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수성못그림책도서관 개관에 맞춰 고객의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카프리(Car-Free) 아이존’을 조성했다. 수성못그림책도서관은 공단 동부사업소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공단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도서관 앞 주차장을 없애고 ‘카프리 아이존’을 설치했다. 이번에 수성구청과의 협업으로 설치된 ‘카프리 아이존’은 어린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구역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설정한 것으로, 차량 통행을 제한해 교통사고와 같은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공단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기존에 설치된 주차면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고, 차량 출입 통제를 위한 볼라드 설치 및 하수처리장 입구 펜스 등을 보강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8월 27일 대신·대구역지하상가에서 180여 개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상가 입점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단의 반부패 및 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입점 상인들에게 기관장의 청렴 서한문과 공단 신고센터 QR코드가 부착된 비타민 음료를 배부하며, 통합신고센터 이용 방법과 청탁금지법 준수의 중요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공단은 공공서비스 혁신과 시민 행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청렴 소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하상가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렴 소통 캠페인을 통해 공정 거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청렴 실천을 통해 입점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앞두고, 17기 오페라 필(Opera Phile)을 모집해 지난 8월 26일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오페라 필은 ‘오페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매년 ‘오페라 필 자원 활동가’를 선발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홍보를 진행한다. 해마다 활동가들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패러다임을 형성해오고 있다. 또한, 이들은 오페라 축제 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오페라와 공연 예술 전반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발대식에 참여한 활동가 중 한 명은 “평소에 공연을 사랑해서,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께 경험해 보고 싶었다”며 참여 동기와 의지를 드러냈다. 발대식은 축제 프로그램 소개, CS 교육, 극장 투어로 진행됐다. 17기 오페라 필은 ‘프린지 콘서트’를 시작으로 축제 메인 프로그램, 콘체르탄테, 프리마 델라 프리마, 티켓 박스 등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17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소속 김소은 의원은 지난 29일에 열린 수성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무분별한 생활폐기물의 발생과 잘못된 분리배출로 인해 재활용 처리 과정에서 또 한 번의 폐기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그 이유로 저층 주거지역의 상대적으로 열악한 분리배출 환경과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재활용 거점 수거시설 한계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주도의 “자동 압축식 분리수거함”과 “IOT 컨테이너 수거시스템”을 소개했다. 자동 압축식 분리수거함의 경우 무인결제 시스템, 중량과 부피 감지 센서가 부착되어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며 IOT 컨테이너 수거 시스템의 경우 실시간 적재량 확인을 통해 80% 이상 적재 시 수거를 진행하면 된다. 해당 사례를 통해 관리 인력이 상주하지 않아 무단 투기의 장소로 변질되는 기존 재활용 거점 수거시설의 문제 해결과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져 새벽 시간에 작업이 진행되는 수거 인력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 최명숙 의원은 29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성구 공공급식에 지역농산물을 우선 공급’하는 것에 관해 관심과 대책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기후변화, 오염수 방류, 글로벌 전쟁 등 다양한 식량 위기로 먹거리의 안전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문제점을 제기하며, 주민 먹거리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공급식에 우선 공급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에서는 16년도부터 '농산물 직거래 법'을 제정하여 공공기관의 지역농산물 우선 구매를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 공공기관 92곳 중 구매 비율이 50%에 못 미치는 곳이 절반에 해당하여 공공기관의 관심과 의지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수성구의 대표 공공기관인 수성구청 구내식당의 식자재 공급 업체 한곳의 농산물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구·경북 농산물이 약 65%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대부분의 공공기관은 식자재 유통 업체를 이용하기에 지역농산물 비중을 증가시키는데 한계가 발생함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해 안전한 먹거리를 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는 29일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6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3건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승인할 예정이다. 2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대현 의원이 ‘터링을 보급하여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자’, 김소은 의원이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 조성’, 황혜진 의원이 ‘‘찾아가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정경은 의원이 ’기후위기시대,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보장을 위하여‘, 최명숙 의원이 ’공공급식에 지역농산물 우선 공급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0일부터 9월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심사하며, 회기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조규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계획서가 실효성 높고 내실있게 작성됐는지, 조례안에는 구민의 뜻이 잘 반영됐는지 주의깊게 살펴봐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 황혜진 의원은(고산1,2,3동) 29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제언했다. 황의원은 “산업이 발전하고 의료수준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신적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농업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은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유럽의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활용하고 있고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수성구에서도 치유농업 활성화 위한 구체적인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황혜진 의원은 “직접 농장에 찾아가 치유프로그램을 어려운 상황에 생애주기별·계층별 ‘찾아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민이 치유농업을 경험하고 건강증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과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한 이동이 가능한 높임화분의 사용을 제안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소속 정경은 의원은 지난 29일에 열린 수성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기후위기시대,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보장을 위하여”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 의원은 폭염, 폭우, 혹한 등 기후 위기로 인한 위협 속에서도 생계를 위해 근무해야만 하는 이동노동자들의 근무 실태에 대해 언급했다. 전국 플랫폼 종사자 88만 3,000명 중 48만 5,000명이 배달 및 운전 분야에 종사 중이며 대구시에만 약 2만 명이 근무 중이라 했다.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종사자까지 고려하면 실제로는 더 많은 수의 종사자가 활동 중일 것이라 했다. 또한, 비수도권 종사자의 경우 생계비 대부분을 의존하는 ‘주업형 종사자’ 비율이 높으며 노동시간이 길고 사회보험 가입률이 낮은 열악한 근무 환경을 꼬집었다. 2016년 3월 서울에서 최초로 이동노동자 쉼터를 설치한 이후 전국에 약 57개소의 이동노동자 쉼터가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대구시도 달서구, 수성구에 2개소의 거점 쉼터가 운영 중이라고 했다. 그러나 접근성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가 티몬·위메프의 입점 판매자 판매대금 정산지연 및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피해기업의 피해한도 이내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각각 최대 5억 원,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1년간 대출이자 중 최소 1.7% 부터 최대 2.2%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e-커머스 판매대금 정산지연 및 미정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등의 정책금융기관 자금과 중복지원이 가능해 피해기업의 자금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금신청 접수는 9월 2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성공지원센터 및 7개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시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은 피해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이외에도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대구시는 중소기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의회 권기훈 의원(동구3)은 29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팔공산 국립공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대구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지난해 12월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은 당초 관광객 수가 36% 증가하고, 경제적 파급효과와 이용 가치는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승격 후 8개월이 지났음에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부족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권기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종합 관리 계획’을 발표한 것은 다행”이라며, “팔공산 관리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대구시, 동구,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팔공산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팔공산 국립공원의 효과적인 관리와 발전을 위해서 ▲관계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 ▲국립공원과 인근 지역의 교통 인프라 개선, ▲팔공산 내 상가 밀집지구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끝으로 권 의원은 ”팔공산과 대구를 널리 알릴 이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29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반도체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대구시에 촉구했다. 2024년 5월, 경북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구시는 비수도권에서 최대 규모인 연간 1,750명의 반도체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영애 의원은 반도체 전문인력이 대규모로 양성된다는 소식은 반갑지만, 반도체 기업 대부분이 수도권에 몰려 있어 대구에서 공들여 육성한 인재들이 졸업 후 갈 곳이 없는 현실을 질타했다. 실제 2022년 기준 대구시의 10인 이상 반도체 관련 기업 수는 25개이며 종사자 수 897명으로, 수도권에 비해 대구시의 반도체 시장 규모는 너무 미미한 수준이다. 이에 이 의원은 반도체 전공자들이 지역 내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시스템 반도체 중심의 밸류체인별 육성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시스템 반도체는 설계, 제조, 패키징, 테스트 등 산업 생태계가 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서구1)은 29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한편, 염색산단 전부 이전을 전제로 한 하폐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은 원안대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현 의원은 “서대구역은 ▲경부선과 대구-광주 달빛철도, ▲대구산업선과 신공항철도, ▲대구권 광역철도까지, 무려 5개의 철도 노선이 연결되는 명실상부한 철도교통의 허브이자 대구시의 관문이 되어 가고 있고, 서구도 대구권 철도교통의 요지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서대구역과의 도시철도 순환선 연결을 통한 접근성 향상과 복합환승센터의 조속한 건립 및 하폐수처리시설 통합지하화 사업이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서대구역은 사통팔달 철도교통의 요지임에도 여전히 도시철도와 연결되어 있지 않다”며, “서대구 역세권처럼 수요가 큰데도 여전히 도시철도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을 우선 해 서대구역과 두류역을 먼저 연결하는 등의 수요 중심의 단계적 순환선 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복합환승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의회 김정옥 의원(비례)은 29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정옥 의원은 “2016년 '평생교육법'이 개정된 이후, 정부와 지자체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나, 오히려 2011년 0.83%이던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율은 2020년에 0.35%까지 낮아졌다”며,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율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교육부의 ‘2023년 장애인 평생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대구시의 장애인 평생교육 무료 프로그램 건수(263건)는 광역시 평균(430건)에 비해 현저히 낮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체계의 강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장애인 자립 지원 강화,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장애인 평생교육의 활성화는 우리 사회 전체의 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은 29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드론산업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드론은 군사적 용도로 개발됐으나, 현재는 택배, 의료 서비스, 화재 감시,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정부의 제2차 드론산업 발전 기본계획에 따르면, 국내 드론시장은 2017년 약 2천억 원 규모에서 2032년에는 약 3조 9천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도 세계 드론시장에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드론산업 발전 기본계획 수립(2017), 대한민국 드론박람회 개최(2019),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제정(2020)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종필 의원은 정부의 노력에 비해 대구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강조하며, “올해 인천, 부산, 전남 등 17개 지자체가 드론실증도시로 선정됐지만 대구시는 선정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16개 시‧도 중 무려 13개 시‧도에 드론 및 무인항공기 산업 관련 조례가 제정될 동안 우리 시는 드론산업을 위한 조례조차 없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중학교 1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학기부터 처음 자유학기제를 경험하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분야에 학생들이 미리 자신의 진로·진학 분야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1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를 신청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교육부로부터 인증받아 학생들에게 무료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올해는 민간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총 35개의 지역 진로체험 인증기관이 참여했다.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 ▲코딩, ▲로봇 조종, ▲드론, ▲사물인터넷(IoT), ▲미래 농업, ▲범죄 프로파일링, ▲물리치료사, ▲스킨봉합실습, ▲진로적성검사, ▲퍼스널브랜딩(Personal Branding) 등 미래 유망 직업과 직종에 관련된 40개의 다양한 체험·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 2027년까지 대학 첨단학과 정원이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