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제안부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염원제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시는 국제 스케이트장 현장실사를 앞두고 유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날 유치 염원제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시민 500명이 함께 참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뜨거움과 간절함을 대한체육회에 전할 계획이다. 먼저 유치 염원의 의지가 담긴 호소문을 육동한 춘천시장과 시의회의장, 춘천시체육회장까지 차례로 낭독한다. 이어 시민대표가 유치 결의문을 발표하는 것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 춘천시대! 모두가 염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쓰는 서예 예술(캘리그라피)이 진행되며, 육동한 춘천시장이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주요 내빈의 신호로 제안 부지에서 유치 염원 풍선 부양과 동시에 참석자 전원의 유치 염원 문구를 펼치는 행위가 펼쳐진다. 식전 행사로 남성 중창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행사장 한편에는 춘천의 빙상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도 준비된다. 또한 시민의 유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우수기획상을 수상했다. ㈜코트파에서 주최하는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최신관광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는 ‘미식 여행을 맛보다’라는 주제로 열려 5만명 이상이 방문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관광 박람회다. 시는 단독 홍보 공간에서 캠핑 놀이터, 레고 놀이터, 막걸리 놀이터 등의 구성을 통한 춘천의 맛과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천편일률적인 관광 홍보 공간에서 벗어나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춘천의 관광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우수기획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다양한 행사를 통해 레고랜드·킹카누 나루터·삼악산 케이블카·김유정 레일바이크·애니메이션·토이 로봇관 등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할인권을 제공했다. 특히 누리소통망(SNS) 핵심어 표시(해시태그) 행사 참여자에게는 춘천 관광 기념품을 증정, 춘천 주요 관광지와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부스 방문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통해 춘천 관광에 대한 많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설악산자생식물원에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화단을 조성하고,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마을버스 운행을 통해 차량이 없는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자생식물원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 식물원 내 중앙화단 등 4개소의 화단에 총 봄꽃 1만 본을 식재하여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했으며, 숲 해설가 2명을 상시 배치하여 이용객들에게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숲 체험교실 등을 통해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자생식물원의 이용객이 많아짐에 따라 작년 7월부터 제2주차장을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있으며, 속초시 교통 부서와 협의하여 마을버스(3번) 노선에 자생식물원을 추가, 13일부터 주중 1회(9:50 출발), 주말 3회(9:50, 14:00, 16:30 출발)의 마을버스 운행을 시작하여 자가용이 없는 이용객들도 방문하여 자생식물원의 싱그러움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노후된 안내판, 물레방아, 벤치 등 시설물 정비와 관목 식재 등 정비사업을 6월까지 마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최근 북평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은’은 여성가족부와 동해시의 지원아래 위기청소년 발견·구조, 의료·법률, 교육·복지, 상담·멘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 내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자발적인 지역내 민간 사회 안전망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 북평초등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 꽤 괜찮은 너!’를 슬로건으로, 생명존중 인식 강화는 물론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기존의 공공 서비스 중심에서 민간 영역까지 확대, 촘촘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 하여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5월 청소년의 달!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에게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과 배려를 가져 관내 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7일부터 6월 6일까지 21일간 용수골 꽃양귀비 정원(판부면 용수골길 311 일원)에서 ‘제17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는 약 43,000㎡ 규모의 꽃양귀비 정원을 가꾸어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금영화, 알리움, 안개초 등 새로운 꽃들을 식재하여 정원에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꽃양귀비 티셔츠 만들기, 깡통 열차, 꽃양귀비 축제 사진 콘테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1인 3,000원이다. 초등학생 이하, 서곡4리 주민, 텃밭 분양자, 장애인단체, 중증3급이상 장애인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이달 22일(수) 방송인 션과 함께 ‘제15회 행복육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전 10시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선착순(250명)으로 참석하면 된다. 행복육아 아카데미는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올바른 육아법, 자녀와의 소통법 등의 부모 교육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유 사업’이다. 이번 회차는 방송인 션의‘네 자녀 육아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다둥이 양육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행복육아 아카데미는 김창옥, 최민준, 김미경, 노규식, 강성태 등 소통 및 육아·교육 분야 저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육아 고민을 원주시가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삼척시민 또는 삼척시 소재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원데이 클래스'바이올리니스트 백운현의 토크콘서트 음악 여행'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클래식 음악 및 바이올린 연주 감상 등으로 직장인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백운현 바이올리니스트를 초빙하여『바이올리니스트 백운현의 토크콘서트 음악 여행』프로그램으로 5월 28일~5. 30. 19시부터 21시까지 평생학습관 소강당에서 운영한다. 최병원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클래식 음악 감상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바이올리니스트 백운현의 바이올린 연주를 직접 들어보는 등 음악을 통한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매년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여 직장 및 사회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 있으며,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가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4일까지 30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제 1, 2, 3 전시실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교과서 속 서양미술사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과서 속 서양미술사 展'은 서양미술의 역사를 한 장소에서 볼 수 있고 생생한 미술사의 체험 교육형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원시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사 12개 사조의 대표적인 작품 레플리카 61점을 마술사 설명패널과 함께 전시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미술사 전공 오은영 마술사가 진행하는 도슨트, 명화 마술쇼 진행과 나만의 명화그리기 체험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서양미술사를 인문학적으로 재해석한 체험 교육형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라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는 ‘2024 삼척장미축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5일간 삼척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삼척장미축제는 “피어나는 장미의 꿈”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삼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은 맞이한다. 5월 18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과 박칼린 뮤지컬 오케스트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19일부터 22일까지 펼쳐지는 장미콘서트에는 가수 “민경훈”, “케이시”, “이짜나언짜나”, “우예린”, “장덕철” 등 유명 가수들이 함께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한다. 삼척 장미공원 내에서 펼쳐지는 “꽃길런”, “장미성 꾸미기”, “버스킹공연”과 “어린이놀이터”, “장미분식&푸드트럭존”은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장미축제에 직접 참가하고 싶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위해 5월 19일부터 5월 22일까지는 “천만송이 장미가요제”와 “시민 열정 콘서트”를 개최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시는 올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더 가까이에서 장미를 감상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삼척시 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디자인진흥원은 강원권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 5기 수혜학생 12명 선발을 마무리한 가운데 5월 10일부터 11일(1박 2일)까지 ‘2024 강원권 KDM+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KDM+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지역 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써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다양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세계일류 수준의 실무 디자이너로 육성하기 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기 활동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국내외 산학프로젝트,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 특강 및 세미나, 국제 디자인 어워드(IDEA, IF, Red Dot 등) 출품, 전시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메타버스·디지털트윈 전문기업 더픽트 대표의 ‘실감 콘텐츠 창업과 AI 기초 활용 사례’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빠르게 변화되는 디자인 산업에서 신기술(AI)을 접목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소개했다. 또한 진흥원은 올해 선발된 학생을 중심으로 AI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탄아트마인에서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과거 삼척탄좌 탄광에서 일했던 광부 100여명을 초청해 ‘제3회 삼탄 광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거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시발점이 된 석탄 산업의 주역인 광부들을 초청해 소위 ‘막장’으로 불릴 정도의 위험을 감수하며 채탄 작업에 나섰던 그들의 옛이야기를 직접 듣고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폐증을 앓고 있는 광부 10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1부 행사에서는 음식 칼럼니스트이자 이탈리아 요리 셰프인 권은중 씨가 광부들이 젊은 시절 먹던 탄광촌 음식을 정선군의 특산물인 더덕, 참나물, 산마늘 등으로 현대화시켜 행사에 참석한 광부들에게 제공한다. 점심 식사 후 이어지는 2부에서는 사북 출신 광부의 딸이자 우리나라 제1호 시 노래 가수 박경하씨의 노래 공연과 고한 출신 광부의 딸인 트로트 가수 진달래 씨의 공연이 펼쳐진다. 가수들의 공연 뒤에는 광부 노래자랑이 이어질 예정이다. 모두 100여명의 광부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삼척탄좌 광부 출신의 시인인 광산권익연대 성희직 소장이 자신의 시집 ‘광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 강원지구청년회의소(강원지구 JC) 통합 체육대회가 평창JC 주관으로 11일, 평창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심재국 평창군수, 이창열·박춘희 평창군의회 의원, 박계형 강원지구 JC회장, 이혁준 경기지구 JC 회장 및 강원지구 소속 17개 지역의 JC 회원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체육대회는 풋살·족구·피구 토너먼트, 줄다리기·투호, 이어달리기 순으로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진행되어 도내 각 지역 청년회의소의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으며 특히, 행사 중간중간 동행한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 게임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강원지구 JC 통합 체육대회가 평창에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라며“오늘 행사를 통해 일상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하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다가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문화재청의 새 이름) 출범을 기념하여, 국민들에게 국가유산 향유권 제고 및 국가유산청 출범을 널리 알리고자 국가유산청 출범일 전후 기간인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국내 유일의 체험형 개방 동굴이자, 국내 개방 동굴의 활용 및 운영 측면에서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는 백룡동굴에 대한 무료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국가유산청의 출범은 기존'문화재보호법'의 문화재 정책 체계 전반을 개선·제정한'국가유산기본법'의 시행에 따른 것으로 국가유산 체제 개편의 배경은 지난 60여 년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환경과 유네스코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정책 방향을 전환하여 국민에게 편익을 주는 국가유산의 새로운 역할과 가치를 정립하고자 함이며,'국가유산기본법'의 주요 내용은 ‘문화재’명칭이‘국가유산’명칭으로 변경, 문화유산·자연유산·무형유산 분류체계 정리, 원형유지에서 가치전승, 규제에서 활용·진흥 등이다. 이번 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백룡동굴 무료 개방 행사의 문의는 백룡동굴생태체험학습장이나 평창군 관광문화과 문화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군문해교육협의회에서는 지난 11일 인제읍 소재 하늘내린센터 풋살장에서 “제5회 위풍당당 문해 어울림 한마당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제군 6개 읍면 찾아가는 경로당 문해교육 학습자와 세종학교 초등학력 인정과정 학습자 등 총 160명이 참석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 7일까지 ‘태백시 장성탄광 사진/디카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3단계 사업(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근대산업 발전의 한 축을 이끌었으나 곧 폐광을 앞둔 장성광업소의 역사를 기록·보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 공모전은 장성광업소 및 탄광 관련 모습을 촬영한 사진(jpg 또는 png, 해상도 1000Pix 이상)과 참가신청서, 소유권과 저작권 분쟁에 관한 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디카시(디카(디지털카메라)와 시(詩)의 합성어) 공모전은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장성탄광 관련 사진과 5행 이내의 시를 참가신청서, 소유권과 저작권 분쟁에 관한 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결과는 6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장성광업소의 가치를 담은 사진과 자료들을 최대한 많이 수집·보존하여 후세에 이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