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는 5월 22일에 열린 ‘제22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 대회’에서 횡성군 여자대표팀이 단합된 힘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2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 대회에는 전국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51개 팀이 출전했으며, 횡성군 여자대표팀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다. 최종 결승전에서는 횡성군 여자대표팀이 대구 달성구 팀과 숨 막히는 접전을 벌였으며, 최종 승리를 거두어 대망에 대통령기 깃발을 손에 넣게 됐다. 전성택 지회장은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팀원 모두가 함께 훈련에 매진했던 과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승이 더 값지다.”라며, “꿈을 이루었지만, 오늘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삼으시기를 바라며, 더 많은 분이 게이트볼을 즐기며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23일 ~ 24일 양일간 용산역(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23길 55)에서 2024년 철원군 농촌체험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철원군 농업ㆍ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 철원군 농산물직영판매장인 「오늘의농부」, 농민이 직접 재배ㆍ생산한 농산물(농가공품)을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DMZ마켓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오늘의농부」 SNS 및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통한 홍보물품(오대쌀)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오대쌀 축제에 대한 안내 및 홍보가 이루어진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우수한 철원군의 농업ㆍ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을 관외관광객에게 홍보하여 관내 농업인들의 소득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앵두가 빨갛게 익어가는 요즘, 양양군 현북면 명지리에서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다양한 체험을 지닌 ‘앵두사랑 앵두축제’가 열린다. 명지리 앵두마을은 앵두나무가 집집마다 길을 따라 있는 특색 있는 마을로, 2014년부터 코로나 19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지역주민과 도시민들을 위한 앵두 축제를 운영해 왔다. 명지리 주민들은 알알이 맺힌 빨간 앵두를 매개로 하여,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마을의 청정자연을 도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다양한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축제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앵두야 어디 숨었니 ‘앵두따기 체험’, 트랙터 마차타기 ‘앵두길 따라 동네구경’, 앵두청 만들기, 앵두한과 만들기, 버들치 낚시 체험 등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앵두의 생육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체험거리들로 구성됐다. 자연 그대로의 시골풍경 속에서 소박하고 즐거운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비용은 1인당 1만 원에서 1만 2천 원이 소요되며, 앵두청만들기, 앵두한과만들기, 버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삿갓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김상태의병장 추모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제18회 백우 김상태의병장 추모문화제가 5월 24일 오전 10시, 김삿갓면 김상태의병장 충절사와 아리랑장터에서 제향봉행에 이어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추모문화제에는 김삿갓 풍물단의 김상태 의병장 추모 길놀이를 시작으로 영월지역 가수와 늘보난타 공연에 이어, 옥동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이든샘지역아동센터 어울림 합창단의 식전공연이 어우러진 파아란 5월의 하늘과 함께 진행된다. 백우 김상태 의병장 생전에 의형제로 의병활동에 함께하셨던 운강 이강년 기념사업회와 백우 김상태 의병장의 후손인 삼척김씨대종회, 삼척김씨영월종친회에서도 자리를 함께하며 지역주민들 모두 우리 선조들의 거록한 희생과 애국정신이 바탕이 된 숭고하고 고귀한 충의의 순간들을 다시금 가슴속에 면면히 새기는 문화의 자리가 될 것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오는 25일부터 박물관 야외 초가 무대에서 제13회 토요음악회 ‘박물관 음악 야행’을 개최한다. 토요음악회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 2012년부터 문화 난장판, 다시 보는 전국노래자랑, 퓨전국악, 히든싱어 공연, 역사 콘서트, 양구 사랑 음악회 등 다양한 테마의 공연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토요음악회는 5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개최된다. 25일에 개최되는 첫 번째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버블쇼가 진행되고, 가족 공연팀의 공연과 팝페라 공연이 이어서 진행된다. 두 번째 공연은 6월 29일에 청춘양구 밴드 페스타 ‘지금, 우리, 청춘’이라는 주제로 21사단 군악대 연주와 밴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 번째 공연은 7월 27일 국악진흥법 시행일을 기념하여 국악밴드 ‘해랑’, 정중앙전통소리보존회, 풍물패 ‘터’가 출연하는 ‘조선 팝 콘서트’가 열린다. &n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5월 25일 14시~19시까지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2024 삼척시 청소년어울림마당『반가워! 樂』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축제 기획단이 주체적으로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밴드공연, 댄스공연, 치어리딩 공연, 노래 등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릉분소, 강릉시청소년수련관 축제 기획단, 동해시 청소년센터 청소년들이 축제에 함께 참여하여 상호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과 인근지역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쳐 학업에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가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학로 공원(경남타운 옆)에서 제15회 성내지구 도시재생 소셜마켓 ‘함성’ 행사를 개최한다.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내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최근 조성된 대학로 공원 광장에서 처음 진행하며, 소셜마켓과 함께 문화예술 어린이 공연, 성내읍성마을놀이 체험 및 테마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 및 체험행사가 운영되어 누구나 참여하여 보고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조비농악보존회’의 농악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삼척기줄다리기 보존회’의 술비놀이 및 ‘이사부 무용단’의 공연과, ‘매직 버블쇼’와 함께 ‘아로하 플루트’ 및 ‘쏠댄스 스튜디오’가 참여하는 문화예술 어린이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성내지구 도시재생 공간 운영과 연계하여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개최 예정인 “소셜마켓 ‘함성’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살거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가 오는 5월 25일 오후 5시에 삼척 대학로 문화공원에서 ‘대학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삼척대학로번영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특히 초청가수와 지역동아리들의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올해 행사에는 인기가수 ‘길구봉구’가 출연하여 시민들과 학생들 앞에서 열띤 공연을 펼친다. 한편, 삼척시는 구도심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주변 상인들과 협력하여 지난 2021년부터 ‘대학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행사를 찾은 대학생과 청소년들을 비롯하여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에도 대학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성내지구 대학로 문화공원 특화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공연장과 공원이 ‘대학로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는 삼척시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활기찬 대학로 분위기 조성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대학로 문화예술 공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25일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31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드높이고,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5월 25일 13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가요경연 5팀, 특별경연(밴드, 댄스 등) 5팀으로 총 10개 팀이 참가하며, 전문 댄스팀이 축하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임완기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태백지구회장은 “관내 많은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태백에서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6월 4일부터 7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총 4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유아 7세 대상 그림책 놀이, 초등 1∼2학년 대상 창의 책놀이 및 그림책으로 만나는 내 마음, 성인을 대상으로 한 초등 책놀이지도사 2급 전문가 과정 등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방법은 5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그림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3회 원주시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수상자 4명을 선정하여 원주청소년축제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10일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굳센생활부문, 자원봉사부문 등 총 2개 부문에서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굳센생활부문: 김정은(원주금융회계고 2학년), 김선경(상지여고 2학년), 전유진(남원주중 1학년) - 자원봉사부문: 박혜진(상지여고 3학년) 시상식은 오는 25일 제22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 기념식에서 진행한다. 한편, 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청소년상을 수여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22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댄싱공연장과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공개 모집을 통해 청소년축제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공연, 체험, 홍보 등 총 3팀으로 나누어 청소년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팔청춘(二八靑春) 젊음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부주제로 축하공연, 응원제, 댄스제, 가요제 등 풍성한 볼거리와 스탬프 투어, 동아리 박람회, 체험부스, 경품추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또한 시는 축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홍보대사이자 11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Wanna One’의 리더 ‘윤지성’의 응원 영상을 제작·지원했다. 원주YMCA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우리 청소년들이 쉼 없이 준비한 만큼 많은 친구들이 방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러분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 여러분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이 축제의 자리에서 함께 장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축제를 추진함으로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이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뻗어가는 양양에서 하나되는 강원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체육인과 임원·가족 12,000여 명이 함께해 화합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41개 종목 중 28개 종목은 양양에서, 13개 종목은 도내 타시군에서 열리며, 일부 종목은 사전경기로 진행되고 있다. 군은 개청 이래 처음으로 여는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붐조성과 성공 개최를 위해 양양군과 체육회, 유관 기관·단체로 구성된 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축하여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군은 특색있는 대회를 위해 이벤트 성화봉송을 마련, 요트·사이클·드론을 활용한 성화봉송을 진행하고, 읍면 순회 봉송을 통해 군민들이 참여함으로써 화합하는 대회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읍면별로 성화봉송에 참여할 주자 24명을 모집하여 성화봉송 교육을 마쳤다. 대회의 화려한 막을 여는 개회식도 알차게 준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판타지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이 오는 5월 25일(토) 17시, 인제군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뮤지컬은 “당신이 바로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5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설렘 가득한 만남을 기다리는 10대들의 이야기, 버스정류장에서 벌어지는 낯선 할머니와 젊은 새댁의 기묘한 데이트, 순수함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남녀의 기상천외한 소개팅, 대학교 MT에서 좋아하게 된 남자를 쫓아 밖으로 나온 소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로맨스까지, 옴니버스를 가장한 하나의 장편 드라마를 통해 소중하고 찬란했던 과거를 추억한다. 입장권은 24일까지 인터파크 및 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10,000원으로 인제군민, 65세 이상 주민,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 인제군 내 군장병 및 의경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 소재 극단 파.람.불은 여름철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을 위해 2024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 우수레퍼토리 기획 공연 사업으로 힐링 코미디 연극‘11번가 불청객’을 공연한다. 이번 연극은 6월 8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6월 9일 오후 3시 총 3회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11번가 불청객’은 정직하지만, 가난한 톰과 앨리스 커플이 신혼여행을 가는 과정에서 돈이 가득 든 캐리어와 톰의 캐리어가 바뀌면서 일어나는 힐링 코미디 연극으로 관람객들에게 유쾌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연극은 인터넷 예매 또는 속초예총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 가능하고, 관람료는 2만원이며 속초시민은 50% 우대 할인하여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극단 관계자는“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에 청소년 및 속초시민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극단 파.람.불은 지난해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금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교육 연극 및 상주단체 공연 사업을 통해 속초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