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유엔 관련 대규모 국제행사인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의 상징 조형물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 ‘해양환경을 포함한 플라스틱 오염의 종식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INC-5'의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상징 조형물 공모를 지난 8월 14일부터 24일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작품 2점이 접수됐다. 어제(10일) 시청 회의실에서 9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1·2차 심사를 거쳐 평가 기준 및 기본원칙에 따라 고득점 작품을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선정된 조형물은 향유고래를 형상화해,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고래뱃속을 들어가 볼 수 있게 하는 '고래(古來-옛날부터 현재까지 자고이래[自古以來]의 준말)'라는 작품이다. 작품 ‘고래(告來)’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고통받는 해양 동물 중 고래를 실제크기(향유고래)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철봉·폐비닐 그늘막 등으로 구조물을 설치하고, 해변 정화(비치코밍) 수거품으로 고래 내부를 꾸며 관람객이 고래뱃속을 들어가는 참여형 조형물로 제작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조선해양기자재 전시회 (MMS 2024)'에 부산지역 조선해양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약 48억6천만 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2년마다 열리는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세계 최대규모의 박람회로, 전 세계 65개국에서 2천여 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여해 조선해양 산업의 최신 기술과 혁신을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시는 주력산업인 조선해양 분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관련업종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수출 증대를 위해 이번 박람회에 부산지역 중소기업 6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시는 참여 기업들에 ▲전시회 공간(부스) 제공 ▲홍보자료 제작 ▲해외 구매자(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국내기업 25개사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코트라와 ‘한국기업관 공동부스’를 조성해 운영한 결과, 해외 유력 구매자(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지난 5일 중국 칭다오 현지에서 '부산의료관광 중국 비즈니스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특수목적형 관광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국 현지 관광업계 등과 의료관광 사업(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해 중화권 잠재 의료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올해 지자체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와 협업모델을 구축해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를 개소했고, 이를 활성화하고자 처음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현지 마케팅 협력을 추진했다. 시는 한국관광공사 등의 협조를 통해, 부산 직항노선 도시 칭다오를 중심으로 중국 전역에서 부산의료관광에 관심 있는 의료관광업계 구매자(바이어) 22개사를 초청했다. 참가자들에게 의료관광 최적지로서 부산의 매력을 알리고자 ▲부산의료관광 설명회 ▲사업(비즈니스) 상담회 ▲부산의료관광 홍보공간(부스) ▲부산관광지 감성사진전 ▲교류(네트워킹)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피부·성형·검진·정형외과 등 분야별 부산 유치기관 12개사가 참여해 총 99건 규모의 일대일(1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허그 스테이션(HUG Station)' 사업을 통해 부산 시내 노후 버스정류장 2곳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허그 스테이션(HUG Station)’은 지역·사람·환경을 고려해 지역 맞춤형으로 설계된 버스정류장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용자 수에 비해 협소한 기존 정류장 규모를 확장하고, 정류장 내에는 이용자 간 적정거리 확보를 위한 개별좌석을 설치해 사생활 보호와 함께 편의성을 높였다. 정류장은 주변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기존 수목을 그대로 유지하는 친환경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후면부에는 잠시 걸터앉아 쉬어 갈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해 도심 속 휴식 공간도 함께 조성했다. 또한, 지역 안전을 고려해 야간이 되면 어두웠던 정류장 주변을 환히 밝힐 수 있도록 정류장 천장 전체에 조명을 설치했다. 정류장 내 설치된 광고판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거나 지역 소식을 전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사업비 2억 원을 후원하고, ▲건축사사무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해운대구의회는 10일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의 공정한 시행과 주거 환경 보호를 위한 결의안’을 의결했다. 지난해 10월 부산시에 장기간 표류중이던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재개를 위한 실시협약 변경(안)이 접수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재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결의안은 2014년 부산시와 사업시행자인 아이파크마리나(주)가 체결한 실시협약에 포함된 ‘공유수면 점·사용료 전액감면’이 특혜임을 지적하면서 공유수면관리청인 해운대구에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업 시행 전 쾌적한 도로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영만 요트경기장이 세계적인 마리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경관시설 설치를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발의한 원영숙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재개발 사업시행자에 대한 과도한 특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공유수면 점·사용료 감면 사항을 전면 재검토하고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재개발을 추진하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구의회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BNK부산은행(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중구청을 방문해 동백전 부산관광상품권(3,000만원) 나눔 전달식을 가졌으며,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주민 60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매년 명절마다 나눔 실천에 앞장서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된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해운대구의회에서는 10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8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사회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등 지원 조례안’등 총 15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다뤘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최은영 의원의‘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환경개선, 해운대구의 적극행정을 촉구하며’, 이상곤 의원의 ‘KTX-이음 열차 센텀역 정차 꼭 필요하다!’, 박지해 의원의‘이상은 오고 싶은 도시?, 현실은 가고 싶은 도시 해운대!’로 총 3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오는 10월 7일부터 제284회 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사상구의회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이용주민과 관계자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 의원들은 사상구장애인근로작업장, 주간보호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했으며 장애인․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추석명절이 되시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종구 의장을 비롯한 참여한 의원들은“온정과 관심이 꼭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과 소규모 시설들이 많다. 앞으로도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현장에서 귀를 귀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늘(10일) 영화의전당에 '영화영상 특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개소한다고 밝혔다. 영화의전당 비프힐 1층에 조성되는 '들락날락'은 연면적 470제곱미터(㎡) 규모로 사업비는 20억 원이 투입됐다. 특히, 영화적 요소에 디지털과 아날로그 콘텐츠를 더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내부 공간은 ▲‘그물 놀이터’ ▲‘몽타주’ ▲‘미디어 테이블’ ▲‘블록 놀이’ ▲‘애니멀 점핑볼’ ▲‘미러룸’ ▲‘알지비(RGB) 그림자놀이’ ▲‘프락시노스코프’ ▲‘엘이디(LED) 스튜디오’ ▲‘핑크 카펫’ ▲‘학습체험 공간’ ▲‘키즈도서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키즈도서관은 아동도서, 증강 현실(AR) 도서, 다문화 언어도서 등 다양한 도서를 구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영어하기 편한도시 추진계획에 따라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12일부터는 영어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들락날락' 개소 기념 이벤트로 오늘(10일)부터 ▲들락날락 체험 기념 촬영(9.10.~9.14.)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어제(9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회 부산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산 인구변화 대응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저출생·고령화 등 급격한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불균형 심화에 대한 위기의식이 고조된 가운데,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그간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와 그에 따른 대응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그간 시는 인구정책기본조례 제정(2020), 인구영향평가센터 설치(2022), 인구영향평가 실시 등 제도적·행정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추진과 재정 투입 확대 등 인구 위기 대응에 노력했다. 위원회는 총인구 감소 상황 속에 복합적·구조적 요인들이 장기간 누적된 인구문제에 대해 재정 수반 사업만으로는 그 효과가 제한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시는 위원회 결과를 반영한 인구변화 대응전략으로, ▲인구감소 핵심요인 극복을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위기 심화 속도를 '완화'하고 ▲인구 위기가 중장기적으로 야기할 파급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데 목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내성교차로 등 4개 지역에'정당현수막 우선 게시대'8기를 추가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주요 교차로인 미남·내성·동래·안락교차로 등 10개 지역에 21기를 최초 설치했으며, 현재까지 4개 정당에서 48개의 현수막을 게시했다. 6월 이후 정당별 사용 실적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하반기에도 내성교차로와 중앙대로 등 평소 정당 현수막이 상시 게시되는 장소를 선별하여 4개 지역에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5m*0.7m) 8기를 추가한 것이다. 올해 정당현수막 우선 게시대 14개소 29기가 모두 설치 완료됨에 따라 구는 관내 각 정당에도 교통섬과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변 정차·주차 금지표시 구간 내 현수막 설치 금지 등 옥외광고물법의 정당 현수막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정당현수막 우선 게시대 사용 협조를 당부했다. 앞으로 그동안 우후죽순으로 거리에 게시됐던 현수막이 지정 게시대에 단정하게 게시됨으로써 보행자와 운전자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도시환경을 저해하지 않도록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각 정당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남항동위원회는 지난 9월 9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함을 담다!!! 사랑의 불고기 밀키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항동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진행된 행사는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김미옥 회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 “이러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김미옥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따뜻한 남항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 9월 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유점자 의원(국민의힘, 중2·좌2·송정동)이 대표 발의한 '녹지 내 직장 어린이집 신축 결사 반대 결의안'이 해운대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결의안은 해운대구 중동 오산공원 인근 녹지에 대형 직장 어린이집 건립을 반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 사업이 지역사회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과 주민들의 환경권 침해 우려를 이유로 신축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유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4년 뒤 부산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10곳 중 4곳은 폐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운대구 내 어린이집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현재의 어린이집 수요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해운대구 내 어린이집은 2017년 169개에서 2024년 7월 기준 152개로 줄었으며, 최근 영유아 급감으로 인해 부산은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어린이집과 유치원 감소율 1위이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할 때, 신규 어린이집 건립은 에산 낭비이며, 폐원한 어린이집의 재활용과 운영 방안을 개선하여 공공 형태로 전환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김백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좌1·3·4)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9.10.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되었다. 이 조례안은 해운대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이자차액보전 지원에 관한 규정을 새롭게 신설했다.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금전채무에 대해 이자 일부를 예산 범위 내에서 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더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례 개정의 목적이 있다. 현재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난으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운대구에만 5만여 명의 소상공인이 존재하며, 이들은 생존을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이번 조례안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도모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해운대구의회는 지난 10일 열린 제283회 해운대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3차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미희 의원이 대표발의했고, 상임위에서 구청장의 책무 강화, 중복지원 방지 규정을 추가한 수정조례안이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사회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반려동물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요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으로, 이들은 반려동물 진료비와 장례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조례에 따르면 매년 최대 20만 원 이내로 반려동물 진료비 또는 장례비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데 드는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미희 의원은 "반려동물이 사회취약계층에게 중요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동반자인 만큼, 이번 조례는 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삶을 이어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례로 신설된 반려동물 장례비 지원은 반려동물이 존엄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 반려인들이 적절하게 애도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변화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