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39개 기관과 아동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아동 발달지원을 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관내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사회 복지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매 분기마다 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비스 연계 및 조정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학습공동체 ‘알.쓸.아.학’(알아두면 쓸모있는 아동분야 학습모임)을 운영하여 아동 발달 지연 등 다양한 주제로 학습과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 모임은 4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활동을 진행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맞춤형 통합 아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재운 의원은 5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수년간 동천 수질을 개선하겠다고 350억 이상 투입하고도 제자리걸음 중에 있는 동천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부산의 도심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동천을 명품 하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동천 수질개선을 통한 부산의 문화·관광 중심하천으로 ”라는 주제로 공사 관리·감독 책임자인 건설본부장, 동천을 유지관리하는 환경물정책실장과 시장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그 동안 동천의 악취민원 및 수질 등을 해결하기 위해 수질개선사업(해수도수사업)으로 추진한 1차 관로공사(50만톤/일)를 도입했으나, 개선효과의 미흡으로 추가로 2차 관로공사(20만톤/일)을 시공하면서 기존관로(5만톤/일)의 누수 등 이상발생으로 2차 해수도수사업이 완료된 2021년 이후 지금까지 광무교 주변에 대한 해수가 유입되지 않고 있어 여름철이면 고질적으로 악취민원 등이 발생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김 의원은 “동천 해수도사업의 공사를 총괄 관리·감독한 건설본부장을 대상으로 기존관로 파손의 원인 및 안전조치 미흡 등 부실공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하천의 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지난 4일, 부경대학교 환경해양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2024 해양수산 정책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승우 의원은 부산 도시어촌의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로 인한 어업 위기를 지적하며, 청년 인재 유출 방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산업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AI 기반 스마트 기술 도입을 통해 어촌의 생산성을 높이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청년 인재들이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양 바이오 및 블루푸드 테크 등 새로운 해양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청년들이 부산에서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기장의 해수담수화시설과 같은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물산업 육성 방안을 제안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과 신산업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의원은 부산의 도시어촌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부산시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며,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박철중 의원(수영구1, 무소속)은 제324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공연예술 생태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하면서, 융복합 마이스축제(페스티벌 시월)의 추진과정을 짚어보고, 부산의 특색을 살린 관광특구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박철중 의원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프랑스와 영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표 공연예술 축제 3곳을 직접 방문하여 축제별 개최 방식과 관람객의 반응, 그리고 준비과정 등을 공유하면서, 국내 대표축제인 서울아트마켓(PAMS)도 함께 설명했다. 특히, 박 의원은 이들 공연예술 대표축제들의 공통점은 축제기간 동안 도시 전역이 축제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지역전체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하고 있잇다는 점과 축제 준비기간은 최소 1년 길게는 2-3년 전에 사전준비를 시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작년 9월에 발표한 부산의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 3대 추진방안’이 부산의 공연예술 현장에서 얼마나 이행됐는지 짚어보며, 질 높은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그 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의회가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종합적․체계적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교육위원회는 지난 3일, 정채숙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 정신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교육청의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됨에 따라 별도의 조례를 통해 통합적이고 일원화된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취지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보건법' 및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조례’, ‘학교상담 활성화 및 지원 조례’ 등에 따라 심리․정서적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상담 지원, 진료․치료비 지원 및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올해 5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실태조사’ 결과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의 정신장애 ‘평생 유발률’은 16.1%(소아 14.3%, 청소년 18.0%), ‘현재 유병률’은 7.1%(소아 4.7%, 청소년 9.5%)로 나타났다. 즉, 전체 아동․청소년의 7.1%가 현재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태라는 것이다. 부산지역의 심리․정서적 위기학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제구는 9월 3일 구청 구민홀에서 지역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성범죄로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용기를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진행되어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제구는 9월 2일 구청 구민홀에서 여성단체 회원,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정한 주간이다. 구도 이 기간 동안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추진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연제'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 기념식과 인형극, 가족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양성평등 주간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기념식에서 평등부부상(2가족), 양성평등 유공자(12명)에 대해 시상했으며, 참석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양성평등 슬로건이 새겨진 피켓을 높이 들고 양성평등 연제를 힘껏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양성평등 선진구 연제'를 함께 염원했다. 이어서 부부팀 '에이플러스'의 축하공연으로 기념식의 흥을 한껏 북돋았으며, 끝으로 '익숙함 속에서의 지혜 기르기'라는 주제로 장미리 강사의 양성평등 특강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구청 1층에서는 △연제육아아빠단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제구는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구는 2024년 상반기 동안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 대하여 총 7건의 부서 추천을 받아 1차 예비 심사를 거쳐 총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4건의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보다 내실 있는 평가를 위해 직원과 주민 투표를 실시했으며, 투표 결과는 본 심사에서 10%를 반영했다. 심사 당일 후보 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거쳐 연제구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결과, 최종 4건의 우수사례 ①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지역활성화 도모(우수) ②민원편의와 행정효율을 위한 종이서류 없는 계약 행정 운영(장려) ③유쾌한 반란, 특화 주류 '진' 탄생기(장려) ④유관기관과 함께 조성한 안전한 통학로 확보(장려)가 선정됐다. 이 사업을 추진한 우수공무원들에게는 승진가점, 희망부서 전보 등의 특전 및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한 우수사례 발굴 및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조직 내 적극행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제구 조례입법 의원연구회’는 지난 30일 연제구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조례입법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연구단체에서 진행 중인 ‘연제구의회 조례입법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지방의원의 입법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총 5차시의 세미나 중 첫 번째 세미나이다. 이날 초청된 한국지방자치원 박광호 원장은 ‘자치법규, 주민의 삶의 질을 바꾼다’를 주제로 입법원칙과 필요성, 주요 입법과정 등 조례입안과 관련한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최홍찬 대표의원은 “조례입법에 관한 활발한 정책 연구를 통해 의원으로서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면 성숙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자치입법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제구의 현행 조례를 분석하고 정비 방안을 고민함으로써 우리 구 조례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의회에 대한 구민의 신뢰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제구 조례입법 의원연구회’는 최홍찬(대표의원), 권종헌, 권성하, 김현규, 김기준, 김미화, 차성민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8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봉래교차로 일원에서 부산광역시와 합동으로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봉래1동, 봉래2동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이 함께 참여하여 봉래시장 내 △ 구민(시민)안전보험 △ 풍수해보험 △ 안전신문고 안전신고 방법 등을 홍보했고, 추석명절 대비 가정용,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 점검표도 배부했다. 영도구는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하여, 각종 안전 사고 예방 홍보 및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있으며, 구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안전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천하는 습관을 갖길 바란다”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청렴가치를 내면화하고 화합과 소통에 기초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2024년 영도구 반부패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우수 강사인 안영진 변호사를 초빙하여 ‘슬기로운 청렴생활’이라는 부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특히 공무원 행동강령 중에서도 갑질 예방을 위한 규정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등의 영상 콘텐츠에서 다루고 있는 부정청탁 및 갑질 사례에 대해 분석하고 토론하는 등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에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렴은 변화하는 시대와 가치관 속에서도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덕목”이라면서 “부정과 청탁을 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것 또한 청렴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직원들이 다양한 청렴의 가치를 발견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9월 3일 영도구 대강당에서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여성단체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1부 기념식과 2부 양성평등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여성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및 평등부부에 대한 표창과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기원하는 슬로건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024년 양성평등주간 슬로건“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영도”를 외치며 참석자 전원이 하나가 되어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과 남성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굳은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2부에서는‘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콘서트를 진행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취약계층(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을 대상으로 맞춤 방역 안심 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 ‘맞춤 방역 안심 하우스 사업’은 금정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진단을 통해 바퀴벌레 등 해충, 쥐, 코로나 방역 중 하나를 선택하여, 대상 가구별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시 노후화된 주택 시설 유지·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역 대상 가구 모집은 금정구 관내 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외 주택 시설 유지·관리 서비스와 관련된 사항은 금정구 마을지기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금정구 관계자는“맞춤 방역 안심 하우스 사업을 통해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시설을 개선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라며, “하절기 많은 취약계층 가구가 신청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은 지난 2일 관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똑똑!한 복지통장' 사업 교육을 하고 발대식을 했다. 이 사업은 주민 등록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하여, 세대 방문 시 복지통장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여 현장의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 내용으로는 △복지통장 위기가구 발굴 조사 매뉴얼 △위기가구 징후 및 지원 가능 복지서비스 △비밀 유지 및 개인정보 보호 조치 등 본격적 사업 추진에 앞서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안내하였고, 교육 직후 발대식을 가져 사업 목표 및 방향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구서1동 복지통장은 오는 30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대면조사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복지위기가구 안내 전단을 배부하고 위기 상황을 체크,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 복지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 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임종란 통장연합회 회장은 “우리 복지통장은 주민과 행정을 연결해 주는 가교이자 명예 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사회동동은 지난 29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석 맞이 명절 음식 한상을 마련하여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생선, 불고기, 잡채, 모둠전, 나물 등 명절 음식과 간식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10세대에 전하며, 추석 명절이 외롭지 않도록 안부도 묻고 일상생활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명절 한상을 받은 어르신 한 분은 “이번 추석은 물가도 비싸고 더위에 지쳐 명절 준비는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덕분에 이렇게 대접을 받으니 기분 좋고 감사하다”라고 전해 참여하는 위원들을 힘 나게 하였다. 배재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라며, “소중한 시간 내어 명절 음식을 준비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금사회동동 주민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