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5일부터‘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를 구축하여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대구시교육청은 딥페이크 사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모든 학교 누리집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사례, ▲법률 위반 시 적용되는 처벌 규정, ▲피해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학교와 가정으로 전파했다. 이번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는 성범죄 사안에 신속 대응하고 근절하기 위해 시교육청 교육국장을 단장으로 5개의 업무팀과 1개의 민관합동협의체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5개 업무팀은 ▲사안조사팀, ▲피해회복지원팀, ▲관계회복지원팀, ▲법률지원팀, ▲교육지원팀으로 운영되며, ▲경찰청 여성청소년계, ▲대구여성의 전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의 유관기관과 민간합동협의체를 구성하여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수사협조, 예방활동, 피해회복 지원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TF는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한 사전예방교육(STEP1)-사안처리(STEP2)-회복지원(STEP3)의 3-STEP 단계별 지원 체계에 팀별·기관별 역할을 부여하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1시와 5시에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가족 뮤지컬 '어린왕자'공연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지역 대표 어린이 축제 YES! 키즈존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재)달성문화재단에서는 어린이들의 공연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족 뮤지컬 '어린왕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가족 모두가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전 세대가 예술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관객들은 어린왕자가 겪는 일련의 사건들을 배경 전환을 통해 다채로운 시각적 감상을 할 수 있고 원작의 명대사와 주제를 적극 살린 동화적 요소 및 철학적 메시지가 가미된 연출로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다. 특히 동화적 요소를 반영한 등장인물들의 의상과 메시지 전달을 위한 안무가 극의 흥미를 더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극단 엘컴퍼니(L Company) · 엄청난친구들이 단독 기획‧제작한 본 공연은 2020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다사 로타리 친목회는 지난 4일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다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100만원과 문화상품권 10만원을 기탁 했다. 김병일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다사지역의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 하게 되었다. 우리가 기탁 한 후원금으로 관내 가정위탁 아동들이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인식 다사읍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 해주신 후원금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에 가정위탁 아동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특수임무유공자회 대구광역시지부 수성구지회는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설치된 경로당 11개소에서 진행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성구 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응급상황 대처법을 알렸다. 최필석 지회장은 “주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대구광역시지부 수성구지회는 심폐소생술 교육 외에도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3일 구청 대강당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조병철 강사가 ‘지속가능한 청렴윤리행정’을 주제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에 관한 내용을 2시간가량 강의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도 고위기청소년 가족상담사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청소년상담사들의 가족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대구가톨릭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범어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상담사가 고위기 청소년의 문제행동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가족 구성원의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는 상담을 제공, 가족이 1차 안전망으로서 온전히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과정은 ▲가족상담사 윤리 및 딜레마 ▲가족문제와 사정 ▲가족 체계 진단 ▲가족상담 구조화 ▲가족규칙 정하기 ▲가족상담적 개입 등 상담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기법을 다뤘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은 이론적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교육생들이 실제 상담 상황에서 기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상담사는 “가족 상담에 대한 두려움이 해소되었고 상담자의 역할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고 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황금1동 통반장을 대상으로 조기정신증 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지역사회 청소년 은둔형 외톨이와 위기 대상자를 발굴해 조기 중재하는 ‘마음건강 얼리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으로 양성된 조기정신증 지킴이는 정신증 고위험군 주민을 발굴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맞춤형 사례관리와 인지행동치료, 사회기술훈련 등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해 대상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울 예정이다. 조기정신증은 약 14세부터 36세 사이 연령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질병으로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드러나기 이전 상태를 포함, 5년 동안 전구 증상을 나타내는 시기를 말한다. 이 기간에 적절한 치료와 교육을 받는다면 만성적 질병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예방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은둔형 외톨이 및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지역주민이 겪는 정신건강 문제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는 4일 대구 수성구 범어도서관 1층 야외광장에서 ‘이웃사랑 지역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수성글로벌ESD실천연대 회원의 재능기부로 만든 핸드메이드 친환경 제품과 밑반찬뿐 아니라 산지 직송 농·수산물, 수경식물, 지역 기업제품 판매도 함께 이뤄졌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집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거나 필요한 물품으로 교환하는 아나바다 장터도 열렸다. 아울러 ▲탄소중립포인트제 교육 ▲폐의약품 적정·분리 배출 캠페인 ▲ 초기 다문화 가정 지원 등 실천연대의 분과활동을 홍보하는 부스가 마련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실천연대는 이번 바자회가 주민이 생태보호를 위한 소비에 대해 생각하고, 착한 지역기업과의 연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년째 활동하는 김순란 회원은 “함께라서 가능한 연대의 힘을 느낀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종희 회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따뜻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대구 남구에 소재한 이천동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서 ‘2024 제2기 남구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추진 목적 발표, 교육 과정 소개 등을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다지고 힘찬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1기에 이어 진행된 이번 제2기 남구자원봉사대학 개강식에는 총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전문적이고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가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봉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수혜 대상자와의 소통 방법 교육 등 총 10회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에 의한 심화 과정으로 진행되어 수강생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성 높은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금화복지재단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2024 남구자원봉사대학, V리더 양성아카데미 교육을 론칭하고, 자원봉사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재덕 센터장은“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우리 지역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남구는 지역 중소기업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총 30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자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NH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진행된다. NH농협은행은 30억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구는 대출금리 중 2.0%를 3년간 지원하여 대출에 따른 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대출 한도는 직전년도 매출액의 20% 이내로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원까지 대출가능하다. 기존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받고 있는 기업도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9월 5일부터 신청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이차보전 지원을 통한 기업의 경영자금 경감으로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고 청년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2024 남구청년예술제'남구와 벗-하다'가 지난주 열린 ‘프린지 FESTA’의 열기를 이어받아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메인 스테이지 공연에 돌입한다. 10인 이상의 대규모 그룹공연인 메인 스테이지는 예비 청년예술인 ‘경북예술고등학교 챔버오케스트라’와 타악·마칭밴드 ‘매드라인’, 가야금 앙상블 ‘The One’,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낸 ‘퓨전국악이어랑’, 한국무용 ‘딥컴퍼니’, 현대무용 ‘빈댄스프로젝트’까지 총 6개 팀이 사흘간 무대를 채운다. 첫날 9월 11일은 개막식과 함께 예비 청년예술인으로 본 축제에 함께하는 경북예술고등학고 챔버오케스트라와 타악 · 마칭밴드의 매력을 알려줄 매드라인이 장식한다. 2008년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한 미국 순회 연주를 기점으로 조직된 경북예술고등학교 챔버오케스트라는 현악을 중심으로 에드바르 그리그(E. Grieg), 아스토르 피아졸라(A. Piazzola) 등의 곡을 연주하며 마칭밴드의 퍼포먼스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팡파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구·군 교통과)와 대구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군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비사업용 자동차(승용, 승합,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가을 행락철 및 추성 귀성길을 맞아 자동차 정비에 대한 인식을 높여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자동차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무상점검은 대구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의 전문 정비원들이 점검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자동차의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을 점검한 후 현장에서 차량점검표를 작성·교부하고 자동차 상태를 소유자에게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아울러 자동차 안전과 관련된 각종 오일(엔진, 브레이크)과 냉각수, 워셔액은 무상으로 보충하고 윈도 브러시와 각종 전구류(방향지시등, 제동등) 소모성 부품도 현장에서 점검 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가을 행락철과 추석 귀성길에는 자동차 사전 점검이 필수”라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자동차 점검 소홀로 인한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 방문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및 귀성객과 시민 안전을 위해 오는 9월 13일까지 건축공사장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민간 건축공사장 157개소를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구·군 및 관련 전문가 등 민관합동으로 실시하며 추석 명절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공사장 내 안전수칙 준수 여부, ▲가설울타리, 가림막, 낙하물방지망 등의 설치 및 관리상태, ▲강풍 및 호우 대비 안전관리 및 대책 수립 여부, ▲공사장 주변 통행로 환경정비,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 및 비상연락체계 확립 등이다. 이번 점검은 건축공사장 주변 가설울타리 및 보도블록 정비, 공사현장 적치물 제거, 통행로 정비 등 도시미관 저해요소를 제거하고 귀성객의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공사장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요 위험징후 발견 시 사용금지(필요시), 안내표지판 설치, 정밀점검, 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신속한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 4일 오후 2시 제3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를 개최하여, 대구경북행정통합의 추진상황 및 주요 쟁점사안을 공유하고, 대구혁신 100 사업과 구·군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가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시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구혁신 100 완성에 9개 구·군이 다 함께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거침없이 전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대구경북행정통합을 통해 지원기관인 도 행정체계를 개편해 집행기관인 대구경북특별시로 출범하는 것은 특별시장이 종합적·광역적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시·군별로 분절되지 않고 대구경북 전체를 균형발전 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지역경제 성장과 지역소멸위기 극복이라는 대원칙 하에 대구경북행정통합을 추진했으나, 본질적으로 통합의 목적에 대한 견해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갈등이 더욱 심화되지 않도록 행정통합을 장기과제로 전환하게 된 점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으며, 구·군에서도 행정통합의 절박함과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나 장기과제로 전환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4일 오후 2시부터 학교자율시간 업무담당부장 교사 240여 명을 대상으로‘초등 학교자율시간 디자인 연수’를 실시한다. ‘학교자율시간’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중점 사항인 교육과정 분권화·자율화의 일환으로, 학교가 지역 연계, 학생의 필요 등을 고려하여 국가교육과정에 제시되지 않은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자유롭게 개발하여 운영하는 것을 말하며, 초등학교 3~6학년 내 반드시 한 학기 이상 시수를 편성·운영해야 한다. 2025학년도에는 초등 3~4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학교 구성원의 민주적 의견 수렴을 거쳐 과목과 활동 등 학교자율시간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시교육청의 사전 승인을 거쳐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자율시간’운영에 대비하여 학교 여건과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문서 체계의 이해, ▲학교자율시간 교육과정 디자인을 위한 학교 내 협의 과정, ▲절차에 따라 교육과정을 승인·운영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자율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