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문화재단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양양 남대천 일원 벚꽃길(양양 송이공원부터 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까지)에서 ‘2024 양양남대천 봄향기 예술마당’을 진행한다. 양양 남대천은 양양군의 제1경으로, 남대천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자연친화 힐링공간으로 재탄생됐으며, 생태공원과 둔치 벚꽃길, 자전거 도로, 수상레포츠센터, 어린이공원, 파크골프장 등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벚꽃의 명소로 자리잡은 남대천 벚꽃길을 찾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봄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관광객들에게 양양의 봄을 알리는 등 남대천 관광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벚꽃이 피든 지든 봄의 느낌을 낼 수 있도록 꽃구름 풍금, 꽃보드 포토존을 마련하고, 서핑메카 양양 명성에 걸맞게 서핑보드 두들링도 준비했다. 행사 첫날인 12일 저녁 7시에는 제방도로 거리에서 클래식 대중화를 선도하는 팝페라 그룹 ‘The Voice’의 행복과 감동을 담은 힘 있는 목소리가 울려퍼질 예정이다. 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칡줄다리기보존회는 4월 12일 영월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57회 단종문화제 칡줄제작과 칡줄다리기를 위한 안전기원제를 봉행한다. 안전기원제는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참석하며, 1698년 숙종대왕 24년부터 300년의 전통을 면면히 이어온 영월 칡줄다리기 제작의 안전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이다. 영월군 최고의 전통민속행사인 영월칡줄다리기는 일제강점기인 1934년에 영월경찰서 앞에서 동강을 중심으로 동·서편으로 나누어서 줄다리기가 진행됐다는 내용이 동아일보 기사에 수록되어 있다. 1967년 단종문화제가 시행되면서 민속행사로 재현되는 발판이 마련됐고, 1970년 제4회 단종문화제부터 대규모의 칡줄다리기로 발전됐으며, 1988년 영월에서 개최된 제6회 강원도민속경연대회서 우수상을 받으면서 단종문화제 행사 때 최고의 볼거리로 자리매김했다. 영월군과 영월문화원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칡줄다리기의 원형 보존과 전승 체계화를 위해 노력하여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아트센터는 클래식의 선율과 문학적 요소를 더한 숨은 명작으로 손꼽히는 음악극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이야기'를 오는 4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불새', '봄의 제전', '페트루슈카' 등으로 잘 알려진 러시아의 천재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이야기'는 그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대규모 공연을 무대에 올릴 수 없게 되자, 작은 공간에서도 가능한 소규모 공연을 만들어 악기를 연주하며 이야기를 낭독하고, 무용수들이 춤을 추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극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이야기'는 20세기 가장 흥미롭고 독창적인 클래식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악극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이야기'는 실내악 편성이지만, 마치 오케스트라 교향곡을 들은 듯한 웅장함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각 파트의 대표 악기인 바이올린과 더블베이스, 클라리넷과 바순, 트럼펫과 트롬본, 그리고 타악기로 구성되어 고음과 저음의 다채로운 음역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악마와 거래한 병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더 극적으로 만드는 7가지 악기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군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 8일 북면 원통리 산 70-2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150명이 참석해 낙엽송 5천주를 식재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갈말읍 승격 제45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제18회 갈말읍민의 날 주민 한마음 대회가 오는 5월 1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갈말읍체육회의 주관으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이상백 회장은“읍민 모두가 참여해 화합하여 갈말읍의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자”며,“올해도 갈말주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갈말읍 대표축제로 육성하여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주민 일체감을 조성하며, 태봉제 행사의 우수선수 선발을 병행하는 이번 한마당 잔치에는 축구, 족구, 바둑, 줄다리기, 힘자랑, 훌라후프, 노인게이트볼, 한궁, 어르신 낚시, 농주릴레이 마시기 등을 비롯해 주민노래자랑 등 특별 이벤트가 마련되어 풍성한 잔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축하공연으로 철원출신 국악인이 활동하고 있는 전문 국악그룹 다원(판굿, 판소리+트롯)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갈말읍은 조선조 정조 2년 10월 (서기 1778년) 갈종면으로 편재되어 고종 32년(서기 1895년) 갈말면으로 개편된 후 1945년부터 1950년까지 공산치하에 있다가 수복이후 1979년 5월 1일 갈말면이 읍으로 승격하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는 11일(음력 3월 3일) 오전 7시, 국가지정자연유산인‘속초 설악동 소나무’앞에서‘설악동 소나무 당제’를 재현한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설악동 소나무’에서 설악동이 개발되기 이전부터 행해지던 마을 당제를 재현하는 것으로, 당제란 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지켜주는 신에게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를 뜻한다. 1960년대 마을제당 조사에 따르면 설악동 소나무 당제는 해마다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 연 2회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래전부터 당제를 지내며 주민들의 안녕과 풍년, 주민 화합을 기원할 뿐만 아니라 설악산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은 소나무 앞에 돌을 쌓으며 산행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고 전해진다. 올해는 본 행사 전 사전 행사로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서 소원지를 접수 받고, 접수한 소원지는 11일 설악동 소나무 앞 금줄에 걸릴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설악동 소나무가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사람들과 함께 세월을 버텨오면서 문화를 형성했기 때문이다.”라면서 “지역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은 오는 4월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연장 운영, 강의 운영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실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우선 직장인이나 평소 낮 시간에 박물관 관람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21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한 '차이를 즐기는 역사 공부'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운영된다. 강사는 『아이와 함께 역사 공부하는 법』의 저자 강창훈 작가이며, 강의 내용은 우리 주위 도처의 역사 소재를 활용하여 아이와 어른 모두 유익한 역사 공부 하는 법, 다름을 긍정하고 차이를 즐기는 역사 공부하는 법에 대한 내용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4월 10일 수요일 10시부터 4월 23일 15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삼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문화가 있는 날'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야간 개방과 강의에 많은 참여 바라며, 11월까지 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장도서관은 오는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이전개관 기념 및 제60회 도서관 주간·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태장도서관, 당신의 새로운 시작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새롭게 개관한 태장도서관을 홍보하고,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그림책 원화전시, 책갈피 증정 이벤트(첫 친구가 되어줘), 배달하는 도서관 등이 있으며, 포토부스 ‘태장네컷’을 운영한다. 또한, 김금희 작가, 김민식 PD의 초청 강연과 마술공연, AR체험존, 우리 가족 체험형 동화구연, 캘리그라피 그립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강좌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태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태장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전개관과 함께 지역주민이 사랑하고 즐겨 찾는 도서관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는 2024년 '제1회 영랑호 벚꽃축제'가 성료되면서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하늘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라는 명대사와 속초시 캐릭터 짜니와 래요를 인기스타로 등극시키면서 단번에 속초 영랑호를 전국구 벚꽃명소로 부각시켰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된 영랑호 벚꽃축제는 궂은 날씨 탓에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행사를 쉽게 연기하거나 취소할 수 없는 공무원의 애환을 간절한 문구로 승화시킨 “속초시가 벚꽃 한 번 더 쏜다!”라는 홍보 전개로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이해를 이끌어 내면서 3월말 1차에는 9천7백여 명이, 4월초 2차에는 3만 명 이상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3월30일~31일 1차로 진행된 행사는 자연친화적인 정원마켓과 유기농 제품판매, 전국 인기버스커들의 열연이 돋보였다며, 4월6일~7일 2차 행사는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전시와 리사이클링을 통한 체험부스 및 체험 등 친환경 행사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피크닉세트 대여와 책수레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이 준비된 공연을 즐기면서 오래 머물도록 행사장을 조성한 점은 다음 축제의 방향성을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 삼탄아트마인에서 4월 12일 봄을 알리는 삼탄신춘음악회를 연다. 삼탄아트마인은 폐광된 삼척탄좌에 남겨진 흔적들을 이용하여 창조적인 문화예술단지로 재탄생된 문화 공간이다. 평소에는 상설 전시, 특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신춘음악회의 부제(꼬모 에스타 삼탄!, 안녕 삼탄)에서도 연상되듯, 겨우내 움츠러 있었던 삼탄아트마인은 물론, 우리들의 마음과 몸을 깨우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삼탄아트마인 시설 운영이 종료된 오후 5시 이후부터는 신춘음악회 관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관람을 한 후 6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탱고 재즈 프로젝트 그룹 라 벤타나, 재즈 디바 유사랑, 싱어게인3 5호 가수로 유명한 김마스타, 정선 지역 가수 박대우까지 정선 삼탄아트마인을 아름다운 음색과 선율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손화순 삼탄아트마인 대표는 “탄광 지역이 많았던 남미 지역에서 발생된 노동자들의 음악인 탱고 공연과 삼탄아트마인의 배경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의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으로 전 객석 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군이 오는 4월 19일까지 ‘인제몰 봄맞이 기획전’을 개최한다. 인제몰은 인제군의 생산 제조기업들을 위해 강원마트와 연계하여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판매 수수료 무료 등을 지원하는 착한 쇼핑몰이다. 기획전 기간 인제몰을 방문하면 인제산 청정 햇봄나물을 온라인 주문을 통해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곰취, 산나물(명이나물), 가시오가피순 등으로 향긋한 제철 나물 외에도 황태, 장아찌, 잡곡, 오미자 등 봄철 건강한 밥상을 책임질 상품들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인제몰에서는 쇼핑몰 회원을 대상으로 행사기간 중 전 상품 1만원 이상 구입 시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할인 쿠폰은 기획전 기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문화예술회관은 봄의 색으로 가득한 4월 기획전시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레플리카展)”을 개최한다.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레플리카展)”은 5색(빨강,노랑,초록,파랑, 검정)을 주된 테마로 삼아 명화를 재조성해 선보이는 전시회로, 색의 역사와 색이 주는 치유효과(컬러테라피)를 제공하고, 고유의 색을 사랑한 화가들의 작품을 색깔별로 구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더 흥미롭게 다양한 색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 콘텐츠(명화스케치 색칠하기, 퍼즐맞추기)와 작품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감상할 수 있는 도슨트 운영, 미디어아트 상영, 포토존 설치 등 색다른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무료로 전연령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가능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한노인회 홍천읍분회는 04월 05일 식목일을 맞아 홍천읍 잿골생활체육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천읍 경로당 회원, 홍천어린이집 원생, 홍천읍 번영회 회원, 한빛봉사단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2023년 노인의 날에 이어 올해에도 홍천군의 군화인 진달래를 식재했다. 이 자리에서 현종길 분회장은 “홍천읍 노인회의 『내고장 홍천군 군화 진달래 심기 행사』를 통해 점차 사라져 가는 진달래를 널리 보급하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진달래 군락지를 물려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4월 6일 18시 진부문화센터에서 평창유나이티드 FC 유소년팀 창단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평창유나이티드 FC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군의장, 지광천 도의원, 최종수 도의원, 정장호 교육장, 전상필 진부중·고등학교장, 원신 상지대관령고등학교장, 양희구 도체육회장, 지형진 군체육회장, 권은동 도축구협회장 및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평창유나이티드 FC 유소년팀은 지난해부터 관내 초등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유성우 감독과 김용주, 지현구 코치 2명의 지도자와 함께 U-12 28명, U-15 16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FC 성인 선수들이 청소년 선수들의 멘토가 되어 1:1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방과 후, 주말 시간대에 훈련을 실시하고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전지훈련을 추진하는 등 팀 전력 강화에 나선다. 한편, 유소년팀은 올해 2024년 강원 초·중등 주말리그 및 전국 토너먼트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축사를 통해“유소년 축구팀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번 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립도서관이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주간(04.12~04.18)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매년 운영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전국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입니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횡성군립도서관과 공공작은도서관에서는 강연,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김민영 작가의 ‘문장력을 키우는 필사 특강’(군립도서관), ▲‘나에게, 낭독’ 송정희 성우와 함께하는 독서낭독회(갑천 구리봉작은도서관), 공연은 ▲‘비밀친구’어린이 인형극(안흥 찐빵마을책사랑방)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은 ▲‘봄이 오면’그림책 읽고, 꽃 무드등 만들기(우천 매화작은도서관), ▲DIY 명화그리기 체험(청일 버들골작은도서관), ▲뜨개질로 북커버, 책갈피 만들기(서원 매봉작은도서관), ▲대출자 행운뽑기(강림 치악산작은도서관)를 운영한다. 신청 및 문의는 군립도서관 또는 해당 작은 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진연호 교육체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