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5월 3일 인제군 하늘내린센터와 풋살장 일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열린다. 인제군이 주최하고 인제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king kiz festival'을 주제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지역 어린이 및 가족 총 1,5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인제군 어린이연합회에서는 의전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주인공인 어린이 중심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에어바운스, 놀이체험, 페이스페인팅, 공예체험, 이벤트존 체험, 보물찾기, 즉석 사진촬영, 스페셜데이, 경찰체험, 소방서체험 등 아이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체험놀이 프로그램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퍼레이드, 사자놀이 공연, 공룡인형극, 흥문이의 입냄새 공연 등 초청 공연 및 인형극, 테디베어코리아 이벤트존도 운영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부모들이 마음껏 뛰놀고 체험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은 2024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기념관 내외부에서 대관령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체험행사는 기념관 내외부에서 개최되며, 내부에서는 기념관 관람과 더불어 동계스포츠 6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는데 미니 열차를 타고 기념관 및 새로 조성된 성화대 주변 공원을 둘러보는 행사인 어린이 미니 열차, 증강현실을 이용한 디딤 어린이 체육관, 재생 플라스틱을 이용한 캐릭터 키링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념관 개관 시간인 10시부터 19시까지 기념관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모든 외부 체험은 기념관 내부 활동 완료 후 AD카드 착용하고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기념관에서 뿐만 아니라 2018동계올림픽 경기장인 스키점프센터에서도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스키점프 어드벤쳐’프로그램이 진행된다.(사전 참가신청 완료) 2018평창기념재단에서는 동계올림픽 유산시설을 활용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4일 오전 10시 2024년 어린이 책축제 ‘BOOK적BOOK적 도서관’을 춘천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에 찾아온 꿈 같은 하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한 공연, 체험, 전시, 야외 도서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책과 연관 있는 소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 예약 프로그램과 상시 진행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무지개 독서대 만들기 등 총 12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도서관 주차장 공간을 일부 활용해 열린다. 또한 도서관 입구에서 어린이가 직접 판매하는 벼룩시장에서는 장난감과 도서 등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도서관 건물 뒤편에서는 재활용한 책 등을 활용한 전시품이 진열되어 있으며,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도서관 내·외부에서는 6개의 다채로운 내용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춘천시 ‘어쩌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파이브엔젤스, 김민준 어린이의 노래와 다양한 색깔이 어우러진 마술로 개막 축하공연을 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을 대표하는 야시장 중 하나인 풍물시장 야시장(꼬꼬야시장)이 5월 3일 문을 열고 10월 27일까지 운영된다. 풍물시장 야시장 운영시간은 매주 금·토·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다. 야시장 개장에 앞서 시는 풍물시장 야시장 운영자를 모집했으며, 신청자 23명 중 맛과 가격, 음식 종류 중복 여부 등을 고려해 15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음식들은 고등어 갈비, 소고기 초밥, 홍합탕 등이며 풍물시장에서 판매하는 식자재들을 사용하여 조리될 예정이다. 주차 공간, 화장실, 유아를 위한 쉼터 등 여러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에 맞게 매달 2회 가족 단위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매대 운영자 물품 구매 영수증 제출 시 보조등 만들기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개장식 때 어쩌다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지역 가수 김민준, 유선나, 인디가수 오다온 등을 초청해 무대공연을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풍물야시장 개장식에 한 해 다회용기를 사용, 일회용품 사용 축소를 위해 힘쓸 방침이며, 위생과 관련하여 빈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모에 대한 존경과 효를 되새기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추진됐으며, ‘금보다 실버를 사랑해孝’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유공자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삼운사 유치원 원아들의 어버이 은혜 노래 합창, 제레미박의 탭댄스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사진 촬영 구역, 효 돌림판을 이용한 경품 제공을 마련하며,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는 노인 관련 시책 홍보 공간도 설치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 어린이날 기념 공연’이 5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현북면 중광정리에 위치한 라구나비치 해변에서 개최된다. 오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여는 이번 공연은 양양군과 양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라구나비치가 후원하여 지역 어린이들이 동심의 세계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의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해변에서 음악공연, 마술쇼, 버블쇼 등 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할 행사 무대를 마련했다. 이에 더해 양양 수제버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라구나비치가 이날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수제버거를 비롯한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이 가까운 해변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꿈과 희망을 그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에도 라구나비치 해변에서 국내 바리톤의 전설로 꼽히는 김동규 교수의 ‘바리톤 김동규 프리미엄 콘서트 in 양양’ 무대가 열리기도 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봄맞이 양양마켓로(路)’ 행사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내 녹색생태공원과 식물원에서 펼쳐진다. 양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주최하고 양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매력있는 로컬푸드를 홍보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로 양양 로컬푸드 프리마켓, 테라리움(terrarium)체험, 한우 할인판매(30%) 및 무료 시식, 쿠킹 클래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열려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행사기간 지역의 우수한 로컬푸드와 더불어 농산물·가공품·수공예품·먹거리 등 셀러 22팀이 참여하는 프리마켓이 운영되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끼 테라리움 무료료체험과 음식(도시락, 디저트 등), 꽃누름, 전통주, 공예 등 체험을 제공하고, 포토존과 쉼터도 운영된다.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한우 할인판매 한우버거 무료 시식행사가 열리며,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오후 2시경에는 음악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각 1회씩 로컬푸드 쿠킹클래스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와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제22회 동강국제사진제는 '제22회 동강사진상(DongGang Photography Award)' 수상자로 사진가 이선민을 선정했다. 이번 동강사진상 선정에는 권혁재(중앙일보 사진기자), 김소희(뮤지엄 한미 연구소 학예연구관), 나정희(아트스페이스 제이 관장), 노순택(사진가, 제11회 동강사진상 수상자), 이사빈(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등 5인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동강사진상 심사는 규정에 따라 국내 사진가를 대상으로 사진가의 전반적인 활동 내용과 최근 5년간의 성과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심사위원들은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여성, 청년, 노동자, 이민자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인물을 탐색한 이선민 작가의 사진을 1990년대 이후 한국 현대사회에 대한 공적 아카이브라 할 수 있다고 평했다. 또한, 오늘날의 한국 사회에서 가족과 개인, 세대와 성별이 품고 있는 고민과 갈등 등 동시대 삶의 모습을 과장이나 꾸밈없이 카메라로 담아 현실을 꿰뚫어 내는 작가의 사진이 한국 사회에 대한 사회학적인 리포트와 같다고 평가하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화천군이 오는 4일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이날 오전 10시, 화천읍 붕어섬 일대에서 지역 어린이와 가족, 사회단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화천군이 오전 10시30분부터 30분 간 주관하는 기념식,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화천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장관 및 도지사, 군수, 군의장, 경찰서장, 농협군지부장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이어진다. 체험 행사로는 레크리에이션, 매직아트와 저글링 공연, 페이스 페인팅과 버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지역 청소년 단체들의 사업 홍보 부스 등도 운영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 무릉권역 대표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의 이용객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4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곳은 지난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년 간 채광 작업을 마치고 시가 창조적 복구를 통해 다양한 체험시설과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켰다. 무릉별유천지에는 각종 액티비티 체험 시설과 이국적 풍광을 자랑하는 에메랄드 빛 호수와 어린이 놀이공간, 힐링쉼터,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휴식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5 ~ 6월경 신들의 화원 및 라벤더 정원에는 보랏빛 라벤더와 형형색색의 초화류가 만개하여 절경을 이룬다. SNS와 각종 드라마 및 방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SNS 인플루언서와 타지역 여행업체 관계자들의 연이은 팸투어를 비롯해 4월에는 만개한 10만 본의 튤립이 장관을 연출,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개관 2년 5개월만에 350,312명이 무릉별유천지를 다녀갔고, 누적 수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5월 1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제43회 평창읍민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평창읍 주최, 평창읍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읍민체육대회는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 등 약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9시부터 식전경기가 진행되며, 11시 평창읍민속보존회 농악대가 풍악을 울리면서 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뒤이어 각 마을의 기수단이 입장하며 읍민체육대회의 서막을 열었다. 개막식을 이어 배구, 족구 등 다양한 체육경기와 각 마을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민속씨름, 힘자랑, 명랑운동회 등 민속체험행사가 시작되고 노래자랑, 경품추첨 및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 진윤기 평창읍체육회장은“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개최되는 만큼 평창읍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김두기 평창읍장은“체육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체육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주민이 화합하고 살기 좋은 평창읍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이 102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오는 4일'제1회 평창 어린이 행복 페스티벌'을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 평창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로 구성된‘평창 어린이 발레단’의 공연으로 시작하며, 기념식 중 연주되는 애국가와 어린이날 노래 제창도 지역 어린이집 원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별히 기념식 중에는“어린이가 행복한 THE 특별한 평창”이라는 슬로건으로'어린이 행복도시 조성 비전선포식'을 진행하여,‘어린이가 즐겁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평창군 만들기’라는 비전 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부대행사로는 매직벌룬쇼, 도전 퀴즈왕 등 무대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되며, 지역 내 13개 기관·단체가 마련한 부스에서는 에어바운스, 룰렛이벤트 등 놀거리와 상추 모종심기, 소방안전체험, 창의놀이, 전통생활놀이, 컵케이크와 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서울대학교를 상징하는 대형 스누베어와 평창군 캐릭터 눈동이, 캐릭터 코스프레 포토존이 설치되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밖에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전 1부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483명을, 오후 2부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 647명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2024년 태백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술과 문화가 융합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의 주제는 '나의 첫걸음, 꿈을 향한 여정'이며, 청년 예술인들의 ‘댄스’를 통한 공연 및 학생 참여형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꿈을 찾는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눈과 귀로 즐기며, 진로탐색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의 성취감 향상 및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는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에너지가 전달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5일 365세이프타운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날아라 새들아 페스티벌(만들GO, 즐기GO, 체험하GO)’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민예총 음악협회(회장 정태영)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부스 및 놀이마당 등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식전공연에는 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여운 율동을 선보일 예정이며, 기념식에는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에는 태백어린이 합창단 공연과 어린이 동요대회, 키즈 밸리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부스 및 놀이마당에서는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경찰관 체험 및 소방안전 체험과 탄소중립 방탈출 게임, 윷놀이 환경퀴즈, 세계문화체험, 바이애슬론 체험, 시루네 상담소, 꽃씨비행기 날리기, 드론체험, 도전골든벨 등 재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35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부스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 중인‘강원VR·AR제작거점센터’가 올해부터‘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로 이름을 바꾸어 운영된다. 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는 도내 개발자와 기업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 및 시설·장비 인프라 지원,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23년까지 68개 기업을 지원하고 지원기업 매출액 126억 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 메타버스 산업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4월, 2024년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지정·자율과제 2개 분야로 나누어 8개 도내 메타버스 기업을 선정하여 메타버스 산업 육성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이어 현장체험교육을 올해에도 무료로 운영한다.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별 교육지원청을 통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받아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XR, 메타버스 관련 ▲ 시설, 장비 ▲ 모션캡쳐 ▲ 버츄얼 유튜버 체험 등 센터 내 시설과 장비를 활용하여, 메타버스를 흥미로운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체험학습교육에 3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