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6월 1일과 6월 15일 14시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일상을 여행하는 법을 배워보는 토요 특강 『일상도 여행! 블로그 기록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책 '비혼이 체질입니다', '어서 와, 혼자 여행은 처음이지?'의 저자 김남금 작가가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SNS(블로그)를 통해 일상을 기록함으로써 일상 속 여행하는 법을 배워보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샘마루 토요 특강은 이번 강의를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9월부터 다시 풍성한 내용으로 지역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백연순 샘마루도서관장은 “샘마루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특강을 통해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여행하는 법을 배우고, 소셜 미디어를 통한 기록법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4년 다문화 프로그램(다문화 일일체험)을 운영한다. 다문화 일일체험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가 해당 국가의 문화와 언어, 인사법 등을 소개하고 전통 놀이,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이다. 월별 정해진 국가를 대상으로 5월(몽골), 6월(대만), 9월(중국), 10월(일본)편을 체험한다.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 통합예약⟶ 일반시설⟶ 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운영하는 ‘2024 별빛이 내리는 요가’행사가 오는 11일 강원감영에서 개최된다.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된 이번 행사는 별보기와 웰니스를 결합한 관광상품으로 원주시 대표 야간 명소인 강원감영에서 요가 후 별을 보며 명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나 고즈넉한 강원 감영의 분위기와 옛 관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특징을 살려 거문고 자락에 맞춘 국악 요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요가 프로필 사진 촬영 △스트레스 지수 측정 △즉석 레트로 사진 촬영 △모루 인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별빛이 내리는 요가’에서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00명(선착순)이다. 참가비용은 1만 원이며, 행사 당일 원주시 숙박확인서(영수증)을 제출하면 참가비 전액을 강원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장성미 관광과장은 “강원감영과 전통시장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신규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 디지털헬스케어 채용박람회’가 오는 10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독수리광장에서 개최된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교육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주최하고 대한의용생체공학회,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이 주관한다.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및 유관기업 40개가 참가하며, 도내 14개 대학 소속 대학(원)생 및 구직 희망자 1,000여 명이 참가한다. 기업채용관, 직무상담관, 기업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총 4개 부스를 운영하여 취업 준비부터 채용까지 다양한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 교류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구직자 진로 설계, 지역 정주 혁신 인재 취업 지원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업 및 유관기업에서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해 인력난 갈증이 해소되길 바라며, 학생 및 구직 희망자들은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예술공간 활성화를 위해 지역 예술단체들과 함께하는 기획공연 '국악유람 강릉'을 오는 5월 10일 19시 30분과 17일 19시 30분 2회에 걸쳐 공연한다. '국악유람 강릉'은 지역에서 전통예술을 잇고 지켜나가는 예술단체들이 전통예술을 중심으로 강릉의 매력적인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앙상블, 밴드, 연희 등 다양한 방식과 아이디어를 통해 그들만의 예술적 색채를 보여준다. 5월 10일 공연인 '국악유람 강릉I'의 첫 번째 유람은 전통연희집단 푸너리의 ‘진이를 위한 오구’라는 제목으로, 조선시대 주문진에 살았던 진이의 억울한 죽음과 성황신이 되어 해원했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망자를 위한 가무악극이다. 두 번째 유람은 국악밴드 해랑의 ‘비망:허난설헌’으로 허난설헌의 일대기를 담아낸 창작국악극으로, 그녀가 생애의 중요한 순간들마다 남겼던 '광한전 백옥루 상량문', '채련곡' 등의 시들을 발췌하고 엮어서 허난설헌의 삶 전체를 서사적으로 풀어낸다. 세 번째 유람은 한소리전통예술단의 ‘Eastern Jazz:Hansori’로 강릉의 심볼 알파벳 ‘g’를 소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동해시에서 풍성한 효 잔치가 마련되어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는‘카네이션 달아주기’행사가 상인회 주관으로 열린다. 상인회에서는 상인 170명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고 간식을 지원한다. 이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북평민속시장에서 야외공연장에서 상인회가 주관하는 ‘효 사랑 작은 음악회’가 개최돼, 노래마당 봉사단원 8명의 노래 공연과 북평동 진성떡집에서 기부한 떡을 관람객에게 나눠준다. 오는 11일 오전 10시 발한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5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2024 발한동 효잔치’가 열린다. 부사 이유응 영세불망비 추모 제향 봉행을 시작으로 개회식, 최고령 어르신 모시기(꽃다발 및 선물 증정),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효행사가 진행된다.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부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는 ‘2024년 부곡동 경로 효 잔치’가 열린다. 북삼동 효문화의 산실인 용산서원에서 우리의 효문화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는 5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외빈, 관내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사)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 합창단의 특별공연, 트로트 신동 주하윤어린이 공연과 함께 효행자 및 노인복지 기여자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되어 ‘효’와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함께 마련됐다. 표창은 효행 실천을 통해 사회 귀감이 된 속초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 씨와 주)우리밀 대표인 금동혁 씨가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사랑나눔공동체 천석규 씨와 노인복지기여자 14명이 속초시장상, 이순희 씨가 속초시의회 의장상, 유림이엔씨 대표 이철웅 씨가 사)대한노인회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오늘날의 속초시가 있기까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감사하는 기회가 되고, 가족의 소중함과 효행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문화예술대학과 함께 속초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인문적 삶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인문학프로그램 '동해와 설악의 시문을 찾아서'’를 5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의 강연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속초문화관광재단은 2021년부터 속초시민들의 인문학적 학습의 장으로 문화예술과 연계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 인문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속초문화예술대학은 2016년부터 평생교육기관 간의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관련 교육을 제공해 왔다. 두 기관은 작년 공동 프로그램 구성에 합의했으며 이번 인문학프로그램의 주제와 내용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하여 설악과 동해에 스며든 문화예술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하는 주제로 '동해와 설악의 시문을 찾아서' 총 4개의 강연을 기획했다. 첫 번째 강연은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관동 지역이 배경인 문화예술작품을 함께 살펴보는 내용으로 '관동별곡으로 본 영동지역의 문화와 서정'에 대해 경동대 부총장이자 국문학 박사인 이만식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이후에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속초를 기반으로 영동지역에 스며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7일 신주미 봉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릉단오제 준비에 돌입했다. 그에 발맞추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오는 8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지원단 준비상황보고회를 실시한다. 이번 준비상황 보고회는 지난해부터 변화되어 온 여러 상황을 감안하여 분야별 세부 추진사항과 장비·인원계획 등에 대해 업무 소관별로 행정지원단장인 양원모 강릉부시장에게 직접 보고한다. 5월 22일 진행되는 대관령국사성황제 이후 본격적으로 행사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공연 및 체험 등을 위한 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분야별로 체계적인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의하는 자리를 가진다. 아울러 종합상황실운영을 통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관광객 유치와 홍보에 나서며 행사장의 안전점검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책임진다. 또한, 안전사고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인 강릉경찰서, 강릉소방서, 강릉교육지원청의 실무부서장이 참석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각종 지원사항을 논의한다. 특히, 올해는 길놀이 참여단체의 증가와 단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사)한국미술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와 함께 오는 5월 8일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기획초대전을 개막으로 ‘2024 강원갤러리’ 대장정의 막을 연다. 강원갤러리는 서울 인사동 갤러리 내에 강원미술작품을 전시하여 강원미술의 우수성을 중앙 미술시장에 널리 알리고 강원미술인들의 시장진출을 돕고자 2023년 첫 걸음마를 시작한 문화예술 사업이다. 이번 5월에 개최되는 강원갤러리는 ‘강원회화의 窓’이라는 주제로 회화작가 31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창(窓)’은 공간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캔버스를 연상시키는 창문의 이미지는 교류, 소통의 상징성을 가진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회화적 교류와 소통을 통해 활동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예술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별도공간에 강원회화 100여 명의 소형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강원백화(江原百華)’도 마련한다. 올해 강원갤러리는 작년보다 더 많은 도내 예술인들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강원미술 역량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11월까지 전시시간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7~10월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에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의 청소년 치어리딩 동아리 CRANE의 ‘오리날다’ 공연을 철원군민 앞에서 선보였다. 크레인 동아리는 스턴트치어리딩 국가대표 출신 강사 2인의 지도하에 단장 남지원(철원여자중.1)학생을 필두로 10명의 단원이 매월 2회 정기연습을 통해 스턴트치어리딩과 액션치어리딩을 함께 익히며 실력을 쌓아나가고 있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관계자는 ‘치어리딩은 청소년들이 즐겁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고, 13세 이상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치어리딩 단원이 될 수 있으니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과 (사)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은 5월 7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행사 기념식과 횡성군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공경을 다짐하는 동시에, 지난 1월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것을 널리 알리고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 ‘어버이날 기념행사’에는 횡성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및 선행자 11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으며, 2부 ‘고령친화도시 선포식’에는 고령친화도시 홍보영상 시청과 선포문 낭독, 고령친화도시 비전 퍼포먼스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김명기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횡성의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다각적인 대응 의지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인증에서 더 나아가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일하고,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행복한 횡성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가 청소년센터에서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은 5월 18일 ~ 7월 6일, 7월 20일 ~ 9월 7일, 9월 21일 ~ 11월 9일까지 3회차에 거쳐 매주 토요일, 초등학교 저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8회기로 운영, 자연과 해양환경, 인체구조, 물리, 생명과학, 지구과학,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의 기초적인 내용을 만들고 체험하며, 실험과정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릉원주대학교 해람과학센터와 연계, 추진된다. 1회차는 5월 18부터 7월 6일까지 운영되며, 시는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2명을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AI가 급속하게 발전하는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지식은 꼭 필요한 요소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가 시민들이 일상과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과 북크닉 떠나요’ 프로그램을 오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과 북크닉 떠나요’는 지역 주민들이 발한공원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북크닉(book+picnic) 꾸러미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북크닉 꾸러미는 추천 도서, 피크닉 매트, 피크닉 바구니, 종이 의자,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크닉 꾸러미는 동해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안전상의 이유로 미성년자가 신청 시 성인 1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날 발한도서관 1층 종합안내실에서 대여가 가능하다. 대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마감 10분 전까지 반납해야 하며, 팀당 1세트만 대여할 수 있다. 시는 북크닉 행사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1일 오후 3시 발한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독음악극 ‘보조개 사과’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그림 영상동화로 제작된 보조개 사과를 연극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라이브 연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군이 8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효행자와 어버이를 격려하여 우리 사회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경로잔치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행사는 11시 30분부터 서흥원 양구군수, 조돈준 양구군의회 의장, 엄영현 양구군 노인회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정중앙전통소리보존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로헌장 낭독,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모범 어린이에 대한 포상 수여, 기념사, 축사, 어린이 합창단의 어버이날 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2부 경로잔치는 12시부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양구군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떡케이크 자르기, 여성단체 소개, 만수무강 하례 순으로 진행되며, 행사장에 마련된 음식으로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게 된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로 가족의 소중함과 어르신에 대한 공경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