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전국 최초로 도민이 참여하는 재난·안전 미디어 제작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30일 대회의실에서 ‘도민119 재난ㆍ안전 미디어 제작단’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8월 말부터 모집한 제작단원들은 미디어 관련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경기도민으로 선발했으며,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지원해 서류전형 및 전화면접을 통해 12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단원들은 발대식 후, 종합상황실과 119안전센터 견학과 함께 북부소방본부 공식 유튜브 채널 안깨남 운영자 김찬수 소방위로부터 소방홍보 교육을 받았다.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구미숙 강사의 미디어콘텐츠 제작 교육도 진행됐다. 미디어제작단원들은 올 연말까지 ‘일상과 생활 속의 안전사고 및 재난ㆍ재해’를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딜라이브 TV 등 3개 기관은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디어제작단의 성공적인 출범과 도민의 생활 안전을 위해 전문지식 제공과 영상 제작에 필요한 기술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주제 선정과 영상 제작에서의 실무 기술적 어려움을 돕고, 시민의 눈높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지난 29일 11시 기흥구 언남동에 위치한 용인향교 대성전에서 진행된 석전대제에 초헌관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황규섭 기흥구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석전대제는 향교의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을 추모하기 위해 올리는 제사 의식으로 음력 8월 27일 공자탄신일에 시행된다. 술잔을 올리는 순서에 따라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으로 나눠지는데, 초헌관은 그 제사에서 대표격인 사람이 맡는다. 유진선 의장은 초헌관으로 참여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고, 첫 번째 술잔을 올렸다. 이후 황규섭 아헌관, 박성만 종헌관, 전병조 동분헌관, 송재열 서분헌관 등과 음복, 축문을 태우는 등 전통예법에 따른 순서대로 진행됐다. 유진선 의장은 “용인특례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으로서, 용인향교 첫 여성 초헌관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향교의 석전대제를 통해 옛 성현의 가르침을 본받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전통문화로 후대에 이어지고 보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ESG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ESG 경영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사의 경영에 반영해 시민의 경영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환경(탄소중립·환경경영, 에너지 절감) ▲사회적 책임(저출산, 다문화 사회, 지역 상생, 재난안전, 자원개방) ▲지배구조(윤리경영, 국민 신뢰) ▲혁신(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 등으로, 화성도시공사의 소관 업무와 관련된 모든 주제가 포함된다. HU공사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와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3점)을 선정하며, 총 11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HU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진솔한 의견을 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선정된 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전국적인 저출산 위기 상황에서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 8기의 반환점을 돌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경기 양주시가 5년 전 대비 출생아가 증가한 10개 기초지자체에 들어가며 ‘살기 좋은 도시’의 위상을 입증했다. 최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출생아 수 통계에서 지난 2023년 전국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23만 28명으로 5년 전인 2018년보다 9만 6,794명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양주시는 5년 전 대비 경기북부 내 시·군 중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하며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출산율을 기록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는, 같은 기간 모두 예외 없이 출생아 수가 감소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특히 1만 9,358명 감소로 감속 폭이 가장 큰 경기도 및 1만 8,618명이 감소한 서울시를 비롯해 기초자치단체 기준 전국 226곳 중 95.6%인 216곳에서 출생아 수가 준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출생아 수가 증가한 곳은 경기 과천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시가 9월 21·28일 일월수목원에서 국립수목원, 내셔낼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와 협업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탐험대’는 일월수목원 내 13개 장소에서 다양한 생물을 탐사하고, 임무를 수행하며 탐험지도를 완성하는 생태탐사(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3~6학년 자녀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이 돼 총 60팀(회차당 30팀)이 활동했다. 참가자들은 ▲나무와 열매를 서로 짝지어 보기 ▲일월수목원의 다양한 새 알아보기 ▲물의 도시 수원, 버드나무 알아보기 ▲다양한 채소로 밥상 차리기 등 13개 임무를 수행했다. 임무를 완수할 때마다 도장과 스티커를 받아 탐험지도를 완성했다. ‘수원수목원 수수랑’ 자원봉사자가 학생들의 임무 수행을 도왔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도심형수목원에서 자연을 경험하며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수목원을 즐기고 탐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30일 한누리아트홀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 시민들이 함께하는 ‘치매! 공감&힐링 음악회’를 열었다. 치매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치매 환자·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줄넘기, 시 낭송, 트로트, 전통무용, 뮤지컬 갈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또 1층 로비에는 치매 안심센터 환자들의 그림, 공예 등 미술 작품이 전시됐다. 이날 김현수 제1부시장은 치매 관리사업에 기여한 민간인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상 메시지로 “치매 환우와 보호자 분들이 공감하고, 위로받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여러분의 고된 발걸음에 편안한 안식처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시가 노사민정협의회와 배달노동자의 이륜차 150여 대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9월 30일 경기아트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고 쿠팡이츠 서비스(유), (사)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가 지원했다. 등화·제동·조향장치, 타이어, 배터리·소음 저감장치 등을 점검하고, 배기가스를 측정했다.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전구, 에어클리너 필터 등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배달노동자의 안전 인식을 고취하고, 이륜차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달노동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안양시가 30일 14시부터 17시까지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 기후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양성 교육을 통해 총 29명의 시민 기후활동가가 배출됐다. 지난 7월 22일부터 시작한 시민 기후활동가 양성 교육은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기후 및 환경 등의 깊이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안양시 에너지 기후정책 현황 ▲녹색건축인증과 그린리모델링 ▲지역사회 시민 기후활동가의 역할 등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이끌 기후활동가로서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특히, 국내 최초의 에너지 자립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현장 방문해 살펴보고, 건물 부문 에너지 절감 및 태양광 등 도시형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수료한 29명의 시민 기후활동가들은 기후변화교육체험센터 ‘안양그린마루’에서 전시·체험 해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등 인식 개선 활동에 나선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 기후활동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계원예술대학교 벽화 동아리와 함께 지난 28일 비산체육공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바닥벽화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지난 5월 양 기관이 체결한‘공공시설 미관 조성’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사방치기, 기차놀이, 신발 던지기 등 6가지 종류의 바닥 놀이 벽화를 제작했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이번 비산체육공원 바닥벽화 놀이터 제작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계원예술대학교 벽화 동아리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공사의 여러 시설물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정국 계원예술대학교 교수는“궂은 날씨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안양도시공사 직원들과 학생들의 노력 끝에 벽화 제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행복한 놀이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28일 오후 4시 30분 충남아산FC와의 홈경기가 열린 안양종합운동장이 안양산업진흥원 및 안양시 소재 기업 임직원들의 열기와 함성으로 들끓었다. FC안양의 1부리그 승격을 기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기업인과 하나되는 FC안양 응원 대축제’를 개최해 약260여 명의 구성원들이 대규모 응원전에 나섰기 때문이다. 관내 기업인 및 임직원들은 FC안양을 상징하는 보라색 단체복을 입고 열띤 응원을 펼쳤으나, 0대 1로 아쉽게 승리를 거머쥐지 못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마지막까지 경기장에 남아 열정적인 응원을 함께 한 기업인들과 악수를 나누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FC안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참석한 한 기업 대표는 “주말에 직원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승패와 상관없이 열심히 뛴 우리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홈경기에 직원들과 함께 응원해 스트레스도 날리는 기회를 자주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27일, 8515피자 & 파스타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함께하기로 했다. 파로이로피자는 지난 2월 ‘8515 글루텐분해유산균 공식 인증점’과 ‘8515피자 & 파스타’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185평 규모로 글루텐분해유산균을 적용한 이탈리안 PIZZA & PASTA 전문 레스토랑을 열었으며, 특허 받은 글루텐분해유산균을 사용함으로써 소화 장애를 일으키는 글루텐 문제를 해결한 건강한 피자로 소화가 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8515피자 & 파스타는 지역사회 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매월 1회 화덕피자 10판을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8515피자 & 파스타 이도경 대표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대한 관심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8515피자 & 파스타가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운영되는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다.”라고 말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25일, 시립감일꿈꾸는어린이집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과 가정의 공동체 나눔 활동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교류를 통해 아동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고, 가정과 공동체의 나눔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부모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기부활동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김은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는 사람으로 성장하며, 단순히 자신만의 성공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복지관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인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시립감일꿈꾸는어린이집 김은희 원장님과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더 좋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한 하남시 자원봉사자 체육대회는 지난 9월 28일 하남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자원봉사자 및 내빈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팀으로 나뉘어 자원, 봉사, 도약, 하남의 팀명으로 지구를 굴려라, 협동 공 굴리기, 넘겨라 판 뒤집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식전공연(하남신바람고고장구, 하남시자원봉사 가요제 수상자 3명) ▲개회식 ▲명량운동회 1·2부 ▲시상 및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3일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하남시 아동지킴이단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 39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아동학대 전문 강사(김현정)를 초청해 아동학대와 아동 권리에 대한 설명 및 아동학대 신고 방법, 신고 시 주의사항 등을 다양한 사례를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화 관장은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의 권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사업과 함께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상담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2024 하남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 개막식에서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커피박 펠릿 보일러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이번 기부활동은 800만 원 상당의 커피박 펠릿 보일러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에너지 복지를 증진하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했다. 이는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의 우수사회적기업 ㈜대원리사이클링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활용하여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순환 경제 모델을 제시했다. 기부된 보일러는 하남시청 복지과를 통해 선정된 저소득 가정 5곳에 설치될 예정이며,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설치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대상 가구의 겨울철 난방 문제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정희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은 “본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난방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