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증평군의회는 11일 ‘증평 에듀팜특구 지역특화발전특구계획 변경안 의견 청취의 건’을 처리하기 위해 제19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안건은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인 에듀팜특구의 특구계획 변경에 대한 의회의 의견을 듣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증평군의회는 에듀팜 특구의 순조로운 운영을 위해 당초 10월 15일로 예정됐던 제199회 임시회 일정을 앞당겨 이날 개최했으며,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까지 모든 절차를 하루에 마무리하는 신속한 논스톱 임시회로 진행했다. 조윤성 의장은 회기에 앞서 “에듀팜특구 활성화를 위한 특구계획 변경이 추진되는 만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마음건강으로 지속 가능한 공감 동행교육을 위해 11일, 초․중․고등학교 학생 생명지킴 업무 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 학생 생명지킴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청주 S컨벤션에서 진행했다. 학교 생명지킴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건강 및 생명존중 인식을 고취하고 위기 학생에 대한 지도를 돕기 위해 이 연수를 마련했다. ▲아동 청소년 우울증의 특징 및 정신과적 치료와 증례(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민제) ▲위기학생 치료 지원 및 정서 심리 검사지원과 사후대응 및 학교의 역할(현해란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부센터장) 강의 ▲클래식 공연 감상으로 구성되어 업무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학생들이 보내는 위험 신호를 알고, 학교 내에서 사안이 발생할 때 사후 대처 방법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연수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한 마음 근육 성장을 위해 애써온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생명지킴을 위한 모두의 노력이 모여 우리 사회에 생명 존중의 빛이 더욱 밝아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옥천군은 최근 지적측량의 기초인 지적기준점과 공간정보 핵심 인프라인 국가기준점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기준점 2,394점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도로 굴착, 상·하수도 등 각종 사업으로 발생한 망실·훼손된 기준점을 확인하고 총 138점의 새로운 지적기준점을 설치했다. 국가기준점도 132점의 전수조사를 완료해 훼손된 기준점에 대한 내역을 국토지리정보원에 보고했다. 또한 군은 지적기준점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지적기준점의 수시 조사와 실시간 보고 체계를 구축해 지적기준점이 훼손되거나 없어지는 문제를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윤양규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측량기준점 조사와 관리를 통해 지적·국가기준점의 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군의 공간정보 인프라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초를 마련해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으로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측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옥천군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충북 옥천군 옥천읍 가화길 88)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옥천에서 생산한 로컬푸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사과, 배 등 지역 제철 과일(가격변동)과 잡곡세트(1만5천원~2만5천원), 버섯류(3만2천원~8만원), 꿀(1만8천원~6만5천원), 수제청(2만4천원~4만6천원) 도예세트(3만원~9만5천원) 등 12여 종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농업인들과 직매장 관계자들이 정성을 담은 상품으로 기획됐다. 추석 선물세트는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배달(예약 9월 13일까지, 옥천읍 지역에 한함) 서비스를 실시하며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추석을 맞아 소비자분들을 위해 지역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준비했다”며 “로컬푸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옥천 로컬푸드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영동군과 영동시니어클럽이 ‘녹원 카페’를 개소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영동읍 영산로 42번지에 위치한 ‘녹원 카페’는 ‘2024년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의 하나로, 영동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게 된다. 영동시니어클럽은 지난 5월부터 사업비 4,500만원(도비1,350만원·군비3,150만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집기 구입 등 카페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영동중앙로터리클럽의 지원금 4,500만원으로 25명의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완료했다. 영동시니어클럽과 영동중앙로터리클럽은 지난 1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카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직접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커피 제조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 응대와 같은 서비스업의 기본적인 역량도 함양, 고객들에게 품질 높은 커피와 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노인들이 직접 카페 운영에 참여함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이달부터 지역화폐인 ‘레인보우영동페이 카드’ 캐시백 혜택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내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등 신속한 수해 피해를 복구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캐시백을 10% 추가 적립해 주기로 결정했다. 9월 9일부터 캐시백 20%가 적립되고, 9월 1일부터 8일까지 사용분의 적립되지 않은 추가 10%의 적립금은 9월 말에 소급 적립할 예정이다. 레인보우영동페이 카드는 올해 말까지 2,000여개의 가맹점에서 월 최대 100만원을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캐시백 20% 확대 지급은 추후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레인보우영동페이 캐시백 20% 지급이 수해피해 등 재난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7일까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위한 ‘치매환자 가족교실 이정표’를 운영한다. ‘치매환자 가족교실 이정표’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를 이해하고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전문강사를 초청해 △치매가족의 역할 및 이해 △돌봄 부담 교육 △치매가족 자가 건강관리 소개 등으로 진행한다. 또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으로 △도예 △원예 △토탈공예 체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호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지혜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 고 말했다다.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해 △상담 및 돌봄부담 분석 △자조모임 △힐링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상담받을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원로 박운식 농민 시인의 시선집 ‘텅 빈 들판 텅 비게 보이는 것은’이 ‘詩와 에세이’에서 출간됐다. 박운식 시인은 시선집에서 팔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농사(포도)를 짓고 있는, 농사꾼 삶의 무게를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시선집에는 평생 농사꾼으로 살아오며 눈만 뜨면 괭이를 둘러메 밭에 가고 △나무뿌리 △풀뿌리를 찍어내며 땀을 쏟은 박운식 시인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또한 농사를 방해하고 농촌을 텅 비게 하는 무리를 꼬집어 시집에 표현했다. 도종환 시인은 추천사에서 “삶의 고단함과 아픔과 무거움이 뚝살처럼 박혀있다”며 “삶의 진실이 시적 진실이 되는 거짓 없는 목소리를 만난다”고 표현했다. 한편 박운식 시인은 충북 영동 황간 누룩바위에서 태어나 1974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연가 △모두 모두 즐거워서 술도 먹고 떡도 먹고 △아버지의 논 등이 있으며 현재 영동작가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및 토지) 30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 건축물, 주택, 선박 등의 소유자다. 주택 소유자인 경우 재산세가 매년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되며 연세액 20만 원 이하면 7월 일괄 부과된다. 토지의 경우 주택 부속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에 대해 9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 CD/ATM기 및 위택스 가상계좌납부, 지방세입 ARS 를 통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군은 모바일 전자문서(카카오톡) 발송 서비스도 제공하며 고지서가 없어도 본인 명의 카카오톡으로 발송된 납부안내서를 통해 납세자가 편리하게 고지내역을 확인해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간이 경과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가산되므로, 기간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4만 군민을 회복하고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1일 '2030 괴산군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군이 발표한 이번 추진전략은 ‘사람이 미래가 되는 대한민국 인구정책 1번지 괴산’이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30년까지 ▲연간 출생아수 100명 이상 회복 ▲인구 순유입 4천 명 달성 목표를 설정했다. 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총 2,60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대 전략과 9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100대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전략별로 살펴보면, 첫 번째 전략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으뜸 괴산’에서는 결혼 장려, 임신‧출산 지원사업 등 58개 사업에 1,0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군은 신혼부부 괴산愛 정착장려금 2,500만 원을 지원함과 동시에 군에서 공급, 매입한 공동주택 사업과 연계해 최대 20년간 임대료 걱정 없이 신혼부부에게 살자리를 마련해 주는 공짜아파트를 전국 최초로 시행해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또한, 셋째아 이상 출생시 전국 최고 5천만 원을 지원해 온 출산장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괴산군은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충북공연예술페스타 “영동군립난계국악단”공연을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에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충북공연예술페스타는 충청북도와 충북메세나협의회의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회관의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괴산, 증평, 옥천, 제천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괴산군에서는 영동군립난계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30일 “하모니체스 챔버오케스트라”의 '캔들라이트 뮤직오브블록버스터', 10월 31일 “에이지 아젠지아”의 '팬텀싱어와 엘로디의 뮤직콘서트' 가 이어지고 , 11월 21일에는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이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영동군립난계국악단(지휘 이현창) 공연은 협연자로 남상일, 양은희(판소리), 임동원(대피리), 김수동(모둠북)이 출연해, ‘괴산군민과 함께하는 공감콘서트’란 슬로건 하에 감동적인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문화소외 지역인 괴산군에서 연이은 수준 높은 공연 개최로 괴산군민이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갖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보은군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벙(ASF), 럼피스킨병(LSD) 등 가축질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주요 축산시설 일제소독 및 대국민 홍보 등 가축방역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경기·강원·경북 등 양돈 농장에서 8건이 발생했으며, 럼피스킨(LSD)은 올해 8월 경기 안성과 이천 소재 농장에서 재발한 만큼 철저한 오염원 전파 차단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야생멧돼지 이동이 활발한 9월~10월 발생한 경우가 많았고 2019년, 2020년, 2022년에는 추석 연휴 뒤 전국에서 각각 2건씩 발생하는 등 명절 후 발생 빈도가 높았다. 추석 명절 전후인 9월 13일, 9월 19일이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됨에 따라 군은 축산농장, 축산관계시설 그리고 축산차량 등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축산농장‧축산시설은 자체 소독장비를 이용해 소독하고, 축산차량은 보은군 거점소독시설(보은읍 보은미원로 321)을 방문 또는 소속 축산시설에서 내‧외부 소독해야 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바이오플랜은 10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 ㈜바이오플랜은 매년 군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 하는 등 보은군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유승권 대표는“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승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옥천군은 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스마트관광 전자지도의 활성화를 위해 ‘옥천9경과 함께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음성안내시스템 지원이 가능한 스마트 전자지도를 구축해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운영으로 옥천의 대표 관광지인 옥천9경 및 금강비경 11선의 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더 재밌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진행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의 참여 방법은 옥천군 홈페이지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링크 연결 또는 옥천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구글 플레이스토어: 어플리케이션 설치)로 접속해 옥천9경 스탬프투어 실행 후 희망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관외 거주자가 옥천9경 중 두 곳 이상을 방문(단, 옥천 구읍은 전통문화체험관, 육영수생가, 정지용문학관을 1건으로 인정)하면 되며, 각각 다른 날에 방문하더라도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 후 전자지도 앱을 통해 사은품을 신청하면 선착순 2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옥천군에는 옥천9경과 금강비경 11선 등 아기자기한 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옥천군은 추석을 맞아 군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옥천을 실현하기 위한 ‘군민안심 프로젝트’ 캠페인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일 옥천읍 오일장에서 옥천군과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해병대전우회, 대청호 수난구조대 등 6개 민간 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생활 속 자율안전점검 실천 홍보를 위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유의 사항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 신고(안전신문고) 홍보물을 배포했다. ‘군민안심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관계기관 11개소와 함께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관련한 모든 위험에 상호 협력해 범죄환경 개선과 방범 활동 등을 강화하고자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7월 호우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피해 수습과 복구에 집중하면서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점검과 예방 활동을 하며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옥천군은 9일과 10일 2일간 민간 전문가와 함께 공설시장과 종합상가, 여객시설, 옥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