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독보적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9일 TVING을 통해 방송된 '케이콘(KCON) LA 2024'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이날 스테이씨는 'ASAP (에이셉)'으로 포문을 열었다. 블랙&레드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스테이씨는 남다른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고, 시선을 사로잡는 안무와 스테이씨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였다. 이어 스테이씨는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 무대를 펼쳤다. 독보적인 포즈로 무대를 시작한 스테이씨는 발칙한 표정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스테이씨는 따라 하고 싶은 중독적인 포인트 안무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곡의 분위기를 100% 살리는 스테이씨의 화려한 군무와 시크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무대 후 스테이씨는 관객들에게 "작년에는 저희가 단독 콘서트로 LA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우아한 배우 김지수의 파격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그녀 역시 “친근한 캐릭터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인간미 넘치고 다양한 매력 가진 엄마 ‘금애연’을 만나 애틋하고 좋았다”는 소감을 직접 전해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김지수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작품이었다. “대본이 편안하게 읽혔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라는 점이 좋았다. 특히 엄마, 아빠, 딸의 삼각 관계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고 운을 뗀 김지수는 “따뜻하고 코믹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대본을 기다리고 있다가 만난 게 ‘가족X멜로’였다”는 소회로 이야기를 시작해나갔다. 홀로 두 아이를 키워낸 원더우먼 싱글맘 ‘금애연’ 역시 김지수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캐릭터였다. “그동안 정제되고 절제된 완벽한 인물을 주로 연기했다. 그래서 친근한 캐릭터에 갈망이 있었다”는 게 그 이유였다. 김지수는 “금애연은 스무 살 이른 나이에 엄마가 되고 남편 무진(지진희)과 이혼한 후 팍팍한 현실을 헤쳐 나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짜릿한 역습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5회에서는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의 반격에 맞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혼적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며 한 방 제대로 날린 차은경과 한유리. 전면전을 선포한 두 변호사의 짜릿한 역습이 사이다를 안겼다. 차은경과 한유리의 팀플레이가 본격 가동된 가운데, 5회 시청률은 수도권 13.2% 전국 12.1%(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16.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주간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도 3.7%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김지상과 최사라의 예기치 못한 반격이 차은경을 혼란에 빠트렸다. ‘스타변호사’ 차은경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해 그가 직장동료와 외도를 한다는 소문을 퍼트리는 여론전을 시작한 것. 소문의 상대는 정우진(김준한 분)이었고, 반소장을 받은 한유리는 충격에 휩싸였다. 한유리는 곧장 차은경을 찾아가 담당 변호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은채가 독기 충만한 열혈 검사로 색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우원그룹 오너 김강헌(김명민 분)의 불꽃 튀는 부성애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이들의 강력한 변수로 작용할 검사 강소영(정은채 분)의 첫 스틸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강소영은 악인을 심판대에 올려 세우겠다는 소명을 가진 우원 검찰청 검사로 강한 집념과 근성을 가진 인물이다. 한 번 물면 놓치 않는 뜨거운 승부욕을 품고 있는 것은 물론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원칙적이고 단단한 심지를 지녔다. 무엇보다 평생을 법 아래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왔으나 아들을 위해 단 한 순간 정의를 등진 판사 송판호, 그리고 아들 죽음의 복수를 위해 자신이 청산하려 했던 악행에 다시금 가까워지려는 무소불위 권력자 김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놀아주는 여자’가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명장면, 명대사를 탄생시키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가 통통 튀는 스토리와 사랑스러운 대사로 만인의 최애 로맨틱 코미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극을 채워가는 배우들의 시너지도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구(서지환 역), 한선화(고은하 역), 권율(장현우 역)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꼽아 흥미를 돋운다. 서지환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첫 로맨틱 코미디로 이제껏 본 적 없는 러블리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엄태구는 극 중 서지환이 고은하에게 처음 마음을 드러냈던 2회의 놀이터 장면을 골랐다. “벚꽃이 휘날리는 밤에 술에 취한 서지환이 아이처럼 해맑게 뛰놀고 은하에게도 같이 놀자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딱딱한 서지환이 처음으로 은하 앞에서 긴장감 없이 풀어지는 모습이 나온 장면”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신 자체가 예쁘기도 하지만 시청자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분위기와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 장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년 지기 찐친'인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과의 공개연애에 파격 도전한다. 8월 20일(화)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 공식 론칭 소식과 함께 로맨스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주연급 여배우 트리오로 구성된 초호화 출연진 라인업을 발표했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상형 남성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30년간 스캔들 제로 '연알못 순수 맏언니' 예지원은 "제작진이 이 나이에 나를 두고 멜로를 생각하다니…"라고 놀라워하면서도, "관찰 예능이니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겠다"라며 패기 넘치는 각오를 전했다. 자기관리 끝판왕 '슈퍼맘' 오윤아는 "저는 엄마로서도, 배우로서도 많은 부분이 오픈되어 있는 사람이라서 고민이 많았다"라고 걱정 반, 기대 반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가 ‘연기신’ 신하균의 연기를 보는 재미와 ‘감사신’ 신차일의 활약을 보는 짜릿함을 모두 담으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감사합니다’ 8회에는 JU건설의 기밀을 유출한 범인의 정체가 드러난 가운데 이번에는 채용 비리 제보로 떠들썩해진 JU건설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분주해진 감사팀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신차일은 ‘전설의 감사팀장’, ‘감사의 신’다운 활약으로 시청자에게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했다. 앞서 신차일은 기밀 유출을 저지른 용의자로 이지훈(신재하 분)을 지목한 가운데 그의 과거까지 샅샅이 파헤치며 의심의 날을 세웠던 상황. 그 덕분에 이지훈이 그동안 함께 일한 동료, 직원들을 가스라이팅하며 상습적으로 회사 내 괴롭힘을 저질러왔다는 사실과 함께 그가 JU건설의 핵심 기술인 J-BIMS를 유출하려고 한 정황까지 밝혀내며 사건을 해결하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동안 신차일은 JU건설 입사 후 타워크레인 전도 사건, 나눔주택정비사업비 횡령 사건, 현장식당 비리 사건을 다루며 빠르게 진실을 밝혀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가 손익 제로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오는 8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로코 장인’ 배우 신민아와 김영대의 조합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가운데, 29일(오늘) 전지적 ‘손해영’ 시점의 호박마켓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로스제로’ 해영이 ‘호박마켓’에 단기 신랑 알바 공고를 올리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해영의 새하얀 웨딩드레스 자태가 마치 결혼 준비를 끝마친 신부의 버진로드 입성 직전을 보여주는 듯하다. 그저 결혼식이 필요한 해영은 “3일 단기 신랑 구합니다. 세팅 다 해드립니다. 대사만 치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적극적으로 알바를 구한다. 여기에 ‘백수 우대, 프리랜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완벽한 가족’에 강력반 형사 2인조가 뜬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다. 이와 관련 29일(오늘)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이성우(김명수 분)와 신동호(김도현 분)의 투샷을 공개했다. 의문의 살인사건에 뛰어들게 된 강력반 형사인 이성우와 신동호는 사건의 중심 인물인 최선희(박주현 분)를 쫓게 된다. 그 과정에서 선희의 가족과 친구들 사이를 오가며 진실 추적에 나서게 된다고. 특별출연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할 김명수가 분한 ‘이성우’는 신동호 형사의 후배이자 파트너다. 그는 여유롭고 느긋한 성격이지만 일거리를 물고 오는 선배 신 형사 덕분에 바쁜 일상을 보낸다. 그럼에도 선배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군말 없이 따르고 투철한 책임감을 느끼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보려 노력한다. 형사로서 실력과 감이 뛰어난 ‘신동호’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늘(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우이경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그대만 사랑해’가 발매된다. ‘그대만 사랑해’는 곡 전반을 아우르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특징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평생 곁에 있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대가 없다면 내 곁에 없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겠죠/그댈 사랑해 그대만 사랑해 나의 곁에 평생을 있어줘’처럼 사랑의 기쁨을 담아낸 가사가 매력적이다. 이번 곡은 ‘감성 보컬리스트’ 우이경이 가창에 참여해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적재적소에 삽입되며 깊은 감동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기 작품 OST 프로듀싱을 책임지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UNIQUE CITY가 ‘그대만 사랑해’ OST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스토리 전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보이그룹 BXB 지훈이 뮤지컬 ‘써니텐‘으로 무대에 오른다. 오늘(29일) 소속사 울프번에 따르면 지훈은 뮤지컬 ‘써니텐‘ 주인공에 낙점, 폭넓은 음악 행보를 이어간다. 뮤지컬 ‘써니텐’은 하는 일마다 꼬이는 방송국 PD 준호와 진정한 워커홀릭 애니메이션 작가 혜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연극 ‘텐 : 열흘간의 비밀’의 감각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1990~2000년대 히트곡들의 향연과 가슴 저린 내레이션이 매력적이다. 지훈은 하는 일마다 꼬이는 방송국 PD 준호 역으로 발탁됐다. 준호는 걸어 다니는 머피의 법칙 인간으로 프로그램을 맡기 위해 열흘 안에 국장 딸 혜영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인물이다. 지훈은 준호로 분해 탁월한 보컬 실력과 수준급 연기 실력, 뛰어난 비주얼을 과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어리바리하지만 로맨틱한 면모로 관객들의 설렘을 자극할 지훈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지훈은 보이그룹 BXB 메인보컬을 비롯해 드라마 ‘여왕의 교실’, ‘사랑은 노래를 타고’, 영화 ‘점쟁이들’, 잠베지아:신비한 나무‘ 등 많은 작품에서 연기와 성우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은지와 최진혁이 본격 로맨스 모드에 진입했다.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 13회에서는 이미진(정은지 분)이 계지웅(최진혁 분)과 떨리는 첫 연애를 시작하면서 설렘 포텐이 제대로 터진 가운데 두 사람이 가까워질수록 이중생활에도 위기가 다가와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낮밤녀’ 13회 시청률은 수도권 8.1%, 전국 7.9%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토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계지웅과 마음을 확인한 이미진은 연애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지웅에게 이를 비밀로 하자고 부탁했다. 아직 급속 노화와 회춘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신의 상황을 밝힐 수 없었기 때문. 이미진이 아직 잡히지 않은 살인범으로 인해 불안해 하는 것을 알고 있던 계지웅은 이미진을 이해하며 꼭 범인을 잡겠다고 약속해 이미진을 안심시켰다. 사랑을 시작한 이미진과 계지웅의 하루는 그야말로 핑크빛이나 다름없었다. 이미진은 부캐 임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최강 몬스터즈’의 송승준, 김문호가 현역 시절 몸담았던 ‘롯데 자이언츠’와 짜릿한 승부를 펼친다. 내일(2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프로구단과의 경기를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인다. ‘최강 몬스터즈’에는 이대호뿐만 아니라 현역 시절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가득하다. 그중 한 명은 ‘자이언츠 레전드’라고 불리는 송승준이다. 자이언츠 소속 당시 송승준은 3연속 완봉승이라는 믿기 힘든 기록을 세우며 ‘송삼봉’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사직구장에 도착한 송승준은 “자이언츠 팬들을 다시 만나니까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하기도. 과연 그가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마운드에 등판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또 한 명의 자이언츠 출신 김문호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출근한다. 더운 날씨에도 김문호를 반겨주던 팬들은 김문호의 현역 시절 응원가를 불러주는가 하면 김문호의 유니폼까지 챙겨 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데. 이에 김문호는 즉석에서 팬 사인회까지 개최한다. &nb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서면 인터뷰를 통해 코믹 연기 도전에 솔직한 소감을 밝힌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이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의 캐스팅이 더해져 기대감을 절로 높인다. 특히 김재중이 ‘나쁜 기억 지우개’로 7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알려 관심이 쏠린다. 김재중은 기억지우개로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탄생한 ‘이군’ 역을 맡았다. 나쁜 기억을 지우고 새롭게 태어난 이군은 자신의 담당 의사 경주연(진세연 역)을 첫사랑으로 오인해 최강 나르시시스트의 직진 순정남 면모를 뽐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김재중은 첫 코믹 연기 도전에 대해 “연기를 하면서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짜릿한 역습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5회에서는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의 반격에 맞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혼적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며 한 방 제대로 날린 차은경과 한유리. 전면전을 선포한 두 변호사의 짜릿한 역습이 사이다를 안겼다. 차은경과 한유리의 팀플레이가 본격 가동된 가운데, 5회 시청률은 수도권 13.2% 전국 12.1%(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16.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주간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도 3.7%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김지상과 최사라의 예기치 못한 반격이 차은경을 혼란에 빠트렸다. ‘스타변호사’ 차은경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해 그가 직장동료와 외도를 한다는 소문을 퍼트리는 여론전을 시작한 것. 소문의 상대는 정우진(김준한 분)이었고, 반소장을 받은 한유리는 충격에 휩싸였다. 한유리는 곧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