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기억을 잃은 최웅이 슈퍼스타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0회에서는 정우진(최웅 분)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문정인(한채영 분)과 그녀의 딸 민주련(김규선 분)이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인다. 앞서 주련은 정인에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서진호(최웅 분)를 정인 엔터테인먼트 시크릿 슈퍼스타로 만들자고 권유했다. 이를 들은 정인은 진호라고 부르는 주련에게 이제부터 서진호가 아닌 정우진이라 전했고 병원도 자신이 직접 가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주련은 정인의 말을 거절, 본인이 직접 우진을 살뜰히 케어하며 그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28일) 공개된 스틸에는 야망 가득한 눈빛의 정인과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주련이 같은 남자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인과 주련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진호에게 우진이라는 예명까지 만들어 준 뒤 본격적으로 그를 슈퍼스타 만들기에 돌입한다. 우진의 첫 화보 촬영 날, 그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가수 알리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알리가 오는 29일과 7월 6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 여름 특집 2탄 : 2024 더 프렌즈'(연출 박형근, 김성민)에 출연한다. 여름 특집을 맞아 '더 프렌즈'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방송에서는 아티스트 2인이 한 팀을 이뤄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알리는 가수 김동현과 함께 출연해 무더위를 날릴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알리와 김동현은 아이유 원곡의 'LOVE WINS ALL'을 선곡해 색다른 매력으로 곡을 재해석해 선보인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노련미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완벽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불후의 명곡' 여름 특집 방송에는 알리와 김동현을 비롯해 이지훈X손준호, 서문탁X손승연, 솔지X나비, 육중완밴드X크랙샷, 이대원X추혁진, 펜타곤 진호X후이, 손태진X진원, 이다현X스미다 아이코, 이솔로몬X김유하 총 10팀이 출연한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이번 주 ‘위클리 키트앨범’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오늘(28일)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6월 4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을 발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 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KiTbetter)에서 제공한다. 6월 4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는 Moana A(모아나 에이), 베다(VEDA), 와디피 타카(YDP TAKAH), 2Key∙247 Blu3∙송좌∙RRIP, HD BL4CK(에이치디 블랙)이 낙점됐다. 이번 주 1위인 Moana A의 키트앨범 ‘battle(배틀)’은 그동안 그가 발매한 싱글을 모아 제작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Moana A는 2013년 앨범 ‘dotted(다티드)’로 데뷔한 이후 지속적으로 싱글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는 7월 27일(토)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독일의 ‘Boum Percussion’이 한국의 퍼커션 연주자 ‘심선민’과 협업해 첫 번째 한국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BOUM Percussion은 클래식 음악을 더 전체적인 관점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열망으로 만들어진 팀으로, 2019년 제68회 ARD 음악 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을 수상하고 이탈리아 국립음악원 교수로 임명된 카이 스트로벨(Kai Strobel)과 슈투트가르트 국립오페라극장 타악기 수석 연주자인 마크 스트로벨(Marc Strobel)로 이뤄져 있다. 그들은 전통 악기와 일상 물체, 전자 음향을 결합해 새로운 방식으로 독특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퍼커션 팀으로, 현재 독일을 넘어 유럽과 세계 각지의 다양한 국제 콘서트와 페스티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폴란드 국제현대음악 콩쿠르, 슈투트가르트 국제 마림바 콩쿠르 등 다양한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수상 경력을 가진 세계에서 주목받는 한국인 퍼커션 연주자 심선민 퍼커셔니스트가 함께한다. 심선민 퍼커셔니스트는 독일 슈투트가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두 가족의 코믹한 에피소드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고장난 가족'이 6월 27일(목) 오늘부터 IPTV & VOD를 통해 최초 개봉한다.[감독: 정환석 | 출연: 원종례, 전성애, 김종구, 박희진, 김형범, 정정아, 최반야, 권가민, 이정훈 | 제작/제공: (주)시테스 & (주)스토리셋] '고장난 가족'은 평생 공주처럼 살아온 전직 영화배우 ‘종례’와 완고한 군인 출신 남편과 살아온 ‘성애’의 서로 다른 두 가정의 엉뚱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은 가족 코미디. 시트콤의 대부 송창의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정환석 감독의 유쾌한 만남으로 탄생됐다. ‘국민 시어머니’ ‘원종례’가 평생을 공주처럼 살아온 전직 영화배우 종례 역을, ‘막돼먹은 영애씨’의 단골 배역 ‘전성애’가 완고한 군인 출신 남편과 함께 청국장 같은 인생을 살아온 성애 역을 맡아 여고 동창생이자 50년 지기 절친으로 분해 가족 코미디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여기에 종례의 가족에는 잘나가는 쇼호스트 며느리 희진(박희진 분)과 영화감독을 꿈꾸는 백수 아들 형범(김형범 분)이 등장해 아이를 갖기 위한 유쾌한 노력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니콜라스 케이지의 디스토피아 액션 크리처 무비 '아카디안'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메탈 누아르’ 섹션 공식 초청 되어 주목 받고 있다.[감독: 벤자민 브루어 |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아카디안'은 문명의 대부분이 파괴된 지구, 쌍둥이 형제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로부터 아버지 ‘폴’과 이웃들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로, 극강의 서스펜스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 특히, 골든 글로브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모두 거머쥔 한계 없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버지 ‘폴’ 역을 맡아 또 한 번 폭발적인 명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나이브스 아웃','그것'의 ‘빌’ 역으로 잘 알려진 제이든 마텔과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리즈의 맥스웰 젱킨스까지 할리우드 신예들이 니콜라스 케이지의 쌍둥이 아들로 분해 부자 관계의 남다른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특수효과를 담당, 시각 효과 아티스트로서 여러 차례 찬사를 받았던 벤자민 브루어 감독의 신작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올 여름을 책임질 공포 스릴러 '이매큘레이트'가 시드니 스위니의 숨막히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성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마이클 모한 | 출연: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 수입: (주)엔케이컨텐츠 | 배급: (주)디스테이션] '이매큘레이트'가 시드니 스위니의 처연한 얼굴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성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매큘레이트'는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시드니 스위니)’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충격적인 공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이매큘레이트'의 성녀 포스터는 수녀 ‘세실리아’ 역으로 파격 변신에 나선 시드니 스위니의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얼굴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처연한 얼굴만으로도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것. 티 없이 깨끗한 베일과 그의 말간 얼굴은 옷깃에 튄 선명한 핏자국과 대비되어 섬뜩한 분위기마저 풍긴다. 또한 ‘순결한 수녀의 잉태, 축복인가 저주인가’라는 카피는 원인모를 임신 후 현대의 성모 마리아로 추앙받게 된 수녀 ‘세실리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첫선을 보인 영화 '위대한 부재'가 토론토 일본 영화제의 작품상 부문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감독: 치카우라 케이 | 출연: 모리야마 미라이, 후지 타츠야, 마키 요코, 하라 히데코 | 수입/배급: 판씨네마㈜] 오랜 세월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지내던 도쿄의 연극배우 타카시(모리야마 미라이)가 어느 날, 아버지가 벌인 기묘한 인질극 소식을 듣게 된 후 흩어진 단서들과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서스펜스 휴먼 드라마 '위대한 부재'가 2024년 토론토 일본 영화제의 작품상 부문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받았다. "제2의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불리며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일본 영화계가 인정한 차세대 감독 치카우라 케이의 화제작 '위대한 부재'가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 진출을 시작으로 제32회 토론토 일본 영화제의 심사위원 대상과 제71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의 남우주연상(후지 타츠야), Ateneo Guipuzcoano 작품상까지 휩쓰는 영예를 안았다. &nbs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그룹 크랙시(CRAXY)가 파워풀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크랙시(우아, 카린, 혜진, 수안)는 지난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앨범 'RE_'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TUPIDZ(스튜핏)'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크랙시는 길게 펼쳐진 도로를 배경으로 시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크랙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댄스 배틀 퍼포먼스를 통해 '퍼포먼스 강자'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퍼포먼스 버전의 뮤직비디오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투어스, 있지, 우주소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안무에 참여한 케이팝 대표 안무가 최영준이 힘을 보태 안무의 퀄리티를 한층 높인 크랙시는 360도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을 완성했다. 크랙시는 화이트와 실버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곡의 무드를 살리며 몰입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윤가이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개인기를 뽐냈다. 이날 윤가이는 "맑눈광 잡아먹는 기존쎄, 서울 사투리 걔 윤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좀 부담이 됐다. 개인기를 뭘 해야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함께 출연한 선배들이 등장하자마자 개인기를 펼친 것에 부담을 드러내며 "정신 차려야겠다. 앞이 안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가이는 'SNL'에 함께 출연 중인 정상훈에 대해 "항상 애드리브를 잘 받아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고 너무 좋은데 항상 말 앞에 '오빠가'를 붙인다"고 폭로했다. 2000년생인 윤가이는 1976년생 정상훈의 '오빠' 호칭을 언급하며 "저희 어머니가 77년생이다. 아빠도 74년생이다"고 밝혀 정상훈을 당황케 했다. 이어 윤가이는 'SNL' 속 '기존쎄' 캐릭터에 대해 "'MZ 오피스'라는 코너에서 맑눈광을 기로 제압하는 '기존쎄' 역할로 처음 등장했다. 처음 미팅했을 때 작가님, 감독님들이 제가 웃고 있는데 기가 세 보인다고 했다. 대사도 별로 없다. 그냥 하는데"라며 기존쎄 연기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nb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엄태구와 한선화 사이 입술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어제(2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5회에서는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가 한 지붕 아래 함께 살게 된 가운데 광란의 신고식 끝에 취기가 오른 고은하가 의도치 않게 서지환과 입술을 맞대면서 모두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서지환과 고은하는 사라진 직원 정윤택(김현규 분)을 찾으러 그의 집에 갔다가 우연히 그곳을 방문한 검사 장현우(권율 분)를 만났다. 오래전 아수라장이 된 호텔에서 피투성이가 된 서지환을 마주친 악연이 있던 장현우는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서지환은 자신의 존재만으로 고은하가 위험할 수 있음을 깨닫고 선을 그어 고은하를 당혹스럽게 했다. 서지환의 집에서 나온 고은하는 결국 찜질방으로 향했고 우연히 목마른 사슴의 직원 양홍기(문동혁 분)를 발견했다. 서지환의 도장을 몰래 가져가 키즈 크리에이터 강예나(송서린 분)와 광고 계약을 체결한 양홍기가 서지환에게 혼이 날까 봐 찜질방에 숨어 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싱어송라이터 모어(more)가 부른 ‘놀아주는 여자’의 다섯 번째 OST가 오늘 27일 발매된다. 은하(한선화 분)를 향한 마음을 자각한 지환(엄태구 분)의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대리 설렘을 전하고 있는 JTBC '놀아주는 여자'. 두 사람 사이 짙어진 핑크빛 기류와 현우(권율 분)의 등장으로 아찔한 삼각관계 진전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감성적인 보컬로 극에 로맨틱한 무드를 부드럽게 자아냈던 OST 'Everything - 모어(more)'가 발매된다. 2부 엔딩 장면에서 은하에게 던져진 우유를 대신 맞아주는 지환의 모습을 그리며 처음 등장했던 'Everything'은 이후에도 다수의 러브 씬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였다. 자신의 전부와도 같은 소중한 상대를 향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서정적인 기타 선율 위 감미로운 모어의 음색으로 펼쳐져 은하로 물든 지환의 애틋한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섬세한 보이스와 표현력으로 'Everything'에 감성을 더한 싱어송라이터 모어는 2019년 ‘미쳤다'로 데뷔, 작년 '소년시대' OST에 참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자유롭고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매번 잊지 못할 놀라움을 선사하는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 라스 폰 트리에가 올해 감독 데뷔 40주년을 맞이하여 CGV아트하우스에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을 개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어나더 레벨의 감독전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 라스 폰 트리에는 자유롭고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매번 변화와 혁신, 파괴와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적인 작품을 공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언제나 잊지 못할 놀라움을 선사했다. 올해 감독 데뷔 40주년을 맞이하여 7월 10일(수)부터 7월 23일(화)까지 CGV아트하우스에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을 개최, 지난 4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다. 이번 감독전에서는 “생각할 수 있는 것이라면, 보여줄 수도 있어야 한다”는 그의 말처럼 현실과 상상, 그 경계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영화적 실험을 시도하며 씨네필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던 대표작 12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 극장에서는 그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그의 초기작이자 ‘유로파 3부작’에 해당하는,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포근하고 달콤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볼빨간사춘기의 첫 콘서트 실황 영화 '볼빨간사춘기: 메리 고 라운드 더 무비'가 7월 12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확정과 함께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가득한 순간을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기획: 조현우ㅣ감독: 조윤수ㅣ출연: 볼빨간사춘기(BOL4)ㅣ제공: 롯데컬처웍스㈜ㅣ제작: ㈜영화사그램, ㈜모티브프러덕션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독보적 음색을 지닌 히트곡 메이커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아련하고 애틋한 분위기,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담아낸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볼빨간사춘기: 메리 고 라운드 더 무비'가 오는 7월 12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사랑스러운 열정과 환상적인 무대를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공개된 보도스틸은 달콤한 에너지로 콘서트장을 뜨겁게 만든 볼빨간사춘기만의 싱그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좋다고 말해, You(=I), 나만 안되는 연애, 나의 사춘기에게 등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의 다채로운 히트곡들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공식 초청작,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7월 24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엄마의 왕국'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사이의 거짓말과 비밀로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를 그린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 공개된 '엄마의 왕국' 메인 포스터는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 세 배우의 미스터리한 모습이 담겨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이들의 美친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 먼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 ‘주경희’ 역을 맡은 남기애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게 어딘가를 힘 없이 응시하고 있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이어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도지욱’ 역의 한기장은 가족의 비밀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목사 ‘도중명’ 역의 유성주는 포스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주경희’와 ‘도지욱’의 평화로운 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너도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