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 영월군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4월 21일 영월교육지원청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월군배드민턴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영월군배드민턴협회에 가입된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경기를 통해 기량을 확인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본대회로 배드민턴 종목이 한층 더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11회 영월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4월 20일 영월 스포츠파크 그라운드골프장에서 개최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월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를 통한 건전한 여가 활동 증진 및 어르신의 군민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년 추진하는 대회이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소통과 화합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라운드골프를 즐기는 어르신들이 대회를 통하여 여가 활동이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1회 영월군연맹회장배 수영대회가 4월 20일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개최하여 경기 당일 시상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월군 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6명의 선수 및 대회 운영진 등 약 70명이 참여하며, 경기종목은 배영, 평영, 접영, 자유형으로 나눠 실시한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며 “처음 개최하는 대회로 수영대회 종목 활성화에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군 드림스타트팀은 4월 20일 하이힐링원에서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증진 및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드림스타트 가족힐링데이’ 행사를 운영한다. 체험 행사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우드버닝과 쿠킹클래스를 진행했으며,양육자 교육으로는 아동들의 영양·아동권리·소방 및 중독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양육과 일상에 지친 부모들에게는 양육자 교육(아로마테라피)을 통해 분노조절 및 스트레스 해소 등 정서적 치유에 도움을 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올바르고 건전한 부모관을 정립하는 등 관내 드림스타트 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 99명을 대상으로 4개 분야 25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남균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의 정서적 유대감 증진과 화합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군은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4월 19일 10시 30분부터 16시까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영월군 장애인 협회에서 주관하여 관내 장애인 단체·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장애인 서로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로 식전 공연와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포상,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며, 2부 행사로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최영수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장애인 복지 발전에 노력한 개인, 단체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장애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이 개선되어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제54회 지구의 날(4.22)을 맞이하여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방림드림센터 앞 광장에서 벚꽃ing행사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플라스틱 빈 용기를 다시 사용하자는 취지의 세제 리필 행사, 평창군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시는 분께는 야생화를 기념으로 드리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 전달과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원표 환경과장은“이번 기후변화 주간 행사를 통해 주민 기후 위기에 관심을 두고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4월 20일, 봉평청년회은 봉평생활체육공원에서‘2024년 봉평면 직장‧사회단체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봉평면 직장 및 사회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자리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출향인사, 봉평면 직장인 등 약 200명이 참가해 족구, 윷놀이, 여자승부차기, 장애물계주 총 4가지 종목에서 봉평면 직장 및 사회단체인들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정천진 봉평청년회장은“이번 행사가 봉평면 직장인 및 사회단체가 더욱 화합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이로 인해 봉평면 전체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44회 미탄면민 체육대회가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출향인사, 미탄면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미탄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미탄면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3개리 마을 주민들이 참가하여 줄다리기, 민속계주, 한마음 줄넘기 등 여러 다채로운 경기로 승부를 겨누고, 경품추천, 노래자랑 등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주민건강과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홍현택 미탄면 체육회장은“미탄면민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주민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체육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웅기 미탄면장은“체육대회를 준비하신 체육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미탄면민이 더욱 화합하고 미탄면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원주매지농악보존회(대표 강성태) 주최로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유산 마을만들기” 국가유산 활용사업 프로그램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인‘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하여 문화유산이 역사 교육의 장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유산 마을만들기”사업은 도 무형유산인 ‘원주매지농악’과 전수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공연과 회촌마을 이틀살기, 계절 장날 등의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꾸준히 뜨거운 호응을 받아 온 대표 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원주매지농악과 함께 하는 산촌마을 체험 ▲원주매지농악을 활용한 공연과 전통문화체험 ▲대한민국 농악 축제 ▲회촌 김장 장날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사업은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14년 연속 선정되고문화재청 우수사업으로 3회(‘16‧‘18‧‘21년) 선정, 됐으며, 최근에는‘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사업 10선’에 선정됐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 공식 유튜브 ‘원츄원주’의 주요 콘텐츠인 ‘원펑맨 만두 특집’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시는 향토기업, 관광지 등을 탐방하고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작년 신규 콘텐츠로 ‘원펑맨’을 제작하여 시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게시된 올해 첫 콘텐츠인 ‘원펑맨, 원주 전통시장 만두특집’편에서는 작년 만두축제로 유명한 전통시장 만두를 소재로 만두 속 만들기, 만두 포장, 칼만 만들기, 만두 시식 등을 원펑맨이 직접 체험하며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누적 조회 수 8만뷰가 예상되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올해 ‘원주 만두축제’의 열기가 더욱 짙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원츄원주 유튜브를 통하여 흥미롭고 새로운 시각을 더해 시민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시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원주 만두축제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강원감영 등에서 진행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4월부터 ‘강릉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릉작가와의 만남’은 강릉에 연고를 둔 지역작가들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제공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모루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오는 4월 27일에는 박성규 작가가 첫 번째 강릉작가로서 만남의 문을 연다. 강릉 출신 박성규 작가는 지난 1995년 ‘시와 시인’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자 2019년에 ‘문학 나무’를 통해 등단한 소설가로, 객주문학상, 강원문학작가상, 관동문학상, 강릉문학상 등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적멸’과 소설집‘멈춰진 시간의 기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다양한 작품활동을 진행하며 작품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한복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복 교육·체험·전시를 통해 지역 한복문화를 활성화하는 공간인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가 19일 공식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19일 14시 강릉한복문화창작소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는 개관식을 시작으로 ‘강릉한복, 전통에서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오는 5월 30일까지 개관기념 초대전을 개최한다.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 개관기념 초대전에는 지역 한복 작가들의 출품작인 전통한복, 신한복 등 20여 점을 전시하여 한복의 생활화 및 대중화를 위해 지역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한복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는 2023년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공모(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에 최종 선정, 1년차 사업비 6억 원 중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하여 옥천동 구슬샘 문화창고(연면적 956.33㎡/지상3층)에 구축한 시설이다. 1층은 전시관(232.5㎡)과 컨퍼런스룸(153.2㎡), 2층은 한복창작실(94.3㎡)과 한복아카이브(40.7㎡), 3층은 한복실습실(91.2㎡)로 구성되어 있다. 금년에는 2년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에서는 18일 농협 한우타운 연회장에서 2024년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의 중요성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강선구 정선부군수를 비롯한 신애정 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군립병원 및 정선병원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기념사, 보건의 날 유공자 표창수여식과 ‘해설로 듣는 오페라’를 주제로 보건의 날 기념 특강이 진행됐다. 강선구 부군수는 “정선군은 지역별 건강 격차 및 지역 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군립병원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의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의료 발전과 군민을 위해 의료 현장에서 헌신과 열정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보건 의료인은 물론 지역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획 전시전 ‘각양각색 컬러나라’를 개최한다. 국립 광주과학관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04월 19일부터 07월 28일까지 홍천생명건강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 기획 전시전은 빛과 예술 그리고 자연과 일상에서 함께하는 다양한 ‘색’을 알아보고, ‘색’이 전달하는 여러 의미와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색’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색상 체험을 할 수 있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 전시라고 할 수 있다. 전시에 관한 일정은 홍천생명건강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는 홍천생명건강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다시 보기 힘든 특별한 전시인 만큼 많은 분들이 과학관을 찾아 다양한 컬러를 체험하고 나만의 색을 찾아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획전시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에게 과학 분야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봄' 두드림'이 4월 27일(토)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채로운 사계절을 음악과 상상력으로 표현하는 ‘강원의 사계’의 이번 '봄' “두드림” 공연은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갈 퍼커셔니스트들의 다양한 타악기를 이용한 경쾌하고 화려한 무대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퍼커셔니스트 김은혜, 한문경, 임찬희, 장지혁, 박하은 5명이 참여하여 토머 야리브, 케이시 칸젤로시, 아스토르 피아졸라 등의 현대적인 작품을 타악 앙상블로 연주하여 타악기만의 매력적인 리듬과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으로 평창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박유식 문화예술과장은 “평창대관령음악제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강원의 사계 '봄' ‘두드림’ 공연은 일상에 지친 도민들에게 신나고 화려한 음악으로 활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경쾌하면서도 폭발적인 공연으로 기획했으며, 자주 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