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가 동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월31일, 동구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반 선수를 동구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반효진 선수는 지난 7월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땄다. 특히 반 선수는 동구 방촌동에서 태어났으며, 동구 소재 용호초등학교를 졸업했다. 동구 홍보대사가 된 반 선수는 앞으로 동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특별장학생으로 선발된 반 선수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지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선 반 선수를 동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자랑스럽다. 반 선수의 앞날을 동구 주민과 함께 응원하며, 동구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예술발전소 14기 입주 작가 오픈 스튜디오 ‘NET-워크’가 오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간 대구예술발전소 4, 5층 스튜디오 및 복도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중 9월 7일에는 대구예술발전소 2층 만권당에서 신원정 교수의 ‘창작과 향유 사이-미술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식들’ 특강이 마련된다. 오픈 스튜디오 ‘NET-워크’는 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올해 2월부터 입주해 있는 14기 입주 작가들이 6개월여 간 작업한 그동안의 창작 성과를 3일간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올해 14명의 입주 작가는 각각 다른 매력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들은 드로잉, 설치, 믹스미디어, 조각, 사진, 사운드 아트 등 다채로운 장르로 각각의 스튜에서 작업에 몰두해오고 있다. 오픈 스튜디오 행사는 평소 작품으로만 접하던 전시 형태를 벗어나 작가들의 생생한 작업 현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대구예술발전소를 방문하는 누구나 작업 공간과 작업 현장을 둘러볼 수 있다. 행사와 함께 입주 작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전주문화재단은 지난 8월 29일 지역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 예술인의 교류 및 협력,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콘텐츠 상호 교류, ▲문화예술에 기반한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추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전주문화재단은 대구예술발전소와 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 역량 강화 및 창작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협업 사업들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문화예술은 지역과 성향에 따라 서로 다르게 존재한다. 전주문화재단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거점기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소비가 많은 수산물 및 접객업소 조리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지난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시·구군의 수거검사 협조를 받아 시민 소비가 많은 수산물과 최근 식중독 발생이 많았던 달걀을 사용한 조리식품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가자미, 대구 등 수산물 10건에 대한 중금속(납, 수은, 카드뮴) 검사 결과 모두 기준 이하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품접객업소의 달걀(지단) 등을 포함한 밀면, 냉면 등의 조리식품 30건의 살모넬라를 포함한 식중독균 검사 결과도 불검출로 나타나 모두 안전한 결과를 보였다. 최근 살모넬라 식중독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주요 원인 식품으로 달걀 사용식품(김밥 등)이 전체 발생의 57%를 차지하고 있다. 살모넬라는 가금류, 포유류의 장내에 서식하는 병원성 세균으로 달걀을 만진 후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조리하거나 다른 조리기구를 만지는 교차오염으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연구원은 9월 1일부터 9월 13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포함한 식품 안전관리 특별단속을 오는 9월 13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추석 명절 성수기에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준대형마트, 식품제조가공업소,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와 식품안전 관리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 △원산지 표시사항을 손상·변경하는 행위, △원산지 미표시 행위,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무등록·무신고 식품 제조·판매,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행위 등이다. 특히 돼지고기는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를 활용해 단속현장에서 즉시 검사하며, 쇠고기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자(DNA) 검사를 의뢰하여 국내산과 외국산 여부를 판별하게 된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원산지를 허위로 기재했을 경우에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시설 및 수소충전소에 대해 오는 9월 6일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많아지는 대규모 점포,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4개소와 수소충전소 4개소에 대해 대구시는 구·군,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성에너지(주)와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스배관 및 가스용품 상태, 가스누출 확인, 가스차단기 및 가스누출경보기의 정상 작동 여부 등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며, 가스 안전사고 취약 요인을 집중 확인 점검한다. 또한, 가스 공급업체의 수요 시설에 대해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토록 독려하고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연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한다. 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가스 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비상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하며, 시민들의 가스 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 ~ 9.7.)을 맞아, 오는 10월까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을 도모하고자 2014년부터 시작된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대구시는 시민 참여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군위군 심뇌혈관질환예방 공동 캠페인(9.6.), ▲9개 구·군 보건소 자체 캠페인,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대구로 퀴즈 이벤트, ▲시민건강놀이터 ‘시민건강강좌(9.13.), ▲걷기 좋은길 인증샷 이벤트(9.13.~9.27.), ▲1일 7,500보 걷기 챌린지(10.1.~10.31.)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병·의원 및 유관기관에 ‘레드서클 홍보관’을 운영해 방문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정보를 상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국적으로 편의점 수 및 편의점 식품 매출 증가에 따라 프랜차이즈 편의점 20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요 유통업체 매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5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전국 편의점 점포 수는 평균 3.8% 증가했고, 식품 매출은 가공식품 6.7%, 즉석식품(신선식품 포함) 5.7%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구시는 편의점에서 위생적인 조리식품 판매를 위해 9개 구·군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하여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프랜차이즈 편의점 중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20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작업공간(튀김기 등) 및 조리도구의 위생적 관리,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 영업장 외부(직사광선 및 눈·비 노출 공간)보관 식품 등이며 식품위생법 미준수 업소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편의점에서 주로 조리·판매되는 치킨, 빵, 커피 등 조리식품 16건 수거 검사를 통해 식품 안전성을 확인하여 시민들이 편의점에서 깨끗한 식품을 접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에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구축하여 에듀테크 기업의 실증 지원 및 교원연수,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에듀테크 제품 실증에 111명, 교원 연수 및 학생 체험프로그램에 1,844명이 체험하는 등 총 2,184명이 대구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에듀테크 제품 실증데이터 972건과 교육현장 적용 사례 19건의 실적을 도출했다. 이러한 성과를 더욱 확대하고자 올해 초 에듀테크 제품 26종을 구비한 미래교육 체험관을 신규 구축해 에듀테크 제품의 테스트 및 참관객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외 교육관계자의 방문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9월 2일 Sarin SAR 부국장을 비롯한 캄보디아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 Youth and Sport) 관계자 15명이 미래교육 체험관을 방문하여 체험관 내 에듀테크 제품을 체험하고, 에듀테크 소프트랩의 연수과정에 대해 견학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대만 교육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시는 9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추가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대구광역시[시청]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 선착순 1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교촌치킨 쿠폰을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축협 지점에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대구광역시청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으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세피해지원센터를 개소해 전세피해 임차인들을 위한 법률, 주거 등 종합적인 상담 및 피해 지원에 나선다. 전세사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지역 내 전세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대구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9월 2일부터 문을 여는 대구 전세피해지원센터는 대구시청 산격청사 별관3동 2층(대구 북구 연암로 40)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지원센터에는 피해임차인 상담 및 지원을 위해 대구광역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계기관 및 법률상담 전문인력이 상주해 피해임차인 상담 및 정책지원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지원TF에서 담당공무원이 진행하던 법률·주거·금융 분야 상담을 전문인력이 담당함으로써 피해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세사기특별법’에 따른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신청 접수 및 조사, 지원정책 연계까지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지원이 가능하게 돼 편리성을 더했다. &nbs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서대구 산단의 핵심거점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서대구산단 복합문화센터 및 혁신지원센터’를 지난 8월 30일 준공하고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서대구복합지식산업센터 내 총 22실로 조성된 복합문화센터 등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대구시가 선정돼 3년간 106.5억 원(국비 67, 시비 39.5)을 투입해 추진한 사업의 일환이다. 혁신지원센터는 2층, 5층에 15실로 조성돼 창업·경영지원센터, 교육장, 회의실 및 디자인 스튜디오 등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복합문화센터는 2층에 7실로 피트니스센터, 카페 및 다목적 공연장 등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번에 준공된 복합문화센터 등은 복합지식산업센터 내 입주기업에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등 비즈니스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서대구산단에 기업 및 근로자 유입을 촉진하고, 산업단지 환경개선 및 이미지 제고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nb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지역 대형 유통업체인 롯데백화점(아울렛,대구,상인,율하), 현대백화점이 9월 1일부터 임원 출장 시 대구로택시(비즈니스)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임직원 출장 시 편리성, 경제성 등 경쟁력을 갖춘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 는 민간기업 확산을 통해 ‘대구로택시’ 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7월 지역 내 민간기업 최초로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를 도입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이어 HS화성, 대구백화점이 참여를 결정했고 이번 롯데백화점(아울렛,대구,상인,율하), 현대백화점의 참여로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가 성공적으로 민간기업에 정착·확산되고 있는 긍정 신호로 보인다. 이는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의 사용 편리함과 경제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어려운 지역 택시업계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참여 기업의 의지, 대구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정책 지원의 종합적 결과이다. 지난 3월 출시한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를 통해 출장 및 외근 시 더욱 편리하게 택시 이용을 하게 됐다. 앱을 통해 기존 택시 이용에서 번거로웠던 영수증 발급 및 제출, 출장 내역 확인, 정산 등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실외이동로봇 성능 및 안정성평가 기반구축’ 공모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최근 지능형로봇법 개정과 운행안전 인증제도 도입으로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달·순찰 등 자율주행 실외이동로봇의 주행성능, 충돌 안전성을 시험·평가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하고 품질신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국비 1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195.9억 원을 투입해, 2024년 9월부터 2028년까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부지 내에 ‘실외이동로봇 평가센터’를 구축하고 충돌 안전성·구동부 성능 등 평가장비 4식을 구축하여, 평가기술 개발, 시험평가 지원, 애로기술 컨설팅 등 기업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본 사업은 국내 유일 서비스로봇 종합 실증 인프라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의 실·가상 실외주행 공간과 시설을 연계해 강력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며, 공모 선정평가에서도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실외이동로봇의 시험·실증·인증 기능을 모두 갖춘 성능 및 안전성 평가 생태계를 갖추게 된다.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8월 30일 오후에 발생한 고령군 시행 도로확장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상수관로 파손으로 공업용수 공급 재개가 늦어져 공업용수 단수시간 지연 및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는 파손된 상수관로를 임시 복구해 30일 21시부터 물 공급을 재개했으나, 논공배수지가 바닥을 드러내어 공기 및 이물질 제거 작업 등으로 정상적인 물 공급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는 급수차를 동원해 각 기업체 및 배수지에 물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단수시간 지연 및 흐린 물 출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논공공단 내 기업체의 협조를 얻어 신속한 이토 작업 및 탁도 검사 등을 실시해 깨끗한 물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