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대회의실에서 학교 내 흡연 및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5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청소년 흡연 형태 변화 및 신종 담배 사용 증가와 사회적으로 마약류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예방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장 이성규 박사가 강사로 나서 ‘신종 담배/신종 마약으로부터 청소년 노출 예방 전략’을 주제로 최신 동향과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청소년에게 미치는 위험성과 예방 방안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최신 정보와 구체적인 사례를 듣고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예방 교육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성장기인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내 흡연 및 마약류 예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 교사들이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THE VAPE-K 힙합페스티벌 2024’ 및 전자담배 제품 박람회 인천 개최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송산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전자담배 박람회 ‘THE VAPE-K 힙합페스티벌 2024’가 흡연을 조장하고 선정적 판촉행위 등 학생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인천시와 함께 9월 11일 박람회 개최 반대 캠페인에 나섰다. 양 기관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합동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오후에는 흡연 예방 담당 교직원 550명이 인천에서의 행사 개최 반대를 강력 촉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학교별 릴레이 방식으로 반대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본 행사가 진행되지 못하도록 반대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인천시민 및 학부모들께서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1일 인천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일원(20개 시·군/ 74개소)에서 열리며, 인천체육고등학교 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한 15개 종목에서 학생 총 156명이 고등부 인천 대표로 참여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학생 선수들에게 사기 진작을 위한 소정의 경기력 향상 격려금을 전달하고 학생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응원했다. 도 교육감은 “그동안 묵묵히 땀 흘리며 갈고닦은 기량을 이번 대회에서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 관계자에게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계양소방서는 계양산 전통시장에서 화재발생 시 소화활동설비(연결살수설비) 활용을 위한 전통시장 점포별 간판표시제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시장 점포별 간판표시제는 전통시장 내 설치된 연결송수구가 점포별 해당구역에 살수가 되는지 확인이 곤란하기 때문에 간판 및 연결 송수구에 번호를 표시해 쉽게 해당 송구를 식별해서 신속·정확한 초기 대처를 위해 추진됐다. 연소확대를 방지해 전통시장 대형화재를 막아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간판 표시제는 계양산 전통시장이 소상공인진흥공단(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육성사업으로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았다. 추진내용은 계양산 전통시장 내 점포 114개소를 대상으로 ▲ 전통시장 내 설치된 연결송수구 8구역 32개에 연결살수설비 송수구 번호표시 ▲ 점포별 간판 좌측 하단에 해당 점포 연결살수설비 송수구 번호표시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점포별 간판표시제로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 안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부간선수로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9일, 계양구 내 서부간선수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한국농어촌공사 신곡양배수장을 방문하여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답사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상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여재만 의원, 정춘지 의원과 리더스클럽 손수조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에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 신곡양배수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양배수장의 운영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서부간선수로의 용수 공급과 관련하여 계양구까지 물을 흘려보내기 위해서는 높은 경사로 인해 수위를 크게 높여야 하는 문제가 제기됐으며, 이에 따른 유지관리 문제와 추가 인력 배치에 따른 비용 부담 등 충분한 논의가 필요한 사항들이 언급됐다. 또한 오후에는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서부간선수로와 빗물펌프장을 답사하여 구 차원에서 안전 문제와 악취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서부간선수로의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수집한 자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서구 불로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70세대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계절김치 및 송편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불로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해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김치를 손수 담가 더욱 의미가 있었다. 올해도 직접 대상자 가구에 방문 전달하여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정성 가득한 김치와 송편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다. 매년 쓸쓸하게 지나갔던 명절이 풍성하고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신명자 위원장은 “동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담그는 과정을 거쳐 더 맛있는 김치를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정성껏 준비한 만큼 모두가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세종 불로대곡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카리나봉사단 3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카리나봉사단은 2016년 자원봉사대학 전문교육 과정을 통해 시작된 봉사단으로 관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등에서 오카리나 공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카리나전문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된 이번 보수교육은 3회차에 걸쳐 민속악기와 오카리나의 역사를 시작으로 기본 운지법 알기, 음계와 음표, 팔 위치와 자세 등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의 계기를 마련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보유한 다양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유용한 방향으로 환원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1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로부터 음식세트 500세트를 전달받았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명절물품지원, 김장김치 지원, 계절 물품 지원 등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관계자는 “이렇게 서구 주민을 위한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이 추석을 맞이해 더욱 풍성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임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세트로 이웃사랑을 전하니 보람차다.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한가위를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늘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원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청라 호수공원에서 올가을 클래식과 책이 어우러진 야외 클래식 축제가 펼쳐진다. 인천광역시 서구가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4'가 그 주인공이다. 2024년 고전주의 음악가들을 조명하는 ‘고전적 피크닉’의 주제로 돌아온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은 9월 21일 토요일 하루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회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페스티벌 음악회’는 인천 서구 지역예술가들과 함께 축제의 포문을 여는 음악회다. 인천 서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노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으로 시작해 제28회 서곶학생피아노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우주 학생의 피아노 독주가 이어진다. 인천 청년 성악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크로스오버 그룹 ‘퍼포맨즈’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것이다. ▷‘클래식 요가와 클래식 런’은 일상의 휴식과 에너지로 클래식을 경험해 보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전문 요가 강사와 러닝 강사가 클래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아침, 저녁 체온변화가 심해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병이 걸리기 쉬운 환절기를 맞이하여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지난 9월 10일 추석 명절에 이용객이 많은 가정동 정서진 시장에서 첫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후 시장, 지하철 역사, 학교 등에서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백일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수족구병 등 호흡기 및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구보건소는 30초 이상 손 씻기 습관을 통해 이러한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가을철 주의해야 할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야외활동이 잦은 가을철에는 풀숲에서 진드기에 물릴 위험이 커지므로, ▲주민들은 야간활동할 때는 긴 옷을 착용하고 ▲풀숲 아무 곳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하고, 필요시에는 꼭 돗자리를 사용 준수해야 하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하는 것을 권장한다. 서구 관계자는 “손 씻기는 모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서구는 9월 정기분 재산세 25만건, 1,394억원을 부과·고지 했다. 지난년도 대비 부과 건수는 약 2만건, 부과액은 28억원(2.04%)이 증가했는데, 이는 검단신도시 및 루원시티, 백석동 내 대규모 신축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의 증가 등이 주된 요인이다. 9월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를 소유한 자에게 과세되고, 주택분은 연 부과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연납세액으로 전액 부과되어 9월에는 과세되지 않는다. 재산세의 납부기한은 9월 30일이며, 고지서 없이 ▲ATM기기에 납세의무자 본인의 통장이나 카드를 넣으면 재산세를 조회하여 바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이체, ▲위택스·인터넷지로, ▲ARS카드납부(☎142211) 등 편리한 납부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납세자가 종이 고지서를 우편으로 받지 않고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신청한 경우 각각 건당 8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되는데,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모두 신청하면 건당 1,600원의 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다. 단, 신청한 다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1일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우수프로그램’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치매 극복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치매극복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치매 우수프로그램 분야에서 인천광역시는 서구가 선정되었다. 인천 서구치매안심센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치매안심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삼아 △소득 기준 초과로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치매검사비 확대 지원 △관리지침의 부재로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대상 경도인지장애 맞춤형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원거리 거주자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이동분소 운영 △인천광역시 최초 ‘우수’치매안심마을 4개동 선정 △지역사회 치매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추진 등 다방면에서 지역사회 치매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장준영 서구치매안심센터장은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노인인구 및 치매환자 역시 급속히 증가하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행복한 노인 구강건강, 협력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노인 구강건강, 협력에서 답을 찾다!’라는 사업은 내․외부 자원과 협력을 통하여 한정된 보건소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여 노인들의 구강건강지표가 개선된 사례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서구보건소가 협력하여 지역 내 주간보호센터 4곳의 어르신들에게 10회에 걸쳐 전문가 방문 구강건강프로그램 운영을 했다. 이로 인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지표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현저하게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지역 내 권역별 6개 건강생활지원센터, 타 부서 및 외부기관과의 자원 연계를 통하여 촘촘한 구강건강관리망을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적극 협력하여 주민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회장 이정옥)는 지난 11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함께 나누는 추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협의회장, 간부 자문위원, 멘토 및 탈북민 멘티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추석 명절맞이 선물을 전달하였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 멘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에 성공적 정착을 위해 민주평통 동구협의회에서 직접 탈북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옥 협의회장은 “멘토-멘티 결연식 이후 반가운 만남의 자리에 시간을 내어 참석해 준 멘티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추석 명절이 따뜻하고 넉넉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멘티중 한명은 “모두 모여 맛있는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니 즐거운 명절 분위기가 난다”며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민주평통 협의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난 6일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피엔스4.0이 주관한 ‘소프트웨어교실(SW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교실(SW교실)’은 초등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체험형 코딩교육으로 아동들의 흥미와 창의력을 불러일으키고, 미래사회의 변화를 주체적으로 주도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초연결사회에서 자라나는 아동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대응 및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 구축하고자 디지털 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교육 이후에도 ‘꿈도담터 SW경진대회’에 참가 준비 등 별도의 심화 교육까지 운영하고 있다. 박미희 센터장은 “지역별 사교육 격차 해소를 바탕으로 아동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창의력이 증진될 수 있는 디지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관내에서 다양한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소식을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