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더 건강한 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 건강한 찬’은 우리 동래 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받아 선정됐으며, 관내 고독사 위험군 1인 가구 50세대에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월 1회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미역국과 멸치볶음을 만들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각 가정에 조리된 반찬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또한, 관내 정육점인 대도축산(대표 홍인구)에서 5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지원하고 큰숲교회(담임목사 김원철)에서 조리실을 제공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높였다. 신영주 명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욱 명장1동장은“더 건강한 찬이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안전망을 확보하는 의미 있는 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늘(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울 와우갤러리에서 가덕도신공항 홍보 팝업 '가덕하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 '가덕하게'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동력이 될 '가덕도신공항'의 핵심 가치와 당위성을 홍보하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대한 수도권 청년들의 인식이 저조함을 고려, 팝업 운영지역을 대학생 등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홍익대 인근 와우갤러리로 정했다. 팝업에는 물류허브공항, 24시간 관문공항과 같이 가덕도 신공항의 경제적 효과와 미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게임과 포토존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 프로그램은 모두 최신 유행(트렌드)을 반영해 쉽게 즐기면서 가덕도신공항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지역 대표 브랜드 협업공간(존)도 구성돼 '이대명과', '부산 바다샌드', '송월타올', '지밀레니얼' 등 지역 대표 브랜드와 함께 제작한 가덕도신공항 홍보 팬 상품(굿즈)을 이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수도권을 대상으로 가덕도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을 방문하여 간식을 배달합니다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총2회에 걸쳐 아동에게 간식 등을 제공했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피자, 치킨, 과자 등 간식거리를 전달했다. 고재남 위원장은 “더위에 지친 아동들을 위한 간식지원사업이 아이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영도구협의회는 지난 8월 30일 고려학원 고신대학교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 추석 명절맞이 참치캔 48세트(1,000천원 상당)를 후원하여, 한가위를 앞두고 온기나눔을 실천하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옥종석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8월 29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 대상으로 고구마 50박스(각 1.5kg)를 전달하는 명절맞이 달콤한 추석 보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지원 대상자들의 건강을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를 선정·구입하고, 직접 가정으로 전달함으로써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추석 명절 전 이웃 간 따스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됐다. 조정숙 봉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고구마 드시면서 건강하고 달콤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힘 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좋은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큐브스엘이디는 지난 8월 30일 추석을 맞아 영도구를 방문하여 선풍기 50대 및 카래온(밀키트) 500개(4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노승훈 대표이사는 전국 최초로 폐플라스틱으로 제품을 생산해 환경문제와 시니어일자리까지 창출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9일 공정한 직무 수행 및 청렴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직원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정한 직무수행, 직장 내 갑질근절 등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알기 쉽게 배우고 청렴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마시는 물과 같아서 구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청렴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9일 중구 어린이 유레카 아이디어 발굴단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어린이 유레카 아이디어 발굴단’은 중구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구정의 각종 정책사업 및 정책개발과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날 회의에 참여한 아동은 “어린이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수도 있다는 게 신기하고 두근거렸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구청 관계자는“어린이들의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흥미롭고, 구 정책에 접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중구 대청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6, 27, 30일에 관내 경로당 5개소에서 찾아가는 건강교실“똑똑! 동행교실”을 운영했다. 동에 배치된 간호사와 사회복지 공무원이 관내 경로당을 함께 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시행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예방관리와 아토피·천식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변명이’위원의 지원으로, 건강체조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건강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른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찾아가는 건강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민·관협력지역사회돌봄사업인『영주1동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기독안경원(대표 신영호)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맞춤형 안경을 무료로 지원했다. 『영주1동 희망나눔 사업』은 2019년 7월부터 시작하여 매월 관내 주민과 업체에서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고 재능 기부를 실시 중이며, 기독안경원은 정기후원 10호로 참여하여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월 1세대에 맞춤형 안경(돋보기 및 시력교정용)을 제작 및 지원하고 있다. 이귀남 영주1동장은“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기독안경원 신영호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형편으로 안경 구입이 힘들거나 교체 시기를 놓친 대상자를 적극 발굴·연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복조 의원(국민의힘, 사하구 장림1·2동, 다대1·2동)과 기획재경위원회 반선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공동발의한 '부산광역시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조성 조례' 가 8월 30일 열린 부산광역시 제324회 기획재경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사용 후 배터리란 성능이 저하되거나 사용이 끝난 배터리로 폐기하지 않고, 잔존가치 평가를 거쳐 잔존용량과 성능 등을 고려해 재활용, 재사용 또는 재제조 통해 소비자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어서 최근 잠재적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전기차 화재로 인해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해서도 안전의식 강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에 앞서 이 의원은 1월 24일 열린 제 318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부산시의 미래 먹거리로 사용 후 배터리의 생태계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반 의원과 함께 지난 8월 8일에는 전문가 및 관련 부서와 간담회를 통해 사용 후 배터리 조례 제정에 앞서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전 확보와 부산시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를 했다. &nbs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북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서포터즈단은 앞으로 2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관련 의견제안 및 활동, 일상생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구민 불편사항, 성평등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북구는 2015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를 구성해 공원, 도로 등에 대한 안전 모니터링과 민간개방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등의 활동으로 안전하고 여성친화적인 도시를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전달 후, 전문가를 초청해 ‘보이스피싱’ 및 디지털 성범죄 ‘딥페이크’에 대한 다양한 사례 및 영상자료를 통해 관련 사건 발생 시 대응법과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은 지역의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권익증진에 이바지해 왔으며, 앞으로도 제5기 서포터즈단의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9월부터 출산 및 입양가정의 첫째 자녀부터 종량제 봉투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세대를 위한 핵심정책인‘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추진 정책의 일환으로, 북구는 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7월 관련 시행규칙 개정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를 모두 마쳤다. 지원대상은 2024년 9월 1일 이후 출생가정으로 부 또는 모가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북구로 출생 신고하거나, 출생일로부터 1년 미만의 영아를 북구로 입양 신고한 가정이며, 출생신고 또는 출산지원금 신청 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1회에 한해 10L 종량제봉투 100매를 무상 지급받을 수 있다. 북구는 둘째 아이 또는 셋째 아이부터 지원하는 지자체는 많았지만, 이번 기회에 첫째 아이부터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출산가정이 혜택을 받고,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정부의 저출생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출산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출산가정과 다자녀 가정을 적극 지원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여 추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9월 5일14시부터 18시까지 덕내어린이공원 일원(덕천동 342-6번지)에서 「이웃 덕분에 행복한 내일, 덕내 행복 나눔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단지 아파트 조성에 따른 신규 세대 유입으로 지역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됐으며, 한국폴리텍대학교,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주요 기관과 소상공인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덕천중학교 동아리(밴드・댄스・치어리딩) 축하공연, 풍물한마당, 인도 전통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주민노래자랑, 어르신 한방진료, 패션 헤나타투, 공방 체험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거리도 마련됐다. 좌종국 덕천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덕내 행복 나눔터를 찾아 맘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복조 의원(국민의힘, 사하구4)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가 8월 30일 324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부산시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65세 이상 부산시 고령운전자 수는 31만 4천 명으로 전체 운전자 중 15.4%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령운전자가 유발한 교통사고는 2018년 1,696건에서 2023년 2,356건으로 약 39% 증가했다. 조례를 발의한 이 의원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하여 부산시 고령운전자들의 안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안이 고령운전자의 자발적 면허 반납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부산시의 교통안전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고령운전자의 자진 면허 반납에 따른 교통비 지원, 교통사고 예방사업 및 교육 등을 규정하여, 부산시의 교통안전을 증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 및 홍보 등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