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는 전 국민을 대상을 진행한 ‘2024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 아이디어 12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시는 사전절차를 거쳐 청주시규제개혁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9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아이디어는 ‘건축물 해체허가 대상 규제개선으로 절차, 비용 부담 완화’가 선정됐다. 농어촌에 방치된 빈집을 보다 간편하게 해체할 수 있도록 건축물관리법을 개정하자는 내용이다. 현행법상 빈집을 해체하려면 지자체 허가를 받고 진행해야 하는데, 제안자는 허가제를 신고제로 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심사위원들은 농어촌 빈집 증가 문제를 해소하고, 건축주의 해체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했다. 우수 아이디어로는 ‘지적재조사 지구 내 지번 변경 시 관련부서와의 협업, 자료제공을 통해 민원인 불편 해소’, ‘가설건축물 관계자 변경신고 절차 개선’등 2건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장려작으로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가 지난 8월 무심천 롤러스케이트 장 옆 정원에 심은 황화코스모스가 만개를 앞두고 있다. 시는 2천㎡ 부지에 파종한 황화코스모스가 파종 40일 만에 30% 이상 개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례적인 가을 폭염과 매서웠던 비에도 어느새 꽃대가 올라와 따가운 가을 햇빛에 빛나고 있다. 황화코스모스는 ‘넘치는 야성미’라는 꽃말을 갖고 있듯 먼발치에서도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꽃은 10월 초·중순이면 만개해, 무심천변을 찾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황금빛 물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황하코스모스 만개가 지난 11월초쯤 내년도 봄을 맞이하기 위한 튤립 구근 10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가 물러가고 찬 바람이 부니 더없이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며 “황화코스모스를 비롯한 무심천 꽃의 정원 등을 찾아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는 관내 가스시설 일제 조사에서 불합격했음에도 개선하지 않은 시설 131개소를 모두 재조사해 정비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올초 가스시설 6천500여개소에 대해 안전 상태를 검사하고 부적합 시설은 시정하라고 관리자에게 통보했다.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은 시설 131개소에 대해서 지난 4월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 시는 부적합 시설에 대해 수차례 시설 개선명령, 현지 방문, 재검사 등을 진행했다. 추진결과 78개소가 개선이 완료됐고, 28개소는 폐쇄조치했다. 다른 연료로 전환했거나 검사 비대상으로 확인된 곳은 25개소다. 시설 개선을 진행한 한 경로당 어르신은 “이전에는 가스에 대한 불안이 늘 있었는데 전문검사기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마음이 놓인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검사 대상자들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업무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여름부터 증가추세였던 코로나19 입원 환자수는 8월 말부터 감소 중이지만, 연령에 따라 치명률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평균 치명률은 0.05%이나, 80세 이상의 경우 0.73%로 평균보다 14배 이상 높다. 이에 흥덕보건소는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경로당 283개소에 손소독제 740개를 배부했다. 코로나19 예방홍보를 진행하고 추가로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의료용살충제 740개를 지원했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진행되니 꼭 접종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권정현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권정현 작가는 청주에서 태어나 활동 중인 소설가로 200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충청일보 신춘문예, 2017년 혼불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혼불문학상을 수상한 ‘칼과 혀’가 있으며 ‘미미상’, ‘검은모자를 쓴 여자’ 등을 썼다. 강연 주제는 ‘역사와 시간, 개인의 신화’다. 권 작가는 흥덕구 옥산면 사정리에 마지막 동학군이 숨어들었던 유적지를 중심으로 가족이야기, 마을이야기, 역사와 신화 등으로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청주시민 및 독서동아리 회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25일 청원생명축제 현장을 찾아 축제 전반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이범석 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은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현장보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축제 프로그램 구성과 주차 및 교통, 안전 관리, 쓰레기 처리, 화장실 및 쉼터 등에 대한 세부계획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주무대와 판매·체험 부스 등 곳곳에 대한 안전관리에 소홀함은 없는지 살폈다. 이범석 시장은 “축제 직전까지, 그리고 축제가 진행되는 중에도 수시로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빈틈없이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6일에도 행정안전부, 충북도, 경찰, 소방, 전기, 가스 등 관계기관과 함께 최종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철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 축제 관람부터 귀가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JSR마이크로코리아㈜는 25일 청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청주시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이지마 타카히로 대표이사, 이기자 관리본부장이 참석했다. 이이지마 타카히로 JSR마이크로코리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소외된 분들을 위해 함께 마음 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청주시도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답했다. 시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JSR마이크로코리아㈜는 2003년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 1호로 입점한 디스플레이 재료 제조사다. 최근 기존 공장 내 2천㎡ 부지에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 생산 공장을 신설하기로 확정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는 25일 상당구 성안동 소나무길골목형상점가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단골거리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백남권 소나무길골목형상점가상인회장, 박윤석 ㈜카카오 동반성장 성과리더, 이봉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카카오 ‘단골거리 사업’은 전문 디지털 튜터가 상점에 맞춤교육을 진행해 카카오톡 채널 개설, 카카오맵 매장관리 등 카카오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다. 상점가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함께 개설해 다양한 고객 소통과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비는 없으며, 향후 1년간 진행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나무길골목형상점가가 디지털 전환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돼,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소나무길골목형상점가는 청주시 첫 골목형상점가로 지난 2021년 지정됐다. 음식점, 의류, 잡화 등 60여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는 ‘2024년 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11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25일 현판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청원구 주성동에 위치한 ‘오페라헤어’에 대표로 현판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첨단세탁(봉명동) △나무늘보호텔(용암동) △예쁜모텔(용암동) △더핸섬가경점(가경동) △문쓰헤어(금천동) △씨엔케이헤어(복대동) △예닮(성화동) △라푼첼헤어샾(가경동) △소유메이크업(용암동) △새미모청주점(성화동) 등이 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선정됐다. 친절공중위생업소에는 현판과 지정증이 제공되며 50L 쓰레기봉투 120매를 3년간 지급한다. 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업소 홍보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친절공중위생업소를 발굴해 시민들께 깨끗한 위생환경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및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업주 및 종사자의 친절도, 법규 준수 여부, 위생시설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연 2회 지정한다. 현재 총 345개소(미용업 238개소, 이용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5일 문암생태공원에서 열린 ‘강서2동 주민화합 효 축제’에서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축제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법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으며, 통합건강관리서비스 상담도 진행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적 차별을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지난 24일~25일 이틀간 읍면동 생활개선회 임원 36명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과 익산의 전통장류 우수사업장 견학 및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참석 차 전북을 방문하게 되면서 임실 치즈테마파크와 농촌진흥청, 익산 전통장류 우수사업장 사례공유를 위해 1박 2일로 알차게 마련됐다. 현장견학의 첫 번째 목적지는 임실 치즈테마파크로 임실의 대표특산품인 치즈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과 익산의 4남매 시골된장을 방문, 시설을 견학하고 사업장 운영사례와 함께 된장, 고추장 등 전통장류 제조기술에 대해 배웠다. 또한,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하여 타도·타시군의 생활개선회 활동사례 및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문화공연 및 화합행사를 통해 회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졌다 성봉자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장은 “바쁜 영농철이 시작됐지만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주어 알찬 교육이 됐다. 격년으로 열리는 전국대회 참석으로 타지역 생활개선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 해외사무소가 도내 우수 기업의 수출길 확대를 위해 앞장 서고 나섰다. 도는 25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도내 기업 관계자 200여 명, 해외사무소장 및 해외바이어 70여 명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충남도 해외사무소 초청 바이어 수출상담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가 위치한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독일·일본 5개국, 61개 기업의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이들은 오는 27일까지 도내 170여 개 기업과 1대 1 비즈니스 미팅, 기업 현장방문,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기념 지역 투어 등을 진행한다. 전 부지사는 이날 개막식에서 “도내 기업의 수출길 확대를 위해 해외사무소와 함께 시장개척단 운영, 해외박람회 참가 등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하반기 개소하는 미국·중국 사무소를 포함해 총 7개국, 100개사 이상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상담회를 준비하면서 참가 기업과 바이어를 사전에 매칭하고 모든 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가 10월 31일 개최하는 ‘충남미술 정체성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앞두고 중간점검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5일 천안 신불당아트센터에서 공무원, 용역사,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미술 정체성 마련 공개토론회 운영 용역’ 중간보고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용역 추진 상황 보고, 종합토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충남미술 담론 형성 및 미술관 방향성에 부합하는 연구 발굴을 위한 토론회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수집, 전시, 미술관 운영 등을 키워드로 공개토론회 준비의 완성도를 높이고 충남미술관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백지숙 전 서울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의 가장 핵심인 중장기 비전에 따라 기관의제와 전시의제를 세워 미술관 차별화를 극명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은 “시대적 아젠다를 반영한 소장품 수집이 가장 중요한 만큼 충남미술관이 추구하는 ‘환경’ 이슈가 차별성을 더 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도는 이날 도출된 의견을 검토해 공개토론회는 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는 25일 도청 정보화교육장에서 도·시군 직원을 대상으로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및 모바일 간편 조사앱 손담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담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 활성화와 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해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플랫폼으로 △데이터 △시각화 △분석 △데이터 활용 업무간소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손담은 위치기반 데이터 수집 모바일앱으로 조사 업무 담당자가 직접 조사 서식을 생성해 시설물 관리 등 각종 현장 실태조사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올담과 손담 활용에 대한 사용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구축배경 △기능소개 △활용방법 시연 등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올담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사용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데이터 현행화 및 오류 개선 등 정기적인 품질관리 활동으로 고품질 데이터 개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승현 도 데이터담당관은 “데이터 기반 행정업무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데이터 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용자 업무 편의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5일 호서대 자연과학관에서 ‘2024년 충남 농가공식품 2차 소비자 반응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농업인이 개발한 농산물 가공식품의 완성도와 상품성을 평가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평가는 1차 소비자 반응조사에 참여한 호서대 식품공학과 재학생 30명이 평가단으로 참여했다. 평가 제품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20여 가지로 천안의 ‘차밍차미’ 개구리참외 젤리, 아산의 ‘아이라이스유’ 쌀 음료, 서천의 ‘포도발사믹 구미젤리’, 태안의 ‘태안쌀빵 고구마슈’ 등이다. 이날 평가에서 대학생 평가단은 가공식품 생산자와 젊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맛, 가격, 편의성, 품질 등 다양한 요소를 기준으로 상품성과 개선할 점들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제품을 생산한 농업인들은 평가단을 통해 젊은 층의 소비 성향을 알아보고 제품에 대한 보완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범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지도사는 “이번 소비자 반응조사는 식품공학을 전공하는 젊은 소비자의 실질적인 의견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