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5지역에서는 9월 4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 이불패드 150채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경목 제5지역 부총재, 최진열 총재, 박상열 지구1 부총재, 김경웅 지구2 부총재 외 17개 클럽의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경목 부총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17개 클럽의 회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라이온스의 모토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사업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와 같은 지역 리더들의 정기적인 사회공헌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후원의 마음과 함께 기탁하신 물품은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5지역에서는 설·추석 명절 물품 후원 및 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일 제26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고독사 대상자를 1인 가구로 한정하지 않고 대상자의 사회적 고립에 중점을 둬 생애주기별 고독사 예방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의 내용을 추가하고, 주민참여 촉진 조항을 신설했다. 이로써 수성구가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를 대상자별로 맞춤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고독사 위험군 발굴에 힘쓰고 있는 ‘행복수성 이웃돌봄단 '뚜비 행복잇GO'’ 참여자에 대한 활동비 지급의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김희섭 의원은 "고독사는 ‘사후 발견’의 관점이 아닌 ‘생전의 고립’의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개정은 사회적 차원의 대책 마련을 통해 고립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 박영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응급관리요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가 지난 3일 제26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화재·가스감지기 및 활동량 감지기 등을 설치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관리요원을 통해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복지서비스이다. 이번 조례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규정한 전국 최초 조례로 ▲응급관리요원의 권리보장과 처우개선 ▲근로조건 및 근로환경에 대한 실태조사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골자로 한다. 박영숙 의원은 “수성구 내 4명의 응급관리요원이 1,800명 이상의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다”며, “응급관리요원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없어 지역별 대상자 수와 수당 등 처우에 대한 격차가 크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고령화에 따라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응급관리요원에 대한 처우개선과 인력확충을 통해 업무 부담을 줄여 서비스 지원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소속 박충배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조리행위 허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6회 제1차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통과됐다. 본 조례안은 기존 들안길 지역에 한정되어 있던 옥외영업 조리행위 허용범위를 수성못 인근 지역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옥외영업장을 타인에게 대여할 수 없도록 하는 행위 제한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어 옥외영업 활성화가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충배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식품접객업소의 이용객의 편의가 증진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6일 제26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 4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군인공제회와 ‘TK신공항 및 K-2후적지 등에 부동산 개발 및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는 군인공제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TK신공항 건설과 K-2후적지 개발사업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하기로 하고, 투자규모 및 기타 금융지원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6월 19일 미래모빌리티의 핵심인 UAM 버티포트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현대엘리베이터와의 업무협약에 이은 두 번째 TK 신공항 건설사업 관련 업무협약이다. 대구시는 대규모 투자자산을 보유한 군인공제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K-2후적지에 부동산 개발사업자의 투자참여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한 군인공제회는 군인 및 군무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1984년에 설립돼, 회원수 21만 명, 자산규모 17조 6천억 원 운영으로 군 최고의 복지기관이자 글로벌 투자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주식, 채권, 부동산 개발 및 관리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통하는 부모, 공감하는 아이’ 자녀 마음 읽기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 주관 2024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손안의 학부모교실’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부모들과 자녀의 원활한 소통·공감 및 자녀의 심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소통과 공감으로 자녀 마음 알아가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강연에서는 한국가족복지연구소 대구가족상담센터 문경숙 소장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개선과 소통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하여 ‘9월 온·오프라인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9월 24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된 그림과 함께 소녀의 용감한 선택을 만나볼 수 있는 '장미 정원의 비밀' 원화 13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9월 30일까지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내 안에 마법을 일깨우는 말 나는!' 원화 15점을 도서관 누리집에 게시하여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관내 2학급 이하 병설유치원 11개원을 대상으로 8월 한달간 지역연계 방과후 과정 ‘온 몸으로 즐기는 유치원 방과후 체험 놀이터’를 집중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 지역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다양한 방과후 과정 수요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들의 흥미를 고려하여 선정된 ▲요리, ▲숲, ▲원예, ▲흙놀이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3회에서 5회에 걸친 연속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유아들이 충분히 탐색하고 깊이 있는 체험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달성유아교육자료지원센터의 교사들이 현장에 파견되어 유아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방과후 과정을 이용한 한 학부모는 “돌봄 위주의 방학 중 방과후 과정에서 매주 체험 활동을 하니까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 했고, 원예 체험활동 결과물을 집으로 가지고 온 날은 가족들과 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김태헌 교육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다문화 가족봉사단의 특별한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하나로 매달 봉사 활동을 진행해 온 다문화 가족봉사단 구성원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캠핑장 카라반 숙박체험, ▲가족별 요리체험 활동, ▲협력게임 및 팀 빌딩 활동, ▲문화 교류 프로그램, ▲자연 탐험 및 야외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가족 단위로 진행된 요리체험과 협력게임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참가 가족 중 한 부모는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가족 간의 친밀감을 돈독히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돈독해지고 다문화 사회의 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9월 3일 오후 3시, 도서관 지하 1층 문화공간 가온에서 참가학생과 학부모, 운영인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늘봄형 도서관 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늘봄형 도서관 학교’는 초등학생 때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길러 부모의 양육과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한 전국 최초의 공공도서관 시설을 활용한 교육ㆍ돌봄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정규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책을 활용하여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미술, 예능, 체육 등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 교과와 연계한 전문 강사 수업을 놀이와 활동 위주로 편성·운영하여 흥미를 더하고, 초등학교 교사가 재능 기부하는 보드게임을 통해 배려, 존중, 협력 등의 덕목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SW-AI융합 메이커교육, ▲교과연계 이야기 수학, ▲인물로 만나는 한국사, ▲동화 속 놀이 연극, ▲교과연계 통합독서, ▲세계 악기 체험, ▲K-팝 댄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인성교육 등으로, 초등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놀이중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전인 9월 13일까지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은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수수 등 관행적 비위행위와 업무해태를 방지하고, 추석 연휴 시작 전 소홀해지기 쉬운 문서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의 총 9개 점검반(18명)이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행동강령 이행 실태, ▲무단 지각·조퇴, 근무지 무단 이석, 업무처리 해태 등 복무 실태, ▲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그 외 공직자 품위 훼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임세종 감사관은 “이번 추석 연휴가 5일로 긴 만큼 시설보안 및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업무에 매진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2024년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학생 선수, 인솔자 및 지도자 등 6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3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회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정보화능력을 신장하고 e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한 대구선수단은 올해에도 정보경진대회 9개 종목에 18명, e스포츠대회 9개 종목에 17명 등 총 35명의 대표선수가 출전해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대회 준비를 위해 선ㆍ후배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내 방과 후 활동을 적극 활용하여 훈련해 왔으며, 대구시교육청과 특수교육정보화연구회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실전훈련과 집중 순회지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한편, 이번 대회 부대행사로 ▲미디어퍼포먼스, ▲마술쇼, ▲관객참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동구2)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철도 소음·분진 해결을 위한 중·장기 대책으로 ‘철도 지하화 사업’과 ‘철도 복개사업’에 대한 대구시의 입장 확인과 사업 추진의 적극적인 자세를 주문했다. 박소영 의원은 지난해 12월, 제305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대구역 주변 철도 소음, 분진 등의 생활 불편에 대한 해결 방안 마련을 요구했으나, 아직까지 개선된 사항이 없음을 지적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장기·중기·단기)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먼저, 장기 대책으로 2022년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 채택과 함께 올해 상반기 특별법 제정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는 ‘철도 지하화 사업’을 언급하며, “대구시가 해당 사업 개발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하면서 사업성이 낮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이는 철도 지하화를 영구적으로 포기한 것이 아닌지에 대한 대구시 입장을 밝혀달라”고 했다. 또한, 중기대책으로 ‘철도 복개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하며, “경기도 남양주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국가철도공단과 적극 협의하여 철도 복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1일 대구시가 주최한 ‘2024년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2024년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정책제안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행사로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주관했다. 청소년을 단순한 정책 대상이 아닌 정책 결정과 예산 편성의 주체로 인식, 주민참여예산제 활동 주체를 청소년으로 확장하고 제도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주도적 프로젝트 ‘생각한 대로 이루어져라 - 비비디 바비디 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바・부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주체가 돼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팀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행위 주체성 증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권위정 관장은 “청소년들의 도전은 최종 결과물 또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실패가 아닌 성장 경험의 일부”라며 “비·바·부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행위 주체성을 증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주간을 맞아 지난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지닌 지역주민에게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당뇨병과 관련된 안과적 질환 관리법과 영양·운동 관리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유익한 강좌를 마련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성구보건소는 오는 7일 대구 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 수성건강축제’에서 퀴즈 룰렛 체험관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심근경색·뇌졸중의 조기 증상과 대처법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