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 청원생명축제가 개막한 지 사흘 만에 입장객 수 20만명을 돌파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청주시는 29일 오후 5시 20만번째 입장객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8.7% 많은 수치다. 청주의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지는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에는 100여 농가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존이 운영 중이다. 120여가지의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도 전국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개막 첫날에는 5만명이 입장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개장 직후 고구마캐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러 온 유치원‧어린이집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축제장이 가득 메웠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된 개막식과 축하음악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주요 내빈, 그리고 시민들과 관광객 3천여명이 자리했다. 음악회에 이어 진행된 불꽃놀이도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어진 주말에는 선선한 가을을 즐기러 나온 방문객들로 이틀 모두 아침부터 북적북적했다. &nb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립도서관 한영선 주무관(사서7급)이 ‘제30회 독서문화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문체부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책읽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영선 주무관은 ‘2023 청주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문화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일상 속 책읽기를 위한 ‘우리 아이 천권의 그림책 여행’, 성인독서프로젝트 ‘천일백서’ 사업을 추진했다. 이외에도 책값반환제 및 상호대차 서비스 시행, 청주서원도서관 리모델링, 청주시립도서관 재개관 등 청주시민의 도서 이용 여건을 개선하는 데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영선 주무관은 “독서문화상 수상은 개인의 영예이기도 하지만 청주시 독서문화진흥의 결실”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의 독서환경 및 책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는 2024 청원생명축제 행사장에서 지난 27일 물가 및 원산지 표시 등을 점검했다. 점검반은 시‧도 물가 담당 공무원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지부 관계자 등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점검은 농축산물 판매장과 꿀잼 먹거리 팝업존, 푸드트럭 및 체험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판매가격‧원산지 표기 이행여부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위생관리, 계량 위반, 섞어 팔기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축제 기간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축제장 내 건전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돼, 시민들과 방문객들께서 믿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가족센터(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는 지난 28일 서원구 모충동 청주시가족센터에서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품앗이 축제를 진행했다. 품앗이 회원들이 직접 운영한 이번 행사는 중고 물품 판매 장터, 다양한 먹거리 및 체험, 포토존과 뽑기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다회용 컵, 장바구니, 먹거리용 식기류는 참여자들이 직접 지참하도록 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시에 거주하는 양육자, 보호자와 (손)자녀들에게 놀이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돌봄품앗이를 지원함으로써 양육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박미영 청주시가족센터장은 “공동육아나눔터 행사는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지역 친화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의 사전행사인 ‘세종대왕 어가행차’가 지난 28일 오후 상당구 성안길 원도심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어가행차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으나, 올해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맞이한 해인 만큼 주민화합과 지역축제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에서 원도심에서 열렸다. 왕과 왕비, 대신, 취타대 등 약 50여명으로 구성된 행차는 성안길 입구에서 행렬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세종대왕 역은 오영석 배우(청년극장)가 맡았으며, 청주시민 김영옥 씨가 소헌왕후 역을 소화했다.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는 롯데시네마 등 성안길 곳곳에서 현장에 있는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후에는 철당간으로 이동해 행렬맞이 환영공연이 개최됐으며, 임시청사에 도착해 ‘청주목사’인 이범석 청주시장이 어가행렬을 영접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관람객이 초정약수축제를 방문해 주셨는데 올해는 더욱 참신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꿀잼 가득한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대왕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22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가 지난 28일 상당구 문의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청주시·청주상당경찰서·청주동부소방서·청남대관리사업소·NH충북농협이 후원하고, 청주시체육회와 MBC충북·K-water(대청댐지사)가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진행된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5km) 등 4개 부문 경기에 전국 마라토너 6천100여명이 뛰었다고 밝혔다. 풀코스 경기에서 남자부 1위는 2시간 44분 38.82초, 여자부 1위는 3시간 03분 46.72초의 기록을 달성했다. 마지막 주자가 5시간 59분 13초로 안전하게 42.195km를 완주해 무사히 대회를 마쳤다. 종목별 남녀 입상자와 단체대항전 입상팀에게는 시상금과 상패가,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메달이 수여됐다. 또한 경기장 일대에서는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잔치국수, 생명쌀떡, 생명쌀김밥 등 푸짐한 먹거리도 함께 제공됐다. 이범석 청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가 우즈베키스탄 코칸드시(市)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향후 중앙아시아와의 기업, 경제, 문화 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코칸드시청에서 마루프 우스모노프 코칸드 시장과 우호 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 외교부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성사됐다. 청주시와 코칸드시가 교류협력 의사를 타진한 이후 상호 대표단 방문 제안, 경제‧문화‧예술 분야 교류 추진을 약속하면서 인연을 이어왔다. 코칸드는 실크로드의 주요 길목에 위치한 도시로 우즈베크족이 중앙아시아에 세웠던 3대 국가인, 코칸드 칸국의 수도다. 지금은 경제자유구역 및 공예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2019년 세계공예도시로 선정돼 청주와의 다양한 협력이 기대된다. 우수모노프 코칸드 시장은 “청주시는 이차전지, 바이오, 화장품 등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공예 분야에서도 다양한 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에 코칸드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음성다움, 음성의 색을 찾다’라는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2일간 음성종합운동장 및 한빛복지관 일원에서 개최된 제43회 설성문화제가 염계달 중고제 판소리 한마당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설성문화제는 기존 4일간 개최에서 기간을 2일로 단축해 개최했으며, 음성군 전통문화 예술 발전, 계승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펼쳐졌다.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 ‘내고장을 알려라’ △거북놀이 보존회 음성거북놀이 재현 △음성 염계달 추천목 경드름제 2024 중고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및 한마당 △전통혼례 등 음성의 전통과 예술의 색을 찾는 수준 높은 공연과 △동심일등 △거북이 꽃이 피었습니다 △책더미 속 거돌이를 찾아라 △고추장 떡볶이 나눔행사 등 군민참여행사 그리고 △음성의 책(book)축제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등 다양한 전시와 시연 행사가 어우러져 예년보다 내실 있고 알차게 진행됐다는 평이다. 또한 연계행사로 진행된 KBS 전국노래자랑으로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시름을 잠시 내려놓고 대중음악과 함께 삶의 활력소를 되찾는 기회가 됐으며, 제18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음성군은 28일 한빛복지관에서 열린 ‘음성 염계달 추천목 경드름제 2024 중고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음성문화원이 주최·주관했으며, 판소리 역사의 뿌리인 ‘중고제’의 가치와 중고제 시조 ‘염계달 명창’의 득공터로 알려진 가섭사가 위치한 ‘음성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70여 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판소리 다섯마당 중 춘향가, 흥보가, 수궁가 중 염계달의 더늠이 가장 잘 드러나는 한 대목을 준비해 경연에 참여했다. 개막식에서 국가무형유산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김소라 명창’은 이번에 조동언 명창이 처음 만든 ‘음성찬가’(음성품바타령 선율을 바탕으로 염계달 명창이 즐겨쓰던 경드름 추천목 장단에 1절은 음성명작, 2절은 명창 염계달을 주제로 만든 곡)를 참석한 모든 사람과 제창하며 염계달 명창의 정신을 기렸다. 첫 경연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국악 신동부터 신진 국악인들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등 충북 지역에서 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음성군은 제43회 설성문화제 주무대에서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한 전통혼례와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전통혼례는 지난달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쌍의 커플, 부부, 예비부부 등을 모집했으며, 1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해 축제장에서 혼례를 진행했다. 예비신랑은 말을 타고, 예비신부는 가마를 타고 입장하는 등 전통 결혼식의 모습을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었다. 하객 대상 경품추첨도 하며 관광객의 시선을 끌었다. 전통 민속놀이 경연대회 ‘내 고장을 알려라’는 9개 읍면의 대표 민속놀이를 재현해 관람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했다. 재현한 전통 민속놀이는 △음성읍 주민자치회 논매는소리 △소이면 체육회 거북놀이 △원남면 주봉1리 마을회 내동수살제 △삼성면 덕정2리 마을회 손모내기 △금왕읍 이장협의회 지경다짐이 △생극면 병암1리 노인회 이진말산신제 △감곡면 체육회 장치기 △맹동면 이장협의회 상여소리 △대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각골줄다리기이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음성지역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군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증평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마을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센터는 29일 지역 내 봉사단체 ‘두리하나봉사회’와 협력해 도안면 화성3리 치매안심마을의 치매고위험군 한 세대에 벽지 시공을 지원했다. 두리하나봉사회는 도배, 장판 등 자재 후원 및 낡은 집에서 거주하는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다. 이번 벽지 교체 작업은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이 좀 더 쾌적하고 청결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환경이 치매 증상의 진행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날 벽지 교체를 시작으로 치매안심마을 3곳, 30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환자, 치매고위험군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안전바 설치, 미끄럼방지 매트, 가스안전밸브 설치 등을 지원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진천군은 28일 광혜원도서관에서 ‘찾아가는 광혜원청소년문화의집-네온간판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시설이 없는 광혜원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 청소년 특별프로그램인 ‘아리아리 동동’ 프로그램을 직접 찾아가 지역 청소년에게 제공했다. 지난 8월에는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사격체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돼 청소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프로그램에는 광혜원면 청소년 30명이 참석해 ‘네온사인을 활용한 네온간판 소품 만들기’를 진행했다. 한편, ‘찾아가는 광혜원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부터 월 1회씩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에는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볼링아카데미’, 11월에는 ‘진천 판박이 판화 제작 및 인쇄체험’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진천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보은군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제6회 소방청장배 전국소방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1회 대구 대회 이후 6회째를 맞이한 전국소방체전은 소방공무원의 기초체력 증진, 심신 건강 회복 및 소방공무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충북소방본부와 보은군체육회가 주관하며 보은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300여 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농구, 야구, 족구,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7개 종목이 보은군 스포츠파크 등 13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종목 선수단 간 과도한 경쟁을 지양하고자 대회 종합순위를 없애고 노래 ․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마련돼 소방공무원들의 끼를 마음껏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소방공무원들의 건강 및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된다. 보은군은 지난 3월 전국소방체전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이번 대회를 위해 시설물 점검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으며,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다년간의 전국 단위 체육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시민들에게 가을밤 클래식여행을 선사한다. 시는 ‘오송에서 펼치는 가을밤 클래식여행’ 공연이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오송호수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시작으로, 청주시립국악단 이윤아 차석단원의 태평소 협연으로 ‘산체스의 아이들’이 연주된다. 뒤이어 소프라노 임청화, 바리톤 한규원, 바이올리니스트 문지원 등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과 협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지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sen), ‘오 미오 밥비노 카로’(O mio babbino caro), ‘메모리’(Memory) 등 명곡들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의 전설 ost와 생상스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에 나오는 곡 중 ‘댄스 바카날레’(Dance Bacchanale)를 연주해 감성 짙은 특별한 음악을 선보인다. 본 공연은 전석무료 공연으로 전 연령이 관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을의 향기를 전달할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10월 한 달 간 1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시장은 청주페이 앱에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이고, 청주페이플러스샵은 청주 지역 소상공인 상품 전용몰이다.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는 모든 회원에게 10월에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다만, 장보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휴일에는 온시장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없다. 제공된 할인쿠폰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온시장의 경우 청주페이 앱 홈화면 ‘내 쿠폰’ 메뉴에서 할인쿠폰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는 ‘쿠폰’ 메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 9월부터 연말까지 진행 중인 ‘청주페이, 일리(12%)있는 혜택’ 행사로 인해, 이번 1만원 쿠폰을 적용하면 더 큰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일리있는 혜택 행사는 관내 착한가격업소와 온시장,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청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5% 인센티브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행사다. 한편, 시는 추석 기간 진행했던 청주페이