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서지연 의원(비례, 무소속)은 9월 2일 제324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휴가지에서의 원격근무라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 도입을 통하여 부산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일·휴양연계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개정했다. 또한 부산시는 2022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에 선정되어 워케이션(일·휴양연계 관광) 인프라 조성 및 운영 사업과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었지만, 구체적인 사업의 정의가 없었고, 지원대상등 지원사업의 근거가 없어 제안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조례개정 내용에는 그간 추진되어 온 부산지역 기업 종사자가 제외됐던 일·휴양연계 관광사업 지원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하여 국내외 기업 종사뿐만 아니라, 부산시에서 관련조례로 정의한 프리랜서까지 확대 적용가능한 점에서 타 시도와 차별화됐다. 해당 조례안의 일ㆍ휴양연계관광산업의 육성을 위한 주요 지원사업에는 ▶일ㆍ휴양연계관광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는 지난 2일 아침, 옥정석 협의회장과 김기재 영도구청장, 바르게살기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래교차로 일원에서 ‘추석명절 온기나눔’ 및 ‘범시민 의식개혁’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추석 온기 나눔을 중심으로 펼쳐졌으며, 보행자 우선 배려, 정지선 및 신호 지키기 등 법질서 확립과 기초질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범시민 의식개혁 활동도 병행되었다. 캠페인은 출근길을 지나던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옥종석 협의회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캠페인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모두가 서로 온기를 나누는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수고해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 한번 살필 수 있기를 바라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널리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도 바르게살기 전국동시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일, 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처방'을 주제로 ESG 시민운동 전개를 위한 테마가 있는 지식강좌를 개최했다. 김성근 신라대학교 ESG 경영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진행된 강연에서는 ESG 시민운동의 필요성과 ESG 가치의 구정 운영 도입방안 등 영도구가 나아가야 할 지속발전 가능한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도구는 민선8기 구청장의 공약사항인 구정 ESG 경영 도입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플라스틱제로 운동, 자원순환센터 조성, 우리동네 ESG 센터 건립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자체 ESG 지표 및 목표를 설정해 실천해 나가는 등 ESG 경영 공공분야에서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앞으로도 영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ESG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지를 가지고 각 행정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실무분과별로 2024년 연차별 시행 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및 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게 수립하는 4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이며,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1년 단위로 수립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모니터링 및 설명회는 사업담당 공무원과 실무분과위원 등 54명이 참석하여 ‘모두의 삶이 존중받는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공동체 영도’ 라는 목표 아래 사업계획 대비 이행 정도, 사업 추진의 적절성 등을 점검하고 새로운 욕구에 대한 정책적 제안 등의 의견을 교환하여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계획을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사상구가 행정안전부 주최의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상구는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해 개최하는 ‘고향사랑기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경진대회는 사전 심사를 거친 14개 지자체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홍보 방법, 기금사업 운영 방식, 답례품 발굴과 판매 사례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시키고 발전시킨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앞서 사상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1월까지 사상구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금사업 공모전을 진행, 사상구만의 특색을 살린 특화사업 3개를 선정·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특화사업 3가지 사업은 ▲공단지역 특성상 위축된 청년예술가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것을 돕기 위한 사업인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을 비롯해 ▲지역대학 및 지역병원과 연계하여 환자 맞춤형 프로그램과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함께하는 힘: 중증질환자를 위한 운동치료 프로그램’ 사업이다. 또 ▲삶의 터전이었던 낙동강 재첩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8월 30일, 남구 어린이집 유아 자녀를 둔 부모 및 어린이집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YOU(유) · I(아) 성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 100여개의 사전 질문을 주었고, 부모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궁금한 내용을 풀어나가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에 교육에 참여한 부모님은 “자녀를 양육하면서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하는 강의를 기획해주어 감사하다”며 “궁금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만족하며, 유아 성교육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집과 부모가 바라는 보육,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과 부모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8월 30일 금요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위촉한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인 황미정 강사와 함께한 이번 교육의 주요 목표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차별과 편견을 없애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것으로 장애인식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다루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는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장애인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오는 9월 21일까지 온라인 주민투표를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지난 상반기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 중 담당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 대해 실시하며 남구 주민 누구나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접속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남구는 온라인 주민투표 결과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산 반영 사업을 최종 선정 후 남구의회에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구는 2024년 부산진구 청년의 날 기념 청년 e스포츠대회‘부산진 챌린저스’를 9월 21일 부산진구 부전동 부산이스포츠경기장(삼정타워15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지역구청장배 e스포츠대회이다. 이번 e스포츠대회는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을 위한 문화조성과 청년 소통 및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부산진구에서 기획하였다.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이며, 부산광역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부산 내 대학이나 직장에 다니는 청년(18 부터 39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5인 한 팀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총 64팀까지 접수할 수 있다. 예선전은 14일 부터 15일 양일간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결선 당일인 9월 21일에는 예선을 통과한 4팀이 3, 4위전 및 결승전을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참가자 접수는 11일까지로 부산진구청 및 BESPN 인스타그램, 대회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연휴가 지난 직후인 9월 19일 관내 설치된 “명절 인사”내용을 담은 현수막 일체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년 명절이면 각종 단체ㆍ지역인사ㆍ정당의 명절 인사 현수막이 도시 곳곳에 붙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런 현수막들은 명절이 지난 후에도 그대로 방치되어 주민들에게 현수막 피로감을 주는 등 일상으로의 복귀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에, 부산 남구에서는 각 정당 및 기관(단체)에 사전 안내하고 이러한“명절 인사”현수막을 선제적으로 일제 정비하여 도시미관을 신속하게 개선해 명절이 지난 후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도 연휴가 끝나는 즉시 명절인사 현수막을 정비하여 주민분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륙도 가족봉사단에서는 지난 1일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직접 만든 피자 180인분을 기부했다. 2016년 창단한 오륙도 가족봉사단은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코로나로 인해 일시 중단됐다가 가족들과 함께하는 봉사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알리기 위해 지난 8월 재창단하여 금번 피자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남미향 회장은“가족들이 직접 만든 피자를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테마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일 행사에 참석한 오은택 남구청장은“가족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행복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며“오륙도 가족봉사단의 재창단 및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남구 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문현노인복지관은 지난 8월 30일 문현노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노인인식개선사업 슬로건 시상식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 공모사업으로 부산광역시 남구와 문현노인복지관이 함께 추진 중인 '2024년 고령친화형 정든마을 조성·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인인식개선 슬로건을 공모한 결과 당선작 17개에 대한 시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에 대한 슬로건 선포식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노인의 지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로 선정됐으며 이 슬로건은 노인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변정희 문현노인복지관장은 “슬로건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슬로건을 사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응모하신 115점의 작품들 중에 선정되신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최우수상을 비롯해 선정된 슬로건들이 널리 활용되어 노인인식개선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8월 28일 KMI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들이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내 위치한 동구어린이식당(수정점)에 방문하여, 식당 이용 아이들에게 저녁 특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MI 임직원들은 어린이 70여명을 위한 특식 도시락 준비 및 설거지 봉사를 진행했고, “내가 만들어 먹는 마라탕 키트 특식”이라는 메뉴명을 지어, 아이들이 깜짝 놀랄 만큼 맛있고 특별한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등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2023년부터 2년째 지역 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기부금 300만원도 함께 지원하고 있으며, 김순이 명예이사장(ESG위원장)은 “KMI의 나눔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건강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부산종합복지관 조윤영 관장 또한, “KMI의 어린이에 대한 관심과 나눔활동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저녁 특식을 함께한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화답했다. 동구 어린이식당은 동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28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표시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제2회 자봉시네마데이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유공자 및 작년 60시간 이상 봉사한 우수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축사 및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한 뒤, 영화 ‘파일럿’을 관람하며 무더운 여름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 동구가 빛날 수 있는 것은 자원봉사자 덕분이며, 행복하고 건강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항상 동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자원봉사로 활기가 넘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달 30일 부산 동구 범일2동 한국자유총연맹 분회(회장 정현섭)·여성회(회장 정연순)는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밑반찬 3종(70만 원 상당)을 직접 만들어 25세대에게 전달했다. 범일2동 한국자유총연맹 분회(회장 정현섭)·여성회(회장 정연순)는 “다가오는 추석에 소외되는 분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도움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