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국민의힘, 남구2)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가 8월 30일에 열린 부산광역시의회 제324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지난 6월 4일 열린 제 321회 정례회에서 정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화물자동차 주차장 확보를 위한 단·장기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 결과로 '부산광역시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부산시의 화물자동차 주차 공간을 확대하고, 종사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특히, 시장이 지정할 수 있는 화물자동차 밤샘주차장 대상 시설 및 장소가 기존의 공영주차장 외에도 '주차장법'에 따른 부설주차장까지 다양하게 확대됐다. 공영주차장은 화물전용 주차구획을 설치할 수 있는 경우, 전체 구획의 50퍼센트 이내의 범위까지 허용하게 됐다. 또한, 기존에는 밤샘주차장으로 지정할 수 있는 지역이 부산시와 다른 광역시·도의 경계지역 인근인 7개 구·군에 한정됐으나, 이번 개정으로 그 규정을 삭제하고 16개 자치구·군 전체로 확대하여 부산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해운대인문학도서관은 오는 9월 2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하 대강당에서‘정유정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정유정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영원한 천국’을 주제로 진행되며, 인간성의 미래와 인류의 욕망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정유정 작가는 독창적인 서사와 플롯, 현실과 소설의 경계를 넘나드는 생동감 있는 문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7년 장편소설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내 심장을 쏴라'로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7년의 밤', '28', '종의 기원' 등의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7년의 밤'과 '내 심장을 쏴라'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북콘서트는 작가강연, 북토크, 작가 사인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및 성인 12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9월 3일 오전10시부터 해운대인문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에서 진행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점검과 정비는 자가용 승용차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하며, 부산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지회장 박덕종) 주관으로 이루어진다. 점검 항목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포함하며, 오일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보충 및 교환해 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무상점검에 대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의미 있는 장소인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하게 됐다.”며“이 기회를 통해 차량을 철저히 점검하시고, 안전하고 평안한 고향 방문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성길을 떠나기 전 차량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많은 구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평생교육컨설팅 시범사업으로 대학체험학교'유엔남구 캠퍼스'를 운영한다.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교육컨설팅을 통해 대학연계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동명대 반려동물대학 연계 아름답‘개’공존하기 프로젝트'와 '부경대 성인학습지원센터 연계 건강한 애정쌓기 프로젝트'를 시범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과정은 오는 9월 4일 오전9시부터 수강생을 모집하며, 전화접수 또는 부산남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남구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남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부산남구청 평생교육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8월 29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효사랑 창구”과 “효사랑 벨”을 운영한다.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등으로 서류 발급이 편리해졌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간단한 서류 한 장을 위해 여전히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고 민원인이 많을 때는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이에 구청 민원실을 방문한 어르신을 돕기 위해 “효사랑 창구”와 “효사랑 벨”을 설치했다. 어르신이 효사랑 벨을 누르면 부서 이동없이 원스톱민원실의 상담실에서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고, 어르신이 발걸음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구청 직원이 함께 살펴보고 서류 준비를 돕는다. 남구는“효사랑 창구”가 어르신의 편의 증진은 물론 어르신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구청과 부산동부경찰서는 '동구로 달빛 안심길 조성 및 재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4년 8월 30일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을 목표로 진행되는 달빛 안심길 사업의 일환으로, 동구 내 주요 보행로에 대한 조명 설치 및 보강, 여성친화도시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진홍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산동부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과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경수 부산동부경찰서장은 “동구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의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경찰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청과 부산동부경찰서는 ‘동구로 달빛 안심길 조성 및 재정비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여성아동 및 안전취약계층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정채숙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성인지 예산제 성과 향상을 위한 관리 조례' 개정안이 8월 30일 상임위원회(기획재경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9월 9일 제32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성인지 예산제를 운영함에 있어 성인지 예·결산서의 성평등 목표를 양성평등종합계획에 따른 연도별 시행계획과 지역성평등지수를 기초로 수립하도록 하는 등 성인지 예산의 실효성을 한층 더 강화했고, 시민의 실질적 참여 제고를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도와의 연계와 성인지 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개하도록 하여 성인지 예산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높였다. 성인지 예산제는 예산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칠 영향을 미리 분석하여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 예산이 성차별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집행됐는지를 평가, 다시 이에 대한 환류를 통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양성평등을 증진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제도이다. 그리고 각 지역의 양성평등한 정도를 보여주는 지역성평등지수는 국가성평등지표를 기초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성평등지표를 이용하여 지수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문영미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민간위탁 기본 조례' 전부개정안이 8월 30일 상임위원회(기획재경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9월 9일 제32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민간위탁 사무에 대한 시 소관부서의 관리의무 강화와 함께 시의회의 감시·감독 기능을 보다 강화했고 정보공개 조문의 신설 등을 통해 주민의 알권리를 한층 더 향상했으며, 용어 및 전체적인 구조 등을 일제 정비하여 통일성과 각 조문 간의 쳬계성을 높였다. 민간위탁은 '부산광역시 민간위탁 기본 조례'에 따라 민간의 자율적인 행정참여 기회 확대와 행정능률의 향상을 위해 부산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의 일부를 법인 등의 명의와 책임 아래 행사하도록 하는 것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등 주로 복지 분야의 사무를 전문성과 운영능력을 갖춘 전문기관에 맡겨 관리·운영 되고 있으며, 연간 60여 건의 사무가 민간위탁 계약으로 체결되어 운영되고 있다. 문 의원은 “민간위탁 사무와 그 사무를 수행할 기관 등을 선정함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김형철 의원(연제구2, 기획재경위원회)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개정안이 8월 30일 상임위원회(기획재경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9월 9일 제32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경영하는 업종에 시 공유재산을 직접 사용하는 경우, 각각 재산 평정가격의 3%와 4%의 임대 요율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이 납부해야 할 임대료는 현재보다 20~40% 경감될 전망이다. 특히, 중소기업 대상의 요율 인하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부산시가 최초이며 시 공유재산 37건(2024년 3월 기준)에 대하여 임대료 20% 인하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 대상의 대부료율은 5%에서 3%로 낮춤으로써 공유재산 63건(2024년 3월 기준)에 대해 임대료 40%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서는 공유재산의 사용료 및 대부료의 요율은 해당 재산 평정가격의 연 1천분의 10 이상의 범위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시의원은 '부산광역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및 관리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 본 조례는 지난 8월 30일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9월 9일 제32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으로 특·광역시 최초 조례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조례안은 긴급차량이 긴급상황 발생 시 교차로를 정지하지 않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으며, 신호를 제어하는 우선신호시스템의 확대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특·광역시 최초로 제정되는 것으로, 기존의 경기도 조례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도내 지역간 시스템 호환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조례가 제정했으나, 부산광역시는 이미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구축보다는 관리·운영에 중점을 두고 개선계획 수립, 장애대책 마련, 예산 확보,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전국 최초로 ‘첨단재생의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중구,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오늘(30일) 제324회 기획재경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부산광역시 첨단재생의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 제정의 목적 ▷ 사용 용어의 정의 ▷ 시장의 책무, 다른 조례와의 관계에 관한 사항 ▷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효율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 산업 육성·지원을 위해 관련 사업 추진 ▷ 산업 육성 및 지원 관련 심의・자문을 위한 위원회 ▷ 사업 추진 기관·법인 또는 단체 등에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 마련 ▷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사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관련 기관·법인 등에 위탁 ▷ 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국내외 기업·대학·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3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6차례에 걸쳐 대신초와 하단중에서 관내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20명과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서부 AI 디지털 역량 키움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메이커 활동과 프로그래밍을 통해 학생들의 AI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하루 4시간씩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카미봇프로그램’을, 중학생을 대상으로 ‘아두이노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학생들은 ▲카미봇과 인공지능 코딩하기 ▲ 카미봇을 활용한 응용 로봇 만들기 및 발표회 ▲사물인식 앱, 아두이노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교육지원청은 관내 정보 전문 교사 가운데 AI 프로그램에 전문성을 지닌 3명을 캠프에 투입해 내실 있게 캠프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교육은 과거의 가치 전달이 아니라, 미래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디지털 AI 관련 새로운 것들을 배워나가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내달 2일 오전 9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 ‘청렴 골든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직자들의 반부패 관련 법령 이해도 제고와 청렴 의식·책임감 강화를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기존의 법률 중심 이론강의에서 탈피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참여형 프로그램인 ‘청렴 골든벨’로 연수를 운영한다. 김재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우리가 만들어 가는 청렴한 세상, 함께해요! 청렴 골든벨’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김 강사는 ‘공무원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을 퀴즈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공직자로서의 청렴 가치를 되새기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여, 모두에게 신뢰받는 명품 북부 교육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2학기 개학을 앞둔 30일 오전 7시 50분 금정초등학교와 온천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단지 아파트 입주를 앞둔 두 학교의 통학로를 꼼꼼히 점검했다. 학생들의 통학 동선을 둘러보며 교통봉사자 배치 장소·활동 등을 논의하고, 통학로 주변의 교통안전 시설물도 살펴봤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통학로 점검 결과 드러난 문제점을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청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이들과 협력을 통해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통학로 개선을 위해 ▲부산형 대통합 통학환경 안전망 구축 협약 체결(2022년) ▲부산시에 사업비 68억 원 지원 ▲학교 담장 허물기 ▲초등학교 통학 안전지킴이 배치 ▲통학안전지도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달 1일 제3호 ‘부산교육신문’ 10만 부를 부산 전역에 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호는 ▲교육 종합 ▲교육정보 ▲교육 가족 소식 ▲기고문 등 알찬 내용을 담은 타블로이드판 16면으로 발간했다. 하윤수 교육감 취임 2주년 인터뷰를 비롯해 ‘부산형 영어교육’, ‘학업성취도평가’,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 ‘늘봄학교’ 등 다양한 기사를 실었다. 부산교육청은 3호 신문을 조간 일간지와 함께 7만 부, 교육청 소속 기관에 2만 7천여 부, 유관기관과 구독자에게 3천여 부를 배부할 예정이다. 기존 구독자들은 별도 신청 없이 받아볼 수 있고, 신규 구독을 희망하는 자는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이 신문은 홈페이지에서 ‘웹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신문’은 교육수요자들에게 양질의 교육정보를 제공하며, 부산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부산교육신문’이 우리 교육청을 대표하는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제작에 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