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맹견사육허가제와 관련하여, 도내 맹견 소유자는 도로부터 맹견사육에 대한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맹견 소유자는 해당 맹견에 대한 동물 등록, 책임보험 가입 및 중성화 수술 후 도지사에게 사육허가를 신청해야 하고, 도지사는 신청된 맹견에 대한 기질평가를 실시한 후 사육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도 및 시군에서는 사육이 확인된 맹견 소유자에게 맹견사육허가 신청 절차, 기질평가 소유자부담금(25만원/마리) 납부방법 및 벌칙사항 등 관련사항에 대한 안내를 10월 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안재완 도 동물방역과장은 “개물림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책임 있는 반려견 양육문화 정착을 위해 맹견 소유자께서는 맹견사육허가제에 반드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9월 문화가있는날을 맞이해 9월 25일 수요일 19시 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대중음악 콘서트‘유난히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개최한다. 중견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의 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1980년대 청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크듀오 ‘해바라기’와 꾸밈없는 목소리로 솔직담백하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장들레’가 출연한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9월 19일 목요일 10시에 예매창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문화가있는날을 통해 중견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의 공연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풍성하고 흥겨운 문화생활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문화가있는날 사업을 통해 철원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중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오는 9월 21일, 고석정 관광정보센터와 철원 고석정 꽃밭 일원에서 ‘2024 세종대왕 철원 강무행차’를 개최한다. 오후 3시, 고석정 관광정보센터에서 출정식과 함께 시작되는 강무 행렬은 고석정 꽃밭 잔디광장에 위치한 특설무대까지 이어지며, 전통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통 공연 외에도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선조들의 지혜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렬 참여 희망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들에게는 조선시대 복장을 대여해 주어 실제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철원에서 활동하는 단체 또는 철원에 거주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2024 세종대왕 철원 강무행차’를 통해 세종대왕의 역사적 발자취를 재현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2024 세종대왕 철원 강무행차’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태종과 세종대왕의 강무행차를 근거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이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117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추가로 설치한다. 사물주소 부여 사업은 기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를 사물과 공간에 적용해, 각종 구조물이나 건물이 없는 정류장, 주차장, 공원, 광장 등에 사물주소(도로명+기초번호+사물유형)를 부여하는 사업으로서, 시설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안내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달까지 관내 △버스정류장 112개소 △인명구조함 3개소 △전기차충전소 1개소 △택시승강장 1개소로 총 117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사물주소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시설물 주변 건물이 없을 경우 네비게이션이나 인터넷 등을 이용해도 위치를 찾기가 어려웠으나, 사물주소 부여로 인해 건물이 없는 곳에서도 주소를 찾기가 수월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물주소를 통해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 신속한 대처와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추후 사물주소가 필요한 곳을 선정해 추가로 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예산과정의 주민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예산편성 설문조사에서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와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이 최우선 투자대상으로 나타났다. 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8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13개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전화와 군청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모두 509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설문항목은 13개 항목으로 △재정여건 개선방안 △재원의 효율적 배분 △중점 투자분야 △미래발전 핵심사업분야 △최우선 투자사업 △군정추진 만족도 등이다. 설문 참여자를 보면 60대 이상이 50.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50대(19.1%)와 40대(13.2%)가 뒤를 이었고, 남성 263명(51.7%), 여성 246명(48.3%) 으로 성비는 비슷했다. 직업별로는 자영업(43.3%), 일반회사원(14%), 주부(13.6%)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n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 내 유치원 원감과 초등학교 교감이 농촌교육농장을 찾아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늘봄교실 등으로 연계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 춘천지역 학습공동체 농촌교육농장 사전 답사(팸투어)가 추진된다. 사전 답사 참여는 춘천 내 유치원 원감과 초등학교 교감 49명이다.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활용 방안을 찾고 지역 내 농촌교육농장을 홍보하는 자리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업 활동이 이뤄지는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활동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교육의 장이다. 현재 시에서 운영되는 농촌교육농장은 해피초원목장, 즐거운 농원 등 5개소이다. 이번에는 박사마을 홍가네블루베리와 로즈랑스를 방문해 블루베리 묘목심기, 장미 고추장비빔밥 및 장미청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 답사를 통해 관내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늘봄교실 등으로 연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잠자는 겨울옷, 외국인 유학생에게 나눠요” 춘천시가 19일부터 27일까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겨울 의류를 수집한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겨울옷 나누기는 추운 겨울에 익숙하지 않은 나라에서 춘천으로 유학을 온 학생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나눔 행사다. 시에 따르면 2020년 180점, 2021년 268점, 2022년 100점, 2023년 39점이 전달됐다. 이번에도 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외투, 상·항의, 장갑, 목도리, 모자 등 겨울 의류를 모아 세탁한 후 외국인 유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각 대학교에 전달하는 대신 대학연합축제 때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춘천의 겨울은 춥고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고, 미처 따뜻한 옷을 준비 못했을 수도 있다”라며 “나눔 행사를 통해 춘천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새기고 유학이 끝난 이후에도 춘천으로 여행을 올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12일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활성화와 귀농귀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귀농·귀촌 프로그램 협력사업 활성화 ▲평창군 정주여건 향상 및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 활동 ▲ESG 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결합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정착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목성 소장은 "평창군의 풍부한 농업 자원과 기술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정기적인 실무협의체를 운영하여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귀농·귀촌 인구 증가로 인한 지역 활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모델 구축이 기대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 양양교육지원센터는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양양교육지원센터 2층 현산관에서 양양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를 위한 심리학’, ‘사춘기 부모 대화법’을 주제로 강연을 운영한다. 9월 20일, 27일, 10월 4일, 11일은 오전 10시, 18일은 오후 4시에 진행된다. 강연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이재연 교수의 독서심리학, 생물심리학 등 심리학 이론을 통한 자녀 이해와 교육법과 △명지병원 정신과 김현수 교수의 사춘기 부모를 위한 효과적인 대화 방법으로 진행된다. 김현수 교수는 청소년 대안학교인 ‘성장학교 별’의 교장이자 청소년들의 멘토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황현정 양양교육지원센터장은 “자녀 교육 성공의 관건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있다”라며, “기본적인 부모 소양 및 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양양교육지원센터는 맞춤형 학부모교육의 일환으로 기초 부모소양 교육, 진로·진학, 가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우리 아이들이 더 잘 놀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관내 소규모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동 체험 놀이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사업은 열악한 환경의 소규모 유치원 교육과정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각 두레별 교사들이 모여 집단지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행사는 중심유치원 기준으로 6월 28일 오동초병설유치원, 7월 11일 조양초병설유치원, 9월 11일 서상초병설유치원, 9월 12일 동내초병설유치원에서 진행되었다. 관내 유치원 교사들의 동료성과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학교 밖 더배움공동체’를 운영했다. 전임원감 미배치 소규모 유치원(1, 2학급) 17개교 21학급 선생님들과 춘천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가 함께 기획한 교원의 수업 연구 지원 사업이다. 각 두레별 놀이활동 프로그램으로는 계절과 날씨에 적합한 관심 주제를 선정하여 바다구하기 대작전(생태환경교육), 여름철 캠핑놀이(동물농장), 민속한마당(큰일꾼 놀이, 복잔치), 추석 전통 놀이(활쏘기, 화포 체험) 등을 운영하여 유아의 놀이 경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유스파머 드론방제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쌀 4kg 50포를 기탁했다. 박근호 유스파머 드론방제단장은 “영귀미면 드론 방제 수익금의 일부로 다시 해당 면에서 재배된 홍천 햅쌀을 구매하였고, 이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사회를 향한 뜻깊은 의미가 담긴 후원에 매우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각 읍·면을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 보건소가 오는 9월 20일부터 2024~2025 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국가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순차적으로 시작하는 이번 인플루엔자 접종은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생후 6개월 부터 9세 미만 사이 2회 접종 대상자)를 대상으로 본격 실시된다. 기존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의 무료 예방접종 시작 시기는 오는 20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 10월 2일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1일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5일 70 부터 74세 어르신, 10월 18일 65~69세 어르신 등이다. 접종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관내 위탁의료기관 21개소에서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 국가 무료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 유공자 본인, 사회시설 입소자에 해당하는 군민은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11월 1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유료 접종 대상자(14세 부터 64세 이하의 홍천군민) 또한 11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은 9월 재산세 토지분 76,767건 10,598 백만 원과 주택 2기분 1,670건 260백만 원 부과에 따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토지)는 매년 9월에 고지되며,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 과세물건 소유자이며, 주택 2기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 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올해 납부 기한은 9월 16일~9월 30일이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 ARS(142211)를 통해 현금카드(통장), 신용 카드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고지서를 분실한 경우 군청 세무회계과에 전화하여 재발급 또는 문자 발송(가상계좌)을 요청하거나 , CD/ATM 등에서 직접 조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납기 내 납부를 당부드리며, 재산세 부과와 납부 관련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최로 ‘2024 홍천목재정원박람회’가 오는 9월 23일 개막한다. 지난 2024년 6월 시범사업을 시작한 목재정원박람회는 이번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본행사를 진행하며, 낮에는 목재정원 전시, 밤에는 각종 이벤트와 체험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2024 홍천목재정원박람회는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KT플라자, 김밥천국에서 GS편의점까지이며, 퐁당퐁당 문화센터를 포함해 약 260m의 면적에 조성된다. 주민들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심 속 목재정원을 통해 저탄소 녹색문화를 만들고 지구와 사람 모두 행복하게 하는 정원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은 지난 9월 11일 다시신장 빌딩에서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공영주차장 신축 및 어린이 안전 광장 조성사업 기획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홍천군은 홍천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의 차량 혼재 문제와 어린이들의 안전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희망리 제3공영 노외주차장(홍천읍 희망리 67-4) 신축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축될 공영주차장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지상 1층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차량에 승하차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 광장과 회차 공간, 주차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지상에서 축소되는 주차면을 보완하기 위해 추가 주차 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의 진행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을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