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케스트라 상상’의 2024년 창작신작 명상음악회 ‘무위자연’이 오는 20일 증평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충북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연의 주제는 증평의 자연과 쉼이다. 오후 3시와 7시 30분 두 차례 공연되며 무료 관람이다. ‘무위자연’은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명상음악회라는 이색적인 타이틀과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요소와 음악을 통해 관객들의 깊은 몰입을 자아낼 예정이다. 증평군 공연상주단체로 활동 중인 ‘오케스트라 상상’은 2015년부터 국악과 결합된 명상음악 작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악기와 치유 효과가 입증된 사운드테라피를 연계해 관객들이 이완과 몰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국악 명상에 대한 대중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또 재활용 소재로 만든 재생 악기 연주를 통해 자연의 소리를 담음으로써 문화예술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증평은 자연과 쉼, 명상의 상호 융합에 매우 큰 강점을 갖고 있는 도시”라며, “앞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이달 27일 34플러스센터(구 증평인삼관광휴게소, 증평읍 중부로 2451) 광장에서 ‘달콤한 삼삼(蔘蔘)마켓’이 열린다고 밝혔다. ‘달콤한 삼삼(蔘蔘)마켓’은 증평 인삼 및 농특산물을 활용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인삼뿐만 아니라 초콜릿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증평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 소상공인 플리마켓이 풍성하게 열린다. △인삼 및 초콜릿 활용 디저트 체험 부스(7개) △로컬푸드 농산물 직거래 부스(20개) △증평군 소상공인 통큰 플리마켓 부스(15개) △스마트팜 온실 등이 운영된다. 인삼 및 초콜릿 활용 디저트 체험은 △초콜릿 인삼 오란다 △나만의 초코요젤 △바크 초콜릿 △초코 쌀 파운드 △초콜릿 도넛 △홍삼 달고나 초코쿠앤크 라떼 △달달한 삼삼 퐁듀 만들기가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경우 최대 80% 할인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 쿠폰은 13일 오후 5시부터 증평인삼문화센터 및 쿠팡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옥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옥천군 사회복지시설 21개소, 국가유공자 7가구를 대상으로 소고기 국거리, 종합선물세트 등 소정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생원, 둥지요양원, 옥천군치매전담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를 위로하고 각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국가유공자 2가구도 직접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나머지 사회복지시설은 관련 부서장이 위문시설을 찾아 추석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격려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이 시설에 계시는 분들과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분들을 꾸준히 찾으며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옥천군이 13일부터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생산 현장에 유휴인력을 연계해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을 기존 제조업, 사회복지시설, 사회적 경제 기업에서 소상공인까지 확대했다. 지난 9일 기준 관내 8개 기업에 1,250명을 지원했으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예산 8,800만 원을 추가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세 이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관내 소상공인이다. 연 매출 2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착한가격업소, 백년가게, 임신·출산·육아 대체인력 등을 우선 지원하며,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대상 업종인 사행업이나 법무·세무 등 전문 서비스업을 제외하고 기타 소상공인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시간 근로자를 채용하는 경우, 최저시급의 40%에 해당하는 인건비를 하루 최대 4시간(15,800원)까지 지원한다.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는 1일 최대 8시간(31,600원)의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수 있다. 신청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옥천군청 최재경 선수가 제35회 서천KTFL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3000mSC 장애물 경기에서 (9분 20초)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서천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 3000mSC 장애물에 출전한 최재경 선수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전지훈련으로 기량이 향상돼 정상급 실력을 보여 주고 있는 선수다. 전국의 실업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최재경 선수는 다가오는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옥천군 손문규 감독은 “체계적인 하계 전지훈련으로 기량이 향상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다음 달 경남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12일, 사단법인 충주포럼이 충주시에 여성위생용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 기부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읍면동과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수 위원장은 “여성 청소년들이 위생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소중한 선물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단법인 충주포럼은 2018년 9월 5일 창립된 순수 시민단체로, 8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주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 12일 충주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충주의료원 공공보건의료협력팀 이수아 간호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노인요양시설, 방문요양, 주야간보호센터 등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8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감염병관리 △감염 의심 환자 발생 시 대응 절차 △심폐소생술(CPR) 방법 △노인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박영미 회장은 “코로나 시기를 기점으로 감염병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으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장기요양기관협회는 올해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충주시 장기요양기관 30개 장기요양기관이 가입했으며, 노인 인권교육과 재무회계 교육 등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가 제8회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봉방골목 플리마켓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가 지원하는 청년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봉방동 어울림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플리마켓, 체험부스, 트로트와 버스킹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와 문화공연, 경품 추첨이 마련될 예정이다. 봉방동 청년 소상공인들과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부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타로카드, 인생네컷 포토부스,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운동 체험 등 다양한 체험존이 운영되며, 뮤직 스피닝과 트로트 가수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에어팟, 갤럭시워치, 자전거, 서큘레이터, 라면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2부 행사로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추억의 심야극장이 열린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돗자리가 제공되며, 야외 잔디밭과 벤치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추억의 영화‘쎄시봉’을 관람할 수 있다. 박미정 경제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주시가 ‘2024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난 1년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자기관리에 진심인 4060, 갱년기 관리에도 진심!’이라는 슬로건으로 국학기공체조, 한의약 건강교육, 아로마테라피,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공중보건한의사와 전문인력은 8주간 중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보건소 내·외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점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주시가 양육 부담 경감과 틈새 돌봄 지원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 문제 해소와 일·가정의 양립을 지원하여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보육, 놀이활동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양육 공백과 소득에 따라 이용 요금의 15~100%(시간당 최대 11,630원)를 본인부담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시는 10월부터 이용자 가정이 납부하는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하며, 그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했던 ‘라’형 가정도 본인부담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양육 부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이며, 영아종일제(3~36개월 이하)는 월 80-200시간 이내, 시간제(3개월~12세 이하)는 연 960시간 이내, 12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은 추가 120시간까지 지원한다. 아이돌봄서비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주시가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의료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 2개소에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7억 2천 8백만 원의 예산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 응급의료기관은 건국대충주병원과 충주미래병원이며, 이번 지원금은 응급실 전담 의료인력의 인건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충주의료원의 경우 충청북도에서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의료인력 부족과 근무환경 악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필수 의료가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반기에 이어서 오는 11월까지 아동·청소년 정서 안정을 위한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 개인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자기 계발에 필요한 목표를 설정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는 관내 2학년부터 6학년 미만의 초등학생으로 센터이용자, 일반상담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이면 가능하다. ‘마음사랑-ON’ 프로그램 전·후 진행한 사전 척도 검사의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평가된 경우 정신건강 평가, 상담, 교육, 1:1 맞춤형 사례관리, 치료연계, 진료비 지원을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연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매회 2시간씩 총 9회기 동안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유대감 형성은 물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지체계를 구축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우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긍정적인 심리적 개입을 통해 우울감이나 부정적인 감정은 줄이고 전반적인 기분이 개선될 수 있길 바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진천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지난 2일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를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자기 혈관 숫자 알기 -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우리 군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혈압수치 인지율과 혈당수치 인지율은 각각 66.9%, 29.5%로 충북의 68.9%, 36.5%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30 세대의 혈압수치와 혈당수치 인지율은 56.7%, 20.6%로 매우 낮았다. 고혈압·당뇨는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방치할 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발병 나이가 어릴수록 유병 기간이 길어지고 합병증 위험도 증가하므로, 주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인지와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젊은 2040세대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을 집중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측정 부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는‘찾아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가 오는 27일까지 2025년 예산안에 담을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주민들이 직접 선호하는 정책을 결정하도록 해 시민참여예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표 대상은 △흥덕고사거리 스마트 그늘막 설치 △무심천 하상도로 우레탄 산책길 보강 공사 △목련공원 보행로 및 안전펜스 신설 △당산공원 안전시설 확충 △명암유원지 산책로 거리 표시 등 13개 사업이다. 주민 온라인투표는 만 14세 이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청주시선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3건의 선호사업에 투표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 시민투표 결과를 40%, 오는 27일 개최되는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투표결과를 60%로 반영해 2025년 예산 반영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본예산에 반영해 11월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라며 “시민참여예산 투표에 참여해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가 청주종합경기장의 그라운드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공사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총 예산 8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4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종합경기장은 폭우가 내릴 때 경기장에 물웅덩이가 생기겨 선수들과 팬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시는 그라운드의 토양과 잔디를 전면 교체하는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시는 총 8천㎡의 경기장 면적에 대해 토양과 잔디를 교체할 예정이다. 기존의 토양은 2016년 개선 공사 후 오랜 시간 동안 압력에 눌려 점성이 커지면서 배수성이 크게 저하된 상태다. 공사를 통해 배수가 잘되는 모래를 사용함으로써 사계절 잔디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10월까지 마칠 예정이다. 이후 11월 중순 본격적으로 착공, 2025년 4월까지 공사를 마쳐 5월 예정된 청주종합경기장의 각종 경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권순영 체육시설과 과장은 “이번 그라운드 개선공사를 통해 청주종합경기장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