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는 6일‘바이오매스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축소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의했다. 이같은 성명서를 발의한 것은 정부가 최근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대한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축소하는 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목재펠릿·칩을 사용하는 공공부문 발전소인 영동에코발전본부가 발전소 운영이 어려워져 폐쇄 위기에 처해질 수 있어 지역경제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시의회는‘정부는 기존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REC 가중치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신뢰를 저버리는 정책 변경을 즉각 철회할 것과 공공과 민간 발전소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중단하고 형평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지역 경제와 일자리 보호를 위해 바이오매스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지원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최익순 강릉시의장은“지역경제를 위협하는 정책은 철저히 재검토되어야 하고, 의회는 지역 경제를 지키고 주민들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해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해 3월 6일(목) 영월군 북면 마차리와 원주시 신림면 신림리, 두 곳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포함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점검을 위해 위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도민의 입장에서 심사 숙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기획행정위원회는 금번 현지 점검을 통해 도민의 소중한 자산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 보다 철저한 검토 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아울러, 민생현장 방문 일환으로 영월농협가공사업소를 찾아 도내 우수 농산물 가공시설을 직접 보고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과정과 철저한 품질관리시스템을 경험했다. 문관현 위원장은 "이번 현지 점검을 통해 확인한 정보를 바탕으로 소관 부서의 사업이 도민의 실질적인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볼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획행정위원회는 도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소속 김기홍 의원(원주3)이 발의한'강원특별자치도 전통문화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3월 6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기홍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는 각 지역별로 보존·계승해야 할 특색있는 고유의 전통문화 자산이 무궁무진하며, 이를 우리 민족 문화적 자산으로 보존하고 개발해야 한다.”라며 조례안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정부도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제정, ‘제1차 전통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전통문화는 전략적 고부가 가치화가 가능한 자산으로 지자체·공공기관·민간이 함께 전통문화 산업 육성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라고 말하며, “본 조례안 제정으로 도내 고유의 전통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 계승하고 나아가 전통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道)차원의 적극적인 계획수립과 지원사업 추진 등을 당부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3월 14일 제335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3월 6일 춘천소방서 및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위원들은 춘천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의 간담을 통해 최근 강원 지역 폭설 관련 비상 대응책을 논의하고 제설 및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위원들은 춘천소방서 관계자들과의 간담 중, 신속한 소방 활동을 위한 소방 인력과 장비 운영 등에 고충은 없는지 확인했으며, 소방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추가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 현장(우두동)에서 위원들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및 안전 관리 현황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또한, 위원들은 최근 발생한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관계자들에게 철두철미한 현장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해당 철도사업은 2016년 착공되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완공 시 용산에서 속초까지 약 1시간 40분 만에 이동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이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최하는 202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주민서비스 친절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발전과 국민 화합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공로자들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원주시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힘써온 곽문근 부의장은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친절한 행정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보다 효율적인 행정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쓴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곽문근 부의장은 “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는 단순한 행정 업무를 넘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세심한 배려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교육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내 학생들이 AI를 올바르게 활용하고, 딥페이크(Deepfake) 범죄 등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이 발의됐다. 전찬성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원주8)은 5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지원 조례안’을 발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AI 활용 교육을 지원하면서도, 기술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윤리교육을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전 의원은 “생성형 AI가 학생들의 창의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지만, 동시에 딥페이크 영상, 허위 정보 확산, 개인정보 침해와 같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이제는 AI 교육에서 윤리적 판단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AI 활용 교육의 기본 원칙 수립, 교육감의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 학생 대상 AI 윤리교육 의무화, 교원의 AI 윤리 연수 강화, 전문가 자문위원회 설치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3)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써 인공지능산업을 육성ㆍ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산업 기반을 닦는 데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은 인공지능산업 육성기본계획 수립 의무화와 인공지능산업 관련 정책의 효과적인 수립ㆍ시행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인공지능산업 집적단지, 연구기관, 생산지원 시설 등 클러스터 구축, 인공지능산업 관련 유명기업 및 연구소의 유치ㆍ육성 등 인공지능산업 육성 지원사업,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정책 심의를 위한 인공지능산업 육성위원회 설치ㆍ운영,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 대학교, 기업, 시ㆍ군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근거를 규정했다. 김용래 의원은 “최근 각 지자체마다 인공지능(AI)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격적인 AI시대가 도래하면서, AI산업을 지역경제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것”이라면서, “우리 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조성운 의원(국민의힘, 삼척1)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급식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지원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인 교육위원회 심사를 원안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학생 수가 감소하는 추세와 달리 학교급식으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와 그 처리 비용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에 있어 도교육청의 역할에 대한 법적 근거와 실행계획 수립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교육감의 책무 △학교급식 음식물류 폐기물의 억제를 위한 시행계획 수립과 시행 △실태조사와 조사 결과의 시행계획에의 반영 △음식물류 폐기물을 다량 배출하는 학교에 대한 연 1회 이상 지도·점검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등이다. 조성운 의원은 “급식에서 발생하는 잔반 처리 문제에 대해 교육청 차원에서의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을 촉진하며, 이를 통해 배출량과 비용감소를 위한 노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3월 14일 열리는 제33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영욱, 국민의힘(홍천1)]는 3월 6일 강원체육중·고등학교(교장 임경빈)를 방문하여 학교 급식을 체험하고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교육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학교장, 체육지도자 등 교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학교 현안을 보고 받고, 강원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학교 급식을 직접 체험하며, 학기초 급식실 위생 및 조리실 안전사항 등을 점검하면서 3식(조식, 중식, 석식) 운영에 따른 급식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학교 체육시설도 직접 돌아보고 점검하면서, 4월 개최되는 ‘2025 강원특별자치도소년체육대회’ 준비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학생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영욱 교육위원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유능한 학생선수를 발굴·육성하여 강원 교육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면서 “교육위원회에서도 강원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의회는 3월 6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3월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회는 제306회 임시회 회기를 3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 2일간으로 결정하고,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의회는 2024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을 제306회 임시회에서 선임하기로 결정했으며, 2025년 의원연구단체의 정책개발 연구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의원들의 연구와 정책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선군 신청사 건립사업 용역 보고를 받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정선군 아동급식지원사업 민간위탁 추진'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정선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오는 3월 7일 복지보건국 산하 여성가족연구원을 방문하여 2025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 여성가족연구원이 추진하는 양성평등・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연구의 운영 방식과 더불어, ’24년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됐던 사항들이 어떻게 보완됐는지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계획이다. 원제용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은“의회 회의장에서 업무보고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것이 현장감 있고 보다 더 직관적이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사회문화위원회 소관 사업소 또는 출자・출연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현안 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자치도 산양삼산업 경쟁력 강화 및 재배 임가 지원을 골자로 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3.6 제335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산양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최종수 의원(국민의힘ㆍ평창)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강원자치도 산양삼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도내 임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산양삼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입안됐다. 최종수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강원의 산양삼 생산량은 128톤으로, 전국 생산량 254톤의 50.3%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으로 많았다. 아울러, 이 기간, 강원의 산양삼 재배임가수는 1천193가구로, 전국 3천792가구의 31.5%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 생산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같은 기간 도내 시군별 산양삼 재배임가수는 평창군이 315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홍천군 179가구, 횡성군 132가구, 인제군 84가구, 춘천시 78가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최종수 의원은 이날 제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 생물의 실태조사 근거 규정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례 개정이 추진돼 관심이 모아진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3.6 제335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권혁열 의원(국민의힘ㆍ강릉)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 조례안은 생태계 교란 생물의 실태조사를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생태계 교란 생물의 위해성 등에 관한 홍보 규정 신설 등 교란 생물의 체계적 퇴치 및 제거에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입안됐다. 개정 조례안은 이를 위해 생태계 교란 생물의 종류별 분포 현황과 실태조사 사항을 규정하고, 생태계 교란 생물의 위해성을 비롯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홍보 사항을 신설해 구체화했다. 권혁열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을 통해 “강원자치도에서는 지난해 기준 생태계교란 외래 식물 12종을 비롯해 배스 등 생태교란 외래어류 3종, 외래 유입 양서류ㆍ파충류 5종이 서식하거나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생태계 교란 생물이 이 처럼 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는 5일 제320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으며, 오는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20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등을 의결했으며, 이어서 김은숙 의원의 “공공형 실내 놀이터 확충 촉구”를 주제로 한 10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6일부터 10일까지는 상임위원회 별로 안건 심사를 진행하며 안건 심사와 주요 현장 방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은 상임위간 주요 사업장 교차 방문을 통해 의정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0회 강릉시의회(임시회)는 마무리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은 5일 관내 식당을 방문, ‘착한소비운동 실천 릴레이’에 동참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소비 촉진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최익순 의장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골목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회가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