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서구는 '2024년 ‘위대한 강서’ 아이디어 공모전'을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강서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역혁신 및 구정 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아이디어를 강서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제안서에 작성하고, 부산 강서구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이메일, 우편, 방문 중 편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채택된 아이디어는 향후 정책에 반영되고, 당선자에게는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의 제안이 정책이 되는 주민 맞춤형 정책 실현이 필요하다” 면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1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강당 및 프로그램실에서 2024년 아동 참여형 나눔마켓『초록이 점빵』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아동들이 직접 물품을 선택하는 경험을 통해 아동의 권리 주체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2년부터 매년『초록이 점빵』행사를 열고 있다. 『초록이 점빵』은 동래구 관내의 다양한 복지시설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및 가정 등 다양한 대상층을 발굴하고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 50명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24년 여름에 도전하고 싶은 것'에 대한 사연을 받아 참여 아동을 선정했고, 지원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으로부터 후원받은 학용품 세트, 스포츠용품, 기부금으로 구매한 물품으로 마련됐다. 또한,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동들에게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하소연 동래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아동들에게 더 많은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 및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사)대한미용사회 부산동래구지회에서 상록병원 입원환자에게 이·미용 봉사활동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이·미용업 원장으로 구성된 봉사대원 25명은 상록병원 입원환자의 위생 관리와 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해 환자 25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현임 동래구지회장은 기부금을 상록병원에 전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상록병원 입원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정갈한 모습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이·미용봉사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5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시의 경계선지능ㆍ학대피해아동 및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의 실태를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문영미 의원은 “경계선지능인은 특수교육의 대상도 아니며, 장애 범주에도 속하지 않아 법적 보호의 공백 상태에 놓여있다.”며, 부산시가 조례제정 이후 기본계획도 수립하지 않고 있음을 질타했다. 이어 기본계획 내 경계선지능인 발굴체계부터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사회인식 전환까지 전반적인 지원내용을 포함할 것을 요청함과 동시에 경계선지능아동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육아종합지원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학령기 이전 경계선지능아동 지원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아울러 경계선지능아동 대상 부산시 자체사업이 전무함을 비판하며,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 돌봄기관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과 경계선지능아동 지도를 위한 전문가 양성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또한 문 의원은 장애인 자립과 관련하여,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과 장애인거주시설 퇴소 장애아동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대근 의원(북구1)은 제324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지하매설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도로굴착 작업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지하매설물 인식표지에 대한 현실태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부산시의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전기, 가스, 수도, 통신망 등의 지하매설물은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이들 매설물의 안전한 관리와 보호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지하매설물로 인한 사고는 가스폭발, 통신두절, 상수도관 파열, 지반침하 등 다양한 사고유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지하매설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하매설물에 대한 현황부터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부산시도 도시공간정보업무포털(UIS) 전산시스템을 통해 지하매설물을 관리하고 있으나 이러한 시스템에만 의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국토부는 1995년 대구지하철 가스폭발사고 이후로 도로법을 개정하여 지하매설물 인식표지 설치를 의무화했다. 이는 공사현장의 작업자도 지하매설물 위치를 파악하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9월 5일 봉래교차로에서 영도구청, 서부교육지원청, 대교초등학교, 영도경찰서, 영도구 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학기 개학기를 맞이하여 지자체-지역교육청(학교)-지역경찰서가 연계한 합동 캠페인으로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운전자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는 여전히 발생하여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위하여 추진했다. 영도구는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홍보 뿐만 아니라 승용차요일제, 대중교통 이용 등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서는 안전운전에 대한 운전자의 인식개선이 필요한 만큼 성숙한 교통문화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운전자의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을 꼭 실천해 주길 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전통시장인 “복이 있는 덕포시장”에서 추석맞이‘전통시장 愛 찾아가는 마을세무사’행사를 부산시 첫 주자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마을세무사 제도의 홍보 및 정착을 위해 부산 사상구와 북부산지역세무사회, 복이 있는 덕포시장 상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전통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은 고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상구 마을세무사 4명이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를, 사상구 세무1과에서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를 무료 세무 상담했다. 북부산지역세무사회는 무료 세무상담 외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덕포시장에서 점심식사 및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으며 80만 원 상당의 장보기 물품을 취약계층에 밑반찬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덕포1동 강선대 행복마을 갤러리 부엌에 전달했다. 또한, 전통시장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숨수건을 복이 있는 덕포시장 상인회(회장 구본성)에 전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덕포시장을 찾아주신 북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뮤지컬 배우 겸 가수‘에녹 팬카페 화기에에’에서는 지난 3일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에녹 팬카페 화기에에’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건전한 팬덤 문화를 보여주며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대지라이온스 클럽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4일 보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이웃사랑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부산대지라이온스 클럽은 2000년 4월 보수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명절마다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2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 노인 20세대를 초대하여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라면, 커피, 롤케익, 온누리 상품권(3만원) 등 200만원 상당(1인 10만원)의 성품을 지원했다. 도인욱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명절마다 소외되는 이웃분들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구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4일 당감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청장, 부산진구청, 당감1동 유관단체, 당감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가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등교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어린이 안전우산을 배부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단멈춤’,‘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캠페인을 펼쳐 교통과 보행에 있어 어린이는 절대적 보호대상이라는 인식 조성에 기여했다. 부산진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시민과 가까이 든든한 자치경찰’은 5일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민과 가까이 든든한 자치경찰 연구모임은 ‘외국의 자치경찰제도 운용 현황 및 주요 시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해당 연구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외국 주요 국가의 자치경찰제도 운영 현황에 대한 검토 및 시사점 도출로 국내 치안 환경에 적합한 제도의 형태를 발굴하고자 하는 것이다. 바쁜 의사일정 가운데 점심시간을 활용해 열린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 책임자인 동아대학교 경찰학과 허황 교수가 부산자치경찰의 ‘주취해소센터’나 ‘스토킹 등 피해자 보호ㆍ지원 솔루션 협의회’ 등 우수시책을 바탕으로 부산에 적용가능한 외국의 우수사례를 제안했다. 또한 외국법제상의 강화된 자치경찰의 권한과 관련 시책 등 연구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와,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사흘전 일어난 ‘교제 범죄’예방이나 ‘어린이 통학로’를 더욱 현실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촉구했다. 현 진행중인 연구용역 ‘외국의 자치경찰제도 운용 현황 및 주요 시책’은 올해 11월에 마무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5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마레크 보지니아크(Marek Woźniak) 주총리(Marshal of the Wielkopolska Region)를 비롯한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을 만나 양 도시 간 수소정책을 공유하고 수소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은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관람, 한국수력원자력 면담, 시와의 수소산업 교류와 협력 강화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 기관·기업과의 경제협력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2일부터 7일까지 부산을 방문한다. 비엘코폴스카주 주총리, 지역이사회 이사, 폴란드의회 의원, 기업 임직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만남에서 시는 대화·논의의 장으로 수소산업 협력회의를 열어, 도시 간 수소정책을 공유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부산수소동맹 회원사 중 5개 기업(파나시아, 한국유수압, 한라IMS, 피에스지, 부산도시가스) 임직원도 초청해 양 도시 수소기업 간 실질적인 기술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시,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성창용 기획재경위원장(사하구3)은 제324회 임시회에서 부산의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 및 용두산공원 활성화 대책에 대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성 위원장은 교육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요구하며, 용두산공원의 활성화에 대한 전략적 계획을 강조했다. -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 관련' 먼저 성창용 위원장은 "우리는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부산 교육이 나아갈 길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성 위원장은 교육국장에게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 환경은 무엇인가"를 물으며, 부산의 교육 자원이 공정하게 배분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상적인 학급당 학생 수와 교원 수에 대해 논의하며, 현재의 과밀학급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적했다. 행정국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는 과밀학교 문제의 원인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5일 13시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활성화 방안(Ⅱ)-교육분야-’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자체-대학-기업 간의 전략적인 협력체계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RISE)에 대한 정책 분석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올해 글로컬대학30에 ‘부산대·부산교대 통합’에 이어 ‘동아대·동서대 연합’이 선정되어 고무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용역 담당자인 임정현 화신사이버대학 산학협력단 단장과 서성석 스마트팜농수산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여 현재 용역 진행 상황과 설문조사, FGI 결과를 토대로 정책 적용 방향 등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참여자인 화신사이버대 서성석 교수는 “RISE가 도입된 사회환경과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부산시 인구, 청년 고용, 산업의 특성을 분석하여 실제 적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서지연 의원은 9월 5일 제324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계적 미술관 퐁피두 분관 유치’를 위해 시민과의 소통 부재인 추진방식의 개선을 촉구하며, 부산의 문화적 소프트파워를 높일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에 앞서 체계적인 운영 준비와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지연 의원은 다른 국가들의 유치사례와 지자체별 유치 활동, 이미 완료된 재계약들의 결과는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 효과가 검증된 사실이라며,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를 통해 부산이 국제적 문화 허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 세계적 미술관 분관이 연간 약 50억 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취업 유발 효과가 1,888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서 의원은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로 인한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 관광산업 연계 등 부산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일부 담당할 수 있을 것이긴 하나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과 부산 다른국가에 설치된 분관들 각각의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부산 분관 개관과 경쟁우위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