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공주시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KT에서 초등학교 교육용으로 개발한 도로명주소 디지털 교과서는 가상의 공간이 실제 생활공간처럼 이루어져 도로명 관련 주소 체계를 이해하고 주소정보 체계를 직접 만들어 보는 학습 공간이다. 시는 지난 10일 마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일 학봉초등학교, 26일 교동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도로명주소의 기본적인 설명을 들은 후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건물 유형별 번호판, 도로명판, 시설물에 설치된 사물주소 등을 직접 제작·설치해 보며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석화 민원토지과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공주시는 범죄예방 디자인(CPTED)이 적용된 ‘국고개 효심·안심 마을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은 물리적 공간의 특성과 디자인을 활용하여 범죄 가능성을 줄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범죄예방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3년 충청남도 주관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5억 5천만원을 투입해 국고개 일원(중동)에 범죄예방시설을 설치했다. 사업대상지는 중동성당, 충남역사박물관 등 역사·문화적 건축물이 존재하고 있으나 주변에 숙박업소와 상가 시설 등이 산재하여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또 주변시설이 노후하고 주민 휴게공간이 부족한 문제점도 있었다. 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정원 조성 ▲골목길 환경개선(벽부도장, 도로표지병, 태양광 벽부등, 안내패널 등)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및 안심 비상벨 설치 사업 등에 다양한 방식의 범죄예방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주경찰서와 해당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공주시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문화‧여가 거점 공간이 될 신관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내년 초 준공하고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관동 구)KBS공주방송센터 부지에 조성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22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44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생활문화센터를 비롯해 작은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진로교육센터, 평생학습관, 청소년수련관 등 총 6개의 주요시설이 들어선다.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으로 시는 6개 시설을 관리하는 담당자들과 공사 현장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공간 배치와 마감재 등에 대한 점검을 벌이고 있다. 특히, 내년 8월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운영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운영 방안 및 운영원가 산정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는 등 최적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다양한 교육, 문화, 여가 거점 공간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70회 백제문화제’가 백제의 왕도 공주시에서 내일(28일) 개막해 10월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제민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새로운 프로그램과 야간 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24개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먼저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NWE 웅진판타지아’가 기존 뮤지컬 형식에서 디지털 실감형 융복합 공연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진묘수(국보)를 주제로 백제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기술로 표현해 몰입감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왕도심에선 백제문화제 킬러 콘텐츠인 ‘웅진성 퍼레이드’와 ‘무령왕의 길’을 통해 무령왕의 탄생과 죽음, 성왕 즉위를 통해 백제 중흥을 이끈 무령왕과 조우할 수 있는 이색 볼거리가 열린다. 특히 지난해 백제문화제 역사상 처음 개최해 호평받았던 ‘무령왕의 길’은 올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영동군장애인협의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영동군 장애인협의회 임직원 역량 강화교육 및 선진지 견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희호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읍·면 지회장, 여러 장애인 분야의 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장애인 관련 시설을 견학하고, 2025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확대에 따른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토의에서는 근로 의지가 있는 장애인들이 일자리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또한 영동군에서 새롭게 추진을 검토 중인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경사로 지원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경사로 지원 사업’은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사회적 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으로, 이번 견학에서 실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협의회는 이번 행사 비용으로 군에서 지원받은 보조금 외에도 자부담을 대폭 투입했다. 협의회는 전체 운영비 가운데 자부담 비율을 80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26일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에서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제7회 돌봄사회서비스대회’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시작해 관내 2,500명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함으로써, 질 높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는 관내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및 돌봄서비스 이용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식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군민의 복지향상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12명이 영동군수를 비롯한 영동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협의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석식 및 경품추첨 등 돌봄종사자 간 축하와 화합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돌봄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자부심과 보람을 갖고 영동군 발전에 큰 힘을 보태달라”며 “질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회장은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이 개최한 ‘2024 생생문화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청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된 행사로, 영동 추풍령역 급수탑(국가등록문화재 제47호)에서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행사는 ‘대한민국을 달리는 1939 네모의 꿈’을 주제로 근대문화유산인 추풍령역 급수탑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열렸다. 특히 증기기관차와 급수탑의 원리를 설명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급수탑 그리기, 기차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중심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총 2주에 걸쳐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미션 앱 투어’가 진행돼 영동군과 추풍령역의 역사적 의미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외에도 샌드아트를 통해 급수탑의 역사와 원리를 생생하게 전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생생문화재 행사는 영동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5일간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국악의 성지, 55년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제55회를 맞이한 이번 영동난계국악축제는 국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특히 올해는 ‘미리보는 엑스포, HIP한(韓) K-국악’을 컨셉으로 한다.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퍼포먼스와 AI 체험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영동난계국악축제에서는 디지털 문화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국악 콘텐츠가 관객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축제 광장에서는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공연이 펼쳐지며, 관광객들이 국악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낮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9일 전야제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전국풍물경연대회 △낙화놀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5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정책과 기본방향 및 전략,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기구로써 제천시는 위원장인 시장을 포한하여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5명의 당연직과 10명의 학부모 대표 및 유관기관 아동분야 전문가 등의 위촉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 선출과 제천시 아동실태조사 및 시민의견조사 연구 용역에 관한 결과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위촉직 중 호선으로 민간분야에서 공동위원장을 선출한다. 1기에는 기적의도서관 강정아 관장이 역임했으며 이번 2기에는 제천시가족센터의 최석원 센터장이 선출되어 “가족의 행복이 아동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제천시의 아동친화도시 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동실태조사 및 시민의견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결과는 용역사인 충청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송연경 연구원이 발표했고 본 연구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매뉴얼에 따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지회장 최동수)는 지난 26일 시장형 두손공동작업장 참여자 49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두손공동작업장은 반제품을 완제품으로 제작하고 포장하여 납품하는 사업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60세 이상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보충, 건강 개선 및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의 작업 실습과정 공유와 피드백을 제공하여 실무능력 강화 및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사업의 이해 및 활동 방법, 제품 설명 및 용도 안내, 작업 순서 방법, 기계사용 시 주의사항 등 작업장에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두손공동작업장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졌고, 실습 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작업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동기부여가 됐다.” 고 소감을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는 26일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종사자와 소속관계자를 초청해 표창장 수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상은 YWCA재가노인지원센터 박필순사회복지사, 대전세종충청본부장상은 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정옥요양보호사, 제천재가노인지원센터 신정숙 간호조무사, 주원주야간보호센터 김순희요양보호사가 각각 수상했다. 제천단양지사는 시상식 이후 간담회를 열고 건강보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종사자와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숙희 지사장은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과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우수종사자 및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공단직원들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용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순임, 민간위원장 김철)가 지난 26일 형편상 가전제품 구비의 어려움을 겪는 독거세대 가구에게 세탁기 2대(1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가전제품 지원사업’은 용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기금 회비로 세탁기를 구입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탁기 2대를 전달하였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구비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원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순임 동장은“독거 어르신들이 세탁기가 없어 빨래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이번 지원으로 생활 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김철 위원장은 “용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지역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천시 체육회(회장 안성국)가 주최/주관하는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이 오는 11월 2일 의림지역사박물관 수리공원을 주 무대로 삼아 개최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 ‘걷GO,나누GO,즐기GO’라는 슬로건으로 예정 구간을 도보 행진하는 코스로 진행되며, 9월 28일 오전 9시부터 참가자접수를 시작한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만 사전모집한다. 행사 포스터 내용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전접수자에 한하여 기념품을 제공하고, 스포츠 스타(더스틴 니퍼트, 유희관(최강야구), 신진식(갈색폭격기 배구선수), 김지연(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스포츠메카 제천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체육회 관계자는 “제천의 친환경 산책 코스인 삼한의 초록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이 행사에 전국민 등 제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6일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 복지 분야에 대해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시설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각 시설 내부를 꼼꼼히 살폈으며, 다양한 복지 현안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노력해주시는 종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 등을 통한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생활과 취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군은 10월 11일 시작하는 ‘탁구’ 과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메이크업, K-POP, 자원봉사, 역사탐방 등 총 11개 과정의 2024년 태안군청소년수련관 4분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의 취미 및 신체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예술·자기개발·환경보존·건강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3~고3 청소년 총 18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4분기에는 운영 프로그램을 기존 4개 분야에서 6개 분야로 늘려 보다 다양한 연령 및 성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K-POP(초3~6, 초3~고3) △메이크업(고3) △탁구(초3~6) △자원봉사(중1~고3) △역사탐방(초4~6) △웹툰(초5~중3) △케이크 제작(초3~6, 중1~고3) 등이다. 공연관람(고3) 등 수련관 밖에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