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성군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내내 의료공백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 의료공백을 우려하여 보건기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24년 추석 연휴 응급진료 대책 추진에 따라 올해는 기존 보건소 1개소 운영에서 지역 의료취약지 보건진료소 2개소를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이 없는 날 2일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고성군보건소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연휴 기간에 9시부터 18시까지 5일간 운영하며,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지역에 있는 명파보건진료소, 흘리보건진료소를 9월 15일, 9월 17일 9시부터 18시까지 2일간 운영하여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아울러, 군에서는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참여 독려를 위해 관내 의원을 방문하여 비상 진료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을 추석 연휴 민원 안내 책자에 수록하여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응급의료기관(속초지역)의 24시간 가동 상황과 함께, 고성군 누리집, 응급의료 포털,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 등을 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2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 세계 모빌리티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직접 국제무대로 나선다.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을 비롯한 강릉 ITS 세계총회 주무부서인 ITS추진과 담당자 및 관계자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24 ITS 세계총회에 참가한다. 강릉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많은 국가들과 관계기관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이번 세계총회 기간 동안 한국관과 별도로 강릉관을 운영하며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인구감소, 경기침체, 도시 인프라, 환경, 안전, 고령화 등 중소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를 다각적이고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강릉시만의 ITS 비전과 모빌리티 역량을 부각하여 강릉 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홍보관 운영뿐 아니라 양원모 부시장을 주축으로 하여 ITS 인도, 영국 교통부, 스페인 교통총국, 두바이 교통국, 독일 함부르크 교통국 등 고위급 인사들과 순차적으로 면담을 진행하고, 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양성평등주간(매년 9. 1. 부터 9. 7.)을 기념하여 시상하는 “제20회 디딤돌상”의 수상후보자 선정을 위해 지난 10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수상자 선정을 위한 디딤돌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여성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확산 2개 분야에 대해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강릉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2명씩 후보자 추천을 받았다. 이후 서면 심사와 현지 확인, 디딤돌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여성인권 및 안전 강화, 성차별 개선 등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후보자를 심의・선정했다. 제20회 디딤돌상 수상자 심의결과 여성권익증진 부문에 정세미,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에 전배자 씨가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디딤돌상은 2024년 제31회 강릉시 양성평등대회 개최시(2024. 10. 22.) 시상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촉진 및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높이고 모범사례를 알려 강릉여성의 발전과 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를 마련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릉화폐전시관 앞 광장에서 윷놀이·투호·고리던지기·제기차기·굴렁쇠 굴리기 등 오죽헌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추석 당일인 17일(화)에는 오죽헌 야외는 무료 개방하며, 율곡기념관·강릉화폐전시관·강릉시립박물관·율곡인성교육관·한복체험관 등 실내시설은 휴관한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추석 연휴에 오죽헌을 방문하여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226억 원(지방교육세포함)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 194억 원과 주택(2기분) 32억 원으로, 지난해 224억 원 대비 2억 원 증가했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과세물건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의 부과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과세하고 20만 원을 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과세한다. 재산세 납부는 금융기관 CD/ATM(현금자동입출기)·위택스 와' 인터넷지로', 신용카드 결제와 가상계좌번호, 지방세입계좌, ARS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과 바쁜 일상으로 납부 기한을 놓쳐 3%의 납부지연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다양한 납부 방법을 활용하여 납부 기한인 9월 30일까지 재산세를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단오제의 핵심 가치와 전통을 알리고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무대 감각을 결합한 퍼포먼스 무대를 통해 강릉단오제의 의미를 쉽게 전달하고자 단오콘텐츠기획공연'다노네, 다노세'를 9월 14일오후 5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공연한다. 단오콘텐츠 공연은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공연을 통해 강릉단오제를 전승·보존하고 시민 문화향유권을 증진하고자 마련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기획공연이며, 전통공연 향유공간인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노네,다노세'공연은 강릉단오제의 핵심적인 요소인 제례, 굿, 관노가면극의 춤, 음악, 연극적 요소가 결합 되어 강릉단오제의 주신인 대관령국사성황신을 맞이하고, 함께 노닐며, 신을 다시 원래의 자리로 보내드리는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작품으로 무대화하여 강릉단오제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본질적인 가치와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공연의 첫 시작인 신을 맞이하는 무대에서는 마을의 풍년과 번영을 기원하는 유교식 제사인 제례와 모든 신을 맞이하기 전 부정한 것을 깨끗이 씻어버린다는 뜻의 부정굿을 선보인다. 이어 집에는 우환이 들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9월 기초생계급여를 오는 13일 지급한다. 기초생계급여 정기 지급일은 원칙적으로 20일이지만, 시는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명절 선물 등 소비지출 증가를 고려해 지급일을 앞당겼다. 생계급여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를 지급 대상으로 하며 가구원 수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매월 차등 지급된다. 이번에 지급되는 생계급여는 약 47억 3,000만 원이며 대상 가구는 8,270가구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기초생계급여 대상자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조기에 기초생계급여를 지급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4월 25일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던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경계선지능인 정책연구회'가 9월 10일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정책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심포지엄은 경계선지능인이 겪는 다양한 문제와 이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준 대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경계선 지능인(느린학습자)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사회적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포지엄은 경계선지능인 아동·청소년들이 겪고있는 학교폭력 실태와 함께 강원도내 실태조사와 정책지원 방향,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생애주기별 맞춤학습과 대안교육에 대한 주제발표와 현장 자유토론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경계선 지능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11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에서 직무역량 강화 및 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한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국정과제 실현과 공단 직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 그리고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가상훈련 콘텐츠 개발과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최순철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의 팀장급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디지털 기술 기반의 직무능력 강화 및 실무 중심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공단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평창군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신 가상훈련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소방서는 9월 11일 오전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레포츠 시설인 짚라인에 대하여 민관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주요 레포츠 이용시설 수요 급증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선제적 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실시하게 됐다. 양양소방서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짚라인 시설 멈춤 사고 발생으로 25m 높이에 구조대상자가 고립된 상황을 설정하여 양양소방서 구조대원과 짚라인 업체 레포밸리 구조팀의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짚라인 업체의 보조레일을 이용한 기계식 구조, ▲구조대원이 주레일을 이용하여 구조대상자에게 접근하는 접근식 구조, ▲고가차 사다리 전개하여 구조하는 방법 등이였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레포츠 시설 안전사고 발생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양양소방서에서도 그에 걸맞는 선제적 훈련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을 구조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홍천군 제11기동사단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진태 지사는 “북한의 오물 풍선 등 안보의 위협 속에서 우리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 이라고 말하며,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위로했다. 아울러, “매년 산불 발생과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때마다 피해 복구 및 대민 지원 등 11사단의 적극적인 협조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11기동사단은 군(軍)의 ‘우리 도민 운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재해재난 지원, 지역주민 봉사활동 등을 적극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우수부대」에 선정된 바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해 7월 개청 이후, 다양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온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가 이번 명절에도 다채로운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과 120여 명의 직원들은 9월 11일, 추석 연휴 기간동안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문진 해수욕장(향호해변~소돌해변)을 찾아 피서철 이후 증가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깨끗한 강원 환경 지키기 실천 행사'를 전개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과 방문객 맞이 준비에 힘을 보탰다. 또한 군 장병,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과 기관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9월 10일과 11일에는 각각 해군 1함대 사령부(동해시 소재), 공군 18전투비행단(강릉시 소재)을 찾아 군 장병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9월 11일 16:00에는 강릉시 사천면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애지람’을 찾아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거주 장애인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강릉시 저소득층 가구와 제2청사 직원 1:1 결연을 통한 기부로 취약계층 14가구가 풍성한 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11일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 도내 문해 학습자 및 문해 교사 등 750여 명이 참가하는『2024 강원 문해 자랑 대잔치 ‘청춘만개’』에 참석해 늦깎이 한글공부를 한 어르신들의 시화전과 장기자랑을 관람했다. 문해(文解)란 ‘글을 읽고 이해한다’는 의미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하여 도내 문해 교육의 기회를 확산하고, 문해 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며, 늦깎이 한글공부를 한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국가평생교육진흥원·홍천군이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열림’, ‘울림’, ‘어울림’의 장을 주제로 ▲성인 문해 교육 시화전 시상식 ▲성인 문해 교육 시화전 수상작 낭독 ▲문해 학습자 학예발표회 ▲훈민정음 한글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성인 문해 교육 시화전에는 도내 시군 포함 31개 문해 교육 기관에서 1,333점(시화 부문 770점, 엽서쓰기 563점)의 작품이 출품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9월 11일에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홍천지역 사회복지시설 ‘고향의 집 요양원’을 방문하여 지역 농산물 및 각종 생필품 등 1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복지시설 현장에는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도 참석하여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중요성을 말했고, 고향의 집 요양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숙영 연구원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여성·가족·복지 연구기관으로서 여성가족연구원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의 확산·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전문예술단체의 안정적 예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공연예술 생태계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2025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 사업'의 공모를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소재 순수예술 4개(무용, 연극, 음악, 전통) 분야의 예술단체로 ① 공연 1개 이상 창‧제작 ② 해당 시군 내에서 공연 3회 이상(신설단체 2회 이상), ③ 시즌 단원 또는 프로젝트별 객원 단원 운영이 지원 기준이다. 또한 지원 규모는 단체당 최소 2억 원에서 최대 20억 원(국비+지방비 총액 기준)이다. 2024년에는 도내 4개 시군(춘천시, 강릉시, 삼척시, 정선군)의 5개 지역대표예술단체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49백만 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공모의 신청 기간은 9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관할 시군 e나라도움사이트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서류심사, 발표심사 등을 거쳐 지원 단체를 최종 선정 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1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