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이 제60회‘도서관주간’(2024. 4. 12 ~ 4. 18)과‘세계 책의 날’(4월23일)을 맞아 공공도서관(대화, 봉평, 진부, 대관령)과 작은도서관(꿈여울도서관, 방림계촌도서관)에서 4월 한달간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만날 예정이다. ‘도서관주간’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60회를 맞은 올해는‘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평창군립도서관에서 도서관 공통으로 진행하는 행사로는 '연체자 사면', '2023잡지 배부', '4월의 다독자 선정', '자가대출반납기 영수증 응모권 뽑기', '감명깊게읽은 도서의 내용을 엽서로 제출' 등이 있으며 엽서 제출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각 도서관 주요 강연 및 공연으로는 '가장 나다운 퍼스널 컬러', '마법 선물 상자','나만의 아크릴화 그리기', '종이꽃 만들기' 등이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증강현실 실감형 독서활동', '청소년 스케치', '엄마 아빠랑 디저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군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국민체육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도록 함으로써 숲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리나무, 두릅, 엄나무, 철쭉. 대추, 라일락 등 16종, 약 11000본의 묘목이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무상 배부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5일 용호 산림공원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유관 기관·단체, 군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용호 산림공원~저류보 입구, 용호지 사면에 철쭉 등 8천여 본의 나무를 심으면서 산불 조심의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동영 녹지조성팀장은 “나무 나누어주기와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나무와 숲,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푸르른 양구군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민족문화유산 횡성회다지소리의 문화적 가치를 홍보하고 대중성을 확산하기 위한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상은 최우수상 1팀 100만 원, 우수상 2팀 각 50만 원, 아이디어상 3팀에서 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 주제는 횡성회다지소리의 상징성과 현대적 흐름을 반영한 방상탈 디자인으로 대중적 활용도와 로컬콘텐츠로써 상품성을 갖춘 창의적 아이디어 작품이면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인 방상탈은 예로부터 궁중에서는 임금의 행차나 사신의 영접에 사용하고 장례 의식에서는 악귀를 쫓고 부정을 막기 위해 사용했던 전통 탈(가면)이다. 발인 행렬의 맨 앞에서 길을 안내하고, 묘지에 도착하면 시신이 들어갈 자리의 잡귀를 쫓는 일종의 수호신 역할을 담당했다.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과 강원아카이브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국내 최초, 지역 무형유산을 주제로 개최하는 「방상탈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콘텐츠를 소리이모티콘, 회다지로컬굿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인 ‘늘근도둑 이야기’를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기획공연으로 진행하는 ‘늘근도둑 이야기’는 국내에서 안 가본 지역이 손에 꼽을 정도로 수많은 관객을 만난 공연이며, 인터파크 예매자 평점 9.5점, 네이버 예매자 평점 4.5점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작품이다. 본 공연은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더 늘근 도둑’과 ‘덜 늘근 도둑’이 부잣집의 금고를 털어 노후를 준비하려다 하필 높으신 ‘그분’의 미술관에 잠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20년째 이 작품에 출연 중인 간판 배우 박철민을 필두로 각종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해 온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횡성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장은 “올해 첫 공연인 늘근도둑이야기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극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의 예매는 4월 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도내 최초 독립 만세운동 발생지인 횡성군의 뿌리를 찾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105주년 4.1 횡성군민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애국지사의 유족들을 초청하여 횡성군민들에게 소개하고 105년 전 횡성의 얼을 함께 기억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서 헌화와 분향, 4.1 횡성군민 만세운동 약사 설명, 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등을 진행했다. 횡성은 도내 최대 규모의 독립 만세운동이 펼쳐졌던 지역으로 1919년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만세운동이 이어졌으며, 특히 4월 1일과 2일 3차에 걸쳐 횡성장터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나 강원도에서 가장 격렬했던 만세운동으로 기록되어 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은 국난이 있을 때마다 의병이 결성됐던 애국 애족의 고장이다”라며, “군민과 함께 4.1 횡성군민 만세운동에서의 선조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횡성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노인복지관이 3월 2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이용자와 인솔자 포함 100명과 ‘함께라서 행복한가 봄’ 나들이를 진행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홀로사는 어르신 또는 고령부부 중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어르신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과 노인의 기능, 건강유지를 통한 기능악화를 예방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상반기 나들이는 서울시청과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견학으로 진행됐다. 나들이 참여자 100명 중 서울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이용자가 22명으로 조사됐다. 이번 나들이의 목적은 여건상 여행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서울 견학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함에 있다. ‘함께라서 행복한가 봄’ 나들이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가서 즐거웠고 평소에 가기 힘들었던 서울 구경을 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3일과 4일 이틀간 매일 2회 백운아트홀에서 어린이 안전문화 뮤지컬 ‘사고뭉치 용왕님과 떠나는 바다 속 안전체험’을 개최한다.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안전문화 뮤지컬은 어린이 안전 감수성 제고를 위해 가스·전기·화재 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수칙을 담았다. 매년 3,500여 명이 관람하고 있는 안전문화 뮤지컬에 대해 올해도 3,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사전 신청을 하며 큰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뮤지컬을 통한 안전의식 제고는 시민 호응도와 교육 효과가 높은 편이다.”며, “더 많은 어린이가 관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이 오는 19일까지 봄맞이 기획전을 연다. 관내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원주몰 입점 전체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발행한다. 원주몰에 가입한 회원은 누구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1만 원 이상 구입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봄을 맞이해 실시하는 원주몰 할인 기획전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봄처럼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4월 1일 시청 2층 대강당에서 강릉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봄향기 가득한 월례조회를 개최한다. 이날 월례조회는 각종 현안업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강릉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마련했으며, 정민 지휘자의 지휘 아래 드보르자크의‘현을 위한 세레나데’ 선율이 울려 퍼져 직원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의 딱딱하고 무거운 관행적인 월례조회 틀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전 직원이 공감하고 화합하는 이색적인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또한, 오는 2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시청 야외마당에서 직원들을 위한 봄맞이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강릉에서 활동하는 재즈 연주팀인 김다함 트리오의 초청공연과 함께 시청 음악 동호회인 길동밴드와 헤이그라운드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청사 내부에서 진행하던 기존 음악회 방식에서 벗어나 벚꽃이 휘날리는 야외에서 개최하여 포근한 봄기운을 만끽하며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큰 주목을 받는다. 직원들은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이 지난 29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내 나무를 갖고·심고·가꾸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식목일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량면 유천리 ‘천년의 숲’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군청 공무원과 산림조합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무 1,000여 그루에 대한 비료주기를 실시했다. 이어 오는 4월 12일에는 군민 1가구 1나무 갖기 캠페인을 펼치며 무료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정선군과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산림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정선공설운동장과 오후 3시 남면 민둥산 운동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날 행사를 위해 군은 매실, 살구를 비롯한 유실수 4종 8,000그루를,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헛개 등 3종 1,000그루, 정선군산림조합은 산철쭉 2,000그루 등 총 1만 1,100여 그루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특히 숲의 중요성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 직원들은 3월 29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성공 기원’'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나무심기와 함께 ‘쓰담 걷기’를 실시,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뿐만 아니라 “상생과 균형,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에 부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쓰담 걷기’는 플로킹의 우리말, ‘플로킹’이란 스페인어 ploke(줍다)+walking(산책하다)이 합쳐서 생긴 신조어로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다’라는 뜻을 가진 일상 속 환경을 지키는 캠페인 '쓰담 걷기'봉사활동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국 등 전 부서에서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3시간 동안 양양 남대천 일원 약 7.2km 구간을 2개 팀으로 나누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봉사활동을 추진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하여 양양 남대천 정화 캠페인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거양득의 환경운동을 펼칠 수 있었다. 직원 모두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4년 지역 상생‧협력 활성화 추진계획’에 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03월29일 홍천읍 연봉리 남산 산림공원 숲길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군청 산림과 직원, 홍천국유림관리소 최형규 소장, 홍천군산림조합 박유봉 조합장,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홍천군협의회 이은제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남산 산림공원 숲길 일원에 산수유나무 50본, 왕벚나무 50본, 진달래 100본을 식재하고 물을 주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산림의 중요성과 산림보호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영재 군수는 “나무 심기는 미래세대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 자원을 물려주기 위한 뜻깊은 일이며, 이번 식목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누리는 녹색자원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는 장애인의 보편적 독서권 확대를 위해 내달부터 11월까지 발한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발한도서관에서는 동해시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발달장애인활동서비스센터, 시각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등 관내 장애인 단체와 협력하여 책놀이 수업, 원예 수업 등 3개 교육을 운영한다. 책놀이 수업을 통해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후속 활동으로 책에 대한 흥미 유발과 친근감을 느끼고, 꽃꽂이, 꽃다발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정서적 안정과 다양한 감각을 길러 볼 수 있다. 또한, 7 ~ 8월 방학 기간중에는 제빵 체험, 문학기행 등 문화 활동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책에 관한 관심뿐만 아니라, 도서관을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가 내달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5회기로‘리틀 생태박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리틀 생태박사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와 잎, 꽃, 열매 등에 관련된 학습을 익히고, 수련관 주변 현장에서 직접 관찰 후 이를 활용하여 나만의 식물도감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7~9세(초등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봄꽃의 여왕 개나리와 벚꽃 관찰하기, 진달래와 철쭉을 비교해 보고 도감 만들기, 우리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봄나물 찾아보기, 내가 좋아하는 봄 식물을 선택하는 등 직접 자료를 조사하고 관찰하면서, 보태니컬아트를 이용,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식물도감을 꾸며볼 수 있다. 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동해시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체험중심의 생태교육으로 자연과 생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연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는 물론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0일부터 동해시티투어버스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해시티투어버스는 지난 2022년 첫 운행을 시작하여 2년간 7,724명이 이용한 동해시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단돈 5천 원이면 주요 관광지 10곳에 설치된 정류장을 통해 편리하고 자유롭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올해 동해시티투어버스는 묵호역을 시작으로 동쪽바다중앙시장묵호항여객터미널→묵호시장수변공원→망상해변정류장→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천곡로터리삼성아파트→천곡황금박쥐동굴→무릉별유천지→무릉계곡→추암해변→감추사정류장(한섬해변)→묵호역으로 도착하는 순환형 형태로 12월 22일까지 1일 7회 운행된다. 단, 마지막 7회차는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천곡로터리까지 운행되며, 운행시간은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6시 44분까지이다. 재단은 동해시티투어버스 운행 시작과 함께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여 관광 만족도를 높일 계획으로, 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한 모습과 탑승권 팔찌 사진 등 2장을 예약 사이트 리뷰 코너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300명과 동해시티투어버스 설문조사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