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동래교육지원청이 유관기관과 손잡고 시민들의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과 10일 연제구 창신초·동래구 안민초 통학로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하승희 교육장, 주석수 연제구청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이병학 연제경찰서장 등 기관장, 유관기관·학교·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함양에 대한 필요성과 어린이를 절대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점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를 슬로건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운행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 운전 수칙을 운전자들에게 적극 안내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통학로 인근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2일 오후 1시 30분 교육지원청에서 관내 2년 미만 저 경력 지방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소통 UP 능력 UP 동래 신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 아카데미는 저 경력 공무원들의 현장 적응 역량을 키워줘 안정적으로 공직사회에 정착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새내기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킬 ‘오피스 스트레칭 힐링 연수(소통UP)’와 실무 능력을 높여줄 ‘4세대 나이스 공무원 급여 연수(능력UP)’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신규·저 경력 공무원의 올바른 공직 가치관 확립, 실무 능력 향상, 조직 적응력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공직사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과 6월 2차례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저 경력 지방공무원들의 업무역량과 공직자 자세 등에 대해 알려줬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오후 4시 관내 학교 운동부 학부모 10여 명과 ‘학교 운동부 학부모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안남초 배드민턴·충렬중 검도 등 개인 및 단체 종목 학부모들의 학교 운동부 운영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청렴도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사례로 알아보는 청렴 Q·A’, ‘사전질의에 대한 답변’, ‘현장 질의응답’ 등으로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날 학부모들이 제안한 의견은 학교 운동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소통하는 이번 간담회가 지원청, 학교, 학부모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청렴한 학교 운동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지원청, 학교의 노력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의지와 실천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 운동부 운영을 개선하고, 이를 토대로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2일 오전 9시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관내 학교폭력 담당 교사 37명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34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심의위원의 학교폭력 사안 심의·의결 전문성 향상과 담당 교사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 역량을 키워,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워크숍을 운영한다. 오전에는 변성숙 에듀로 교육법률연구소 대표 및 변호사가 나와 ‘사례를 통해 이해하는 학교폭력 사안 분석과 공정한 조치 결정’을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이재영 한국평화교육훈련원 원장의 ‘회복적 학교문화 만들기’ 주제 특강과 참가 교사들 간 자유 토론 시간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는 부산교육청의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학교 현장의 대응 방안 등을 안내하기 위해서다. 김범규 북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서부영재교육원은 12일 오후 4시 영도 인근에서 서부영재교육원 중등 강사 5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영재교육원 강사들의 미래 융합인재 양성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서부영재교육원은 전문가 특강, 영재교육 과정 공유 등으로 워크숍을 운영한다. 김경민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 융합교육원 초빙교수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재교육’ 관련 실습 위주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영역별 영재교육 과정 공유 및 논의, 영재 강사들 간 네트워크 형성 순으로 진행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AI는 영재교육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영재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영재 학생들을 미래 융합인재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 오후 2시 30분 온라인(ZOOM)을 활용해 ‘유치원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협의체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나선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공·사립유치원 아동학대 예방책임관(원장·원감), 경찰서·구 아동학대 담당자 등 7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경미 ‘공감과 성장’ 대표가 나와 아동학대 관련 법령의 이해, 아동학대 사례 및 대응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협의체 구성원들의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감수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아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유치원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개최한 상반기 협의회를 통해 2024학년도 협의체 운영 계획, 기관별 역할, 효과적인 대응 및 상호 협조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동도서관 배움실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우리 집에서 지구를 지켜요’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생활 속에서 개인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을 줄여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이론 전달과 체험활동으로 진행한다. 1교시 이론전달은 정다은 환경교육사가 다양한 사례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실천방법을 알려준다. 2교시는 우리 집에 있는 자투리 천으로 나만의 파우치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서동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독서회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온천천 일대를 정화하고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하는‘독서회원과 함께하는 환경보호’산책도 실시할 계획이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특강에 그치지 않고 우리 집에서 직접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특성화 도서관으로서 특강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함께 환경을 보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3일까지 회관 대극장에서 ‘2024 초등꿈나무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음악회는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동아리 발표 기회 제공과 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예술축제다. 이번 음악회에는 신금초 등 23개 초등학교 오케스트라와 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 932명의 학생들이 연주에 참가한다. 특히, 표준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국악, 타악, 윈드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형태의 오케스트라 무대를 선보이며, 클래식,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음악회는 유튜브‘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 무대는 인성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을 동시에 학생들에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학생들의 노력이 빚은 꿈과 감동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교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도서관은 '2024년 행복한 책나눔' 사업이 42개 지역서점에서 1만3천745권의 도서 교환을 끝으로 독서생태계에 훈풍을 불어넣으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책나눔’ 사업은 다 읽은 책을 사업 참여 서점에 가져가면 책값의 50퍼센트(%)를 도서교환권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모바일 기기 등장 이후 전반적인 독서 침체와 지역서점 쇠퇴로 시민의 문화 기반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부산의 서점 활성화를 견인하는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2012년 ‘독서의 해’를 기념해 6개 서점의 참여로 출발했다. 도서관은 올해부터는 지역의 향토기업을 동행기업으로 선정해 매년 릴레이식 동행과 후원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사업 전환을 모색했으며, 부산 대표 향토기업인 ㈜세정이 첫 동행기업으로 참여하면서 올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지난 5월 시장 명의의 동행기업인증서를 전달받으면서 동행기업으로 참여를 시작한 ㈜세정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교환한 도서의 30퍼센트(%)에 해당하는 3천만 원 상당의 도서를 구입해 이달 중 부산도서관으로 기증한다. 나머지 70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 소속 임시수도기념관은 9월 셋째 주부터 10월 셋째 주까지, 매주 토·일요일 임시수도기념관 야외 천막교실에서 2024년 하반기 '피란학교 천막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토·일요일 각 1회씩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피란학교 천막교실'은 6.25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가족 단위 교육이다. 피란수도 부산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시청각 수업과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전쟁과 피란수도 부산'을 주제로 한 강의와 임시수도 대통령관저·전시관 해설 투어, 피란체험 활동(액티비티) 등으로 구성된다. 강의와 임시수도 대통령관저·전시관 해설 투어를 통해 한국전쟁 당시 피란수도 부산의 역할과 피란민들의 생활상을 배울 수 있다. 체험활동은 ‘삐라 줍기’, ‘고무신 신고 물동이 지기’ 등 피란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3 에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호자 1명과 팀을 이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건설본부는 어제(10일) 오후 2시 상수도사업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공사관계자(감리단장,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건설 현장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그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으나,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2024. 1. 27.) 등 산업재해 예방·관리 중요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건설 현장 산업재해 유형별 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 법적 준수사항 등 현장 안전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했으며, 이를 통해 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안전보건공단의 협조를 받았다. 이현우 시 건설본부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 현장 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공사관계자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 본부는 산업재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 발령이 50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의 남조류 세포수가 지난 8월 27일 최고치(mL당 35만 세포)에서 차츰 줄어드는 추세이나, 앞으로 강우가 없다면 수온이 떨어지더라도 당분간 ‘경계’ 단계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조류경보제 시행 이후 남조류 세포수가 밀리리터당 53만 세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22년 196일간 경보를 경험한 바 있다. 2018년의 경우 세포수가 밀리리터당 100만 세포 이상일 때 발령되는 ‘대발생’ 단계 직전까지 치솟아 취수가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본부는 녹조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연차적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이 일환으로 120억 원을 투입해 화명, 덕산정수장에 설치한 분말활성탄 저장·투입시설은 올여름에도 녹조 대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200억 원을 투입한 24세제곱미터(㎥) 규모의 입상활성탄 재생시설이 올해 말 준공을 앞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을 통해 부산지역 부경백강수출작목반에서 재배한 국산 국화품종 '백강'이 올해 8월부터 일본에 수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백강’은 농촌진흥청이 2015년 한국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화품종으로, 한국 최초 흰녹병 저항성을 가진 흰색 대형 국화다. 방제약 사용량을 30퍼센트(%) 정도 줄일 수 있으며, 꽃(절화) 수명도 3 에서 4주로 일반 국화보다 2배 가까이 길다. 또한, 재배온도가 낮아 겨울철 난방비를 기존 품종보다 20퍼센트(%) 정도 아낄 수 있다. 꽃 크기와 모양, 색, 절화(자른 꽃) 수명 등도 우수해 일본 품종을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수출은 부산에 국화 국내육성 품종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자 추진 중인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을 통해 이뤄진 성과라 그 의미가 크다. 시범사업을 통해 연구·지도·민간을 연계한 수출지원단을 운영한다. 국화 국내육성 품종의 재배․유통 전반을 꼼꼼하게 상담(컨설팅)하며 수출전략 품목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하반기 '부산 낙동강 정원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시행하고, 오늘(11일)부터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낙동강 정원 실습 등을 통한 역량 강화로 시민들에게 폭넓은 녹색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 낙동강 정원 내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접수 조기 마감 등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상반기 ‘시민정원사 1기 양성교육’에서 정원설계 및 정원 조성 등에 대한 강좌를 늘려 달라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시는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의 주제를 ‘식물·정원’으로 정하고, 교육 시간을 상반기 대비 대폭 늘려(8강좌 24시간 → 28강좌 80시간) 교육 주제를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원과 식물에 대한 이해와 실내정원 만들기 등 이론교육(62시간)과 실습 교육(18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론교육에서는 ▲정원학 개론 ▲정원토양의 이해 ▲정원식물 삽목하기 ▲실내정원 환경의 이해 등을 배워보며, 실습 교육에서는 ▲실내정원 조성 ▲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어제(10일) 부산역 일대에서 철도 이용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질병관리청 국립부산검역소, 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동구보건소와 함께 '감염병 예방 합동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국내·외 여행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객을 포함한 시민들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감염병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추석연휴 기간 동안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 목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손씻기 체험 활동 제공을 통한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 교육 ▲감염병 예방 홍보지(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포를 통한 감염병 예방의 실질적인 정보 전달이다. 특히, 감염병 예방 홍보를 위해 손씻기 뷰 박스를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뷰 박스는 이동식 스크린을 통해 시민들이 손을 씻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