '친구야 너는 아니'를 비롯해 3곡의 다채로운 곡들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소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의 무대로 개막식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 시켜줄 예정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포문을 여는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10월 2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열린다. 43개국 140편(장편 79편, 단편 61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되며 상영작은 메가박스 킨텍스, 롯데시네마 주엽, 수원시미디어센터, 헤이리시네마,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미술관과 온라인 상영관 다큐보다(docuVoDA)에서 만날 수 있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JTBC ‘정숙한 세일즈’가 1992년의 ‘핫걸’ 이세희의 ‘X-세대 패션피플’ 스틸컷을 대방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주말 안방극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세희가 이번에는 JTBC로 자리를 옮겨 시청자들의 뜨거운 이목을 받을 전망이다. 그녀가 연기할 ‘이주리’는 파격 스타일링을 즐기는 ‘패션 피플’이자, 옳은 말도 잘 하는 ‘핫한 팩폭러’이기 때문이다. ‘차밍 미장원’을 운영하고 있는 매력적인 주리가 뜨면 시골 마을 금제도 런웨이로 바뀐다. 감히 따라하기 어려운 ‘김완선 파마’에 화려한 메이크업, 예쁜 몸매를 부각시키는 초밀착 의상 등 유행의 최첨단을 걷고 있기 때문. 오늘(24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눈부신 패션 피플의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보라가 착한 오지랖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무천시의 낯선 이방인 하설 역을 맡은 김보라가 11년 전 사건 해결 조력자로 맹활약 중인 것. 먼저 무천가든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던 하설(김보라 분)은 여타 사람들처럼 동급생 둘을 살해하고 출소한 소문 속 고정우(변요한 분)를 색안경을 낀 채 바라봤다. 하지만 하설의 시선으로 보기에 고정우는 마냥 범죄자라고 하기엔 석연치 않은 구석들이 존재했던 터. 그러자 하설은 고정우에게 대놓고 “기억을 못 하는 거예요. 아님 못 하는 척하는 거예요. 아니면 고정우 씨가 그런 게 아니에요?”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답을 얻고 그에 대한 오해의 벽을 허물었다. 여기에 가깝게 지내던 마을 사람들로부터 수상한 점이 하나둘씩 포착되자 고정우와 형사 노상철(고준 분)의 편에 서서 은폐된 진실을 밝히는 일에 적극적으로 공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하설은 직관대로 움직이며 시청자들의 감화를 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이 맹수 파이터즈, 추성훈X김동현X박하얀이 뭉친 '피지컬 팀'의 활약상을 두 번째 티저로 공개했다. '정글의 제왕' 김병만의 처절한 귀환을 예고한 첫 티저에 이어 압도적인 육체를 앞세운 '피지컬 팀'의 맹활약이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10월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 두 번째 티저에서는 '피지컬 팀'의 활약이 예고됐다. 먼저,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우리가 왔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UFC 격투기 선수로서 지치지 않는 체력과 끈질긴 정신력으로 '매미'라는 별명을 지닌 김동현은 "피지컬만큼은 안 밀릴 수 있다"며 호언장담했다. 그리고 '피지컬 팀'의 홍일점인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박하얀도 "체력 쪽으로는 자신 있다"며 남성들 뺨치는 활약을 자신했다. 추성훈은 생존에 가장 중요한 단백질 공급을 위해 야생 조류의 목을 한 손으로 잡아채고, 각종 1대1 게임에서 상대방을 단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썸남’들과 ‘썸 하우스’에서 꽁냥꽁냥 5일을 보낸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이 최종 결정을 내렸다. 24일 방송된 '여배우의 사생활' 마지막회에서는 예지원이 ‘무용가 짝꿍’ 이동준의 공연 초대에 응했다. 앞서 이동준은 예지원에게 ‘바다 프러포즈’와 함께 자신의 공연을 보러 와달라고 마음을 전했다. 예지원은 “아직 연인이 아닌데…”라며 고민했다. 그러나 결국 “힘이 되지 않을까 싶어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공연장을 찾았다. 예지원의 방문에 이동준은 “저에게 마음을 좀 여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공연이 끝나고 두 사람은 그렇게 보고 싶었던 진짜 바다를 함께 바라봤다. 예지원과 이동준은 바닷가를 거닐며 세상에 오로지 둘뿐인 듯 꽁냥꽁냥한 시간을 보냈다. 급기야 이동준은 파도를 피하다 예지원을 와락 끌어안으며 ‘스킨십 대폭발’ 모먼트를 연출했다. 이동준은 “집으로 가거나, 제 곁에 남거나...두 가지 선택 중 어떤 선택을 하실 거냐”라는 질문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전 세계 영화계를 사로잡고 있는 화제의 이탈리아 영화 8편이 초청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장된 작품성과 함께 다양한 장르와 소재로 전 세계 영화계에서 주목받아온 이탈리아 영화 8편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부산이 사랑한 거장 마르코 벨로키오를 비롯해 칸느영화제와 베니스영화제 수상작이 다수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흥행 기록을 경신한 화제작 또한 초청되어 부산을 찾은 씨네필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수 국제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하여 세계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월드 시네마’ 섹션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매력으로 무장한 이탈리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먼저 지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경계의 저편'으로 ‘시네필상’을 수상한 로베르토 미네르비니는 올해 칸느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감독상 수상작인 '버림받은 영혼들 The Damned'로 또다시 부산을 찾는다. 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10월 개봉하는 영화 ‘극장판 고래와 나’는 세계 최초 고래 블록버스터로 혹등고래, 향고래, 벨루가, 보래고래가 주연을 맡아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보여준다.[제목: 극장판 고래와 나│감독: 이큰별│내레이션: 한지민, 박해수│제공: 스튜디오 HIM, 썬더필름│제작: SBS│배급: 썬더필름] ‘극장판 고래와 나’는 지구를 품은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통해 생명으로 연결된 우리가 지켜야 할 위대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대한민국 최초로 고래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본격 고래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다. 배우 한지민과 박해수가 내레이션을 맡아 바다와 고래의 목소리를 전한다. ‘극장판 고래와 나’는 7년의 제작 기간 동안 북극, 남극, 프랑스, 아이슬란드, 멕시코, 몽골, 통가, 페루 등 세계 20개국 30개 지역에서 국내 최초 수중 8K RED 카메라의 혁신적 촬영 기술로 오랜 기다림 끝에 생생하게 포착한 야생 고래들을 영상에 담았다. 촬영 분량만 300테라바이트에 달한다. 그 덕분에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고래의 수유 장면과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 딕'의 주인공인 향고래 포착, 북극곰과 벨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