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전설의 감사팀장’ 신차일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신하균의 연기 내공이 빛나고 있다. 신하균이 선보이는 다른 차원의 연기력, 이를 통해 완성된 신차일이라는 캐릭터의 존재감이 ‘감사합니다’를 시청하게 하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감사합니다’ 3회에서는 JU건설에서 발생한 ‘나눔 주택정비 사업 34억 횡령 사건’의 감사에 들어간 감사팀 팀장 신차일과 팀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차일의 빠른 판단력과 카리스마, 외압에 휘둘리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우직한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졌다. 특히 그는 횡령범으로 지목된 유미경(홍수현 분) 부장이 직원들로부터 인간적인 호감과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그를 의심했고 횡령 사건의 전말을 밝힐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감사팀을 노련하게 지휘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낳은 신차일의 사이다 같은 활약이 흥미롭게 그려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하균이 맡은 인물, 신차일은 호감과는 거리가 먼 성향을 가졌다. 차갑고 냉정하며 개인적이려고 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임수향이 선택의 기로에 선다. 13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33회에서는 공진단(고윤 분)이 위기에 처한 백미자(차화연 분)에게 모종의 제안을 건넨다. 지난 방송에서 미자는 딸 김지영(임수향 분)에게 접근하는 진단을 경계하며 지영이 박도라(임수향 분)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미자는 금전적인 문제로 또다시 위기에 놓였고, 그녀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안방극장에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그 가운데 오늘 본방송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미자와 진단의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도라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두 사람의 독대는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미자는 진단에게 간곡한 부탁을 하기 위해 그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진단을 바라보는 미자의 얼굴에서 애타는 심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하지만 진단은 뾰족한 수가 생각난 듯 미자의 간절한 부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충격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과연 미자를 당황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폭발적인 미친 감성으로 국내 언론뿐 아니라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바로 오늘, 7월 10일(수) 개봉과 함께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원제: LOVE LIES BLEEDING ┃감독: 로즈 글래스┃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에드 해리스, 데이브 프랑코, 안나 바리시니코프, 제나 말론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제공: ㈜키노라이츠]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 드디어 오늘 개봉한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쏟아지는 국내 언론들의 극찬을 담아낸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던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우주적인 로맨스를 엿볼 수 있는 리뷰 포스터에는 구름이 떠다니는 보랏빛 밤하늘과 몽환적인 오로라를 배경으로 사랑에 중독된 체육관 매니저 ‘루’와 보디빌더 ‘잭키’의 세상을 환상적으로 그려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행복하게 달려 나가는 모습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가수 박재범이 팬미팅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재범은 10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단독 팬미팅 ‘Jay Park Season 3: Dedicated 2 U(제이팍 시즌 3: 데디케이티드 유)’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재범은 부드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꽃을 들고 로맨틱한 무드를 발산하는가 하면, 셀프 카메라 촬영으로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박재범은 짧은 티저 영상 안에서도 자신만의 다채로운 개성을 가득 담아내며 팬미팅에 대한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Jay Park Season 3: Dedicated 2 U’는 지난 2013년 진행된 ‘JAY EFFECT 단합대회’ 이후 약 11년 만에 개최되는 박재범의 단독 팬미팅이자, 지난 4월 포문을 연 박재범의 대규모 프로젝트 ‘Jay Park Season’의 세 번째 시즌이다. 박재범은 지난 4월 2024년을 음악에 집중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담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Jay Park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7월 17일 개봉 예정인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IMAX 상영까지 확정 짓고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제목: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 원제: 名探偵コナン: 100万ドルの五稜星(みちしるべ) | 감독: 나가오카 치카 | 수입/배급: CJ ENM]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의 IMAX 상영이 확정되어 화제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이 국내 극장에서 IMAX 상영되는 것은 최초이며, 2D 더빙판, 자막판 상영과 더불어 특별관 상영까지 확정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전설적인 검 ‘성릉도’를 손에 넣으려 하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검’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려는 괴도 키드, 그리고 ‘검’을 지키려 하는 핫토리와 코난이 펼치는 배틀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국내 최초 IMAX 상영 소식과 함께 공개된 IMAX 포스터는 괴도 키드를 중심으로 검에 비친 코난과 핫토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예리하게 빛나는 칼날이 ‘검’에 관련된 미스터리를 중심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 라스 폰 트리에가 올해 감독 데뷔 40주년을 맞이하여 CGV아트하우스에서 오늘부터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을 개최하는 가운데, 소장 욕구 자극하는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와 함께 이번 감독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화제다.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 라스 폰 트리에 감독 데뷔 40주년을 맞이하여 7월 10일(수), 오늘부터 CGV아트하우스에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을 개최한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지난 40년간, 자유롭고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어떠한 규칙에도 얽매이지 않고 파괴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이번 감독전에서는 그의 발칙하고 도발적이며, 파격적이고 과감했던 지난 필모들 중에서도 유로파 3부작, 골든하트 3부작, 미국 3부작, 우울 3부작에 해당하는 대표작 12편을 선정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그동안 국내 극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장편 데뷔작 '범죄의 요소'(1984)와 두 번째 장편 '에피데믹'(1987)의 최초 상영 소식이 전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의 데뷔 첫 정규앨범이 글로벌에서도 통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은 최근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톱 앨범 데뷔 미국 및 글로벌 차트(7월 5일~7월 7일) 내 5위에 나란히 올랐다. 스포티파이의 톱 앨범 데뷔 차트는 한 주 동안 발매된 전 세계 아티스트의 신보 중 가장 반응이 뜨거운 앨범 순위를 나타낸 차트다. 앨범 발매와 함께 멜론 HOT100, 벅스 실시간 및 일간 차트에 오른 스테이씨는 스포티파이 톱 데뷔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빛내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Metamorphic'은 스테이씨가 데뷔 후 약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으로 핫하고 발칙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관동대지진 직후 시작된 조선인을 향한 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오는 8월 15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김태영, 최규석 | 출연: 니시자키 마사오, 세키하라 마사히로ㅣ 제작: 김태영, (주)인디컴ㅣ배급: ㈜영화특별시SMC] 1923년 9월 1일, 10만 5천 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관동대지진 직후 무고한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오는 8월 15일 극장 개봉 소식을 알렸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 대학살이 벌어진 지 101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진실 부정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맞서 세계 역사에 더욱 알려져 기억되고, 잊히지 않도록 싸우고 있는 일부 일본 정치인과 시민단체 관계자, 학살 피해자 유족들의 증언과 기록에 집중한다. 특히 한국 정부에서조차 무관심한 간토대학살에 관하여 일본 정부의 반성을 촉구하는 일본 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트롯 걸즈 재팬' TOP7이 7080 세대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국내를 사로잡은 트로트의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MBN '한일가왕전'에 이어 '한일톱텐쇼'에서 선보인 한일 트로트 대항전이 국경을 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트롯 걸즈 재팬' 멤버들은 최근 두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의 7~80년대 음악을 커버한 다양한 무대를 펼치며 현장을 그때 그 시절로 되돌렸다. 특히 일본의 황금 막내 스미다 아이코의 선전이 두드러진다. 스미다 아이코는 MBN '한일가왕전' 첫 화에서 일본의 국민 가수 야마구치 모모에의 '애염교' 무대를 펼쳤다. '애염교'는 1979년 발매돼 큰 사랑을 받은 곡으로 스미다 아이코는 십대 소녀의 감성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깊이와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스미다 아이코는 곤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7080 열풍을 견인했고, 해당 무대는 유튜브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계속해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MBN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완벽한 가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배우 윤세아의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측이 10일(오늘) 공개한 윤세아의 스틸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윤세아가 맡은 하은주는 과거 명석하고 능력 있는 신경정신의학과 전문의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인한 충격 때문에 현재는 남편 최진혁(김병철 분)과 함께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딸 최선희(박주현 분)를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강하며 선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 윤세아(하은주 역)는 웃음기 하나 없는 표정으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또한 무언가를 보고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애절한 표정은 그녀가 지닌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온화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손현주와 김명민이 아버지 대 아버지로 맞붙는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에서 첨예하게 대립할 두 아버지,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유어 아너’는 앞서 수식어가 필요 없는 두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만남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 상황. 배우들의 치열한 에너지와 열연이 시청자들을 제대로 매료시킬 예정인 가운데 드라마 속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두 사람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송판호는 뜨거운 심장과 차가운 머리로 항상 현명한 판결을 내리며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아온 판사다. 법 아래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온 명예로운 법조인으로 올곧고 따뜻한 성품은 기본, 오점 하나 없는 성공한 삶을 살아왔다. 반면 이런 송판호와 대척점에 설 김강헌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서 ‘Knock’ 챌린지로 핫한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남자를 만나지 말라”는 사주 결과에 직면했다. 11일 공개되는 ‘별의별걸’ 4회에서는 26년차 점술인 남택수가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과 ‘MZ 핫걸즈’ 나띠X하리무X박제니의 인생 그래프를 그리며 사주를 점친다. 남택수는 이채연의 사주에 대해 “올해에 나름 연애운이 있어서 남자와 함께 협업하면 좋다”라며 서인영&크라운제이를 능가하는 혼성 듀오가 탄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채연은 “콜라보 연락 달라”라며 깨알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어 남택수가 “남자와 일이 같은 사주다. 즉 남자를 만나면 일이 깨진다. 35세까지 좋은 남자 운이 없으니 그때까지는 일단 일만 매진해라”라고 조언하자 이채연은 울상이 됐다. 언니의 비보(?)에 하리무는 “남자랑 일 중에 선택해야 하는 거냐. 되게 슬프다”라며 당사자보다 더 격하게 슬퍼했다. 이어 남택수는 하리무의 사주에 대해 “돈 벌기에 아주 좋은 사주다. 동일한 사주가 YG 양현석이다. 그분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의 첫사랑이 된 진세연이 허당기 가득한 진정한 뇌섹 의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이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진세연은 냉골 유발의 뇌 전문 천재 의사 경주연 역으로 분한다. 이군(김재중 역)의 ‘기억지우개’ 수술을 담당한 후 어쩌다 이군의 ‘첫사랑’으로 각인되어 이군의 직진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뜻하지 않은 첫사랑 로맨스를 시작하게 된다. 이 중 공개된 스틸에서 진세연은 하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뇌섹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습과 동시에 김 서린 동그란 안경알에 하트가 그려진 채 커피를 마시는 엉뚱함 가득한 반전 매력이 공개되어 웃음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그룹 에이스(A.C.E)의 최근 앨범이 미국 빌보드로부터 '2024 베스트 K-POP 앨범'에 선정됐다. 9일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K-POP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작성한 'The 20 Best K-Pop Albums of 2024 (So Far): Staff Picks'(스태프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K-POP 앨범 20선'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가 지난 2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My Girl : “My Choice”'(마이 걸 : "마이 초이스")는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에이스의 글로벌 영향력뿐만 아니라 음악성까지 증명하게 됐다. 제프 벤자민은 'My Girl : “My Choice”'와 관련해 "군 복무를 마친 에이스의 더욱 큰 야망과 활기"를 주목했다. 이와 더불어 수록곡 'Effortless'(에포트리스)의 미묘한 드라마, 'Angel'(엔젤)의 진정성 있는 가창을 극찬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에이스의 포부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영어 버전을 함께 발매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7회 국제해양영화제’가 오는 7월 19일(금)부터 7월 21일(일)까지 3일 동안 부산 영도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에서 개최된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주최,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운영위원장 조하나) 주관,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선을 넘다(Boundless Ocean)’라는 주제로 11여 개 국가로부터 초청한 27편의 장·단편 해양 영화를 선보인다. 올해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으로는 지구온난화로 야기된 여러 문제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와 해양생물에 대한 애정을 수채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낸 재미교포 애니메이터 윌 김 감독의 ‘잃어버린 보석(Disappearing Jewels)’, 날개 길이가 거의 8미터에 달하며 어류 중 가장 발달된 인지능력을 가진 만타가오리의 생활방식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로 해양생물학자이자 2002년 에미상을 수상한 릭 로젠탈 감독의 ‘만타가오리, 외계생명체와 조우(Alien Contact)’가 상영될 예정이다. 폐막작은 서핑 마니아의 유토피아인 중국 완안에서 만나 사랑과 우정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