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이 단장을 마치고 오는 10월 3일 새롭게 문을 연다. 2004년 개관하여 올해로 건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큰어울마당’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여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바닥을 정비하고 용인포은아트홀 객석부 증축공사를 위해 철거한 객석을 큰어울마당으로 재활용하여 전면 교체하였다. 이번에 ‘큰어울마당’은 새 단장을 기념해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재개관 첫 공연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발레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이고은 발레단의 ‘발레 판타지아’를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등의 클래식 발레와 모던 창작발레 한라(漢拏), 미디어아트를 융합한 리플랙션 등의 컨템포러리 발레까지 다양한 매력의 작품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10월 3일 공연하는 ‘발레 판타지아’ 이외에도 ▲지브리 키즈 클래식(10월 5일) ▲강원의 힘찬 울림 ‘비탈’(10월 9일) ▲연극 ‘검사반점’(10월 12일)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신명 ‘시와 노래, 춤을 용인하다!’(10월 15일) ▲브런치 콘서트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10월 4일 평택시 북부문예회관에서 ‘2024년 AI 리터러시(인공지능 문해력)’ 특강을 개최한다. ‘경기도민 일상의 진화, AI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과 김형태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융합원 교수, AI 에듀테크 기업 포인블랙의 임지환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 동향 ▲생성형 AI 활용 방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도민이 인공지능을 친숙하게 느끼고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생활 AI 활용 사례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도 구성됐다. 특강은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AI챌린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수재 경기도 AI산업육성과장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실생활에서 AI 기술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강의뿐만 아니라 10월 11일 안양시 연성대학교와 11월 중순 차의과대학교에서 열릴 특강에도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킴스클럽과 특별 오프라인 기획전을 펼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킴스클럽 주요 지점에서 양상추와 양배추, 무항생제 계란, 쌀과 삼겹살 등 약 16종의 농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경기도주식회사 위크’를 진행한다. 해당 지점은 강남점, 강서점, 야탑점, 불광점, 신구로점, 평촌점, 부천점, 송파점, 분당점, 일산점까지 총 10개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운영하는 2024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내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경기도주식회사는 킴스클럽과의 기획전을 통해 약 10억 원의 거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는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직두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구읍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포천시 구읍천은 제방 붕괴로 주택 등이 침수된 곳으로 집중호우시 지역주민들의 피해와 불안감이 남아있는 하천이다.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홍수 피해 예방이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제방을 높이거나 물길을 넓히는 등 치수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구읍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총사업비 399억 원을 투입, 지난 2018년 4월 착공해 하천 연장 5.9km 하천구간을 정비했다. 이번 공사로 기존 하천의 폭이 넓어져 통수단면적이 확보된 구읍천은 이번 국지성 호우에도 홍수피해를 벗어날 수 있었다. 도는 하천 보호와 녹화 목적의 환경식생블록과 자연석쌓기를 적용해 식물이 자생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하천을 조성했으며, 제방도로와 주변 도로, 차량 진출입로도 정비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는 “여름철 태풍 및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적극적으로 중점 정비해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가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10월 중 해양수산부, 해양경찰, 관할 시군 등이 참여하는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지역은 화성시 등 13개 시군으로 어업지도선 3척을 활용해 경기바다와 임진강, 한탄강 등을 단속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무허가 조업, 어린고기 포획, 불법어구 사용·보관 및 주요 수계와 호수·하천에서의 무허가·무신고 어업행위, 포획 채취 금기기간·체장, 유어행위 제한 등이다. 특히 해상의 경우, 불법어업 행위가 주로 발생하는 주말과 평일 저녁·새벽 시간대 우범지역을 단속하고 육상은 주요 항·포구, 수산시장에서 불법 어획물 판매와 보관 등 유통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게 된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을 처분해 엄중 조치하고, 어업허가 취소·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별도 부과할 계획이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가을철은 물고기가 가장 많이 잡히는 시기로 어업 활동이 많아지면서 불법어업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 집중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경기도에 건전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가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양한 노인돌봄 정책을 소개했다. 경기도는 올해 초 학계와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전담 조직인 ‘경기도 노인마음돌봄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노인의 사회적 고립과 우울·자살·고독사 대응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을 시작했다. 2023년 행안부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노인인구는 약 212만 명(전국 65세 이상 인구의 21.8%)으로 17개 시·도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위기 상황에서 인적, 정신적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는 사람의 비율을 보여주는 사회적 고립도와 자살률이 너무 높다는 데 있다. 2023년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의 사회적 고립도는 40.7%에 달했으며, 2022년 기준 경기도 노인 자살률은 47.1명(10만 명 당 자살자 수)에 달한다. 이에 도는 누구나 누리는 주기적 안부확인·건강관리·정서지원서비스를 위해 인공지능(AI)을 도입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5월 노인돌봄의 정책 방향을 대면 사후관리 중심에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안산시 화랑유원지와 경기도미술관 일원에서 ‘2024 경기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안산시, 경기도건축사회, 경기건축가회 등 9개의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건축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5일 오후 2시에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경기건축문화제’는 친환경 건축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학술 세미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건축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건축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 중 하나는 ‘제29회 경기도건축문화상’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다. 경기도 내 우수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이 상에서는 판교 아이스퀘어(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사용승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전남대학교 학생의 ‘RE-NEWAL OF URBAN FABRIC’이 계획작품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건축문화상을 비롯한 다양한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10월 5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미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오후 3시 수정구보건소(신흥동)에서 ‘행복한 마음 축제’를 연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10.10)을 기념해 정신건강에 관한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시는 이날 수정구보건소 1층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 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한다. 정신건강지킴이 틔움어린이 합창단의 ‘햇살을 걷는 아이’, ‘흰수염 고래’ 등 축하공연과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무기력 극복법’을 주제로 한 김지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초청 강연도 열린다. 지하 1층 열린공간엔 ‘마음속 활력 찾기’를 주제로 7개의 정신건강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캐리커처로 표현하는 나의 자화상,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퀴즈풀이, 도박중독 예방 관련 다른 그림 찾기 체험, 정신건강 미로 탈출, 정신건강 애플리케이션과 가상현실(VR) 체험,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정신건강 포토존 등 메타버스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시~5시 분당구 삼평동 화랑공원에서 ‘와글와글 환경 놀이터’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이 주관하고, NS홈쇼핑 후원으로 개최하는 환경예술 축제다. 이날 3000여 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화랑공원 광장에 13개의 환경 생태 체험 부스가 설치돼 ▲가족과 함께 나무 인형 만들기 ▲공기정화식물 틸란드시아로 실내 장식품 만들기 ▲종이팩 분리배출·탄소중립·물 절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게임 등을 해 볼 수 있다. 야외무대에선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가 ‘방탄소년단 노래 메들리’, ‘더 라이온 슬립스 투나잇(The Lion Sleeps Tonight)’, ‘이문세 가요 메들리’ 등의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김영만 아저씨와 종이접기’ 특별 워크숍이 화랑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돼 자연에서 종이를 접어보는 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와글와글 놀이터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경교육 행사”라면서 “환경 보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성남시가 민선 8기 신상진 시장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한 모든 시민 대상 독감백신 무료 접종사업이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결과가 나왔다. 시는 10월 2일 오후 4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의사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사업 평가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을 맡은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8개월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한 23-24절기 전국, 경기도, 성남시 독감 발병률 현황 조사 ▲예방접종사업의 과정 평가 ▲접종 여부에 따른 예방접종사업 효과 등을 분석하고 그 결과물을 내놨다. 지난해 9월 20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독감 발병률은 전국적으로 7.97%로 조사됐다. 이중 경기도는 8.56%, 성남시는 7.7%의 독감 발병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는 수원시 9.08%, 용인시 9.39%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보다 낮은 독감 발병률이다. 예방접종사업은 접종률이 유의미하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성남시는 지난해 9월 처음 도입한 모든 시민 대상 독감백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4일과 22일 지역별로 3차례에 걸쳐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LIVE’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소통 LIVE 토크콘서트는 50개 동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하게 되며,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접 시의 주요 현안들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통 LIVE 일정과 장소는 ▲4일 오전 10시 중원구 성남시청 온누리홀 ▲4일 오후2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22일 오후 2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이다. 구별 진행하는 소통 LIVE는 학생, 회사원, 주부, 어르신 등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장과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시정·시책 추진에 공공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돌봄 공백이 발생한 중증장애인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인 ‘용인시 장애인온종일돌봄센터’ 개소식이 1일 오후 열렸다고 2일 밝혔다. 1일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장애인보호시설 ‘해든솔’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온종일돌봄센터’와 보호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또 지역 내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와 장애인 보호시설 관계자, ‘해든솔’ 후원자들이 참석해 ‘온종일돌봄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인 ‘다움학교’에서 열린 교장·학부모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이 급한 사정이 발생했을 때 장애를 가진 아이를 긴급하게 맡길 수 있는 돌봄시설이 경기도 북쪽 한곳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용인에 온종일 긴급돌봄 시설을 설립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시가 예산을 마련해 ‘해든솔’에 설립한 ‘온종일돌봄센터’가 장애인 복지와 장애인 보호자를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용인특례시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0월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업 촉진 및 창업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2024 수원창업오디션에 참석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과 장정희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창업기업, 창업지원기관 및 유관기관, 관내 대학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업오디션을 통해 총 30팀에 대해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창업오디션을 통해 여러분 모두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여러분의 도전이 현실이 되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0월 1일 수원 여기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5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게이트볼 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참가 규모로는 총 35개팀, 3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과 함께 게이트볼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높은 집중력이 필요한 게이트볼을 즐기시는 여러분의 열정과 실력에 존경을 표한다”며 “게이트볼과 같은 생활체육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가 앞으로도 더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영통구 중앙분회가 우승, 팔달구 남향동분회가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별들이 베를린 미테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 한데 모여 가장 밝은 빛을 비췄다.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방문단(단장 김용성 의원)은 베를린 미테구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설치 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리’의 영구 존치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드높였다. ‘별무리, 아리 옆에 앉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원들을 비롯해 한독시민단체와 재독 한국인, 독일 현지 지역민들이 함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으며, BLPoC 커뮤니티와 FLINTA* 활동가들의 예술공연이 이어졌다. 김용성 의원은 “평화의 소녀상 설치와 영구 존치를 위해 용기 있는 행동과 실천에 앞장서 주신 교민 여러분과 특히 과거 잘못된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직접 모범을 보여준 독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태형 의원은 ‘아리’의 철거 반대와 영구 존치를 위해 4번의 결의안을 만들어주신 미테구의회에 존경을 표했고, “미테구의회 녹색당, 사민당, 좌파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평화의 소녀상은 물론, 여성인권, 이민ㆍ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