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산시의회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고향사랑기부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서산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30여명은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일원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동시에 터미널 및 동부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을 배부하는 가두캠페인을 병행했다. '10만원 기부하면 10만원의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가두캠페인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되고, 기부금의 30%인 3만원까지 답례품을 제공한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조동식 의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청결한 서산시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펼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부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산시 원스톱허가과는 13일 번화2로 일원에서 추석 연휴에 앞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추석명절 공직기강 실천 및 반부패 의식을 고취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전직원이 청렴 필요성을 제고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는 부서장을 비롯해 전 직원 참여하여 ▲부패는 비움, 청렴은 채움 ▲청렴한 오늘, 당당한 내일 ▲청렴한 당신이 서산의 얼굴 등 청렴·반부패문화 확산과 관련된 피켓을 들고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원스톱허가과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위촉하여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함께하는 열린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 운영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참여 청소년 보호자 0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의 보호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획되었으며, 자녀와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하여 ‘청소년기 자녀와 대화방법’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을 위하여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했으며, 교육 종료 후 보호자 대표를 중심으로 간담회까지 개최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보호자 A는 “자녀가 사춘기가 빨리오는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좋은 교육을 통해서 의사소통 방향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끝나고 진행한 간담회도 성실하게 답변해주는 실무자들로 인해 무척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부터 초등학교 3학년도 다양한 체험활동, 교과학습, 귀가지원, 저녁식사 등 제공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3일 지역자활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센터 종사자, 자활참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지역자활센터 시설 종사자와 자활참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해 자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 자립을 위해 8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2개 자활기업과 연계해 자활사업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 자산형성 지원사업 등을 운영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자활대상자의 발굴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뜻을 모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자활 촉진 및 탈수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3일 서산의료원을 찾아 비상 진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 서산시는 11일부터 25일까지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 작동을 위해 이완섭 서산시장을 상황반장으로, 홍순광 부시장을 부반장으로 6개 반을 구성했다. 특히, 서산의료원과 중앙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 2개소에 전담반을 배치하고, 진료 상황을 파악해 의료기관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조치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전공의 이탈 후 처음 맞는 명절 연휴로 응급의료 맟 비상진료 체계의 원활한 가동이 가장 중요한 상황”이라며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추석을 앞둔 13일 천안중앙시장을 찾아 도민들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날 오전 시장에 도착한 김 지사는 유제흥 상인회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온 공직자들과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물가동향을 살폈다. 김 지사는 장을 보는 동안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손을 잡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단체와 물가 안정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탰다. 1918년 ‘남산중앙시장’으로 개설한 천안중앙시장은 현재 영업점포 420개로, 도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 중 하나이다. 도는 최근 3년간 천안중앙시장에 시설현대화 및 경영현대화 사업 등에 23억여 원을 지원했다. 김 지사는 “현장에 나와 보니 상인 여러분의 어려움이 피부로 느껴진다”며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역 주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천안중앙시장, 천안역전시장, 성정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진행했다. 박 시장은 과일,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은 취약계층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천안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시는 명절 전 전통시장들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등 안전 분야 점검과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이달 27일에 진행하는 ‘꿈샘보물섬 탐험대’ 대원을 모집한다. ‘꿈샘보물섬 탐험대’는 사서가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독서문화진흥 예산이 감소함에 따라 이용자의 문화접근 기회를 유지하고자 해당도서관의 사서들이 자체 개발해 만든 프로그램 중 하나다. 탐험대원들은 놀이를 통해 사서 선생님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다. 특히, 도서관은 조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활동적이고 즐거움이 있는 곳이라는 개념을 새로이 심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서관을 탐험 공간으로 꾸몄으며, 사서 선생님이 해적으로 변신해 탐험대 미션 수행에 스릴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29일, 1차 탐험대원은 보물섬으로 변신한 꿈샘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다섯 가지의 미션을 수행하고 보물을 찾는 탐험에 나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꿈샘도서관은 초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의 학생과 함께 오는 9월 27일(금요일, 16시), 2차 탐험대 모험을 시작할 예정이며, 참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는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회장 지용기)가 추석 명절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위해 무료 차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시를 찾아 주신 방문객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따듯한 차와, 시원한 수정과를 나눠주며 고향 사랑의 정과 애향심을 선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회원들은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550병상 예타 통과 촉구 결의대회도 진행했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연면적 8만 1,118㎡ 부지에 심뇌혈관센터 등 6개 센터와 24개 진료과목이 있는 55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 규모로, 지난 5월 예타 조사 대상에 선정되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초 착공해 2028년 말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용기 회장은 “냉혹한 경제환경에 타향에서의 노고를 우리 고장 아산시에서 온천물로 깨끗히 씻어내고, 희망과 건강을 잘 보전하시길 바란다”라며 “바쁜 시간에도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화합을 이끌어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여러분들께 깊이 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가 오는 26일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2024년 제5회 아산시 도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도시포럼은 ‘아산시 도시재생 10년, 오늘과 내일’이란 주제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1 부터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도시재생 홍보, 2부는 시민참여 토크콘서트, 3부는 도시재생 전문가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특히 3부 전문가 토크콘서트에서는 이번 포럼의 주요 주제인 ‘아산시 도시재생 10년,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도시재생 전문가 3명과 함께 아산시 도시재생사업의 결과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도시포럼은 아산시 도시재생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시민들의 시정 방향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포럼 일정과 세부 내용은 아산시청 누리집과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가 13일 배방읍 공수리 61-115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59면) 조성을 완료하면서 배방읍 농협하나로마트 주변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아산시는 배방읍 농협하나로마트 주변 상습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5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항선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59면 조성 공사에 착수했으며, 4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13일 문을 열었다. 시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조기 개통에 적극 노력했으며, 인근 도로변에 주차하던 차량 대부분을 수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이번 주차장 개통으로 배방읍 공수리 일원 주차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주민과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 편익 증진과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아산시 관내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가족휴식지원사업인 ‘우리끼리 영화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가족에 대한 문화관람 지원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삶의 활력 증진과 가족 구성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가족 간의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이 워낙 영화를 좋아하지만, 혹여나 다른 관람객에게 피해를 줄지 몰라 영화관을 자주 가지 못했다”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대관을 해줘서 모처럼 마음 편히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가현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이 겪는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설립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인스타그램, 밴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1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요리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부자가정 및 위기가정 등 18개 가정에 과일, 송편과 불고기, 오색꼬지전 재료 등을 담은 요리꾸러미를 전달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추석 음식을 만들고 나눠 먹으며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즐거운 명절 사진을 제출하면 연말 행복한 가족사진 행사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아동 양육자는 “매해 명절을 쓸쓸하게 보내곤 했는데, 요리꾸러미 재료로 아이와 함께 추석 음식을 만들면서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민숙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드림스타트는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 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제2부의장(천안7·더불어민주당)과 도의회 사무처 관계자는 12일 천안 지역 미혼모 보호시설과 요양시설 등 3개 기관을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인철 제2부의장은 “충남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13일에는 정광섭 제1부의장(태안2・국민의힘)이 태안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어려운 현실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군수, 산업건설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관련 실과장 등 총 17명이 참석했으며, 신양면 신양리 일원에 조성되는 임대형 스마트팜 설계에 관한 중간보고 및 토론을 실시했다. 신양면에 조성되는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5년까지 부지면적 3㏊에 스마트팜 2㏊를 조성하고 청년농 12명을 선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큰 비용이 투자되는 사업인 만큼 청년 농업인이 시설에서 농작물을 재배할 때 이상이 없어야 한다”며 “특히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시간을 들여 신중히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모든 설비는 전기로 작동되어 예비전력 시설이 없으면 유사시 막대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다”며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설계에 반영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호 산업건설국장은 “스마트팜과 관리동의 배치와 농산물 운방차량 등의 선회공간이 충분히 확보돼야 한다”며 “효율적인 동선이 나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