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8일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2024년 인천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천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국가 및 인천시 지정 무형유산 22개 종목의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부평두레놀이와 꽃맞이굿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며, 삼현육각,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 휘모리잡가 등 다양한 무형유산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궁시장, 단소장, 대금장, 완초장 등 무형유산 기능 종목의 전시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월미도에서 열려, 평소 무형유산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전통 예술을 접하고, 보다 생생하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인천무형유산 대축제는 인천의 우수한 무형유산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우리의 찬란한 전통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4일, 서구 석남동 거북시장거리(석남동 618) 일대에서 ‘2024년 하반기 추석 오구단길 거상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에 이어 진행되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구역의 중심상권인 거북시장 거리 일대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장소인 석남동 거북시장은 1960년대 ‘거북 상회’라는 가게가 명성을 얻으면서 형성된 상권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진행된 ‘신거북시장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및 ‘쇼핑특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깔끔하고 현대적인 시설물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변모했다. 축제는 14일 12시부터 기타 연주와 전통민요를 선보이는 주민동아리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주민 노래자랑 대회가 열리며, 오후 4시부터는 원플러스원(이병철+김민교), 김민진, 단비, 함현정 등 초대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상인회 주최의 먹거리 장터에서는 거북시장 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올가을, 야외공연장에서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2편의 마당극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흥과 신명을 전한다. 9월에 만날 공연은 마당극패 우금치의 '쪽빛 황혼'이다. 서울 아들의 집으로 온 노부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쪽빛 황혼'은 한 가족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며, 잊고 살았던 옛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풍물, 전통춤, 씻김굿, 북춤, 민요 등 볼거리 푸짐한 놀이판과 감동적인 줄거리가 조화를 이루는 연희극으로 제2회 대한민국 창작 국악극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최근 TV 드라마 ‘전원일기’의 역주행 열풍과 더불어 공동체 정서가 남아있는 옛 시절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노을빛이 아름다운 저녁 7시 30분에 찾아온다. 10월에는 ‘마당놀이의 여왕’이라 불리는 소리꾼 김성녀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고전소설을 새롭게 각색한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로 흥겨운 무대를 연출한다.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강화군 11개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차단방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전국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야생멧돼지에서 4,160여 건이 발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북 영천 및 경기 김포에서 발병하는 등, 중부지방뿐만 아니라 남부지방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고자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월 12일부터 22일까지 강화군 관내 11개 양돈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 시 축산농가 방문 자제와 벌초나 성묘 후 개인 차단방역 실시 당부, 축산 농가에서 감염 예방을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방역수칙 안내 등이 포함됐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역과 서식지 등의 입산 자제와 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 야생멧돼지가 선호하는 작물의 농장 주변 재배금지 등 야생 멧돼지로부터의 질병 차단에 필요한 요령들을 안내하고 양돈농가의 감염예방을 위한 자발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주호 시 보건환경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인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예 온(溫, On), 전통공예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전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참가자와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한국 전통공예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무형유산 보유자 등 전문가에게 다양한 공예 기술을 배우고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할 수 있는 종목은 소금(전통악기), 완초, 지화, 단청, 화각, 목조각, 자수, 단소 등 국가 및 인천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공예 분야이며,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진행된다. 1일 3시간(11:00 부터 14:00, 12:00 부터 15:00) 동안 3개 종목이 진행되며, 시간당 60명(종목당 20명), 1일 180명으로 참여가 제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누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인천사랑운동 종합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는 유구한 역사적 자산과 함께 바다, 갯벌, 섬 등 다양한 자연 자원,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공항, 항만, 경제자유구역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다. 특히 2022년에는 지역 내 총생산(GRDP)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어 104조 5,000억 원을 기록하며, 특·광역시 중 경제 규모 2위 도시로 도약했다. 실질 경제성장률은 전국 평균 성장률(2.6%)을 크게 웃도는 6.0%를 기록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양적 성장을 보였다. 또한 인천은 부산에 이어 44년 만에 인구 300만 명을 돌파하며,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인천은 도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풍부한 자원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러한 자산과 발전상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시정에 대한 관심 역시 높지 않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가 사회복지시설 하위직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하위직 종사자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 대비 1% 인상 ▲복지점수(포인트) 인상 ▲종사자 국외연수 지원 등이며, 20개 사업에 총 29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인건비 기준이 없는 국비지원 사회복지시설에 호봉제를 도입하고, 임금 수준이 낮은 시설에 임금 보전비를 단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2023년에는 국·시비 지원시설 모두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의 100% 수준을 달성하며 국·시비 지원시설 간 임금 격차를 해소했다. 그러나 여전히 임금 수준이 낮은 사회복지사, 생활지도원, 관리직, 기능직 등 전체 종사자의 약 49.6%에 해당하는 하위직 실무 종사자 약 2,318명에 대한 처우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 대비 1% 인상 방안을 신규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인천형 단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생후 6개월 이상부터 13세까지)를 시작으로 임신부, 어르신(65세 이상)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75세 이상은 10월 11일, 70세 이상은 10월 15일, 65세 이상은 10월 18일부터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 올해 겨울철 인플루엔자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유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은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기간은 올해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로, 주소지에 상관없이 지정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 시,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모두에 대한 위험도가 높으므로 한 번의 방문으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모두 접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어린이, 임산부, 어르신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은 지난 10일 '2024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지하차도 유입수를 활용한 원격제어 소화설비 적용 기술’로 전국 지방 공사․공단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해당 기술은 지하차도 하부 집수조에 유입되는 빗물과 지하수를 소화용수로 활용한 친환경 소화설비로, 공단은 해당 기술을 자체 아이디어로 발굴하여 ‘두빛나래지하차도’(중구 운남동 소재)에 적용했다. 특히, 외부 소화용수 공급과 소화수조 없이 풍부한 수원(유입수)을 활용하는 재순환 기술을 적용했으며, 지하차도 내 화재 발생 시 차량 혼잡으로 진입이 어려운 소방차를 대신하여 초기 진압을 통해 화재를 진화하고 확산을 막는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번 기술은 김종필 이사장 취임 이후 경직된 조직문화 탈피와 창의적인 업무 환경을 장려하는 분위기에서 분야별 실무자들이 주도적으로 발전시킨 아이디어로 시작했다는 점이 특히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단의 경영전략에 일치하는 우수한 성과”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은 청라호수공원 ‘전통존’과 ‘물속광장’에 대한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분수 보유를 통해 인천의 야경명소로 이름을 알린 청라호수공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밤에 더 아름다운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통존’에 위치한 청라루와 전통 담장의 경우 개선된 야경을 통해 전통미와 현대미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조화미를 느낄 수 있으며, ‘물속광장’ 테마원은 가을 밤하늘 아래 가족과 연인이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분위기 있는 경관조명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공단은 밝혔다.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은 “청라호수공원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인천 서구 지역의 대표 공원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상가주차사업단은 11일 시립박물관 주변 공영주차장 (연수구 옥련동 418-9번지 소재)의 포장공사를 완료하고 재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기존 시립박물관 주변 공영주차장은 도로포장이 보도블록으로 조성된 주차장으로, 보도블록 파손과 이에 따른 사고 위험이 있어 이용 시민들의 개선 요구가 있었다. 이에 공단은 ‘2024년 시민 참여예산’에 이를 반영, 보도블록 및 토사를 제거한 이후 아스콘 포장 공사를 시행하여 총 23면의 주차면을 새롭게 조성했다. 주차장 운영이 개시됨에 따라 시립박물관 주변 공영주차장은 24시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인천시설공단 상가주차사업단은 “공사 기간 협조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단은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인천상륙작전 연계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한‘인천상륙작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과 연계하여 인천 상륙작전과 연관된 상륙지점을 포함한 다양한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알리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코스는 총2개로 구성됐으며, [코스1]의 테마는‘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으로 ▲녹색해안(월미도 선착장) ▲적색해안(월미도 입구 삼거리) ▲상상플랫폼(인천항 1‧8부두) (*필수) ▲맥아더장군 동상(자유공원 (*필수) ▲청색해안(낙성사거리) 이다. 또한, [코스2]의 테마는‘인천상륙작전 기념관’으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자유수호의 탑) (필수) ▲인천상륙작전기념관(맥아더장군나무) (필수) ▲인천상륙작전기념관(상륙주정LCM,배모양조형물) (필수)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메인 출입구이다. 참여방법으로는 인천스마트관광 어플리케이션(App)‘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가입한 후,‘인천상륙작전 스탬프투어’를 선택하여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GPS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3년간 해양사고가 많은 시기 종합상황실과 현장세력(함정, 파출소 등)간 상호 빈틈없는 상황 대응을 위한 도상 훈련을 5개 소속관서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초기 접수 단계부터 종료 단계까지 현장세력과 상황실 간 원활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구조절차 역량을 강화하여, 해양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 종합상황실은 최근 3년간 해양사고를 분석한 결과 9월 부터 11월 ▲추석연휴 ▲가을철 주꾸미 낚시 ▲행락철 관광객 급증하는 시기로 다중이용선박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석자료를 토대로 각 해경서별 사고 개연성이 많은 해역을 선정하고 ▲레저보트와 낚시어선 충돌·침수·전복 ▲선박 내 고립자 발생 ▲응급환자 구조·후송 등 복합상황을 가정하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중부해경청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이 기간에 종합상황실 중심으로 24시간'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안전 사고 발생 시 유관 기관과 함께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김용진 청장은“사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스마트관광도시 여행 앱‘인천e지’출시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9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e지 앱은 국내 최초의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으로 AI여행추천, AR·VR 시간여행, 스탬프투어 및 지역할인 쿠폰 등 인천의 주요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관광정보 앱이다. 최근에는 인천의 주요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하여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편의 제공 등으로 인천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공공앱으로서의 활용이 더해가고 있다. 이번 ‘인천e지 3주년 이벤트’는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 회원 대상 5천원 쿠폰 증정, 인천e지 리뷰 이벤트, 그리고 인천e지 출석체크 이벤트로 진행된다. 인천e지 앱 회원이면 누구나 즉시 발급되는 5천원 쿠폰 이벤트는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행사 기간 중 인천e지앱을 이용하면 개항장 일대의 카페, 식당, 쇼핑, 체험 등 인천e지 49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리뷰 이벤트는 개인 SNS,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신충식 의원(인천시의회), 박용갑 의원(인천 서구 의회), 홍순서 의원(인천 서구 의회) 등 국민의힘 소속 인천 서구 지역구 의원들이 9일, 수도권매립지 침출수 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달 26일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에서 침출수 약 25톤이 주변 수로로 유출되는 사고가 있어 방제 대응 시스템과 사고 후속 조치 경과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현장 방문을 통해 ▲ 유출된 침출수에 대한 오염도 조사 여부, ▲ 침출수 유출 사고 시 외부 유출을 막는 제방 구축, ▲ 유출 사고 원인 분석의 적절성 등을 점검했다. 의원 질의 내용에 대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측 답변에 따르면 ▲ 토사 제방 내⦁외측 오염도를 총 4차례 조사 했고, ▲ 외부 수로와 차단을 위해 유입지점으로부터 약 800m 지점에 토사제방으로 차단벽을 설치했으며, ▲ 환원정화설비의 펌프 가동을 기준으로 약 25톤의 침출수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신충식 의원은“서구 의원들과 현장확인은 물론 관계자 답변을 통해 사고 원인과 대책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향후 집행기관에서 재발방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