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최근 온라인 구매 등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5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구청 각 부서와 동별로 온누리상품권을 자율 구매하고, 지역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 각급 단체 등 유관 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또,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대면 및 온라인 장보기 행사도 병행하며, 이벤트와 화재 예방 캠페인도 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따뜻한 정이 있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전통시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8월 23일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 워크숍’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 실무를 담당한 기획예산팀 서예지 선임은 기관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올해부터 경영실적 평가 우수등급 기관 임직원의 유공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표창을 수여했고,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24개 기관 중 최우수 등급 기관 소속 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 직원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혁신에 앞장서며, 국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함과 동시에, 종교 간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 2024 종교평화음악회 ‘팔공산은 사명대사를 모신다’ 공연이 9월 7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종교 간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 ‘2024 종교평화음악회’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4 종교평화음악회’ 개최로 서로 다른 종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중 첫 번째 공연인 ‘팔공산국립공원 승격기념 ‘팔공산은 사명대사를 모신다’’ 무대가 오는 9월 7일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본사 동화사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또한, 12월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무대가 개최될 예정이다. 그간 발생했던 종교편향 문제를 방지하고 해결하기 위해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대구시립예술단은 여러 종교계 음악을 평등하게 무대에 올리며, 특정 종교음악에 국한되지 않도록 노력해왔다. 올해에도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범종교 평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종교를 뛰어넘는 문화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두 번의 종교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을 앞둔 2024년 9월 4일 오전 11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2층 카메라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을 앞둔 2024년 9월 4일 오전 11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2층 카메라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정갑균 관장을 비롯해 개막작 ‘장미의 기사’ 지휘자 에반 알렉시스 크리스트와 세계적인 테너 출신의 연출가 조란 토도로비치, 국립오페라단 최상호 단장, 광주시립오페라단 최철 단장 등 공연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개막작 ‘장미의 기사’의 ‘마샬린’역을 맡은 소프라노 조지영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창·제작한 ‘264, 그 한 개의 별’의 ‘안일양’역을 맡은 이윤경이 각 작품의 주요 아리아를 연주하며 다가올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 및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9월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대구에 보름달이 떴다!’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관광 SNS채널 ‘Visit Daegu(비지트 대구)’ 구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름달 구조물이 설치된 대구 관광지(앞산 전망대, 대구예술발전소, 송해공원, 월광수변공원 등) 중 한 곳과 이루고 싶은 소원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대구 보름달’ SNS이벤트는 국내 채널과 함께 영미권,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SNS채널까지, 국내외 11개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고유의 명절인 추석과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80여 명에게는 대구관광지(이월드, 스파크랜드)이용권, 치킨 기프티콘 등 다양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4일 오후 2시 달서소방서 대강당에서 70여 명의 현장지휘관이 참석한 데 ‘2024년 청렴·소방정책 소통 공감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소방정책 소통 공감 토론회는 본부장과 현장지휘관 간 원활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통한 청렴도 제고로 소방서비스의 질적향상과 소방정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여 현장중심의 정책개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소방안전본부장이 직접 참석자들의 의견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대구소방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해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대구시를 만들기 위하여 현장활동 전문성 강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교환됐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주제로 한 청렴 교육으로 청렴도를 제고하고 소방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으며,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소방 정책과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직원들과의 솔직한 소통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청렴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원에서 ‘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캠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자 대구광역시 주최 대구일보 주관으로 개최하며, △야외·실내 책공원 운영, △북 콘서트, △독서챌린지(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북아트 체험 등 온 가족이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먼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도서관 1층 로비에 책공원을 운영해 파라솔과 캠핑 의자, 다양한 도서들을 비치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농구장에 설치된 메인 무대에서는 2024 대구 올해의 책인 ‘약밤나무의 백 년 이야기’, ‘축복을 비는 마음’의 저자인 김상삼, 김혜진 작가의 북 콘서트를 열어 시민들과 올해의 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책 인형극, 버스킹 공연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아울러, 2024 대구 올해의 책 독서챌린지(독후감 공모전)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각 분야별로 20명이 참여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하는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가족과 문화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의 사업을 ‘가족센터 테마관’을 통해 소개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명랑가족 골든벨’을 개최한다. 9월 6일, 7일 양일간 운영하는 ‘가족센터 테마관’에서는 가족센터의 로고인 ‘집’을 모티브로 생애주기별 가족센터의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건강가정존을 운영하고, 다양성존을 통해 모든 가족이 함께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세계 각국 인사말, 세계 문화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또한 9월 7일에는 부모와 자녀가 2인 1조로 참여하는 ‘명랑가족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다양한 문제 풀이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인터뷰와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일상에 지친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엑스코 동관에서 ‘2024 여성UP엑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결핵환자 관리 강화를 위해 9월 4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10층 대강당에서 경북권질병대응센터, 보건소,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2024년 의료기관 결핵환자 관리지표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결핵은 많은 사람들에게 잊힌 질병으로 인식되나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 국가로, 발생과 치명률이 높고 긴 치료기간과 약 부작용 등으로 환자의 적절한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질환이다. 이에, 결핵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공공기관인 시, 9개 구·군 보건소, 경북권질병대응센터,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권역위원회(경북대학교병원), 결핵신고 상위 의료기관으로 PPM 의료기관7개소, Non-PPM 의료기관 4개소 총 23개소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결핵관리 현황 공유와 개선방안 논의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동 회의가 개최됐다. 주요내용은 2023년 신고된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관리결과와 치료중단 사례 공유 및 원인파악, 관리지표(객담검사 등 시행률)에 대한 분석과 미흡한 기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KT·G, 한국부동산원과의 협업으로 청년세대의 시선에서 추억 속의 전통시장을 재해석한 전통시장 팝업스토어를 ‘大9장-대구와 놀라운 9개의 시장들’ 주제로 9월 5일 대구 중구 무영당에서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상상유니브 소소디 시즌4’ 사업의 일환으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전통시장을 놀이공원처럼 여겼던 2030 청년의 시선에서 추억 속의 전통시장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게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전통시장’이라는 차별화된 프레임을 적용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했다. 팝업스토어는 무영당 전체 층을 활용해 신천시장 떡볶이, 서남시장 족발 등 전통시장의 인기메뉴 먹거리, 다양한 체험 및 전시 등 층별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대구 대표 9개 전통시장의 특색을 재해석한 작품들로 연출했다. 또한, 올해 7월부터 2개월간 추진한 ‘상상유니브 소소디 시즌4’ 참여 대학생들의 활동 결과물도 전시해 지역 전통시장 우수점포와 상품들을 소개하는 장도 함께 마련했으며, 루프탑에는 야시장 펍을 운영하여 주제에 맞는 시그니처 메뉴와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15회 대구퀴어문화축제(2023.6.17.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른 우리 시의 주요 도로인 중앙대로 대중교통전용지구(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600m, 왕복 2차로)에서 개최되어 시민들에게 극심한 교통 불편을 초래한 바 있으며, 2024년 9월 28일 대구퀴어축제가 동일 장소에서 열릴 예정임 이에 대한 대구광역시의 입장을 밝힙니다. -집회 주최측은 시민들에게 극심한 교통 불편을 야기하는 대중교통 전용지구에서의 집회를 다른 장소로 변경하십시오. -대구경찰청은 ‘집시법’ 제12조에 의해 우리 지역의 주요 도로인 중앙대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집회가 금지 또는 제한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해 주십시오. 아울러, 대구광역시는 대중교통전용지구 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 석)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지난 설 명절에도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구는 기탁된 성금을 관내 중구 내 저소득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중구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과 사회복지주간을 맞이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제4회 중구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중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보경)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더 가까이 더 행복한 복지 중구!’라는 슬로건으로 회원기관, 지역사회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윤보경 중구사회복지협의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복지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 대한 중구청장과 중구사회복지협의회장의 표창패 수여, 사회복지종사자와 함께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더 가까이 더 행복한 복지 중구’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가치를 높이는 셀프 브랜딩’을 주제로 한 랜딩과말하기연구소 임수희 대표의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중구사회복지대회를 계기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확대하는 등 주민과 더 가까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2024 달달수월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삼국유사테마파크 전역에서 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야외 공연장에서는 선비춤, 클래식 앙상블 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음악공연이 열리며, 잔디광장에서는 국궁체험,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 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전통 등 만들기 같은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입장권 및 패키지를 최대 50% 할인해 준다. 삼국유사테마파크 관계자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풍성한 행사를 통해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군위군은 군위읍 시가지 내 보행자의 안전 확보 및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8월 28일부터 군위전통시장 장날을 중심으로 군위읍 시가지 불법주정차에 대한 단속 및 불법주정차 금지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집중단속구역은 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5m이내, 버스정류장10m이내, 인도위, 교차로가장자리, 횡단보도 등 6대 주정차 절대 금지 구역과 그밖에 민원발생지역이다. 군위읍 시가지 내 주민 이동이 많은 군위 장날에 이동형 단속차량을 활용하여 계도 및 홍보를 집중하고, 주민 불편 및 차량흐름의 방해가 될 시 불법주정차 단속도 할 예정이다. 또한 군위군은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취약지역을 발굴하여 집중단속구역을 지정하는 등 실질적인 단속방안을 마련하여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행정력을 가동하고 있다. 군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