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22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1차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수요에 따라 기획, 발굴한 사업을 이용권 제공(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가 기획 및 발굴한 9개 사업은 ▲강원건강한출산지원(150명) ▲주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90명) ▲강원행복한아동청소년심리지원(100명) ▲아동청소년정서함양지원:뮤직케어링(200명) ▲강원건강안마(180명) ▲강원건강한어르신운동처방(90명) ▲어르신정서지원(4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10명) ▲강원행복한도민심리지원(50명)이다. 사업별로 자격조건이 다른 만큼 일정 및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강원건강한출산지원,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는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 모집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16일 춘천도시공사 본관동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결의문을 발표하고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춘천도시공사는 스케이트 동아리 결성을 통해 지속적인 릴레이 응원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로명주소의 인식도 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정비하는 사업을 9월까지 집중 추진 한다. 건물번호판은 도로명과 건물번호가 기재된 파란색 오각형 모양의 도로명주소 안내판으로, 2010년대 초부터 건물마다 부착됐다. 도로명주소는 우편·택배 배달, 구급 신고 위치 확인 등 목적으로 폭넓게 활용되는 만큼 건물번호판이 잘 보여야 쉽게 주소를 확인하고 찾아올 수 있다. 건물번호판이 부착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햇빛, 비바람 등에 노출돼 탈색 또는 훼손되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있어 도로명주소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훼손 또는 잃어버린 건물번호판 무료 재교부를 지난해부터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정비한 건물번호판은 3,017개로, 목표량인 2,247개를 초과 달성했다. 올해의 무료 재교부 대상 건물번호판은 2013년 12월 31 이전 교부됐고, 훼손 또는 잃어버린 건물번호판으로 정비 목표량은 2,116개다. 2014년 1월 1일 이후 재교부된 기록이 있는 건물번호판은 제외한다.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북 영덕 양돈농장에서 올해 들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다행히 춘천 내에서는 지난 2022년 9월 춘천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관내 농가 추가 발생은 없다. 그렇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오염원 유입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는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시는 양돈농장초소를 지속 운영하고 거점 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사전 점검한다. 특히 양돈농장에 전담관을 지정해 방역수칙과 농가 방역요령을 지도하고 차단 방역용 소독약품, 살서제 및 야생동물 기피제 등을 배부한다. 이를 통해 농장 내 악성 가축전염병 바이러스의 유입을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가 및 축산 관련 시설 내·외부와 주요 도로를 일제 소독하는 등 소독을 강화해 오염원을 제거하고 양돈농장에 전화로 미리 살필 예정이다. 한경모 춘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낮은 온도 등으로 인해 농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학연구소가 오는 2월 15일 개소 5주년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춘천학 연구소는 춘천의 역사와 인물, 문화, 예술, 자연 등 춘천을 총망라한 연구를 진행했다.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핵심 추진 사업을 살펴본다. ▶춘천 정체성 확립 토대 구축=지난 4년 동안 춘천학연구소는 구술채록사업, 읍면동지 발간사업, 학술연구사업, 데이터베이스구축사업, 기록물 콘텐츠 사업 등 5개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 기간 연구·조사·교양서 38권, 기록물 수집 2만 3,000건, 전자 서비스 1만 9,000여 건, 영상 콘텐츠 102건 등 방대한 연구 사업 실적을 내놓았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춘천디지털기록관’을 개통했다. 춘천디지털기록관에서는 사진을 비롯해 일반문서, 박물류, 고신문, 도서간행물, 조사보고서, 영상, 전자책 등 1만 9,260건의 연구 성과 자료를 시민 누구나 살펴볼 수 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누적 접속자는 8만 4,268명에 달한다. 그야말로 춘천의 보물창고와도 다름없다. ▶지역 정체성 연구 사업 지속 추진=2024년에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9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을 성공으로 이끈 주역인 노관규 순천시장이 춘천을 찾아 박람회 성공 비법을 춘천에 전수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노관규 순천시장 초청 특강이 열린다. 이날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사례와 정원 콘텐츠 및 비전을 전달할 예정이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등 도심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 기간 무려 980만 명의 관람객이 박람회를 찾았다. 이처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박람회로 기록됐다. 이에 호수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초청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사례를 듣고 춘천 정원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춘천 방문은 춘천시가 정원 도시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각 지자체·기관·단체로부터 특강 요청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춘천 방문이 성사된 만큼 많은 시민이 참석해 주길 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통한 데이터 중심 지역산업의 대전환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은 지자체와 지역대학 등이 협업체계(지역혁신플랫폼)를 구축하고,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핵심 분야를 선정하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에 이어 지역정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대학교를 중심으로 도내 14개 대학과 66개 지역혁신기관이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을 구성하여 2022년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삼척시가 강원플랫폼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플랫폼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강원LRS공유대학시스템을 구축하여 핵심분야별 융합전공 교과목을 개발, 지역혁신인재 200명을 선발했다. 춘천시는 2023년도부터 강원플랫폼에 대해 연간 10억씩 4년간 40억을 투자하여 정밀의료 산업의 선도화와 고부가 가치화를 위해 인재양성, 기술개발, 산업전환, 창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구축‧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지난해 말 춘천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워봄” 구축을 완료하고 1월 시험 운영을 한 후 2월 오픈할 예정이다. '배워봄'은 지역 내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검색부터 수강 신청, 온라인 결제, 수료증 발급까지 한 번에 이용 가능한 평생학습 종합 정보 통합플랫폼이다. 시민들은 대상별, 분야별, 지역별, 교육유형별 등 다양한 검색 기능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본인이 원하는 강좌를 검색하고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지역 평생교육기관들은 통합플랫폼에 갖춰진 강좌, 강사, 수강생 관리 기능 등을 활용하여 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시는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평생교육기관장, 교육도시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플랫폼 시연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시작을 마쳤다. 시는 이번 통합플랫폼 구축을 기반으로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 지역과 함께 하는 교육도시 춘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춘천 지정’을 위해 공모기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자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선정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지자체이며,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되면 3년간의 시범운영을 거치고 정식 지정 시에도 우선 결정된다. 교육발전특구의 추진 방향으로는 초·중·고 공교육 경쟁력 제고,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고교-대학-지역산업 연계 강화, 지역인재·선발 양성 등이 있으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춘천시는 지난해 12월에 각 분야별 교육 과제 구체화를 위한 '교육발전특구 춘천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이미 3차에 걸친 대면·서면회의를 통해 춘천형 교육 모델을 활발히 논의했다. 아울러 1월10일에는 강원도특별자치도 교육감과 춘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등 정부중점추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우리시는 교육발전특구공모서 작성 후 강원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8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달랏 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달랏시 방문단(대표응우옌 반 손/달랏시 부시장)이 춘천을 방문한다. 춘천시는 2022년 12월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제안받아 500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준비중으로, 달랏시의 이번 방문은 춘천시 최초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달랏시 방문단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기획 세미나에 참가하고, KOICA 특강, 기업발표를 청취하고 견학하는 등 현장실사를 통해 국제개발협력사업의 맞춤형 전략 수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양 도시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바이오산업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 국제개발협력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달랏시에 바이오 생산시설과 장비구축을 지원하고, 역량강화 교육, 사업화 지원, 창업 지원, 전문가 파견 등 달랏시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달랏시의 풍부한 천연물 소재를 선점한 지역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춘천시 담당자는 “20년전 생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2024년 ‘창업성공도시’ 도약을 위한 창업지원을 강화한다. 춘천시는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이 될 스타트업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총 21개 사업, 예산 52.9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2023년 50.8억 원보다 2.1억 원(4.1%)이 더 많은 규모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 운영 7.3억 ▲중소기업육성자금(창업자금)지원 3.5억 ▲창업중심대학·창업보육센터 지원 1.5억 ▲춘천창업엑스포 개최 2억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2억 ▲로컬크리에이터 성장지원 1억 ▲춘천시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운영 8.7억 등이 있다. 체계적 창업육성을 위한 전담조직도 신설된다. 올 1월 기업지원과 내 창업육성팀을 구성하여 정부의 창업벤처 육성기조에 대응하고, 각종 시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종합플랫폼도 연내 구축한다. 춘천에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창업가에게 필요한 지원사업과 입주공간 정보, 창업매뉴얼 등 체계적이고 통합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하여 춘천의 우수한 창업자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춘천지사가 1월 30일 개소식을 가진다. 지사유치는 춘천시의 전략사업 고도화 등 첨단지식산업 도시 조성 추진을 위한 초석이며 해당 사업추진을 위한 의지를 방증한다. 지난해 춘천시는 춘천지사 유치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 방문 및 산업통상자원부 면담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춘천지사가 춘천에 유치됐고, 후평일반산업단지 내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첫 둥지를 틀게 됐다. 앞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춘천지사의 개소를 홍보하고, 시-공단지사 간 업무 인수인계 과정을 거쳐 3월 2일부터는 산업단지입주계약 업무도 지사에서 본격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산업단지 민원응대 및 입주기업 관리이외에도 노후거점경쟁력강화 공모사업 협업 및 기업지원 등 향후 춘천지사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은 “춘천지사 유치를 통해 입주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기대하며 “다양한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춘천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1월 10일 후평일반산업단지 및 퇴계농공단지에서 “춘천시 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입주기업 대상으로 산단환경 개선사항 및 기업경영 애로사항, 수요 사업조사 등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춘천시 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춘천시의 시정목표인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관내 산업단지의 경쟁력 약화 문제를 진단하고 경쟁력 강화방안 도출 및 사업추진계획 수립/시행하는 사업으로, 작년 7월부터 강원연구원과 업무 협약하여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회 설명회를 시작으로 1월 말까지 산업단지 대상 찾아가는 방문설명회를 수시적으로 개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3월까지 사업추진계획 수립 완료하여 관계 중앙부처와 협의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과를 포함한 과일 가격이 계속 치솟고, 계란 한판 가격이 7,000원대로 최근 한 달 새에만 무려 1,000원 가까이 뛰는 듯 설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물가가 불안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춘천시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기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축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여 16대 성수품 및 17개 분야 120개 핵심 품목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소비자의 알뜰 구매를 위한 가격정보를 수시로 공개하기로 했다. 또한 불공정 상거래 행위 지도점검 및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특별점검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중심의 특별 점검도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소비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캠페인과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춘천사랑상품권의 발행액을 1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가 채용연계형 수상안전관리자 13명을 배출했다. 춘천도시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영경력 상급자 이상인 시민을 모집,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수영장 인력풀 부족으로 강습 및 안전근무에 어려움을 겪었던 춘천도시공사는 자체 전문 인력양성 추진을 위해 공사주관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강사를 직접 초빙하여 안전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했으며, 자격점정 시험에 응시한 13명이 최종 합격해 수상안전요원(LIFEGUARD) 자격을 취득했다. 이에, 수영장 안전관리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객과 수영장의 소통채널을 만들어 감으로써 고객중심경영에 한 걸음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수상안전관리자를 공개 채용할 예정이며, 수영장 안전 강화를 위해 각 수영장에 2명 이상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영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안전우선·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