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29일 Enamine과 K-DEL 플랫폼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namine은 우크라이나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화합물 공급업체다. 약물 개발을 위한 빌딩 블록과 광범위한 화합물 라이브러리 및 맞춤형 합성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약 및 생명공학 분야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유전자 암호화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라이브러리 플랫폼인 ‘K-DEL(DNA-Encoded Library)’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내 제약사와 연구기관에 라이브러리를 자체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Enamine이 보유한 다양한 빌딩 블록을 제공받아 초거대 DEL 라이브러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구축된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우수 후보물질 도출 연구 지원뿐 아니라 의약화학 합성 서비스를 연계하여 초기 신약개발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K-DEL로 라이브러리 기술 역량을 보유한 케이메디허브와 세계적인 화합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대현 대구 수성구의원(더불어민주당, 범어1·4동,황금1·2동)은 지난 29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터링의 보급 및 확산에 대해 제언했다. 터링이란 우리의 선조들이 즐겼던 전통 놀이의 어울림 정서와 현대인이 즐기는 볼링·컬링의 경기방식을 합친 것으로, 참여자 중심의 재미를 더하여 새롭게 개발된 창의성이 높은 스포츠 중 하나다. 정 의원은 2020년 5월 대한터링협회가 설립됐고, 서울·인천·부산·경기·대구·광주 등 전국의 총 43개의 지부가 있으며, 대구광역시에는 북구지부와 수성구지부 2곳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수성구와 인접한 영천시는 2023년도에 모든 경로당에 터링이 보급 및 활성화된 것에 대해 언급하며, 특히 전국터링대회에 3대 가족이 함께 선수로 출전하여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진입장벽이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터링의 장점에 대해 언급했다. 정 의원은 “상동에 위치한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업의 후원으로 시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수성구 내 경로당, 실버 단체, 장애인 단체, 청년 센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차별없는 평생학습을 위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을 상시 모집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교육부 주관의 지자체 대상 첫 공모사업으로,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에게 1인 연간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 북구청은 올해 공모사업 대상자로 72명을 모집했고, 선정된 대상자는 농협에서 ‘평생교육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현재 전국 3,070개소(대구 159/북구 22)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25년부터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될 예정으로, 북구청은 대상자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가능 기관을 모집한다. 문화・예술, 스포츠, 자격증, 언어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기관에 해당하는 사업체에서는 사업자등록증, 평생교육기관 증빙서류, 운영계획서 등을 갖추어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기관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장애인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고 자립을 돕는 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9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국우동 사례관리대상자인 해당 세대는 가족들과 왕래가 없는 독거노인세대로, 집안 전체가 쓰레기로 가득해 위생상태가 좋지 않고,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놓여 있었다. 이에 국우동 맞춤형복지팀과 민간기관(도남실버복지센터)이 협업하여 집안을 정리하고 앞마당에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받은 어르신은 “집안에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등이 많아서 집을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동 행정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 나오셔서 집과 마당에 가득 쌓인 쓰레기 등을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혜선 국우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8월 30일, 대구광역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관 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9월 3일 예정된 '대구광역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 운영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에 앞서 현장에서 전반적인 공사 추진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관 이후 센터의 운영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대구광역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는 총 사업비 177억 원을 들여 부지 1,760㎡, 건축연면적 4,742.94㎡,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올해 10월 준공 후 내년 2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지역에 분산되어 있던 점자도서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법정 장애인 복지기관 뿐 아니라 최중증발달장애인 지원기관, 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장애인 지원기관이 입주해 장애인의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컨벤션홀과 교육장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장애인과 그 가족들 간의 상호 교류 활동, 장애인 사회활동 참여 확대 지원을 위한 복지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8월 30일, 대구혁신도시에 건립 예정인 ‘어린이 특화 생활 사회간접자본시설(SOC)’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교육위원회의 주요 역할인 지역 교육 환경 개선과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2025년 상반기 개관 목표 달성을 위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특화 생활 SOC’는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중요한 인프라 조성 사업으로, 총사업비 98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2,33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도서관, 돌봄센터, 소극장, 실내체육공간, 다양한 실습과 체험공간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젊은 세대의 비중이 높은 혁신도시에 특화한 맞춤형 보육·교육시설 건립으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어린이 특화 생활 SOC 건립에 따라 인근에 건립 예정인 대구 제2수목원,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수성구4)은 제311회 임시회에서 토지 등 소유자가 정비계획의 입안을 제안하려는 경우 동의율을 완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전경원 의원은 “현재 아파트 공급 과잉에 따른 미분양 증가와 더불어 고금리, 건설공사비 상승, 분양가 상승 등으로 인한 대구 주택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도시 내 불량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그 이유로 “도시정비사업은 정비예정구역 단계에서부터 아파트 준공까지 최장 10년 이상이 소요되는 장기사업”이라며, “향후 대구지역 부동산 경기가 호전된 후의 주택 수요·공급관리를 위한 대안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문화재보호법'이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로 변경됨에 따른 용어를 정비하고, ▲토지 등 소유자가 구청장에게 정비계획의 입안을 제안하려는 경우 필요한 동의율을 기존 3분의2 이상에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성오 의원(수성구3)은 제311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기존에도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대구시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했으나, 일부 규정이 권고에 그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이성오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 시행에 있어 민주적 절차를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성을 확보하고자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 개정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예산의 편성부터 결산까지 전체 과정에 주민 참여를 의무화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 시 아동·장애인·저소득층 및 여성과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도록 규정했으며, ▲주민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된 사업에 우선권을 부여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제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향후 각계각층의 참여를 보장하고 사회적 합의가 뒷받침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재정민주주의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은 8월 29일(목) 오후 4시 30분경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대구대표도서관 건립 현장을 찾았다. 이날 확대의장단은 2025년 10월 개관 예정인 대구대표도서관의 개관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해 건립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대표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개학기를 맞아 8월 30일 오전 8시부터 대구봉덕초등학교 통학로와 교문 앞에서 유관기관장들과 함께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 주관한‘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파워풀 캠페인’에 참가했다. 이날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남구청장, 대구경찰청장, 남부경찰서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로를 점검하고 등교하는 어린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등교하는 학생들과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일 사수중학교 다목적 강당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준공된 다목적강당은 연면적 1,560㎡ 규모로, 1층 피로티와 2층 다목적강당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6월 착공 이후 약 14개월 만에 완공됐다. 이번 강당 개관으로 대구 관내 중학교 최초로 정규 핸드볼 전용 공간(40mx20m)이 마련되었다. 사수중학교의 교기인 핸드볼을 위한 전문 시설이 갖춰짐에 따라, 학생들의 경기력과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동안 사수초등학교 강당을 함께 사용해야 했던 사수중학교 학생들이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의 신체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교육적 효과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은'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는 '전국 2위 이제나'의 저자를 만나보는 ‘윤미경 작가 북콘서트’와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추천도서를 전자책으로 읽고 체험활동을 하는‘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전자책 공감독서’를 운영한다. 그리고 책 읽는 가족의 모습을 전문사진작가 촬영하는 ‘책 읽는 가족사진 촬영’, 독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인형 마술쇼‘꼼지와 왕콧구멍’을 개최하고, 특별 테마 공간인‘추석 포토존’을 마련했다. (문의: 독서문화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영화로 만나는 철학’ 및‘취향의 발견, 클래식을 알아가는 시간’등 각종 특강, ‘명상 그리고 인센스스틱’,‘예술작가들의 책 여행’등 각종 체험행사 그리고 독서 관련‘당신의 북메이트, 도서관’,‘대구 올해의 책 퀴즈 '비스킷'’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9월 1일부터 한 달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치매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운영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이며,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기념 행사는 ▲잠든 뇌를 깨워라, ▲거짓말쟁이 추리 퀴즈, ▲채소 골고루 먹기, ▲일주일에 3번 걷기, ▲부지런히 읽고 쓰기, ▲숨은 낱말 찾기 등 총 6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생활 속 올바른 습관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동부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월 8일 시행한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30일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1,617명이 응시하여 전체 응시생의 79.9%인 1,292명이 합격했다. 만 60세 이상 합격자는 총 85명이며, 응시구분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등학교 졸업 박OO (77세, 여) 씨, ▲중학교 졸업 황OO (75세, 여) 씨, ▲고등학교 졸업 현OO (80세, 여) 씨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8월 30일 10:00부터 9월 5일 18:00까지(점심시간12:00부터 13:00 제외) 5일간 시교육청 본관 3층 초등교육과에서 합격증서를 교부한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8월 30일 10:00부터 전국의 모든 학교 행정실 및 교육청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지문으로 본인 인증)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남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직원 및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하는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남구청 직원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8개 전통시장(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봉덕신시장, 성당시장, 영선시장, 명덕시장, 대명중앙시장, 광덕시장)의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 시장에서 1점포 1개 상품 이상 장보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남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그룹, IM뱅크,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등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단체에서도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동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주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