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대한종합건설기계(대표 정광조)로부터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자원봉사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문화조성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광조 대표는 “인천인으로서 미추홀구의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작은 기부지만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오래전부터 기부를 해주신 정광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금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많은 주민이 자원봉사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연학초등학교 학생 400여 명에게 빗길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 우산을 전달하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추홀경찰서와 미추홀구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센터는 매월 관내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 대상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안전한 등하교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투명 우산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며, 우산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km 교통안전표지 및 교통안전 그림 등을 그려 운전자들이 안전속도를 준수하도록 유도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투명 우산을 배포하며, 지역 사회와 지속해서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건축에 관심을 가진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6회 어린이 건축 창의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 건축 창의 교실에는 어린이 30명, 건축사 18명 등이 참여했으며, 구는 어린이 6인을 1개 조로 구성하고 조별로 건축사를 배정해 기초 건축 강의, 주인공원 현장답사, 건축모형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동네 친구와 함께 건축사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방법으로 우리 동네를 꾸며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미래의 건축문화를 창조해 나갈 훌륭한 건축사, 좋은 건축주가 생길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축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 송현1·2동 자생단체장 협의회는 지난 13일 이웃돕기 성금 266만원8천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개최된 제35회 화도진축제 먹거리부스 운영 수익금과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송현1·2동으로 지정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은주 회장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우리 동 자생단체 모두가 한 뜻으로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간의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섭 송현1·2동장은 “이웃 사랑을 위해 모범을 보여주신 자생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시로부터 자살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은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는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인천시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인천 동구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구는 올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하여 만석동을 시작으로 보건의료‧교육‧복지‧유통판매‧지역사회‧공공서비스 각 6개 영역의 참여기관과 협약하여 자살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 촘촘한 자살예방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해 자살예방문화 활동을 인정받아 국회자살예방대상 자살예방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자살예방사업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역사회 전체에 생명존중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개최된 인천광역시 재정혁신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침체로 인한 불안정한 지방세수 전망 속에서 예산 효율화와 건전한 재정 운용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인천시와 군·구·산하기관이 재정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예산절감 ▲지방보조금 운영혁신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공모했으며, 접수된 총 60건의 사례 중 소관 부서의 서면심사를 거쳐 1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고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9건을 선정했다. 동구는 재산세 감면 적정성 조사를 통해 1억 3천만원의 누락세원을 징수한 사례로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를 통해 특별조정교부금 4천200만원을 확보했다. 이날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추천돼 전국 우수사례와 경쟁하게 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재정건전성 향상을 위해 구 직원들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결실”이라며 “무엇보다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동구청년21은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개최한 기념행사 '하이 청년! 호이 동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이 청년! 호이 동구!'는 ‘친교’와 ‘성장’을 주제로 청년들이 함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가는 축제로, 지난 6월부터 ‘청년 행사기획단’이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까지 주관했다. 행사는 오후2시~9시까지 유유기지 동구청년21 전층에서 진행됐으며, 가상현실(VR) 및 레트로 게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강연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청년 예술인 작품 전시 ▲청년 창업가 플리마켓 ▲청년 예술인 공연 등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이벤트가 열렸다. 또한 오후7시에는 옥상 테라스에서는 지역의 청년들이 격식없이 서로 알아가고 친해지는 시간인 ‘감성 PUB 네트워킹 파티’가 열리는 등 ‘친교’와 ‘성장’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더 많은 청년이 꿈을 이루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구가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며 “지금처럼 유유기지 동구청년21이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화수부두 일원(화수동 311 일대)에서 열린 ‘2024 화수부두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화수부두 축제 기념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장, 허종식 인천 동구·미추홀구 갑 국회의원, 심재돈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화수부두 축제장 특설무대에는 정오부터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화수부두의 풍어를 기원하는 국가무형문화제 ‘서해안 풍어제’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직장인 밴드 공연이 참여자들의 흥을 돋우었고, 동구의 다양한 지역 예술인과 재능중·고등학교, 인하대학생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나태주, 김나희, 강원, 한수영, 댄스팀 코리아브레이커스 등 인기 연예인들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꽃게잡기와 대하잡기 체험, 종이접기, 공예 체험, 배 타고 물치도 유람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인천백병원 건강검진부스는 어르신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곽대영)와 함께 9월 27일부터 29일, 3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인천관광기업제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기업의 상품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연남동에 이어 올해에도 유동인구가 많고 팝업스토어 개최지로서 인기가 높은 성수동에서 진행하여 인천관광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1개의 인천관광 기업의 관광 굿즈를 선보일 예정으로, 대불호텔·동화마을 등 관광지 스티커, 백령도 물범·저어새 업사이클링 키링. 강화도 고구마 껍질 마스킹 테이프, 강화도 화문석 왕골 그립톡 등 인천의 특색을 담은 상품들을 준비했다. ‘복작복작 하루상점’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인천관광기업의 상품을 통해 인천에서‘어떤 하루’를 보낼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모바일 콘텐츠와 연계해 조성됐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방문객들은 추억의 행운 뽑기, SNS 해시태그 인증, 방문 후기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기념품, 관광바우처 등 풍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돕기 위해 9월 27일 G-타워 대강당에서 시와 군・구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유재산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순환보직으로 인한 전문성 부족과 공유재산 업무의 복잡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행정안전부 회계제도과 사무관을 초청해 ▲공유재산 관련 정책 방향 ▲공유재산 법령 및 제도 해설 ▲주요 감사 지적 사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컨설팅이 공유재산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덜고, 공유재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자산을 철저히 관리하고, 지역과 주민을 위해 공유재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국내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와 손잡고 반려견 가족을 위한 숙박상품 기획전을 개최한다. 증가하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한 온라인 숙박상품 기획전을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여기어때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기획전의 테마는 '댕댕이랑 인천 펫캉스 가개'로 인천 내 반려동물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호텔, 펜션 등 90여 곳의 다양한 시설을 소개하고 할인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10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1박에 2만 원, 2박 이상 머물 시 최대 5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여기어때’ 앱에서 발급하는 국내 숙소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어, 10월 연휴를 맞은 여행객의 예산 절감과 인천 내 숙박업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숙박상품 기획전의 예약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9월 23일부터 11월 17일까지다. 또한 이번 기획전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영종 씨사이드파크, 단풍 감상하기 좋은 송도 센트럴파크 및 오랜 사찰이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2024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무훈련은 시도별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지역단위 비상(전시) 대비 종합훈련으로, 전쟁 발발 시 정부 주도로 민·관·군이 동시에 참여하여 총력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훈련은 인천광역시와 주요 기관의 전시대비 계획인 충무계획을 점검하고, 국가 중요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더불어 자원동원훈련 및 실제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 첫날, 인천시와 각 군·구에서는 다양한 비상사태 발생을 가정한 상황 조치연습을 실시하며, 행정안전부 중앙평가단에서는 전시 비축물자 관리현황 및 비상대비에 대한 평시 준비상황 등을 현장 점검한다. 둘째 날에는 자원 동원훈련이 진행되며, 기술 인력, 차량, 건설 기계 등의 자원이 지역 내 사용기관인 군 및 경찰에 실제 동원된다. 일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제훈련으로 이를 통해 민‧관‧군이 협력하는 전시동원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게 된다. 셋째와 넷째 날에는 서구, 동구, 미추홀구에서 다중 이용 시설의 테러 상황에 대비한 실제훈련을 실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2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 일원에서 ‘제19회 인천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기존 ‘인천 음식문화박람회’에서 명칭이 변경된 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등 8개 단체가 함께 주관한다. ‘흥(興)미(味)진(眞)진(盡) 인천의 맛’을 주제로,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져 미래의 발전을 모색하는 ‘특별 푸드(FOOD) 전시관’과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FOOD) 체험관’, 그리고 인천을 대표하는 우수식품과 위생적이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홍보관’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민의 날 6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의 날 행사와 연계한 특별이벤트도 마련됐다. ‘화합’을 상징하는 ‘비빔밥 퍼포먼스’는 약 1천 명의 시민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3단 10미터)의 ‘대형 케이크 퍼포먼스’를 통해 ‘모든 길은 인천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중국 단체여행 허용 이후 인천 관광 활성화를 위해,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선양시와 창사시를 방문하여 인천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 세일즈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중국 개별 및 특수목적 단체 관광객의 수요 확대 및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9월 24일 선양시에서, 9월 26일 창사시에서 각각 인천관광 설명회를 진행하며, 협력 파트너사들과 함께 현지 공동마케팅을 통해 상호 관광콘텐츠 홍보 협력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먼저,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 관광 마케팅 주력 도시인 선양시에서 설명회와 여행사 기업간(B2B) 세일즈를 시작으로 특수목적 단체 유치에 나선다. 또한 문화․관광도시 창사시에서도 양 도시 간 관광 분야의 우호 협력을 다지고 설명회 및 여행사 기업간(B2B) 세일즈를 진행하여 인천의 주요 관광지, 축제, 한류 콘텐츠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랴오닝성 선양시 정부를 직접 방문하여 인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인천관광공사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어린이집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2024년 하반기 시 및 군·구 합동(교차)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9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계처리의 적정성, 아동학대 예방, 급·간식 운영 및 건강·위생 관리, 안전관리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보육료, 인천형·공공형·24시간 어린이집 운영, 급식, 교재교구비 지원 등 인천시와 군·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사업추진 상황과 관리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어린이집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인천시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회계서류를 종이로 보관하거나 출력하지 않고, 어린이집 카드·통장 사용 내역과 예산 집행 내역을 시스템과 연계하여 디지털 문서화하는 방식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계분야 온라인 모니터링을 필수적으로 병행하여, 회계서류 디지털 문서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의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