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부산광역시 지방세 연찬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연찬회에서 서구는 ‘초저출산 시대의 미래 세원 감소 극복’을 주제로 발표하여 부산광역시 구·군 최초 지방세 연찬회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받게 되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매년 ‘Upgrade 지방세연구회’ 동아리 활동으로 지방세 신세원 발굴과 납세자 편의 시책 추진 방안을 강구하는 등 지방세정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서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구 여성단체와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식, 유공자 표창과 문화행사 개최, 여성정책 홍보부스 운영 및 전시 등 부대행사로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이재선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누구나 성별, 연령, 신분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공한수 서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불평등 없이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은 지난 3일 2024년 3기 정규반을 개강했다. 한 해에 3기수씩 운영되는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의 정규반 과정은 사찰음식, 사물놀이, 판소리, 한국무용 4개 반이며 매주 1회씩(2시간) 총 10회차로 구성되어 학생, 시민 누구나 다양한 전통문화 배움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부산 전통문화체험관 김규랑 주무관을 통해 가능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수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9월 3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노후주 방용품 교체2탄 사업』을 통해 저소득 또는 노인·장애인 취약계층 58세대 에게 150만원 상당의 프라이팬을 지원했다. 낡고 오래된 비위생적인 노후 주방용품 특히 프라이팬 사용중인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하여 조리와 주방환경을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옥선 민간위원장은 “2023년 비위생적인 냄비와 프라이팬 교체 추진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고, 올해도 전달받은 깨끗하고 예쁜 프라이팬으로 교체하여 명절음식을 준비할 대상자를 생각하니 흐뭇하다”고고 밝혔다. 수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살피고 도울 수 있도록 함께 더 노력할 것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조동아원(주) 부산공장(대표 남동배)은 지난 4일, 부산 동구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 성품으로 밀가루(18kg) 100포를 기탁했다. 사조동아원(주)은 70년 역사의 국내 제분 회사로 부산공장이 동구 범일동에 위치하고 있다.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동구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해주고 있으며, 기탁된 성품은 동구 관내 사회복지기관 등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밀가루는 쌀만큼이나 중요한 식료품인데,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조동아원(주)에 감사드린다.” 며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골고루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단법인 미소원은 지난 4일,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에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참기름 500병을 기탁했다. 올 추석에도 예외 없이 참기름 500병을 기탁한 (사)미소원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 오고 있고, 평소에도 밑반찬 봉사, 집수리 활동(아빠 봉사단)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참기름은 동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골고루 배분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미소원 장유정 이사장은 “미소원 회원들이 한 병 한 병 정성껏 포장했다.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다 같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동구청 관계자는 “정성스럽게 마련해주신 성품도 성품이지만, 매년 명절 때마다 동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정성에 감사할 따름이다.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 일원이 이번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약 10억 원을 투입해, 건물 33동과 167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약 1년간 노후화된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름다운 간판을 보급함으로써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부산역은 부산의 관문이자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 상권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부산역 일원의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변화시킬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은 도시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부산역 일원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구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9월 3일, 4일, 6일 사흘간 진행됐으며 초량전통시장 등 동구 관내의 9개 전통시장 상인회가 참여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경기침체의 장기화 및 물가상승,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구민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 만화그리기 대회'성북시장 웹툰 향시(鄕試)'가 오는 9월 28일에 성북시장 웹툰이바구길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하늘 아래 첫 시장 성북×웹툰 축제'와 연계하여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네컷 만화그리기를 통해 지역 특색과 상징성을 담은 참신하고 재치, 재미가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향후 웹툰이바구길 활성화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되는 자리이다. 출품작은 네컷 만화(흑백)이며 옛날 과거시험처럼 축제 당일 주제(시제)를 확인 후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대회장에서 그려서 완성품을 제출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각각 개인 50팀(연령무관), 가족 50팀으로 총 100팀이며, 선착순 접수이다. 접수는 9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로 QR코드를 이용하여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특히 통합 장원(최우수) 및 장려상은 동구청장상이 주어지며, 부장원(우수)부분에 부산경상대에서 후원으로 총장상이 수여된다. 총 19작품에 대해 총 34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하늘 아래 첫 시장 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해운대구의회 나근호 의원은 5일 열린 해운대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관광시설관리사업소를 대상으로 해수욕장 및 동백공원 공중화장실에 대한 예산 중, 이번 추경에 증액 편성된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수도요금 3840만 원과 동백공원 공중화장실 수도요금 600만 원이 증액 편성된 사유에 대하여 질의했다.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의 경우 해운대 해수욕장 내 5개소 및 송정해수욕장 내 3개소 등 총 8개소, 동백공원 공중화장실 4개소 등을 대상으로 한 수도요금에 대하여 이번 추경에 증액 편성된 4440만원을 합하면 2024년도 예산요구액은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9600만 원, 동백공원 공중화장실 2400만원 등 총 1억 2000만 원이다. 공중화장실 수도요금이 이처럼 많이 나온 이유는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의 경우 세족장 시설 개선 및 해수욕장 화장실 이용객의 증가와 2024년도 하수도 사용료가 기존 1세제곱미터 당 800원에서 2110원으로 상승했기 때문이고, 동백공원 공중화장실의 경우에도 화장실 이용객의 증가 및 2024년 하수도 사용료가 기존 1세제곱미터 당 730원에서 2020원으로 상승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성범죄로부터 학생·교직원을 보호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강력한 종합 대책을 5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학교 대응력 제고 및 예방 교육 강화▲가해 학생 엄벌 및 피해 학생·교직원 지원 강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홍보 강화에 중점을 뒀다. 먼저, 시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단’을 구성해 피해자 보호와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근절단은 ‘총괄 및 학생피해지원반’‘교원 피해 지원반’‘디지털 윤리 대응반’ ‘학부모 지원반’ ‘언론 대응반’ 등 5개 반으로 구성했다. 근절단은 딥페이크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주 1회 회의 등을 통해 피해 학생·교직원 보호와 지원에 나서며 학교 현장이 안정될 때까지 운영한다.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특별 교육주간(9월9일부터 13일까지)을 운영한다. 특별 주간에 학교는 조·종례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직원 대상 온라인 연수와 학부모 대상 교육감 특강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청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삼일간 남구 내 9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9월 2일부터 4일까지 남구 내 9개의 전통시장에서 '명절맞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한 상인회장과 구청 직원 10여명은 전통시장을 돌며, 다양한 제품의 장보기로 전통시장 이용에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홍보했으며, 구입한 물품은 관내 7개 복지관에 기부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남구 구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는 지난 3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오은택 남구청장, 서성부 남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방향 공유,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헌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평화통일시민교실, 청소년 평화통일 프로젝트, 영호남 통일교류,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사업 등 협의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하다”며“자유의 가치와 북한인권 등 8.15 통일 독트린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가 보장되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평통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밝히며 “오늘 회의가 그 과정을 위한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참석 위원들을 격려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유네피부과의원에서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추석맞이 백미 5kg 100포(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유네피부과 송마가렛 원장은 지난 8월에도 저소득층에 여성용품을 전달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높고 맑은 가을 하늘, 시원한 해운대 바다 바라보며, 멍 때리기로 몸과 마음에 쉼을 주세요” 해운대구는 28일 오후 4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2회 해운대 멍 때리기 대회’를 갖는다. 참가 신청은 6일부터 19일까지 신청 QR코드나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팝업존을 통해 하면 된다. 팀당 최대 3명까지 100여 명을 모집하며, 선착순이 아닌 참가 사연으로 선정한다. 일상에서 벗어서 휴식이 필요한 이유 등 행사 개최 이유에 부합하는 이들을 뽑을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는 1시간 30분 동안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아야 한다. 휴대전화 확인, 졸기, 시간 확인, 잡담, 웃기, 음식물 섭취 등이 제한된다.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네 가지의 히든카드를 사용해 대회 진행자에게 화장실 이용 등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우승자 선정은 심박수 기록과 시민 현장투표를 합산해 결정한다. 재미있는 의상이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참가자에게는 퍼포먼스상을 수여한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첫 대회를 열었는데, 1천500여 명이 접수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1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참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