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 상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함장생활문화센터에서 수성초등학교 학생 15명과 함께 ‘목공수업’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학생들은 목공체험으로 만든 구급함상자를 학생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수성초등학교, 덕화중학교, 상동함장복지관, 함장생활문화센터, 상동행정복지센터, 상동지구대에 기증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경험을 했다”며 “예술적 감성, 창의력을 통해 나만의 개성을 드러낸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희 추진위원장은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신 추진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의회 김태우 의원(수성구5)은 제311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폐지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조례는 남북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기금 운영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하지만, 2022년 9월 전부개정으로 남북교류협력기금이 폐지되고,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비상설기구로 기능이 축소된 이후 단 한 차례도 구성되지 않으면서 사실상 조례의 실효성이 상실됐다. 김태우 의원은 “남북 교류 협력의 필요성은 인정하나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사실상 한계가 있다”며,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되더라도 상위법인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에서 지방자치단체가 남북 교류 협력사업을 주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음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기에 별도 조례의 존치 실익이 없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남북 교류 협력사업의 시행과 유지는 다양한 외부 요인에 취약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업마다 통일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대구시 차원에서 남북 교류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가 쉽지 않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의회가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일간 제311회 임시회를 열어 '대구광역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4건의 안건 심사와 현장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12건 및 동의안 9건, 결의안 3건 등 총 24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성오 의원, 수성구3), ▲대구광역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김태우 의원, 수성구5), ▲대구광역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재숙 의원, 동구4), ▲대구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동욱 의원, 북구5), ▲대구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경원 의원, 수성구4), ▲대구광역시 중·고등학교 특별장학생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손한국 의원, 달성군3)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됐다. 8월 28일 10:00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운영을 위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 북구청은 9월 10일 오후 3시, 어울아트센터에서'2024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9월 강연을 개최한다. 지난 5월 이금희 방송인, 6월 한문철 변호사의 강연이 성황리에 끝난 가운데 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 및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특강 그 세 번째 9월 강연은 첼리스트 성승한을 초빙하여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특별한 강연회를 준비했다. 앞에 진행된 강연회들과 달리, 영화와 음악을 소재로 관객과 소통하는 시네마 콘서트이다. 성승한 첼리스트는 미국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미디어아트와 미국 신시네티 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했으며, 미국 유망 젊은 예술인으로 뉴욕 카네기 홀 독주회 2회를 개최했다. UN 국제행사, 통일부 국제행사,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개·폐막식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광고제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고 미래도시의 파라솔 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음악 강연회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보낸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쉬어 갈 수 있는 마음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북구청은 8월 26일, 구 민방위교육장에서 2024년 을지연습 자체 강평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배광식 구청장을 비롯한 부서장 이상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연습은 충무상황실 설치, 전시 직제편성을 시작으로 행정기관 소산, 전시예산토의, 도상훈련 등 전시에 대비한 행동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2일차에는 관음동 소재 어울아트센터에서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테러대비 실제훈련을 현실감 있게 진행하였고, 훈련 3일차 전시 현안과제토의에서는 아파트 밀집지역 피폭에 따른 종합대책을 주제로 각 기관별로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 4일차에는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공습대비 민방공 대피 시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을지연습은 급변하는 한반도의 안보 환경에 맞는 상황설정으로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기관별 대응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2일 강평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속에 연습을 실시하느라 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북구 클린고성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운동 본부는 8월 23일 관내 원룸가 및 아파트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깨밝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성동 통장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클린고성 깨밝마 본부 회원들이 모여 고성동 주민들에게 재활용품 교환사업과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경희 클린고성 깨밝마 본부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본부 회원님들께 우선 감사드린다. 홍보를 통해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요일별 쓰레기 분리배출을 올바르게 정착시켜 더욱 깨끗하고 밝은 고성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현숙 고성동장은 “적극적으로 깨밝마 운동 전개에 힘써 주시는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 현재, 밝아지고 있는 고성동이 무척 보기 좋고 남은 한 해 동안 ‘클린고성’을 위해 계속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7일 10시부터 특별점검단을 편성하여 대구동인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 공사현장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청렴한 공사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고 밝혔다.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시교육청 전종섭 행정국장, 관계 공무원, 공사 업체 실무자, 감리단 등이 ▲공사 현장 내부 및 주변 안전관리,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 ▲교내 학생 이동 동선 확보 등 공사 안전 전반을 점검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날 공사 현장에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청 점검단과 공사 현장 관계자가 함께 청렴 다짐서를 낭독하며 청렴한 시설 공사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주요 공사 추진 시 공사 업체들과 공종별 협의회 및 대구시교육청 시설사업 추진방향(청렴, 안전, 중대재해 예방) 준수 교육 등을 수시로 실시하며 안전하고 청렴한 시설 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종섭 행정국장은 “신학기를 시작하는 시기에 공사현장이 있는 학교들은 특별히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월 22일 대만 교류방문단 22명이 대구혜화여고를 방문하여,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국-대만 교장단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만 교류방문단은 대만 교육부 유아초등교육과 쑨민이(孫旻儀) 팀장을 비롯해, 신북시립중화고등학교(新北市立中和高級中學) 류숙분(劉淑芬) 교장, 국립신죽여자고등학교(國立新竹女子高級中學) 임규봉(林桂鳳) 교장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만 교육관계자의 한국 방문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대만 교장단 초청 팸투어 사업으로, 대만 교육부의 해외 교육여행 지원 확대 및 활성화 제도를 활용하여 대만학생들의 대구와 부산 지역으로의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류 간담회는 팸투어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만 교류방문단이 혜화여고를 방문해 수업 참관, 학교 시설 탐방 등 한국의 학교 교육 모습을 참관하고, 한국과 대만 간 교육 교류를 위한 대구의 초·중등교장 및 관계자 17명과 교장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교류 간담회에서는 국제교류 사례 및 교류 제안 발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양국의 학교 간 국제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7일 9시 30분에 직원들의 건강 증진 및 힐링 공간으로 조성한 ‘맨발걷기장’ 개장식을 가졌다. 네발걷기장은 시교육청 서편 위치에 지난 7월 착공하여 지압판과 세족장을 갖춘 208m 길이의 마사토로 조성했으며, 맨발걷기장 주변에는 황금사철나무, 맥문동 등을 식재해 주변 경관을 정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개장식에서 직접 걸어본 후 “직원들이 바쁜 업무 시간 중 점심시간이라도 잠시 여유를 갖고 맨발걷기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 공간으로 이용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6일 '오리날다: 서부 꿈쓰기 진로활동 프로그램'의 결과물인 도서 ‘오리, 날개를 달다’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긍정적 자아개념과 진로역량 강화를 목표로 5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4개월간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독서를 통한 진로 탐색과 자신의 진로 정체성 찾기 과정을 글로 표현했다. 이 활동은 ▲진로독서, ▲진로체험, ▲사례나눔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를 통해 인문적 사유를 함양하고, 또래와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출판 기념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이수증과 ‘오리, 날개를 달다’ 도서를 수여받았다. 이들은 저자로서 사인회를 진행하며 자신과 필명을 소개했고, 오리날다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성장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다른 학교 친구들과 수업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즐거웠다”며,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는 기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과 추석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및 가족이 참여하는 대구학생전자도서관 서포터즈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전자책 공감독서’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4층(401호)에서 총 3회 운영하며, 가족공동체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길러주는 전자책을 함께 읽어보고, 가족과 친구에게 전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홍보카드와 직접 빚은 송편 비누를 추석선물로 만들어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다. 참가자는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 참가 문의는 학교도서관 지원과로 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남구는 남구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상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매년 전국 244개소 가족센터 중 100곳을 가족 상담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데 대구 남구가족센터는 2020년부터 3회 연속 선정되어 지역 내 전문적인 가족 상담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구 남구가족센터 가족 상담사업은 전문적인 상담 자격을 갖춘 16명의 전문상담사가 부부 상담, 부모-자녀 상담, 이혼 전·후 상담, 난임 상담, 임신·출산 갈등 상담 등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특히, 평일 야간·주말에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내담자 욕구에 맞는 상담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1인 가구, 난임 가족, 위기청소년을 위한 정서 지원 집단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상담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남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가족상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남구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남구는 든든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육아 지원을 위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는 ‘행복플러스 출산준비교실’과 ‘베이비 마사지와 육아교실’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오는 9월 6일부터 9월 27일까지 4주간 매주 1회 실시하는 제3기 베이비마사지와 육아교실은 엄마와 아기가 교감을 나누고, 육아에 필요한 건강 교육을 통해 아기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육아 건강프로그램이다. 남구에 거주하는 6개월 미만의 영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맞춤형 마사지법과 유아 응급처치 및 안전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재택 교육 방식으로 실시한다. 또한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1회 6주간 실시하는 제3기 출산 준비 교실은 건강한 임신 유지와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관내 임신 16주 이상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태교법부터 모유수유 클리닉, 신생아건강관리법, 임산부 요가와 명상, 산후 우울 및 영양관리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특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6일 23일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북부경찰서·고성지구대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 민원인 진정요청 ▶ 위법행위에 대한 녹화 사전 고지 ▶ 비상벨 호출 및 경찰출동 ▶ 피해공무원 격리 ▶ 민원공무원 제압 및 경찰 인계 순으로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훈련으로 폭언 ‧ 폭력 등 특이민원발생 시 공무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바라며, 민원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모두가 안심하고 민원실을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달성군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균형적인 영양공급을 위해 푸드뱅크와 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푸드마켓․푸드뱅크는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이나 어려운 어르신에게 원하는 식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제공하여, 나눔 및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푸드뱅크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는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긴급지원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등이다. 특히,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hope food pack’사업에 선정되어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기간 동안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 내 295명의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대용품을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다사푸드마켓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480가구에게 월 10포인트(약3만원 정도)를 부여하여 식품 및 생필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3주차에는 화원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옥포읍, 하빈면, 구지면, 유가읍, 가창면, 현풍읍사무소 등을 요일별로 찾아가서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여 지리적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