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6월 4일부터 2024년 하반기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 신청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는 사전 제출된 개인별 관심 분야 중 도서관 담당직원(사서)이 매달 3권의 도서를 추천·대출해주는 서비스이다. 원주시 도서관 정회원으로 가입된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도서는 매월 첫 번째 토요일부터 미리내도서관 일반자료실에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정기구독 도서는 3주 동안 대출이 가능하며 일반 대출 권수(6권)에 포함되지 않는다. 미리내도서관 관계자는 “관심 분야에 맞는 도서 추천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 습관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4일‘제17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일상생활 속에 있는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도로명판 등 다양한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국가지점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으로 정확한 위치 안내를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이다. 이날 축제장 곳곳에 임시 설치된 주소정보시설 모형 사진을 찍어온 방문객에게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과 리플렛을 배부하며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주소정보시설물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해 주소정보가 시민 생활 안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지난 26일 중앙근린공원에서 어린이와 원주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화통일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생 미술 공모전과 꿈나무 평화+통일 두드림의 입상작을 시상하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무궁화 디폼블럭, 독도이야기 활동지 등 13개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및 가족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문 위원들이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 통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평화통일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용호 협의회장은 “시민이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평화통일 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념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강릉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하여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행사를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에 근거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정한 날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강릉시립미술관에서도 이달‘문화가 있는 날’에는 '미술관 음악회'와 '뮤지엄 나이트'를 통해 강릉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미술관 음악회'는 5월 29일 오전 11시에 시립미술관 제4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강릉시립교향악단 현악실내악팀의 현악 4중주 연주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뮤지엄 나이트'는 야간에도 전시 관람이 가능하도록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금요일마다 저녁 9시까지 연장 개장하고, 전시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저녁 8시에는 도슨트를 1회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홈페이지나 공식 SNS 및 강릉시립미술관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강릉시립미술관은 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환경교육센터가 주최하고 도내 환경교육 기관·단체들이 주관하는 '2024 강원 환경교육축제한마당'을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 인제, 태백지역에서 개최한다. 강원환경교육센터는 올해 '환경교육축제한마당' 주제를 ‘생태전환’으로 정하고 “○△을 잇다 읽다 이야기하다, 강원에서”라는 부제 아래 한 지역에서 개최하던 운영방식을 도내 5개 지역에서 분산 운영하도록 하여 청소년과 도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환경교육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다. 이번 '환경교육축제한마당'은 지역 환경교육 기관·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공통프로그램(환경영화제, 북 콘서트)과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프로그램(생태전환 체험 부스, 문화공연, 환경퀴즈 골든벨)으로 구성하여 도민과 청소년들이 영화감상, 그림책 콘서트,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나의 미래, 우리의 미래, 지구의 미래를 잇고 읽고 이야기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환경교육축제한마당'은 다양한 환경교육 아이디어 발굴과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촉진하고 행사에 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중국 우명염(다롄 옥화초교·6학년) 학생의 ‘즐겁게 웃으며 명절을 보내자’와 중국 이가탁(선양 제일초교·1학년) 학생의 ‘흥겨운 용의 해 설날’이 제4회 춘천 국제 어린이 그림교류전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춘천미술관에서 제4회 춘천 국제 어린이 그림교류전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춘천 국제 어린이 그림교류전은 문화교류를 통해 국내·외 도시와의 우호를 증진하는 축제의 장이다. 6개국 15개 도시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지난 3월 13일부터 22일까지(해외도시 31일까지) 총 1,554점이 출품됐다. 출품작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심사를 진행했으며, 대상을 비롯한 금상 4명, 은상 6명, 동상 8명, 장려상 10명, 입선 88명 등 수상작 118점을 선정했다. 작품은 29일까지 춘천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교류를 통해 국내·외 도시와의 우호를 증진하는 축제의 장인 그림교류전을 통해 시는 미래 세대 간 공감대를 확산하고 우호 관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강릉단오제위원회가 오는 6월 6일부터 6월 13일 까지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스탬프랠리를 진행한다. 2024 강릉단오제 스탬프랠리는 행사장을 연결하는 5개의 다리인 섶다리, 창포다리, 남산교, 잠수교, 월화교에서 진행된다. 성취를 비는 섶다리, 건강을 기원하는 창포다리, 신을 모시며 대박을 기원하는 남산교, 행복을 기원하는 잠수교, 사랑을 기원하는 월화교를 테마로 각 장소에서 오복의 의미가 담긴 부적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스탬프를 찍으며 스탬프랠리를 완성하는 형태다. 5개의 다리를 방문하여 스탬프랠리를 완성하면 선착순으로 하루 250명에게는 강릉단오제 굿즈를, 하루 1,000명에게는 액을 막아주는 의미가 있는 천중부적을 선물로 제공한다. 특히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강릉단오제 붐 조성 및 한복입기 문화 확산을 위해 2024 강릉단오제의 드레스코드를 한복으로 정한 만큼 한복을 입고 스탬프랠리 완수 시 추가 선물을 하나 더 증정한다고 밝혔다. 2024 강릉단오제 행사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광장 내 스탬프랠리 부스에서 당일 분 용지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이자 국가무형문화재 강릉단오제가 오는 6월 6일부터 6월 13일까지 강릉 남대천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2024 강릉단오제 주제는 솟아라, 단오이다. 용의 기운이 솟아라, 희망이 솟아라, 그리고 강릉단오제의 위상이 솟아라 라는 뜻으로 중의적 의미를 지닌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맹한 용의 기운이 솟아오르듯 강릉단오제의 흥과 신명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발복과 기원의 축제로 천년을 이어온 강릉단오제를 통해 시민들의 희망이 솟기를 바라는 마음, 끝으로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과 강릉을 알리고 있는 강릉단오제의 위상이 솟기를 바라는 마음을 한 데 담은 주제다. 2024 강릉단오제는 전통 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지고, 국가 지정 문화재행사, 시민참여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12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올해 강릉단오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다채로운 공연이다. 강릉단오제의 난장, 공연, 체험을 이머시브 (무대와 객석을 엄격하게 구분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가족센터에서는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키트 배분 사업인‘도란도란 우리 가족 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우리 가족이 살고 싶은 다육정원 만들기’키트를 평창군의 8개 읍·면을 돌아가며 총 8회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은 평창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미자 센터장은“도란도란 우리 가족이야기 사업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고충 해소와 유대감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는 5월 29일 오후 7시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가족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공연이 열린다. 본 공연은‘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평창군의 올해 첫 번째 기획공연이다. 공연은 총 2회 개최될 예정으로, 당일 오전 10시 30분, 관내 북부권 어린이집 대상으로 사전 단체관람을 진행하여 보다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우수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2021년 신춘문예(아동·청소년극 부문) 당선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가족극‘고래바위에서 기다려’는 서울 대학로에서 활동 중인 극단‘하땅세’가 제작한 스테디셀러 연극이다.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는 한적한 바닷가 마을의 고래바위에서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의 설렘과 상상을 생동감 넘치는 오브제와 무대로 표현한 작품이다. 특히 바닥에 누워 연기하는 배우의 모습을 천정에 달린 카메라로 촬영해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색다른 연출 구성으로 어린이 관객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어른 관객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선사하고자 한다. 김복재 관광문화과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5월의 마지막 공연을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으로 준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아라리가 지난해 12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 이후 법인 설립 절차를 거쳐 24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최종 지정 고시를 받았다. 평창아라리는 미탄면 청옥산을 배경으로 한 산간 지방에서 자연 발달한 소리로, 아라리의 원초적인 모습을 잘 담고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평창아라리보존회에서는 평창아라리 소리를 보존회를 통해 체계적으로 전승해 지난해 무형문화재 심의을 거쳐 단체, 종목, 전승교육사(개인, 1인) 3가지가 지정됐다. 평창아라리보존회는 2005년 설립 이후 아라리 전수교육 및 공연을 통해 꾸준히 전승해왔고, 최근 2018년 평창군 민속예술 경연대회 대상, 2019년 강원소리 경연대회 대상, 2023년 강원 실버문화페스티벌 대상 등을 수상하면서 평창아라리의 전통성을 알려왔다. 2017년부터 평창아라리 시민극을 창작 및 공연하여 평창군 전통민속예술 진흥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평창아라리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면서 평창군의 6개 무형유산을 보존한 지자체가 됐다. 이 밖에도 평창군에서는 각 읍·면별 고유 민속을 전승 보존하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제2회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멘토를 초청해 ‘불황을 극복하는 스마트한 돈 관리 비법’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팬더믹 등으로 침체된 경제로 인한 고물가와 취업난 속에서 안정된 미래의 삶을 준비하는 재테크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돈으로 혼쭐내는 남자’라는 뜻의 ‘돈쭐남’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김경필 멘토는 KBS Joy '국민영수증' 등 다양한 방송·매체에 출연하여 정곡을 찌르는 재테크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대중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김경필의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김경필의 짠테크 가계부’ 등이 있다. 영월아카데미는 영월군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 행정교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 물무리골 생태학습장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0일의 기간 중 4회에 걸쳐 ‘산림치유나들이’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산림치유지도사 3명과 함께 숲길걷기, 산림욕, 숲생태이야기, 오일 테라피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바람소리 고요히 들리는 아침 숲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목요일인 5월 30일, 6월 6일, 13일,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사전 전화접수를 통한 신청 대상자에 한하여 참여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산림복지 체험 기회를 늘리고, 영월군의 푸른 숲과 자연을 접하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귀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정운중 산림녹지과장이 전했다. 한편, 영월군에서는 망경대산 자연휴양림·치유의숲에서 자연휴양림 이용자 및 산림치유센터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지도·숲해설 등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이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군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 홈경기에 ‘양구군의 날’을 운영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먼저 양구군의 날을 맞아 양구군민이 신분증을 지참해 매표소에 방문하면 티켓 가격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양구군은 이날 장외 행사로 양구군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양구군 농·특산물과 양구 대표 관광명소를 홍보한다. 장내 행사로는 양구군 유소년 축구센터 어린이 22명과 강원 FC 선수들이 경기장에 함께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행사가 진행되고, 양구군 직원 120여 명도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강원 FC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장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양구 특산품 경품 추첨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양구군의 날을 통해 도민들과 축구 팬들에게 양구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 원주어린이날큰잔치의 어린이 장기자랑‘꿈쟁이를 뽑아라!’가 지난 25일 원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장혜선 VR비주얼퍼포먼스 아티스트의 VR드로잉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큰잔치 장기자랑’ 본선에 진출한 10팀이 모두 참여해 꿈을 향한 어린이들의 뜨거운 열정이 빛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지난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아이가 애써 준비한 무대를 펼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다시 무대를 마련해 주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어린이날 비가 와서 행사가 취소되어 속상해할 여러분을 위해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이 다 지나가기 전에 다시 이렇게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