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0일 마을미관을 개선하고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주민들이 왕래가 잦은 주요 간선도로변과 (구)주례2치안센터앞 화단에 측백나무 21그루를 식재하고 각종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안전․건강도시 사상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전개했다. 김영민 동장은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해 참여해 주신 자활근로자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푸르고 쾌적한 주례2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26일 쾌적한 산책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통장, 동 직원 및 자활근로자 등 30여 명과 함께‘주례1동 동네 한바퀴 산책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주례롯데캐슬골드스마트 뒤편 산책로 일대로 진행됐으며 산책로와 옹벽의 잡초를 뽑고,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었다. 서봉선 동장은“무더위에도 빠짐없이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서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보행자와 통행차량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26일 으뜸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듣고 보고 느끼는 손 씻기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손 씻기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손 세정 교육 장비(뷰박스)를 활용한 체험 활동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손 세정 교육장비인 뷰박스를 활용한 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뷰박스를 통해 손에 남아 있는 세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어린이들은 손 씻기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손 씻기의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매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손 씻기 실천율을 높여 지역주민의 건강을 향상하기 위해 올해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손 씻기 교실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6일 주례2동 새마을부녀회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관내 상인 및 주민들을 찾아가며‘달콤 시원한 수박화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시원한 수박으로 만든 화채를 준비하여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한 분씩 만나 화채를 나눠드리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계속되는 폭염에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수박화채를 먹으니 힘이 난다”며“이런 행사를 자주 가져서 주민들이 잠시나마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금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수박화채 나눔행사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운 여름날 잠시나마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강무길 의원(해운대구4,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시민의 날 조례'제정안이 8월 28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상임위 조례안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부산시가 글로벌 허브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일체감을 형성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시민 단합의 계기를 조성하기 위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됐다. 조례를 단독발의 한 강무길 의원은 “시민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고취하는 것이 부산의 이탈을 막고, 부산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조례 제정의 입법취지를 설명했다. 조례 개정안은 조례의 제명 변경을 포함한 전반적인 내용 수정을 통해 시민의 날 기념행사의 질적 향상과 시민 참여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산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조례에는 ▲ 시민의 날(10월 5일)지정 ▲ 매년 시민의 날 기념행사 및 기념사업 추진 ▲ 사업을 추진하는 법인 또는 단체에 대한 재정지원 ▲ 부산시가 운영하는 공공시설 이용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7일 동래문화회관에서 동래구 소속 현업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업 시 반복적인 동작이나 부적절한 작업 자세, 무리한힘을 사용하여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과 건강관리 스트레칭을 실습하여 근로자의 작업 능률 향상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하절기 전국적으로 집중 발생하고 있는 온열질환, 벌쏘임, 뱀물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청각 교육도 진행하여 위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도록 근로자의 역량을 강화했다. 동래구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장준용 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을 숙지하고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하길 바란다”며“동래구에서도 안전한 작업 시스템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분기마다 안전보건 인식 제고를 통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근로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산업재해 및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2024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기념하여 부산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혈액사업 유공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국 15개 혈액원에서 1차 추천된 기관 중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최종 추천한 기관을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다. 수상 기관은 8개 기관으로 군부대 4개소, 대학교 2개소, 종합병원 1개소, 동래구이다. 부산 지자체에서는 동래구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뜻깊은 수상이 됐다. 동래구는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매년 1월 6일과 6월 9일을 동래구민 헌혈의 날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제1회 1,005명, 제2회 2,003명, 제3회 2,060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하여 3회 연속 동래 헌혈 천사(1004명) 목표를 달성했다. 최인규 부산혈액원장은 “동래구는 지자체 중심 헌혈 증진의 전국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구청장님부터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인 헌혈문화에 앞장서고 있다”며“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부산진구 전포동, 전포공구길 일원(서면중앙시장)에서 찾아가는 예술마차 “전포 공구길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상징성을 부각하고 문화소외를 해소하며, 지역의 특화된 마을축제를 기획하는 “찾아가는 예술마차”는 부산진구 주요 생활권인 당감·개금, 가야·범천, 서면·전포·부전, 양정, 초읍·연지 총 5개 생활권의 주민기획단을 모집하여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전포 공구길 거리예술축제는 지역주민과 예술가로 구성된 주민기획단들이 직접 기획·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주민기획단은 ‘우리와 함께 위트있는 스윙을’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결성한 재즈밴드 위더스, ‘Young 젊은 Faure 예술가’라는 의미로 청년 예술가들이 ‘새로운 문화예술’을 모티브로 설립한 영포레컴퍼니,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똘똘뭉친 ‘민귀란의 소리사랑’, 하와이어로 ‘빛나는 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하와이안 훌라 댄스팀 푸아 샤이니아로 구성됐다. 이밖에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의 환경교육봉사단 ‘부산진(鎭), 그린레인저’가 준비한 ‘탄소중립 퀴즈’, ‘나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구는 2024. 7. 1.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실시와 함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로 총 167필지의 지번별 ㎡당 가격이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가격(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로 신청하거나 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구 홈페이지 게시된 의견서에 의견 내용 작성 후 직접 방문 및 팩스·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며 오는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문화원은 ‘문화골목・도시그림’이 주관하고 중구문화원이 주최하는 ‘부산을 그릵다’행사를 오는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구의 거리, 원도심 골목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 축성 100주년 기념을 맞아 부산주교좌성당에서 이성호(부산주교좌 성당) 주임신부 강연을 시작으로 부산근현대역사관을 탐방한 후 부산광역시중구문화원에서 찰리(이창훈: 어반 스케처스 서울 운영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12시부터 원도심 스케치를 시작한다. 단순히 설명을 듣고 원도심을 돌아보는 것으로 도시를 이해하기보다는 ‘부산 원도심을 그려 읽다’는 표현처럼 그 대상을 직접 그려봄으로써 좀 더 깊이 중구를 이해하고,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뜻 깊은 행사이다. 당일 행사가 끝나고 나면, 오는 10월경에 참여자들의 작품으로 부산주교좌성당과 중구문화원, 인근 골목길에 전시도 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도시그림으로 하면 되고, 참여인원은 8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임무성 원장은 “명품 도시를 만드는 일에 엑스포나 영화제, 스포츠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새마을문고광복동분회는 지난 28일 사랑의 1% 후원금 행사로‘영양 up! 희망 up! 식사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새마을문고광복동분회 회원들은 평소 조금씩 모금한 1% 후원금으로 선식, 라면, 간편 조리식품 등 총 10종으로 구성된 식사 꾸러미(4만원 상당)를 마련하여, 건강관리에 취약한 관내 소외계층 15세대에 전달했다. 안미경 회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 꾸러미가 폭염 속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의 기력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준 새마을문고광복동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6일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 3세대를 방문하여‘사랑의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영주1동 주민센터는 해마다 유관단체와 함께 매월 생일을 맞이한 70세 이상 홀로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생신 축하 롤케이크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상담 모니터링도 함께 수행하면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이룸바이오(대표 조진형)는 29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룸바이오 조진형 대표는 정부로부터 도움을 받아 성장한 벤처 창업기업으로 앞으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빈증성 벤캇시 우호대표단이 영도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1년 4월 18일 양 도시가 우호 협력 도시로 체결한 후 두 번째 공식 방문으로 12년 만에 이루어져 그 반가움이 더했다. 특히, 올해 초 벤캇현에서 벤캇시로 승격된 후, 코로나19로 잠시 멈추었던 교류 활동들을 전면 재개하며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고, 지난 7월‘제8기 영도구↔베트남 대학생 친선교류 및 연수’ 진행으로 벤캇시를 방문하여 민간 차원의 실질적 협력 성과를 거둔 직후 대표단의 영도구 방문 또한 이어져 의미가 깊다. 대표단은 26일 김기재 영도구청장과의 공식 면담을 시작으로 최찬훈 영도구의장과의 만남,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미술관 아르떼뮤지엄 부산, 마리노 오토캠핑장 등의 관내 시설 견학 일정을 소화하고, 30일 출국한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시설들을 직접 시찰하며, 최근 관광인프라가 확대된 영도구의 주요 관광산업의 방향성과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12년 만에 영도구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8일 관내 취약계층 8세대를 방문하여 봉산마을 행복바구니를 전달했다. 매월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영도구노인복지관 등과 함께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 필요한 생필품 5만원 상당을 구입하여 직접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고 있다. 박명순 위원장은“행복바구니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보살피고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