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양특례시는 9월 27일까지 일산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공모신청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5일부터 시작한 일산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에 따라 강촌마을(38구역), 백마마을(40구역) 등 총 22곳에서 공모 신청했으며, 시 선정 기준물량 6천호(최대 9천호) 대비 5배인 총 3만호가 접수됐다. 공모 신청된 총 22곳은 지역별로 일산동구 14곳, 일산서구 8곳이며,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11곳, 연립주택 10곳, 주상복합 1곳이다. 선도지구 선정은 시 공고문에 명시한 세부평가기준(정량평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기준물량 6천호에 추가물량 3천호를 더하면 총 정비물량은 최대 9천호로 전망된다. 시는 제출된 공모 신청서류, 주민동의율 등을 10월까지 검증하고 평가 절차를 거친 후, 11월에 최종적으로 국토부와 협의하여 완료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기 신도시인 일산신도시는 조성된 지 30년 이상이 경과하여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고 주민들이 재건축 사업 및 선도지구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9월 30일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지방의정연수센터 주관으로, 지방계약 제도 및 민간보조사업 운영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의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 원장이 강연한 ‘지방계약 제도의 이해’ 세션에서는 지방정부의 계약 체결 절차와 이에 따른 법적·재정적 책임을 명확히 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계약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신정규 충북대 법학과 교수가 진행한 ‘민간보조사업의 이해’ 강의에서는 민간보조사업의 운영 원칙과 효율적 집행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 행정사무감사에서 핵심적으로 다루어질 주요 쟁점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운남 의장은 “앞으로도 지방의회에 특화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다양한 현안에 대해 명확한 시각을 가지고, 제2차 정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양특례시는 새롭게 단장한 선인장식물원이 오는 10월 1일부터 재개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양 선인장식물원은 2001년 호수공원 안에 구축된 건물로, 희귀선인장인 카라루마, 금호를 포함한 6,800여 본의 선인장·다육식물이 식재돼 있는 식물원이다. 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9월까지 제1관 온실 유리 교체 및 로비 일부를 리모델링했다. 노후된 사인물 등을 교체하고 식물도 재배치해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한 시설 보수가 이루어졌다. 시는 후속사업으로 선인장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해 선인장 다육 플랜테리어 공간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식물관련 체험 프로그램 및 카페테리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선인장식물원이 우리 지역의 문화, 교육, 체험 활동의 중심시설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월 30일 백혜련 국회의원(수원시 을)을 초청하여 권선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선구 간부공무원을 비롯해 백혜련 국회의원, 김정렬 수원시의회 부의장,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장한별 교육행정 부위원장, 조미옥 의원, 이대선의원이 참석하여 행정복지센터 신축, 통학로 개선, 노후 산책로 정비 등 권선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권선구는 서수원 R&D 사이언스파크, 탑동이노베이션밸리 등 민선8기 수원시의 핵심 사업들이 펼쳐질 기회의 땅이자, 주민들의 개발수요도 높은 지역이다. 오늘 이 자리가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국회의원님과 의회의 협조를 통해 보다 나은 권선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혜련 국회의원은 “오늘 논의된 권선구의 현안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국회에서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권선구는 오늘 논의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양특례시는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실익 없는 압류 재산에 대한 체납처분을 중지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시는 올해 세외수입 체납처분 중지를 처음으로 실시하여 실질적으로 담세력이 없는 세외수입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체납 관리를 추진한다. 고양시 지방세 심의위원회에서 가결된 체납처분 중지 대상은 추산 가액이 체납처분비에 미치지 못하는 56만 원 미만의 부동산 32건과 차령 20년 이상의 환가가치 없는 자동차 6,709건으로, 체납자는 5,587명이다. 1개월 간의 고양시 누리집에 결정 공고 이후 모두 압류 해제할 예정이다. 다만, 시는 압류 해제 이후에도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수시로 조사해 발견 즉시 체납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체납자가 납부 능력을 회복하거나 부동산 등 다른 재산을 취득하는지 수시로 조사해 자진 납부 기회를 부여하고, 무재산 등으로 향후 징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정리 보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에 대해 시 관계자는 “체납처분 중지 결정이 경제적 약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의정부시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과 비전을 공유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간 2년’을 주제로 9월까지 분야별(총 8편)로 격주에 1편씩 발표하며, 30일 마지막으로 ‘전국 최초’ 행정 사례를 모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넘치는 선진행정의 도시, 의정부’를 소개한다. 적색 신호 대기 시간도 확인…무단횡단 예방 위한 ‘네칸신호등’ 의정부시는 무단횡단 근절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관내 교차로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네칸신호등)를 설치했다. 기존의 보행신호등 ‘녹색 잔여 시간 표시기’는 일반적이지만, 보행자의 횡단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는 경찰청 규격이 신설된 이래 설치된 사례가 없었다. 적색 잔여 시간이 표시되면 보행자가 녹색 신호가 언제 켜질지 알 수 있어 무단횡단 예방 및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의정부경찰서에서 조사한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설치 6개월 전후로 보행자 교통사고가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양특례시의 8월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만족도가 7월에 비해 2.62%p 상승했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만족도는 7월에 52.86%였으며, 8월에는 55.48%였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만족도는 시민이 참여한 만족도 조사 결과로 산출된다. 국민신문고 민원이 처리된 후, 민원인은 답변을 확인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 불만족’으로 평가할 수 있다. 지난 8월, 총 452건의 응답 중 ‘매우 만족’은 198건, ‘만족’은 42건, ‘보통’은 27건, ‘불만족’은 31건, ‘매우 불만족’은 154건이었다. 대체로 만족도에 대해 강한 감정을 느낄 때 시민들이 만족도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불만족한 경우, 공무원이 민원을 다시 검토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불만족 사유를 작성하며 조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고양시의 누적 만족도는 52.37%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9.19%에 비해 3.18% 상승했다. 올해 국민신문고 민원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시흥시 대표 축제이자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제19회 시흥갯골축제가 지난 29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갯골생태공원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열렸다.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 갯골의 생태 문화를 직접 만지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 축제로, 올해도 많은 시흥시민과 외부 방문객이 축제장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즐겼다. 축제는 총 21개의 존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갯골의 생태적 가치를 체험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존의 ‘갯골패밀리런’을 새롭게 변화해 친환경적 가치와 재미 요소가 결합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물찾기 프로그램인 ‘갯골원정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갯골습지놀이터’, ‘소금놀이터’ 등이 구성돼 관람객들은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더불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로 자연을 보호하며 생태 축제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일산 문화광장 일대에서 VR·AR·MR·XR·홀로그램·디지털아트 등의 기술을 활용한 시민 체험형 실감 콘텐츠 5개 작품의 시연회 ‘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 시즌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5개 기업의 사업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였다.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은 고양시의 역량있는 콘텐츠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고양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다. ▲표정과 목소리를 분석해 현재의 감정을 나타내는 소리와 빛을 분출하는 '빛나는 선율'▲키오스크를 통해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구성해 기념탑으로 송출하는 '빛의 합주'▲레이저 벽을 통과하면 움직임을 따라 바닥과 벽면에 빛이 따라다니는 '빛을 넘어서'▲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아름다운 홀로그램이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빛무리'▲가상의 파빌리온 속으로 들어가 혼합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HYBRID SPACE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9일 시흥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제3회 시흥시 전국청소년댄스퍼포먼스대회’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월곶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했으며, 앞서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 예선 접수 기간에 전국에서 총 43개의 청소년 댄스팀이 참가해, 8월 24일 비대면 예선을 통해 총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는 제19회 시흥갯골축제와 함께 진행돼, 전국에서 모인 많은 방문객이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관람했다. 청소년들은 문화 예술적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멋진 춤을 선보였다. 본선 결과 솔리즈(SOLIZ) 팀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세븐탑스(SEVENTOPS)팀이 금상(경기도지사상)을, 엘디비(L.D.B), 소다크루(SODACREW), 왁자지껄 팀이 은상(시흥시장상)을 받았다. 나머지 동상 3팀, 장려상 3팀, 특별상 3팀을 선정함으로써 본선에 진출한 14개 팀이 모두 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시흥지구위원회의 후원으로 수상 팀에 총 44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nbs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일, 삼성전기 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신규공직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공직자들의 재난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진, 화재, 응급처치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대응 방법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체험과 실습 중심의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나와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김정화 안전건설과장은 “향후 지속적인 재난안전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들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다문화’를 넘어 ‘상호문화’를 선도하는 김포시가 내·외국인 시민이 문화로 소통하는 세계 문화의 장을 열며 대한민국 상호문화 선도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김포시는 지난 9월 29일 한강중앙공원에서 제17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를 개최했다. 올해 세계인 큰잔치는 ‘김포에 사는 우리’라는 콘셉트로 김포를 선택한 이주민들에 대한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상호문화를 통한 소통과 교류의 확대를 목표로 개최됐다. 이번 김포 세계인 큰잔치에서는 15개국 출신 이주민 공동체뿐 아니라, 미8군 록밴드도 함께 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상호문화도시임을 입증했다. 올해는 대한민국과 미합중국의 상호방위조약에 체결되고 그 협정문의 효력이 발생한날로부터 70주년이 되는 해라 그 의미를 더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김포에 사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한 제17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는 과거의 우리에서 나아가 새로운 우리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다문화를 넘어 상호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김포시는 세계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매년 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밝고 건강한 상호문화주의가 정착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7일,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파장동 소재 건어물 유통업체인 청해유통에 ‘사랑나눔 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 수원’은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가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후원 인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이다. 청해유통은 2022년 3월부터 매월 2회 김과 건어물 등의 현물과 현금 10만 원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이웃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혜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온 청해유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민간 자원을 발굴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포시는 지난 9월 28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달빛노담 애기봉’ 야간 특별문화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전시와 상영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는 노빌레앙상블의 성악 공연으로 시작됐다. ‘오 솔레 미오’에 이어 무반주로 선보인 ‘10월의 어느 멋진 날’은 깊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더해주었다. 이어서 노래하는 미지니의 기타와 보컬이 어우러진 무대는 감성적인 멜로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따뜻하고도 서정적인 분위기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평화생태전시관 로비에서는 조강 자개 엽서 키트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애기봉과 조강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조류를 자개로 꾸미며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체험했고, 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영상과 전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평화생태전시관 영상관에서는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특별 상영 ‘연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10월 4일까지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긴급복지 지원 제도는 위기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게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경기도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는 24시간 복지 관련 상담을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긴급복지지원, 복지사각지대, 기초생활보장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고 있다. 경기도 긴급복지 지원사업에 대한 상담 및 지원 요청은 긴급복지 핫라인 또는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