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안군이 수확기를 앞두고 벼멸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영세·고령농을 대상으로 산불방제 진화차를 활용한 긴급 방제 지원에 나섰다. 이번 긴급 방제는 논 면적 2644㎡(약 800평) 이하의 만 80세 이상 영세·고령농이 대상으로, 군은 산불진화차를 활용해 19일부터 25일까지 관내 33농가 43필지의 논에 동력분무 방제를 진행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지역에서는 26일 현재 약 200ha 면적에 벼멸구가 출현한 것으로 파악된다. 군은 추석 연휴 이후에도 30도에 육박하는 고온이 지속되면서 벼멸구의 밀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이번 긴급방제 지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벼멸구가 벼 수확량 감소와 쌀 품질 저하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자가방제가 어려운 고령·영세농을 대상으로 긴급방제를 지원하게 됐다”며 “수확이 임박한 만큼 농약 안전기준 준수를 당부드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안군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최소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원장 조수현)은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서산의료원과 함께 근흥면·남면 주민 및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총 2500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3년간(2021~2023) 8개 읍·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률 조사 결과 근흥면과 남면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데 따른 것으로, 군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증상 안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올바른 기피제 사용법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9월 23일과 24일에는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태안 시니어클럽 회원 약 1270명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태안군보건의료원은 군청 홈페이지 및 관내 전광판, 현수막,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공영버스터미널과 전통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안군민을 하나로 묶는 ‘화합 한마당’ 태안군민체육대회가 2년 만에 성대한 막을 올린다. 군은 오는 10월 5일 하루간 태안종합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8개 읍·면민과 출향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6회 태안군민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군민체육대회는 태안군체육회 및 각 종목단체가 주최·주관하고 태안군과 태안군의회가 후원한다. 게이트볼과 배구, 씨름, 축구, 탁구, 테니스, 골프 등 총 11개 종목에서 680명의 선수가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오전 9시 30분부터 태안종합운동장에서 대회기 및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개최되며, 이어 오전 11시부터는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군민들의 응원 속에 경기가 진행된다. 이후 오후 3시부터 태안종합운동장에서 읍·면 노래자랑 및 김연자·당찬 등의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5시 성적발표 및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태안종합운동장에서 태안군청 씨름단의 시범경기를 비롯해 씨름종목 예·결선, 읍·면 대항 청백전 레크리에이션, 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6일부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포도(샤인머스캣) 따기 체험행사를 진행해 안전한 먹거리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10월 2일까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 18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행사는 안내면 동대리에 있는 친환경 포도(샤인머스캣) 재배 농가에서 진행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포도가 어떻게 열리는지 직접 확인하고 포도를 직접 수확해 먹어보는 등 유익한 체험 시간을 가진다. 군은 매년 아이들의 식단에 오르는 지역 생산 농산물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아이들이 제철 농산물을 직접 만져보며 맛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체험행사가 아이들에게 지역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분야에 관심과 흥미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산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옥천군은 금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에 매립장 침출수 처리시설(14억 원), 옥천 매화리 상하수관로 설치 사업(6억 원) 2건을 공모한 결과, 2건 모두 선정돼 20억 원의 수계기금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1개 사업당 지원 한도가 15억 원으로, 옥천군은 2개 공모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금강수계권역 10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금강수계관리위원회 사무국과 전문가로 구성된 15명의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오염물질정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된 사업에 수계기금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폐기물종합처리장 침출수 처리시설은 현재 옥천군 하수처리장으로 압송해 연계 처리하는 것을 침출수 전처리를 통해 처리수의 농도를 낮춰 대청호 수질개선과 녹조 저감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평가했으며, 매화리 상하수도관로 설치 사업은 도심지 확장에 따른 기반 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했던 지역에 상하수도 관로를 설치해 깨끗한 상수도 및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지난 23일 (사)한국연극협회 예산지부와 예당국제공연예술제 집행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예당국제공연예술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2013년 예당마당극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명실상부한 충남의 유일한 공연예술축제로 성장했으며, 국내외 초청공연, 예당국제대학연극제, 예당전국청소년독백대회, 대학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및 축제에 걸맞은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에는 일본에서 찾아온 젊은 천재 아크로바틱 퍼포머 SYO의 즐거운 곡예 무대를 비롯한 한국 서커스의 자존심 동춘서커스의 서커스 공연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긴장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이 펼쳐졌다. 이 밖에도 전래동화를 뮤지컬로 선보인 '콩쥐팥쥐의 마법항아리' 공연은 온가족이 다 함께 즐기고 따듯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으며 해외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은 거리예술 경연대회에서 챔피언의 영예에 빛나는 조카린의 신들린 묘기 공연이 지역 주민의 큰 사랑과 환호를 받았다. 이승원 집행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예산군은 지난 8월부터 일회용컵 없는 깨끗한 청사 조성 및 컵 세척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청사 내 다회용컵 대여·세척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작년 9월부터 시행된 ‘공공기관 탈(脫)플라스틱 전환 계획’과 연계하여 다회용컵 사용이 의무화된 청사 내 사무실 및 회의실 등 곳곳에 예산군 전용 다회용컵을 보급하고 있다. 청사 각 층 탕비실에 비치된 다회용컵은 회의·행사 또는 민원인 응대 시 제공되거나 직원 개인 음용컵으로 사용되는 등 다방면으로 편리하게 활용되고 있어 부서별로 다회용컵을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덜었다. 아울러 사용한 다회용컵을 회수·세척·재보급하여 일일이 컵을 세척·건조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전 직원의 만족도를 제고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기관 일회용컵 퇴출 및 다회용컵 재사용 문화의 범군민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예산군 대흥면은 지난 26일 예산농협 대흥지점 주차장에서 대흥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소문영, 총부녀회장 이희자) 주관으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분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통해 논, 밭 등에 방치되는 영농폐비닐과 폐건전지, 플라스틱, 우유팩, 농약병 등 재활용 자원 20여톤을 수거했다. 특히 대흥면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는 대흥면 소재의 카페와 식당들이 탄소중립과 자원재활용 실천을 위해 우유팩과 투명페트병 등 수거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 대흥면에서 카페를 운영중인 관계자는 “한달에 20여개의 우유팩이 배출된다. 무분별하게 버리지 않고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도록 수거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문영 협의회장은 “농번기를 앞둔 바쁜 시기에, 3분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에 동참해주신 대흥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영순 대흥면장은 “오늘 깨끗한 대흥면 만들기 위해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모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자원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예산군이 오는 2일 오후 4시부터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구본진 실장의 ‘인구변화의 이해와 공직자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저출산‧고령화, 청년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 공감대 형성과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전환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예산군은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 제정, 민·관 협력 위원회 구성, 생활인구 개념 도입에 따른 문화·관광 사업 발굴, 다양한 분야의 인구증가시책 추진 등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유출은 단순히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 가능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다"며 “이번 공직자 대상 인구감소대응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공직자로서 결혼·가족의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5일 건물이나 시설물이 없어 위치 파악이 어려운 도로변에 기초번호판 112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건물이 없는 장소나 도로 주변 가로등, 신호등 등을 이용해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주소 정보시설이다. 군은 이티길, 만사여래미길, 두리별리길 등 건물과 시설물이 적은 농로 구간에 주로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긴급상황 등이 발생한 경우 기초번호판에 적힌 번호로 신고를 할 수 있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기초번호판 추가 설치를 통해 외부기기의 도움 없이도 위치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 확충을 통해 위치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예산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도시가스 사용 가구 중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거나 교체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 하반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고자 하는 저소득 군민이며, 보조금 지급일 기준 군에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세외수입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군은 저소득 가구에 총 15대, 각 6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접수는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저녹스보일러 인증시스템(온라인) 및 군청 환경과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고시/공고)을 참고하거나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면 가정에서부터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많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예산군에서 활동하는 이경호 충남중진작가회 대표가 이음창작소에서 오는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개인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예산을 대표하는 예당호의 풍경을 담은 ‘예당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 진행하며, 예당호의 대표적인 명소인 출렁다리를 비롯해 좌대, 수문, 대흥산, 마을 등 정겨운 풍경을 수채화로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 자문위원 및 감사로 활동 중인 이경호 대표는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로 그동안 총 9회의 개인전 및 200여회의 초대전, 500여회의 단체전 출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예당저수지를 37년간 화폭에 꾸준히 담아온 서양화가로 자연과 인간, 시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해 왔으며, 단순한 풍경 묘사가 아닌 예당저수지가 가진 역사, 정서, 자연적 변화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매번 다른 계절과 시간대, 날씨 속 변화하는 물과 하늘, 생명체를 관찰하고 이를 통해 자연 순환과 인간의 삶의 모습을 함께 담아내 인생의 무게와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이경호 대표의 설명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2024년 9월 30일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사례발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럼의 주제가 되는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사업은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20.6.9. 제정)과 '제1차 역사문화권 정비기본계획'(22.4.12. 고시)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가유산청 국비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동 사업은 한반도 고대 역사를 배경으로 역사적 상징성과 지역적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는 핵심 유적과 그 주변 지역을 정비함으로써, 문화향유와 지역관광을 통한 지역발전의 新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충청남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관련 법과 계획이 정의하고 있는 9대 역사문화권 중에서도 특히 마한, 백제 그리고 후백제 역사문화권에 중점을 두고 핵심유적을 정비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 중에 있다. 이번 포럼은 충청남도의 역사문화권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충청남도와 관내 시군이 국가유산청의 사업 공모에 대응하고, 이후 해당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기 위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지난 26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충청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행복마을 경연대회’에서 감물면 곤동마을, 장연면 거문마을, 청안면 부흥2리가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복마을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고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마을 공동체사업으로, 올해 1단계에 사업비 5백만원을 지원받아 소규모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경연대회 결과, 감물면 곤동마을은 5천만 원, 장연면 거문마을은 4천만 원, 청안면 부흥2리는 2천만 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소규모 주민숙원 및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등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3개 마을 추진위원장은 “마을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므로 기쁘고 뿌듯하다”며, “2단계 사업추진을 통해 마을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행복마을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함께 노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4년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주무관(34,사복8급), 송연미 주무관(43,녹지9급), 임창빈 주무관(29,시설9급)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아라 주무관은 문광면 소속으로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의료급여 등 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추천인들에 따르면 사회복지사의 업무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업무라지만, 조아라 주무관의 마음 씀씀이나 업무처리는 감동 그 자체라며 늘 진심을 다해 민원인을 대하는 자세에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송연미 주무관은 시설관리사업소 소속으로 성불산 휴양단지 생태숲 운영 및 숲해설가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송연미 주무관을 추천한 추천인들은 항상 밝은 얼굴로 다가오고 친절과 배려로 내 일 같이, 내 가족같이 대해 줘서 감사하다며 친절한 응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창빈 주무관은 신속민원과에서 제증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임창빈 주무관을 추천한 추천인들은 웃으며 밝게 인사하고 친절하게 안내하며, 어르신들에게 자세히 설명해줘서 어려움없이 일처리를 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올해 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