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3월 9일 인제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 인제군 ‘2024년 찾아가는 경로당 문해교육 입학식’을 겸한 ‘초등학력 인정과정 세종학교의 졸업식’이 열렸다. 행사는 세종학교 졸업생에 대한 졸업장 수여를 시작으로 문해교육 입학선언문 낭독과 축하공연, 2024년 운영계획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인제군은 올해 13개 경로당 140여 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생활에 필요한 한글교육과 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제군 세종학교의 첫 졸업생 5명이 졸업장을 안았다. 인제군은 지난 2018년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교 인정 기관으로 지정받아 성인문해교육 세종학교를 개설했다. 세종학교에서는 초등 6년 교육과정을 3년(3단계)으로 단축해 운영, 단계별 교육기간의 2/3 이상을 출석하면 별도 시험 없이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지만 2020년~2022년 코로나 확산으로 수업이 중단되면서 어르신들은 6여 년만에야 드디어 졸업장을 받게 됐다. 올해까지 세종학교 1단계 수료 학습자는 25명, 2단계 수료 학습자는 17명이다. 군 관계자는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문화재단 3월의 기획공연 ‘색스백’이 3월 20일 저녁 7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양구군에서 첫 번째로 개최하는 해외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으로, 프랑스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관악 앙상블 팀 ‘색스백’의 색소폰의 창시자 아돌프 삭스의 유산을 바탕으로 구성된 ‘회귀와 비극적인 사랑’이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진다. 프랑스 6인조 앙상블 ‘색스백’은 색소폰과 클라리넷, 트럼펫의 창의적이고 섬세한 연주로 영화음악, 클래식 고전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면서 기존 관악 공연의 틀을 깨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단호하고 현대적이며 대담한 연주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문화 활성화 증진을 위해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매는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 망상해뜰책뜰에서 이달부터 7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2시 무료 인형극 공연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망상해뜰책뜰에서는 ‘아기돼지 삼형제’, ‘의좋은 형제’ 등 책으로 접한 내용을 인형극으로 구현하여 총 8회 공연, 65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하는 등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작은 인형극을 마련하여 오는 9일(토) 첫 공연으로‘제랄다와 거인’이 진행된다. 한편, 4월 인형극‘구름이와 욜’(4월 13일), 5월 마술공연 ‘신비한도서관 다락방’(5월 11일) , 6월 인형극‘효자호랑이 외 1편’(6월 8일), 7월 인형극‘미라클 프로젝트’(7월 13일) 공연이 각각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남진 망상동장은 “작은 인형극 상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망상해뜰책뜰이 온 가족이 함께 찾아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동해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예람중학교 체육관에서‘제14회 동해무릉배 오픈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배드민턴협회와 동해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 900여팀 1,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동호인 간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종목별, 연령별, 등급별로 구분되며, 종목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연령별로는 20대(이하 포함),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등급은 기량에 따라 A, B, C, D, E 5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치러진다. 개회식은 3월 9일 18시 동해체육관에서 열리며, 1등 ~ 3등까지 시상할 계획으로, 시는 이번 대회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현대인의 생활 스포츠로 깊숙이 자리잡힌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익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군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8년부터 국내산 비단벌레 (학명: Chrysochroa coreana)의 원종을 확보하여 인공적으로 짝짓기를 시킨 후 알에서 성충으로 우화하는 전 과정에 대한 생활사를 국내 최초로 규명했다고 발표했다. 비단벌레는 딱지날개가 금속성의 영롱한 초록색을 띠기 때문에 그 껍질을 고대 신라시대부터 왕이나 왕족의 장신구 등에 사용했는데 이러한 유물은 이미 경주 황남대총 마구와 쪽샘지구 44호 고분 등에서 출토된 바 있다. 비단벌레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서 주로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서식하며, 개체 수가 적고 서식지가 점점 파괴되어 멸종위기에 처해 있지만, 비단벌레 유충이 얼마 동안 무엇을 먹고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대한 생활사가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다. 이는 비단벌레 유충이 수 년간 나무속에서 목질부를 먹고 살다가 성충이 되면 구멍을 뚫고 나오는 천공성 곤충 특성 때문이었으며, 연구 결과에 의하면 비단벌레의 유충기는 실험실 조건에서 무려 5년 6개월이나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번 연구를 직접 수행한 영월군 천연기념물곤충연구센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에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월 기획공연인 ‘레전드 락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레전드 락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락커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가수 김종서와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레전드 락 발라더 K2 김성면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김종서의 대표곡 겨울비, 아름다운 구속과 K2 김성면의 대표곡 그녀의 연인에게, 슬프도록 아름다운 등을 라이브 밴드 무대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혁오의 톰보이와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김종서와 김성면의 스타일로 꾸민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청년층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전석 만원으로 1인 6매 한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년 공연선호도 조사 결과 시민분들이 가장 관심있는 공연 분야 1위가 콘서트로 집계되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봄이 찾아온 3월, 레전드 락 콘서트를 통해 활기찬 기운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임원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3월 15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삼척시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임원진은 삼척시장을 이사장으로 대표이사, 당연직이사 2명, 선임직이사 8명 총 12명의 이사회와 감사 2인으로 구성하게 된다. 시는 지난 2월 임원추천위원회의 명의로 삼척관광문화재단 임원후보 모집공고와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했으며, 2월 말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근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삼척시장이 선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 22년부터 시작한 관광문화재단을 출범시키기 위해 준비한 노력이 비로소 결실을 맺었다.”라며 “앞으로도 재단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삼척의 관광과 문화 인프라를 넓히는 것에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관광문화재단은 1사무국 3팀(경영기획팀, 콘텐츠운영팀, 브랜드마케팅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20여명 규모의 직원 모집을 거쳐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세계 최초로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성직자로 구성된 노래 모임 중창단인 ‘만남중창단’이 춘천에서 행복 비결을 전파한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7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번 토크콘서트 강연자는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김진 목사, 박세웅 교무로 구성한 ‘만남중창단’ 이다. ‘만남중창단’은 2022년 6월에 결성하여 방송과 강연, 공연으로 행복을 전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 주제로 열린다. 4대 종교 성직자와 행복, 관계, 감정 등 현대인들의 현실 문제와 고민을 함께 나누고 행복 비결과 삶의 지혜가 담긴 행복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참여도 가능하다. 강연에 앞서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남부난타 동아리’의 재능 나눔 공연도 열린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이 지역 생활문화 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문화사업 확대를 위해 「2024 생활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생활예술 지원사업은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 및 동호회 활동에 필요한 활동비를 지원하여 지역 생활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문화예술단체의 임차비, 홍보비, 재료비 등의 활동비를 최대 400만원까지 최대 20개 단체에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등으로, △시, 소설, 수필 등 문학 발간사업(책자발간 만을 위한 사업 제외) △회화, 조각, 공예, 사진, 영상 등 전시예술(기획전, 회원전) △연극, 음악, 뮤지컬, 사물놀이 등 공연예술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3월 4일) 양양군을 주소지로 고유번호증 혹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3년간 1회 이상의 활동실적이 있는 생활예술단체이다. 단, 국립 또는 공립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학교·학원·교습소 등이 주도하는 단체, 국·도·군 및 유관기관 등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단체, 학교 종교·친교 기관 및 이들 기관의 소속 또는 운영 단체 등은 대상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 개관 12주년을 맞아 제1회 Ai Art Festival 작품공모전을 주최하며 인터넷신문 영월인과 문화도시영월이 함께한다. 개관기념 행사로 열리는 제1회 Ai Art Festival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오는 4월 2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5월20일부터 6월10일까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선정된 작품 100점중 10걸상을 선정하여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시상품은 전달하며 출품자 전원에게 e-BOOK을 전달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군이 봄을 맞아 각종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하면서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한다. 양구군에서 이달에만 ‘2024 ATF 양구 이형택재단 14세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등 6개 종목의 14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ATF 양구 이형택재단 14세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에는 참가선수와 가족, 임원 등 700여 명이 출전한다. 또한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36회 한국중고펜싱연맹 회장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와 25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12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 당구대회 및 제12회 아시아캐롬 선수권대회’ 등 1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스포츠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제2회 청춘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3.8~3.10.), 2024 청춘양구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춘계리그(3.14~3.17.), 제72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 및 제35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3.21~3.28.), 제78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겸 2024년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서동진 서기관(강원도 국비전략지원관)을 초청해 ‘국비 확보 전략적 대응’을 주제로 국비 확보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국가재정제도의 흐름, 예산심사과정, 사전절차의 중요성, 국비 확보 전략과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전달하여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사안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특강 종료 후에는 시에서 발굴한 국비 확보 사업에 대해 공모사업 선정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기법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여 국비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태백시의 2024년 국·도비 확보액은 1,598억 원으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년 대비 27% 증가했으며, 지난 1월 22일에는 ‘2025년 국·도비 확보 신규사업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전략적인 국·도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민선8기 핵심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 당위성 및 논리를 개발하고 중앙부처와의 상시적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며, “정부 정책과 연계한 우리 시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지난달 29일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제4기 미리내도서관 도플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도플서포터즈는‘도서관+(플러스) 친구’의 줄임말로, 도서관과 시민을 연결하며 도서관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서포터즈를 의미한다. 미리내도서관은 폭넓은 홍보를 위하여 지난 1월부터 2주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11명의 도플서포터즈를 선발했다. 도플서포터즈는 12월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도서관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여 홍보하고, 도서관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백연순 미리내도서관장은 “도플서포터즈가 도서관과 시민을 잇는 중간 다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포터즈와 함께 이용자 친화적인 도서관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시민 강사를 통해 평소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관내 기관과 읍·면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역사 문화 및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학습으로 여러 역사 이야기를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돼 있으며 ▲수제도장, ▲가락지 매듭 목걸이, ▲족자 만들기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1개 기관당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평소 박물관으로 방문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격차를 줄이고 우리 지역 역사에 대해 친근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문화·축제기획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영월문화광부학교 ‘시민문화기획자과정’과 ‘시민축제기획자과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월문화광부학교’사업은 지역에 필요한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잠재적인 문화기획 인력의 발굴, 기획과 실행 능력을 갖춘 지역 내 활동가 양성을 위한 실무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 일자리 창출 및 문화 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사업이다. ‘시민문화기획자과정 및 시민축제기획자과정은 총 14회차의 커리큘럼으로 3월 20일, 3월 21일부터 매주 1회씩 ’문화충전샵-진달래장‘ 커뮤니티 공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문화기획 또는 축제 기획에 관심이 있고 지역의 활동가로 성장하고 싶은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번 문화광부학교 ’시민문화(축제)기획자과정‘의 모집 기간은 3월 15일(금)까지이고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도시센터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