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지난 27일 동두천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소통정담회에 참석하여 치안협력단체의 현안을 청취한 뒤 효율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상오 위원장은 “도민의 일상생활에서 치안협력단체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힌 뒤 “봉사와 사명감으로 헌신하는 분들에 대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단체별 제복지원과 교통비, 식비 등 지원 가능한 사안을 파악한 후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황효숙 동두천 학부모폴리스 단장은 “최근 학교폭력이 학교 인근 후미진 곳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으니 취약지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이경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순찰 강화, 예방 교육 등 학교폭력이 줄어들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학부모폴리스,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의 치안협력단체는 공무원이 해야 하는 일을 대신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4년 제2회 행정실무사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성남 관내 행정실무사 약 200명을 대상으로‘인간관계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1, 2차시를 나눠 진행됐다. 먼저 영화로 알아보는 관계 관리 강의에서는 영화인문학 전문강사와 함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대화 방법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갈등 조정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통해 직장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행정실무사 연수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실무사 직무역량 강화와 학교 행정 업무 지원을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은 10월 한 달간 환경주제로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 큐레이션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책을 통해 알리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들을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손꼽아 기다리던 가을에도 무더워를 겪을 만큼 기후 위기는 심각해졌다”라면서 “우리의 소중한 미래를 책을 통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의 북 큐레이션과 목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중 알림 마당 속 작은도서관 소식에서 참고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걷기 캠페인 및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질환에 관한 관심을 수면 위로 올리고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걷기 캠페인은 10월 18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송내동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걷기 캠페인은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는 주제로 황톳길을 포함한 산책로를 걷고 다양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10월 15일까지 전화 또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정신건강 강좌는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평생교육원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0월 18일 사전 접수 마감 예정이다. 이번 강좌를 해줄 강사는 치유 상담의 권위자인 정태기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으로, 소통을 통한 건강한 가정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신청 방법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내 QR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두드림뮤직센터 기획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2,000여 명의 넘는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보산동 관광특구를 가득 메웠다. 식전 공연으로는 지역 예술 단체인 ‘브루도스팝스 밴드’의 색소폰 연주가 진행됐으며, 본 공연에는 90년대 초 한국 발라드 가요를 대표했던 가수 '변진섭'이 출연해 ‘너에게로 또다시’, ‘로라’, ‘희망 사항’ 등을 불렀다. 이어 한국 여자 보컬리스트를 대표하는 가수 '에일리'가 나와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U & I’등을 열창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날 같은 장소에서 ‘제17회 한미우호의 날’ 행사도 함께 개최됐으며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 플리마켓 행사’도 열려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상패동에 위치한 브레드타임에서 상패동 취약계층에 40만원 상당의 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이래 상패동의 착한식당으로 지정돼 매주 금요일 지속적으로 빵을 후원해 온 브레드타임은, 상패동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에 다양하고 맛있는 빵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빵을 후원받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께서는 “평소에 좋아하던 빵을 담소를 나누며 먹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브레드타임의 대표는 “앞으로도 상패동 취약 계층에게 더 맛있고 다양한 빵을 드실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지속적인 빵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농업전문 기술교육(꽃차 1급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14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실시, 총 25회 동안 꽃차 1급 과정에 대해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자연에서 채취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꽃차 교육에 열정을 쏟으며 교육에 임했다. 꽃차의 효능에는 피로 회복, 감기 예방, 비염 예방 등이 있으며 현대인들에게 치유의 차로 기대 효과가 있다.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 관계자는 “꽃차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호응이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정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임경숙 동두천 부시장을 비롯해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조황래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과 거점의료기관 지정에 따른 관련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의료취약지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운영 인력과 시설, 의료 장비 등에 대해 살펴보고, 응급실 운영에 따른 실질적인 문제점과 응급환자 대응 현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동두천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에 지역 내 부족한 필수 의료서비스와 주민을 위한 응급의료 제공 실태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동두천시 거점의료기관 지정과 시설, 인력, 의료 장비 등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개선 방안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해 경기도 및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협의를 실시하고 다양한 지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두천시는 9월 28일,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광장에서 열린 2024 한미우호 축제가 5천 명 이상의 시민들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에서 주최한 행사로 한미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미군 부대 캠프 케이시 가을 친선 축제와 협업으로 동시 개최돼 예년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조성됐다. 특히 보산동 관광특구와 미군 부대를 오가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미 양측의 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의 시작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벨리댄스와 트롯 장고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지역 청소년 댄스팀 에이블의 K-pop 커버댄스와 이담 농악의 길놀이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캠프 케이시의 불꽃놀이가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이어 초청가수 수퍼비, 변진섭, 에일리의 공연이 시민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고, DJ 데이지의 디제잉으로 축제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신생아 출생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단월면은 초고령․저출산 지역으로 인구 정체와 인구감소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저출산 위기 대책의 일환으로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생아가 출생한 가정을 축하하는 행사인 ‘소중한 단월둥이 아기 출생 지원 사업’을 계획했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올해 두 번째 출생신고를 마친 신생아 가정으로, 축하 케이크, 백설기, 축하 꽃 등 소소한 탄생 축하상과 함께 준비한 아기용품을 전달했다. 탄생 축하상과 아기용품을 지원받은 부모는 “이렇게 축하해주시고 우리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이 보내주신 사랑만큼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출생 축하 첫 대상인 아기와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하며, “오랜만에 듣는 아기 울음소리가 마을 곳곳에서 들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이란, 자원봉사자가 상품 구입 및 서비스 이용 시 약정 할인율로 혜택을 주는 업체를 말한다.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이용하려면 1365 자원봉사포털에 연 100시간 이상 또는 누적 5,000시간 이상의 자격 조건이 되었을 때 모바일 앱을 통해 우수자원봉사자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현재 도내 할인가맹점 1천 600여 개의 다양한 업종의 할인가맹점에서 3~30%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는 장례를 치를 때 근조기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수자원봉사자들의 사회적 가치 증진과 예우 확대를 위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조니유통 및 커피앤쿡과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니유통 이존의 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분들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종훈 센터장은 “우수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평군이 9월부터 ‘양평군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지난 27일 지평면 일신보건진료소에서 첫 진료가 이뤄졌다.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양평군 보건소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진료부터 건강 측정, 사후 관리까지 통합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중보건의사 2명(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건강증진 담당 등 전문 의료인력이 의료 취약지역에 있는 17개 보건 진료소를 순회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진료(한의과·치과)와 맞춤형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혈압‧혈당, 인바디, 골밀도 간이검사 등 기초 건강측정 ▲공중보건의사의 개인별 맞춤 상담 및 한의과(한약 및 침치료), 치과 검진 등이며, 추가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민간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지평면 일신보건소에는 주민 40여 명이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한 지역주민은 “평소 보건진료소에서 못하는 한방진료와 치과검진을 먼 읍내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커피머신관리사 2급 자격증반’을 개설, 미래진로자립 지원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양평청소년문화의집 ‘미래진로자립’ 지원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대비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배움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안내 및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4 미래 유망 직업군의 하나로 선정된 ‘커피머신 관리사’라는 직업 이해를 돕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커피머신 관리전문가로서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커피머신 관리사는 바리스타와는 다르게 커피머신의 전반적인 관리 및 유지보수와 같은 실제적인 기술을 보유할 수 있는 미래 유망 직업으로, 청소년들은 해당 과정을 통해 최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커피 관련 산업에서 새롭게 역할하는 전문 기술자로 개발되어 미래 진로 선택의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을 담당하는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의 지도자는 “커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인 커피머신 관리자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미래진로자립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26일 양서어린이집과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복합시설의 화재 대비 합동 비상 대응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양서어린이집, 양서119 안전센터의 협력하에 진행되었으며,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신고와 전파, 인명 대피, 중요 문서의 비상 반출,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단계로 나눠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훈련에는 양서어린이집 영유아 96명과 교직원 19명, 기타 인원 2명,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 9명 및 기타 인원 2명, 양서 119안전센터 대원 3명 등 총 131명이 참여했다. 양서 119안전센터 관계자는 강평에서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교사들과 직원들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항상 영유아와 모든 인원의 안전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3일과 9월 4일·11일·26일, 4회에 걸쳐 양평군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상담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교 상담교사, 센터 및 유관기관 실무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내용은 ▲‘트라우마 이해와 상담 개입’ ▲‘ADHD 이해와 상담 개입(1~2)’ ▲‘경계선 지능 이해와 상담 개입’으로 구성됐다. 1차 ‘트라우마 이해와 상담 개입’ 교육에서는 트라우마의 증상, 진단 기준 등을 생리, 심리, 사회적으로 이해하고 정신과적 치료과 심리상담적 치료의 방법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차 ‘ADHD 이해와 상담 개입’ 교육에서는 상담 및 복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ADHD에 대한 진단기준을 학습하고 ADHD를 뇌 과학적으로 이해하며 전문성을 향상하도록 했으며, 4차 ‘경계선 지능 이해와 상담 개입’ 교육에서는 경계선 지능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개념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상담 방법을 학습했다. 이날 교육에서 한 실무자는 “약물치료에 대한 편견이 줄어들었고, ADHD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얻어 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