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주천면 강변 둔치(주천교~주천2교 사이)에서 친환경 벼룩시장(플리마켓) ‘주천애(愛) 샘샘마켓’을 개최한다.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7일 오후 6시 전야제(가을밤 영화제)로 시작되며, 28일 오후 7시 주천 노래자랑(술샘 가요제)이 열린다. 또 28일과 29일 14시부터 20시까지 영월군 소상공인 21개 팀이 참가해 식음료, 수공예품 등 판매 부스와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캠핑 촬영 구역 운영, 선착순 무료 사진 촬영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 행사장 내 무대에서 다양한 문화공연도 진행된다.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천지역 주민들이 화합하며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고, 많은 관광객을 골목상권까지 유인하여 시장 상인들과 상생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주천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드론 산업을 육성 중인 영월군과 차세대 소방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가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4년 9월 20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드론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인적 자원의 육성과 소방 분야에서의 드론 기술 적용 확장성 등 양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드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과 드론 자격취득 지원사업 등을 상호 협력하며, 영월군 드론 산업 육성에 필요한 자문과 행정적·기술적 협력에 노력하기로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다목적 드론센터, 드론 테마파크, 조종 자격 취득 지원, 드론 체험교육 등 우리 군의 드론 산업 육성정책과 기반 시설을 효과적으로 연계·활용해서 드론 기술과 소방산업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면, 창의 인재 양성과 첨단산업 성장에 큰 보탬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화천군이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위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지난 19일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계절 근로자 채용 수요를 살피고 있다. 내달 18일가지 수집된 자료는 내년 계절 근로자 운영계획 수립과 법무부에 제출할 유치 계획서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화천군은 내년 농가별로 기본 최대 9명, 우수 기초자치단체 인센티브에 따라 최대 5명 등 모두 14명까지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배정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고용주는 2025년 최저 임금 이상의 임금 지급이 가능한 농가, 계절 근로자에게 숙식제공 가능한 농가, 지역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농가나 법인 등이다. 화천군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지역 결혼 이민 여성의 모국 4촌 이내 친척인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근로자가 이탈하는 일도 없고, 농작업에 대한 숙련도가 뛰어나 농가들의 만족도도 높다. 실제 코로나19 사태 이후 계절 근로자는 매년 증가 추세다. 화천지역에는 2022년 176명, 2023년 275명의 계절 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3일 지역사회 정신건강 협력관계 확대 구축을 위해 평창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이루다’,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다소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정신건강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운영, 자살 예방 교육,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정신건강 심리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으로 시설 내 생명 존중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은“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과의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인시설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변에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어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는 경우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상담 전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본격적인 가을 산행 철을 맞아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전문 임산물 불법 채취꾼과 인터넷 산행 모집 동호회, 등산객 등에 의한 산림 내 불법행위로 산림 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특히 이번 단속 활동에는 드론을 투입하여 인력 투입 대비 광범위한 단속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군은 산림훼손 및 오염을 수반하는 불법행위에 과태료부과 또는 사법처리 등 관계 규정에 따라 엄중하게 단속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엄단으로 법질서 확립 및 준법의식을 고취할 방침이다. 군 산림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와 단속을 통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산행 질서 및 청정한 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평창읍 하리 일대에서 도로 통행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23일부터 평창읍 하리 361-3번지 일원의 소하천(소고개천) 정비 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해당 구간이 폐쇄된다. 통행금지 구간에는 우회도로가 설치됐으며, 해당 구간 운전 시 운전자들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통행금지는 이달 말인 30일까지이며, 우회도로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평창군청 홈페이지 공고(평창군 공고 제2024-1302호)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완료 후 신속하게 도로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이번 소하천 정비 공사가 향후 평창읍 일대 침수 피해를 줄이고 주민 안전을 강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며 정비 공사 취지를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가 23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평창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군 여성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평창’을 주제로 진행됐다. 군은 양성평등과 여성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아이사랑 ·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시상식, 퍼포먼스 등을 통해 양성평등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 외에도 부대행사로 아이사랑 · 가족사랑 사진 입상작 전시전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체험 부스들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오늘 행사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건강한 양성평등 평창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가 군민들에게 확실하게 각인되는 기회가 됐기를 희망한다.”라며 “모든 군민이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9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마산리 버덩말경관농업단지내 메밀꽃과 함께 꾸며진 야관 경관 포토존, 버스킹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KTX횡성역 인근에 위치한 마산리 버덩말경관농업단지는 지난 8월 농가들의 구슬땀으로 파종한 씨앗이 현재는 메밀꽃으로 만개하여 지나가는 방문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9월 27일과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포토존내 임시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다. 토속음식 판매장에서는 횡성의 전통 먹거리를 판매해 먹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황원규 농정과장은“야간 경관조명과 함께 다양한 조형물로 포토존을 꾸몄으니 예쁜 사진 많이 찍어가시길 바란다”며 “경관농업단지가 횡성의 명소로 자리잡아 지역 주민의 소득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5회 태종노구문화제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강림면 노구사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태종노구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태종노구문화제는 강림의 천혜의 자연과 우수한 역사 문화를 보여주는 트레킹, 왕 행렬 재현을 올해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내세웠다. 트레킹은 왕의 길과 스승의 길 2개 코스를 하루 3번 운영한다. 특히 스승의 길은 이번 행사 기간 이틀만 개방하는 국립공원 지역으로 계곡을 낀 숲체험을 즐길 수 있다. 왕의 행렬 재현은 태종이 강림을 방문한 역사적 사실에 기인해 전 주민이 함께 왕의 행렬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문화제에서는 태종과 원천석 선생, 노구의 역사 이야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내는 것에 집중해 창작시 발표와 백일장도 함께 열리며, 태종·운곡·노구의 주제관을 통해 강림에 깃들어 있는 역사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야외 무대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주민자치공연을 비롯해 판소리 한마당, 면민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강림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토속음식을 판매하는 주막거리와 전통놀이, 의복체험, 천연염색 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군이 내년 4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8천400명이다. 접종은 양구군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병의원에서 할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후 6개월부터 8세 어린이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9세~13세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일부터, 75세(1949년생) 이상 어르신과 14~64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은 10월 11일부터, 70세~74세(1950~1954년생)는 10월 15일부터, 65세~69세(1955~1959년생)는 10월 18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인플루엔자 접종을 희망하는 14세부터 64세의 양구군민은 10월 22일부터 유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김경희 보건정책과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겨울철 유행하는 독감을 예방하시길 바란다”라며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께서는 접종 전 접종 일자와 장소를 확인하시고, 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문화재단이 9월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오즈의 의류 수거함’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28일 오후 2시와 5시에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오즈의 의류 수거함’은 자음과 모음 문학상을 받은 유영민 작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성장 뮤지컬이다. 이 공연은 ‘외로움의 연대가 만들어 내는 치유의 힘’이라는 주제로, 저마다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들이 각자의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치유 받는 모습을 보며 관객들도 위로받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오즈의 의류 수거함’ 공연은 탄탄한 구성과 흥미로운 소재, 감동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네이버 관객 평점 4.9점, 인터파크 관객 평점 10점이라는 평점을 기록한 작품이다. 공연은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 사이트에서 공연 시작 1시간 전까지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양구사랑상품권 1만 원권으로 교환해 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군이 10월 말까지 비무장지대 인근의 생태,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구군의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는 금강산가는길 안내소~두타연~금강산가는길 통문~삼대교 통문을 도보와 차량으로 둘러보는 코스로, 총길이는 16.7km다. 양구 두타연은 한국전쟁 이후 반세기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열목어와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산양이 서식하는 청정지역이다. 또한 두타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단풍이 물드는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가을철 단풍 명소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10월 말까지 매주 화, 금, 토, 일에 운영된다. 평일에는 금강산가는길 안내소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하며, 주말(토, 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출발한다. 방문 신청은 두루누비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양구군은 테마노선이 운영되지 않는 수요일에도 자체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투어는 서울 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는 관내 토지, 주택에 대하여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33,233건, 69억 5천 6백만원을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과세대상별 부과 현황으로는 토지분 재산세는 65억 1천 2백만 원, 주택 2기분 재산세는 4억 4천 4백만 원을 부과하였다. 이번에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는 전년 대비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하여 1억 7천 9백만 원이 증가하였고, 주택분 재산세는 아파트 신축 및 1세대 1주택 소유 어르신에 대한 도세 감면이 종료되어 전년도 부과액 대비 7천8백만 원이 증가하였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했으며, 주택은 재산세 본세가 20만 원 초과인 경우 1년 세액에서 기납부세액(7월분)을 차감한 세액을 부과하였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재산세 납부 방법은 인터넷 납부(인터넷 뱅킹, 위택스, 지로납부), CD/ATM기 등을 이용하여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전국 어디서나 납부할 수 있다. 삼척시는 앞으로 납부 안내문 게시, 문자전송시스템을 이용한 납부 안내 문자 발송 등 다양한 납부 홍보 활동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9월 23일 노곡면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노곡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 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 7월 하장면에 이어 9월 23일 노곡면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곡면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노곡면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노곡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7월 하장면을 방문하여 13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달 하장면에 이어서 노곡면의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2024년 강원감영 대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강원감영 달빛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원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양일간 3,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부채 만들기, 감영네컷, 거울 만들기,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제6회 인열왕후선발대회, 강원감영국악예술단, 생활문화예술동아리공연, 달빛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만끽했다. 특히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인열왕후선발대회는 총 48명의 지원자가 신청하여 우열을 가리기 힘든 열띤 대회가 펼쳐졌으며, 14명의 본선 진출자 중 김수진 씨가 인열왕후에 최종 선발됐다. 시 관계자는 “강원감영 달빛여행은 국가유산 강원감영을 지역 축제에 활용한 행사로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원도심을 시민 친화 공간으로 활성화했으며, 지역 국가유산 활용을 통한 축제 발전에도 이바지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원주시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과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향유권 증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